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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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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abenfl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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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니토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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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5T12:2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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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새여울 된또까리 - 뗏목은 흐르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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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6:26:49Z</updated>
    <published>2021-11-04T1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전산옥(全山玉)은 사람의 이름입니다. 요릿집도 요정도 아닙니다. 동강 물줄기가 구불구불 부딪치고 구르다가 한숨을 돌리는 곳이 있습니다. 만지입니다. 전산옥은 동강 기슭 만지에 들어선 주막의 주인 여자입니다. 과거 떼꾼들은 강원도 산간에서 베어 낸 통나무를 서울로 운반할 때 동강을 이용했습니다. 도로와 장비가 여의치 않을 때 동강은 낙차와 중력과 인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k0%2Fimage%2FcMySKHrLu3YOH8DVz5oB-Mweq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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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같은 놈이 어떻게 경찰로 버티고 있을까?[1] - 모르셨군요. 경찰관도 사람이라는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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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5T09:23:02Z</updated>
    <published>2021-10-20T11:0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엔 경찰이 아닌 어떤 여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보다 세 살 많은 누나에다 도자기를 굽는 예술인이다. 생활자기는 물론 예술 자기도 구우신다. 누님은 술과 독서, 도자기와 나 니토를 좋아한다. 심지어 싱글이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시라. 누나와 나는 이상하고 통속적인 관계가 아니며 그렇게 될 수도 없다. 만나면 술 마시고 세상 얘기하고 최근 읽은 책으로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k0%2Fimage%2F5PY9WOWRhaXo-RIzM-eo2vEq7L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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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같은 놈이 어떻게 경찰이 되었을까?[1] - 경찰관이 된 사회적 약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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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5T09:22:58Z</updated>
    <published>2021-10-15T08: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7년에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고향인 영월을 떠나 입학했으니 일종의 유학인 셈이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웠지만 형의 거듭된 설득에 부모님은 결국 용단을 내렸다. 입학하자마자 형은 군대에 가버렸고 생면부지 타향에서 난 졸지에 고학생이 되었다. 공부든 취사든 빨래든 외로움이든 혼자 해결해야 했다. 모든 게 서툴렀다. 특히 외로움은 어쩔 도리가 없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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