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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중간 어디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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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린왕자들을 육아하면서 아픈 아이와 어른들을 돌보는 의사이기도 합니다.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저는 이쪽과 저쪽의 의미를 곱씹으며 여행하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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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3T03:07: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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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황금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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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9:48:10Z</updated>
    <published>2026-10-07T09: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금이는 5년 전부터 우리 가족이었던 도마뱀이다.  아이들이 그 누구보다도 아꼈던 가족의 일원.  며칠 전부터 밥을 잘 먹지 않았다. 가끔씩 계절이 바뀔 때 그래왔던 터라 괜찮을 줄 알았지만  오늘 아침 물을 뿌려주려고 쳐다보았는데 그 커다란 예쁜 눈을 뜨고 입을 약간 벌린 채 굳어있었다.  아주 예쁜 주황색 피부도 속눈썹도 감촉도 모든 것이 그대로인데 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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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해피추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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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5:39:04Z</updated>
    <published>2026-09-26T05: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부터 추석에 차례를 지내지 않기로 했다. 뉴스기사를 보니 10명 중 3명이 차례 지낸다고 하니 우리 집은 7번째 정도로 대열에 합류한 듯하다. (친정 쪽은 10년이 넘었다..^^)  동생도 중국에 있어서 우리 가족 넷, 시부모님 다 같이 친정 부모님 두 분만  계신 거제도에서 1박을 했다.  관광은 전혀 하지 않았지만 그저 먹고 쉬고 놀았더니  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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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사도 많이 슬프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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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4:39:47Z</updated>
    <published>2026-09-14T14: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17살이지만 마냥 10살처럼 귀여운 김♡모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했다.  울면서 전화주신 아버님의 전화를 받고 한동안 눈물이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렇게 울다가 일하고 문득문득  캔디 달라할 때 더 많이 줄걸 이틀 전에 더 반갑게 인사할걸 이런 후회에 내 마음을 내어주다가 퇴근했다..  자려고 누웠는데 오늘따라 일찍 잠든 첫째를 옆에 두고 둘째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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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쿵 롤모델 -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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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4:20:30Z</updated>
    <published>2026-09-14T14: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도 바뀐 적 없는 첫째의 꿈은 '동물학자'이다.  둘째의 꿈은 펭귄학자였는데 어느샌가 형과 똑같은 '동물학자'가 되어서  우리 집에는 나중에 동물학박사님 두 분이 탄생하실 것 같다!!!  태권도 다녀와서 땀을 뻘뻘 흘린 채로 첫째가 갑자기 질문했다.  엄마~ 제 롤모델이 누군지 아세요? 응?? 파브르???  네! 또 석주명 박사님도요~ (이번 여름방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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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쉿 비밀입니다 - 퐁이와의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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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8:20:58Z</updated>
    <published>2026-09-12T13:4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의사인 남편에게 주야장천* 물어봤던..  풀리지 않던 의문. &amp;quot;퐁이는 왜 이렇게 나를 빠는 걸까??&amp;quot;  유독 가족 중  나만을 아~~ 주 정성껏 빨아주는 것을 즐기는 우리 퐁이!  내가 엄마라서 나를 제일 좋아해서 그것도 아니라면 내가 밥을 잘 챙겨주고 사랑한다고 자주 해주니까?? 라고 생각했으나..  아니었다. 며칠 전 남편이 아주 깔깔 웃으면서 이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8%2Fimage%2FgIwJD3LvL2jt62cbIND7G81vF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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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독립 일지 - 셀프칭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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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0:40:27Z</updated>
    <published>2026-09-08T00: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에게 자주 이야기한다. 엄마가 해야 할 일은 너희가 잘 독립해서 사회에서 몫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뒷받침해주는 거라고.  건강하고 가능하면 행복하게  독립된 인격체로 살아가 주면 좋겠다.  어제는 아이들과 불 끄고 누운 채 꽤 늦도록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실상은 둘째와 싸운 뒤 푸는  과정이었으나..)  꽤 분위기가 좋을 때였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8%2Fimage%2F1-ZKH9KKvO_CYXpcsNoEHxUAyw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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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살 인생 - 둘째 자작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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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1:55:31Z</updated>
    <published>2026-08-15T01: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퐁이는 내 인생의 절반 형은 나의 반쪽 엄마 아빠는 내 인생의 시작 엄마가 방귀 뀐 날은 내 인생의 지옥 *퐁이는 아빠 병원에서 지낸 기간이 있어서  우리 집에서 산 기간만 따짐 ㅡ그래서 5년 정도, 10년의 절반 *남편과 아이들은 나를 놀리는 게 재밌나 보다 어젯밤 퀴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물고기는? 그리고 답은 3번ㅋ (자주 안 뀜. 아주 가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8%2Fimage%2Fijfx0vdp0iPZtqIkHiy-KuQWe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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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직할게 - 둘째의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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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22:48:40Z</updated>
    <published>2026-06-23T22:4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봄날  앞마당에  벚꽃이 활짝 피었네  내 벚나무 내가 키울 거야 벚꽃이 살랑살랑 내 마음도 좋아  얼마 뒤 다시 앞마당에 왔는데 어라? 꽃이 어디 갔지?  마지막 남은 꽃이 내 머리 위로 톡 마지막 선물이니? 고마워 잘 간직할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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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못할 생일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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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2:35:51Z</updated>
    <published>2025-05-31T11: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 때는 생일날인 것 같다.  무슨 선물 받을지, 친구들과 뭐 할지 일 년에 한 번뿐인 나의 날이 기다려지고 설레었던 것이 아직 어려서 그랬던 것일까?  언제부터인가 설레지 않는다.  벌써? (일 년이 지난 거야?) 돈? (그다지 받고 싶은 게 없고.. 남편돈도 내 돈 내 돈도 내 돈이니 선물도 욕심이 안 나고^^)  이런 생각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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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재테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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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01:38:40Z</updated>
    <published>2024-12-20T22: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방학 시작이 일주인 앞으로 다가왔다. 첫째와 둘째는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그래, 누리거라!  퇴근 후 밥을 먹는데 어머님께서 오늘 첫째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셨다. &amp;quot;오~ 무슨 이야기예요?&amp;quot; 여쭤보았더니  할머니, 우리는 방학해서 좋은데 할머니는 우리 챙겨줘야 해서 힘드시죠?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다. 감동받으신 어머님은  &amp;quot;너희가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8%2Fimage%2FP52X-gMu8c4x2qy3DXTPk6fLQ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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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가 애도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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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1T12:42:23Z</updated>
    <published>2024-12-11T11: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을 함께 한 달팽이 '연이'가 세상을 떠났다.  지인이 2년 키운 뒤 우리 집에서 5년을 더 지냈으니 약 7세. 백와 달팽이의 수명을 검색해 보았을 때 우리 연이는 나름 천수를 누리다 간 것이라고 위로해 보지만.. 헤어짐은 어쩔 수 없이 슬프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소식을 알게 된 내가 갓 잠이 깬 두 아이에게 그 소식을 전했다. &amp;quot;얘들아,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8%2Fimage%2FElePKIcsXz1RauPuQqQk1ekgv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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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처럼 대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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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7:52:16Z</updated>
    <published>2024-03-27T04:5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  &amp;quot;그다음에는 뭐지요?&amp;quot;  십억 백억 천억 조  그다음엔 경, 해..  이런 질문이 몇 번을 오갔을까?  요즘 큰 숫자가 궁금한 둘째에게 조, 경, 해 를 가르쳐주고  그다음은 엄마도 잘 몰라~ 네가 찾아보고 알려줘..  며칠 있다 문득 같은 질문이 오가고 또 똑같은 대답^^;;  (그간 그다음을 안 찾아본 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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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봤다! - 인삼 아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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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6:45:22Z</updated>
    <published>2024-03-26T05: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년째다. 운동하다가 무릎인대파열 수술 또 재수술 유착 지겹고 끝나지 않는 재활치료  나이도 내 또래 (젊으신 편^^) 진통제를 붙이고, 드시면서 이 분, 참 끈기 있게 버텨오신 분이다. 오늘은 회사제출용 서류도 뗄 겸 외래로 오셨다.  한층 밝아진 얼굴.  이유를 여쭤봤더니 지난주에 드디어!!  목표한 만큼 무릎이 굽혀졌다고 하셨다. 그간 의사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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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뻐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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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14:30:05Z</updated>
    <published>2024-03-01T02:0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2년 전 입이 트이는 영어를 듣다가 머리카락 기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영어공부는 뒤로하고 시작된 나의 머리카락기부 프로젝트! (파마 안 하고 머리카락 안 자르기)  지난 주말 드디어 막을 내렸다. 25cm 이상의 머리카락이 기부대상이라서 길이를 맞추려니 똑. 단. 발 이외 나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도저히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싶어.. 그냥 눈 딱 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8%2Fimage%2Ff91AbdFCxTZSCVVx6mSmdxj4Ws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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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 훗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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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8T09:16:22Z</updated>
    <published>2024-01-18T07:0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2월 22일에 저장해 둔 사진이다.  여유시간이 살짝 생겨서 오랜만에 음악을 들어볼까~ 하며 음악스트리밍사이트에 들어갔다.  나의 Recap? 이게 뭐지?  아~ 제일 많이 즐겨 들었던 곡인가 봐  내가 좋아하는 90년과 00년대 감성의 잔잔한 발라드와 뉴에이지를 기대하며 꾸욱 눌렀다.  웬걸.. 포켓몬스터 노래가 흘러나온다 게다가 엄청 크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8%2Fimage%2FjbZJjA4MPbfzwNcEhCyGPANkU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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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에 머무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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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0:33:03Z</updated>
    <published>2024-01-17T05: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야~ 이제 3학년 되는데 기분이 어때?  설레요 친구들과 헤어져서 슬퍼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 . . 난 이런류의 대답을 기대했건만  3학년 되는 기분이지요난 오늘 출근하면서 출근하는 기분을 느꼈다지금은 점심시간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고나중에 퇴근하는 기분을 느껴봐야지이게 진정 현재를 살아내는 진리인 듯하다.아이에게 또! 배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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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향기 - 숨바꼭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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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4T02:21:57Z</updated>
    <published>2023-12-14T00: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저런 사정으로 가족동반 모임에 남편과 둘째만 참석했다.  맛있는 고깃집에서  남편과 옆테이블에 앉게 된 둘째는 연세 지긋한 수의사 선생님들께서 구워주시는 고기와 밥을 두 그릇 먹었다고 한다. 용돈도 만원 받아왔다!! 뿌듯한 그 얼굴이란^^  첫째는 동생이 없는 집이 어색하고 재미없는지 언제 오지? 만 10번째 중얼거리고 있었다. 남편이 사진을 몇 장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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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밀한 거래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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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7:23:33Z</updated>
    <published>2023-10-14T00: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오늘 맞고 올게 너희도 오늘 맞고와  평소 웃는 얼굴로 내 출근길을 배웅해 주는 둘째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외쳤다 주사 맞기 싫어~~  닫히는 문사이로 아이의 찡그린 얼굴과 간절한 눈빛을 보는 그 마음이라니! 애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퇴근직전 주사를 맞고 (저 병원 근무 중^^) 집으로 돌아왔다.  애들이 주사 너~ 무 잘 맞았다는 어머님의 문자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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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주고 싶은 초능력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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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04:44:45Z</updated>
    <published>2023-10-11T21:1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빙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하는 핫한 콘텐츠!  우리 아이들도 초능력자에 대한 선망이 있기에 남편이 그 드라마 주인공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다. (19금이라 아직 같이 보지는 않았다, 언젠가.. 따로 보겠지?)  그 과정에서 주인공들이 어떻게 초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게 되었는데  그들의 부모에게서 유전받았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첫째가 한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8%2Fimage%2FmAkiHOWP5lf9kK3_-jS0F7jM2Z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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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정의 날개에서 나는 소리 - 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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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11:42:59Z</updated>
    <published>2023-10-11T20: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이 접기에 푹 빠져있는 둘째가  약간의 어른의 도움만 받고 만든 작품이다.  무심코 &amp;quot;천사 정말 이쁘다~&amp;quot; 라고 남편이 말했는데   &amp;quot;천사 아니에요!!!! 요정이에요!!!!&amp;quot;  라고 말하는 바람에 내 기억이 소환되었다. . . &amp;quot;푸드덕푸드덕 요정이 날아왔대~~~&amp;quot; . . 갑자기 궁금해져서 둘째를 불러 물었다.  &amp;quot;이 요정 날아올 때 어떤 소리 날 것 같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J8%2Fimage%2FT2BQjrCP_MXVHzO9WYcN4fFFm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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