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소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u1C" />
  <author>
    <name>sawol7</name>
  </author>
  <subtitle>프로덕트 디자이너. 쓰고싶은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u1C</id>
  <updated>2019-03-17T19:08:49Z</updated>
  <entry>
    <title>너 유튜버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u1C/10" />
    <id>https://brunch.co.kr/@@7u1C/10</id>
    <updated>2026-08-23T00:31:13Z</updated>
    <published>2026-08-23T00: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라우렌츠는 고조섬에 위치한 작은 시골마을이다. 이곳의 해안가에서 독특한 형태의 바위와 지형 너머로 보이는 코발트블루색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세상의 끝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산라우렌츠에서 드론촬영을 시도하던 날이었다. 드론을 띄울 때마다 예상못한 고장으로 추락해버리거나 하늘로 올려보낸 기체가 다시 돌아오지 않고 영영 사라져버릴 것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1C%2Fimage%2FE3IzuVa98-Vygaxa272uowcdmX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방문 열렸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u1C/9" />
    <id>https://brunch.co.kr/@@7u1C/9</id>
    <updated>2026-08-17T09:20:28Z</updated>
    <published>2026-08-17T09:2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의 치안 이야기를 꺼내니 치안과 관련된 또다른 이야기가 떠올랐다.낯선 도시에 대한 경계심을 높게 유지하던 여행 둘째날, 백팩에 휴대폰용 짐벌과 벽돌보다 무거운 카메라를 넣고 수도 발레타로 향했다. 백팩을 매면서 이중 잠금장치가 없어도 되는걸까 싶었지만 소매치기로 악명높은 파리만큼은 아니겠지하며 대충 숙소를 나섰다. (파리 안가보고 하는 말입니다.) 발레</summary>
  </entry>
  <entry>
    <title>한국에서 온 손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u1C/8" />
    <id>https://brunch.co.kr/@@7u1C/8</id>
    <updated>2026-08-17T09:19:34Z</updated>
    <published>2026-08-17T09: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타는 메인랜드인 몰타섬과 고조섬, 코미노섬 세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몰타섬에 머물던 나는 고조섬을 둘러보기 위해 몰타공항 인근의 렌트카 업체에서 차를 렌트하기로 했다. 무언가를 사는 영어 (Can I get ~ )에만 익숙하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고 계약서를 작성해야하는 상황 앞에 홀로 세워지는 상황이 긴장되었다. 터무니없는 가격의 보험을 추가로 가입해</summary>
  </entry>
  <entry>
    <title>떠날 결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u1C/7" />
    <id>https://brunch.co.kr/@@7u1C/7</id>
    <updated>2026-08-17T09:26:51Z</updated>
    <published>2026-08-17T09:1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2년 여름. 업무에 과몰입 해 날선 마음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날들이 이어지던 중, 심신의 회복을 위해 일하는 자아가 닿지않는 먼 곳으로 떠나기로했다. 오래도록 미뤄오던 유급휴가를 쓰고.  오래 전 읽은 에세이, &amp;lsquo;세익스피어 베이케이션&amp;rsquo;에서 몰타를 속세의 번뇌가 닿지않는 천국처럼 묘사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 덕에 휴가지 탐색 스위치를 켜자마자 몰타가</summary>
  </entry>
  <entry>
    <title>조용하게 다정한 도시, 광주 - 마음을 정착시킬 곳을 찾는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u1C/1" />
    <id>https://brunch.co.kr/@@7u1C/1</id>
    <updated>2026-04-28T21:21:52Z</updated>
    <published>2026-01-31T13:4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역에서 KTX를 기다리는 시간. 춥고.. 가슴뛴다. 이 가슴뜀은 설레임 80% + 열차를 놓치거나 잘못타면 안된다는 불안감 20%로 구성되어있어서 타야할 칸에 제대로 탄 것이 맞는지 재차 확인하게된다.  미래에 살아가고싶은 도시를 찾는 첫 여정으로 광주를 선택했다. 광주는 민주화의 도시라는 점에서부터 마음이 쓰이는 곳으로, 2년째 내 고향도 아니면서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1C%2Fimage%2Fmv3mx9WGBqApNRiFMtUVPnhR56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종로를 떠나 살 수 있을까 - 사랑하는 도시를 마음에 담아두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u1C/3" />
    <id>https://brunch.co.kr/@@7u1C/3</id>
    <updated>2026-04-28T21:21:46Z</updated>
    <published>2026-01-31T13: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에서 말한 것처럼 나는 종로에 살기 이전부터 오랫동안 이곳을 좋아해 왔고 여전히 사랑하며,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주민세를 낼 때마다 꽤 기분 좋은 소속감이 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이 좋은 종로를 떠나 다른 곳에서 살아가는 상상을 자주 한다. 대단한 이유 없이 단순히 이미 오래 살아봐서 일수도 있고, 언제든 원하면 다시 돌아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1C%2Fimage%2FLZUEGexpWCxRndb7APJiKtkcR5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종로에 사는 직장인 - 살아온 10년보다 더 오래된 추억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u1C/2" />
    <id>https://brunch.co.kr/@@7u1C/2</id>
    <updated>2026-04-28T21:21:40Z</updated>
    <published>2026-01-31T13: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만난 종로 어릴 적, 종각에 피아노거리가 있던 시절부터 시사일본어학원을 다니기 위해 수유동에서 버스를 타고 종각에서 내리곤 했다. 어학을 제대로 배우려면 종로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던 시절이었다. 취업준비를 할 무렵에는 친구와 함께 종로3가에 위치한 YBM토익학원을 다녔다. 학원이 끝나면 곧장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도 했지만, 가끔은 걸어서 학원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1C%2Fimage%2F5SufD9A6j4HsovN-O05WpAXcQm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