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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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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버지의 강(姜), 어머니의 박(朴)을 엮어 씁니다. 철판 불을 끄고 다음 길을 준비하는 50대 가장의 일상과 서재의 문장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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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8T03:41: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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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9] 당근마켓에 올린 에어컨 - 편의점 앞 전자담배 연기 속에서 확인한 자영업의 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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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8:55:40Z</updated>
    <published>2026-10-12T08:5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의 지독한 감기몸살 기운 때문에 어젯밤엔 아들 녀석이 불쑥 내 방으로 건너왔다. 나는 침대에 눕고, 녀석은 바닥에 캠핑용 발포 매트를 깔고 침낭을 덮어주었다. 아침 출근길에 나서기 전, 침낭 속에 파묻혀 색색 숨소리를 내며 잠든 얼굴을 가만히 내려다보는데 왜 이리 애틋하고 예쁜지 모르겠다. 요즘 들어 슬슬 사춘기 문턱에 들어서는지 도통 말을 안 듣고 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328eIsbQiZhOtTdjjHu4NIUfQ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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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0] 낙동강 오리알 토스트와 다이소 뚫어뻥 - 일요일 아침의 착오, 8평 주방과 화장실을 오가는 가장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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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8:56:02Z</updated>
    <published>2026-10-12T01:1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5시의 알람과 10번 만에 튀는 불꽃 새벽 5시, 머리맡의 핸드폰 알람이 익숙하게 울렸다. 내 휴대폰 알람은 언제나 오전 5시에 못 박혀 있다. 몸은 천근만근인데 가끔 이 알람 소리가 고맙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잠깐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삐걱거리는 몸을 천천히 일으켰다. 쉰이 넘은 몸뚱이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조심스럽게 방바닥에 발을 디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cDpYohG8ayj7iSZWXeiLbhSB_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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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1]탄 부침가루 덩어리와 평당 20만 원의 철거 - 주말 연장 영업을 켰다 끄며, 8평 주방에서 다짐한 마지막 자영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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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8:56:33Z</updated>
    <published>2026-10-10T05:5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침가루 덩어리와 일요일 같은 토요일 어제가 한글날 공휴일이라 가게 문을 일찍 닫고 쉬어서 그런지, 오늘이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분간이 잘 안 된다. 왠지 하루를 건너뛴 일요일 같은 토요일이다.  어제는 모처럼 식구들을 데리고 강매석교공원으로 나섰다. 천변을 따라 가을 코스모스가 분홍빛으로 활짝 피어 있어 행사장 둘러보는 맛이 났다. 사진도 몇 장 찍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4sziQjqIUSMMclijNrdC9egIF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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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2] 8평의 철거비와 코스모스 길 - 건널목 두 개, 8평 매장, 그리고 가을 천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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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7:02:40Z</updated>
    <published>2026-10-09T06: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이너스 8%와 건널목 두 개 이틀 내리 안양 장례식장을 지키고, 마지막 날 새벽 발인부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의 봉안당 안치까지 치르고 나니 온몸의 진이 다 빠져나갔다. 어제저녁 집으로 돌아와 밥숟가락을 놓자마자 눈꺼풀을 들어 올릴 힘조차 없었다. 쓰러지듯 곯아떨어졌다가 새벽녘에 설핏 눈이 떠졌다.  침대 위의 스마트폰을 들어 주식 창을 열었다. 온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sredCmU1E8gRIwKET8OmgX0xs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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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3] 발인과 세 대의 냉장고 - 함백산 추모공원을 거쳐 평촌 24평 아파트로 들어서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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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7:01:20Z</updated>
    <published>2026-10-09T05:0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11시가 훌쩍 넘어 장례식장 특1호실 바닥에 몸을 뉘었다. 낮 동안 북적이던 문상객들의 발길이 잦아들자 건물 전체가 쥐 죽은 듯 가라앉았다. 각 방마다 유족들이 삼삼오오 둘러앉아 낮은 목소리로 남은 슬픔을 나누고 있었다. 불을 끄고 벽면 보일러 온도를 27도에 맞췄다. 장례식장에서 내어준 얇은 매트에 머리를 대고 베개를 괴니, 뻣뻣하게 굳어 있던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ytd4iVrd8ToPpUuMmHD4QKsHG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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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4] 서부간선도로의 붉은 후미등과 남겨진 사람들 - 폐업을 앞둔 카페, 그리고 작은어머니의 마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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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7:00:03Z</updated>
    <published>2026-10-07T06: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테이플러 두 방과 파타고니아 티셔츠  어제저녁 가게 문을 닫고 집으로 돌아와 옷장을 열었다. 장례식장에 입고 갈 만한 옷이 마땅치 않았다. 자영업을 시작하기 직전까지 아웃도어 의류 회사에서 마지막 직장 생활을 했던 탓인지, 옷장 안에는 변변한 정장 한 벌이 없었다. 검은색 재킷 하나는 찾아 걸쳐놓았는데, 아래에 받쳐 입을 바지가 문제였다. 지난번 친구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ji7hfm6dtQNa1P8fsZPSWV7WY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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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5] 18개의 샌드위치, 그리고 꺼진 철판 불 - [D-25]폐업까지 남은 시간_ 2026년 10월 6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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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7:57:06Z</updated>
    <published>2026-10-07T02:5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점점 매서워진다.  가을이 왔나 싶더니 어느새 겨울이 턱밑까지 들이닥쳤다. 지난여름 주방 철판 앞에서 온몸에 땀띠를 얹고 버텨냈던 그 지독한 열기가 생생한데,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한기를 걱정하고 있다. 안방에 전기장판을 펴고 웅크릴 때 비로소 계절의 교체가 실감 난다. 오십 줄에 접어드니 뼈마디가 먼저 찬 바람을 알아채고 쑤셔온다.  아파트 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LUx3AAsWosdo3wza8yQMSO7Oz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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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년 된 아파트와 관리소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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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2:10:47Z</updated>
    <published>2025-12-17T12:1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기 신도기에 건설된 아파트들은 이제 30년이 넘어가는 오래된 아파트가 되었다. 1990년 초 입주를 시작해 신도시로 이사 온 입주민들은 70대 전후의 노인 세대가 되었다. 아파트의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아파트도 노후화되고 보수해야 할 곳이 계속 많아지고 있다.  나는 2012년도에 결혼하고 경기도 고양에 있는 아파트에 전세로 신혼집을 꾸렸고 전세살이 4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qzBXsEGkRir7GzjkOGaHeKDGU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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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읽기 시작한 책. - 윌라, 밀리의 서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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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12:53:32Z</updated>
    <published>2025-12-15T12:4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하루를 허투루 살지 않기 노력하지만 일상을 살다 보면 하루를 열심히 산다는 게 쉽지 많은 않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흘러가는 시간은 야속하기만 하다.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건지 아니면 습관이 돼서 그러는 건지 멍하니 그냥 유튜브만 보면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 주말에는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를 보면서 시간을 때운다. 물론 가게에서 업무를 할 때 보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wu343iBysV5n5ontl8mKXC4xO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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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 소소한 일상. - 가게출근, 미분당쌀국수 먹기, 베란다정리, 트리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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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13:33:31Z</updated>
    <published>2025-12-13T13:1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아침은 여유롭다. 아침 7시부터 오픈을 하지만 바로 주문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다. 헬스클럽 분들도 토요일은 근처 파리바케트로 아침 식사를 하러 가신다. 5일 내내 같은 것을 먹었으니 토요일은 외식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오전부터 날씨도 흐리고 비가 온다. 배달하시는 분들은 겨울파카에 마스크까지 했는데 비까지 오니 배달하기에 너무 위험한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LpRcKCr1yYfw-6GIkE4knxtHM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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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우 채끝과 당뇨 - 이제는 건강을 챙길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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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1:42:24Z</updated>
    <published>2025-12-12T13: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뇨약이 떨어졌다. 떨어져도 벌써 떨어졌어야 하는데 병원 내원 예정일 보다 15일이나 지나서였다. 말하자면 약을 규칙적으로 잘 먹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왜 그러는지? 병에 대해서 증상이 없어서인지? 나의 불규칙적인 습관으로 인해 건강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가게 앞 내과로 당뇨약을 지으러 갔다. 한 달 전 피검사 결과도 알아봐야 한다. 혈압은 약으로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N-RYTeUXh4k1mtNw2OVkkJvJw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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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스트코 연회비 - 자동결제를 신청해 놓아서 작년 12월 갱신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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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11:55:19Z</updated>
    <published>2025-12-12T11:5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2월부로 코스트코 연회비가 끝난 줄 알고 올해 내내 코스트코를 가지 않았다. 그런데 12월 현대카드 결제내역을 보니 12월 1일 날짜로 코스트코 연회비가 자동 갱신 결제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너무 의아해서 코스트코 고객센터에 바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가입할 때 자동갱신이 신청되어 있어서 등록된 카드로 연회비가 청구되었다는 이야기다.  자초지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j3kSPcOAnWZwQMPEDaWNBBSUq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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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OMC 회의와 단체주문  - 파월의 한 마디에 내 주식의 수익률이 달려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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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10:54:04Z</updated>
    <published>2025-12-12T10:5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FOMC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약자로,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인 연방준비제도(Fed) 산하의 최고 통화 정책 결정 기구.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 내가 왜 미국의 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되진 않지만 미장에 투자하는 나로서는 관심이 가는 사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Gl4dcIXP0I30J0eHspgbDBP42R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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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식창을 보고 있다. - 국장도 아닌 미장의 급등주를 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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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2:38:47Z</updated>
    <published>2025-12-09T12:3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보! 어떡하지? 오늘 새벽에 주식을 샀는데 -30% 야! &amp;quot; &amp;quot;무슨 주식을 샀는데 -30% 하루에 빠져? &amp;quot;며칠 봤는데 많이 올라서 어제 빠지길래 5주(150만 원) 샀지&amp;quot; &amp;quot;휴. 종목이 뭔데?&amp;quot; &amp;quot;나도 몰라&amp;quot; &amp;quot;@@@@@@@&amp;quot;ㅜㅜ  오전 10시에 아내와 통화를 하고 난 후 허탈했다. 나는 새벽 6시에 일어나 하루 종일 10만 원(수익) 벌어보자고 가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xW_67kVwdt5ywAmZa9kXFhswcl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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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병이 없는 이유! - 한 달에 한 번은 쉬고 싶다. 월요일은 아파트 분리수거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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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12:47:58Z</updated>
    <published>2025-12-08T12: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영업을 한지 만 3년 5개월이 지났다. 오래 버텼다. 우리 빌딩에 거의 같은 시기에 오픈한 3곳은 계약기간 2년이 되는 시점에서 모두 폐업을 했다. 모두 프랜차이즈 매장이고 나 포함해서 한 사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영업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다는 것 나이는 나보다 다들 10년 정도 젊은 사장들이었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내 가게가 있는 &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18uVJWq-0BQZnFLKq3ILBOO9W0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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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백의 대가 - 자백하느냐?&amp;nbsp;탄로 나느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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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23:48:24Z</updated>
    <published>2025-12-07T13:0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백의 대가!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부장 이야기를 저번주에 다 보고 나서 이번 주부터 주말에 무엇을 보나? &amp;nbsp;잠깐 생각해 보았는데 '자백의 대가'가 새롭게 업로드되었다. 원래부터 자백의 대가를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넷플릭스에서 검색하다가 새로운 콘텐츠로 올라와 있어 눈이 가게 되었다. 김부장처럼 한 주 한 주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시리즈 전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MhlxuX5vHaGfldQnX2PnRwh28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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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금연 -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잠시 피우지 않고 멈춘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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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2:27:03Z</updated>
    <published>2025-12-06T12: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다시 금연을 하려고 한다. 오늘도 남아 있는 담배를 다 피우고 금연을 결심한 후 몇 시간 동안 피우지 않았지만 이내 다시 담배를 사러 맞은편 편의점으로 향했다. 담배를 산 후 담배 한 개비를 피웠다. 금연을 한 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담배를 피우지 않기 위해 마음을 먹어 보지만 쉽게 금연을 하기엔 내 인내심이 여의치 않다. 금연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S_Nal_YEcJpA09lpUDgFTjOSO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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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 투자를 하는 요즘 나의 하루&amp;nbsp; - 물가는 오르고 환율도 오르고 돈을 벌어도 쓸 돈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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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13:14:08Z</updated>
    <published>2025-12-05T13: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다가 새벽에 눈을 뜬다.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켜고 토스앱을 켠다. 미국 주식창을 보고 잠든다. 새벽 5시 50분 핸드폰 알람이 울린다. 밤새 미국주식을 생각하느라 잠을 설쳤더니 몸이 찌뿌둥하다. 10분만 더 자야지하고 잠시 눈을 감는다. 잠깐 눈을 감은 것 같은데 오전 6시 정각 알람이 울린다. 담배를 다시 피운 이후로 아침에 일어나기가 점점 더 힘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1N69yoAOwaXiq6KUzA-wEqeSx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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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검진과 담배 그리고 첫 눈 - 8월 18일부터 다시 피우는 담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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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3:04:48Z</updated>
    <published>2025-12-04T13: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 내내 나라에서 나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 준다는 것이 고마우면서도 귀찮을 때가 있다. 회사를 다니면 건강검진을 당연하게 했겠지만 자영업을 하게 되면서부터는 건강검진에 소흘 해진다. 그래서 국민건강보험에서 보내주는 문자를 그냥 흘려보내고 막상 12월이 돼서야 겨우겨우 예약을 하고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위 내시경 검사는 왜 이렇게 빨리 돌아오는지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hErVm9bv-2jtC6L4LwCcIY9p_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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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 거래 - 오늘을 마지막으로 아버님 월세방 정리가 끝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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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12:36:35Z</updated>
    <published>2025-12-03T12:3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근거래를 오랜만에 했다. 아버님 월셋집에 있던 물품들을 모두 버리기는 아까워서 팔 수 있는 것을 팔고 나눔 할 수 있는 것은 나누었다. 노브랜드에서 샀던 UHD 55인치 TV, 접이식 아크릴 의자, 5단 책장, 미키코리아 이동변기, LED 거실등, 듀오백 의자(나눔), 철제 옷걸이(나눔), 대나무 젓가락 한 박스, 접이식 빨래 건조대(나눔), 나무젓가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C%2Fimage%2F3eo9rBxthrhXRKzBKr0Mviuwcn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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