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지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 />
  <author>
    <name>from-jian</name>
  </author>
  <subtitle>포르투갈 포토 에세이 『나의 사랑, 나의 포르투』저자. 사랑을 느끼는 순간들을 자주 떠올린다면, 우리의 하루가 조금 더 따뜻해질 거라 믿어요. 사람과 사랑을 자주 생각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pIC</id>
  <updated>2019-03-03T14:01:29Z</updated>
  <entry>
    <title>나를 숨겨온 당신에게 - 당신이 좋아하는 건 무엇인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67" />
    <id>https://brunch.co.kr/@@7pIC/67</id>
    <updated>2026-09-14T14:51:38Z</updated>
    <published>2026-09-14T14:4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숨겨온 당신에게  노랗게 물들었어요.  잠깐인 줄 알았는데, 노랑이 스며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나 봐요.  '카레 너, 정말 대단하구나.'  내가 가진 것들을 숨기고, 맞추려고만 하던 날들이 떠올랐어요.  우리의 다름을 들춰내지 않으면 우리가 멀어질 일은 없을 테니까.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내 색깔을 지워왔지만, 결국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FLWHfXRwc4mPZpa0ihaqXHFL5F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지 못한 길을 남겨두고 온 당신에게 - 아쉬움을 남겨둔다면,같은 길도 몇 번이고 새롭게 걸을 수 있겠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66" />
    <id>https://brunch.co.kr/@@7pIC/66</id>
    <updated>2026-09-07T13:55:37Z</updated>
    <published>2026-09-07T13:5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지 못한 길을 남겨두고 온 당신에게  우연히 마음에 쏙 드는 길을 만났어요.  나무와 강을 사이에 두고 곧게 뻗은 흙길에 왜 이렇게 자꾸 눈길이 가던지요.  한참을 고민했어요. 가려했던 길이 아니었거든요.  저 길 끝에는 뭐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하다가 결국, 발걸음을 옮겼어요.  예쁜 길을 발견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다음에 이 길을 다시 올 이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2XpBg8aws-aJnX7UtJmOKviMBn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나긴 여름에 지친 당신에게 - 여름이 우리에게 준 것들을 떠올립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65" />
    <id>https://brunch.co.kr/@@7pIC/65</id>
    <updated>2026-08-24T14:45:06Z</updated>
    <published>2026-08-24T14:4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나긴 여름에 지친 당신에게  맴맴맴맴- 귓가에 맴돌던 매미 소리가 사그라들고  쨍쨍- 뜨겁게 내리쬐던 햇볕이 한풀 꺾이고  솨아아- 더운 공기를&amp;nbsp;시원하게 식혀주던 비가 찾아와 이제는 여름이 다 지난 줄 알고 잠깐, 아주 잠깐 아쉽다 생각했건만.  혹여 그새 자신이 잊혔을까 불쑥 다시 돌아온 여름.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이 계절에 당신의 마음이 지치진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81Mn_VKmEQ29-fsUx37vM46sH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당신에게 - 가만히 눈을 감고 콩을 하나씩 세어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64" />
    <id>https://brunch.co.kr/@@7pIC/64</id>
    <updated>2026-08-17T13:30:49Z</updated>
    <published>2026-08-17T13:3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당신에게  하나, 둘, 셋...  가만히 눈을 감고 콩을 하나씩 세어봅니다.  동글동글 맺힌 모양이 예뻐서, 보송보송 돋아난 솜털이 귀여워서 콩밭에 가고 싶어집니다.  당장 갈 수 없기에 더 간절해집니다. ​ 해야 하는 일 앞에서 하고 싶은 일만 둥둥 떠오를 때면 마음이 소란해집니다.  당장 매야 할 밭은 까마득한데 괜히 다른 밭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8gUlffJ8KK8WjaK9h9nx-6vKoL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언젠가 다시 만날 당신에게 - 내 시간은 왜 이리도 씁쓸하기만 한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63" />
    <id>https://brunch.co.kr/@@7pIC/63</id>
    <updated>2026-08-12T06:20:50Z</updated>
    <published>2026-08-12T06: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다시 만날 당신에게  시간은 약이라던데 내 시간은 왜 이리도 씁쓸하기만 한지요.  마음이 나아지기는커녕 짙어지는 그리움이 쓰기만 합니다.  그래도, 기꺼이 삼켜냅니다.  마음이 아파도, 눈물이 글썽여도, 당신이 있는 시간을 붙잡지 않았던 건 나였으니까요.  뭐가 그리 바빴는지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을 나중으로 미룬 내가 미워집니다.  뭐가 그리 어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55IMPbZYOxBzTA6ee5zk7wWScb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끔은 지고 싶지만, 결국엔 이겨낼 당신에게 - 우리는 앞으로도 수없이 무력해지겠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61" />
    <id>https://brunch.co.kr/@@7pIC/61</id>
    <updated>2026-08-03T14:00:03Z</updated>
    <published>2026-08-03T1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지고 싶지만, 결국엔 이겨낼 당신에게  어둠이 하늘의 색을 가려버린 뒤에야&amp;nbsp;선명해지는 것들이 있어요. 달, 불빛, 생각...  지금 당장 어찌할 수 없는 생각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밤에 왜 이리도 선명해지는지요.  기어코 잠이 오는 걸 방해하고, 머리와 마음을 헤집어 놓는 상념들이 왜 이리도 미운지요.  가만히 누워 이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다 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dL2ePJIkR-n64kthFBR2lQ60Oc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다가 보고 싶은 당신에게 - 당신이 바다가 보고 싶은 날이 없었으면 좋겠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60" />
    <id>https://brunch.co.kr/@@7pIC/60</id>
    <updated>2026-07-27T09:00:16Z</updated>
    <published>2026-07-27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가 보고 싶은 당신에게  어느 날, 바다가 보고 싶어졌어요.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며 감히 끝을 가늠하고 싶어서였을까요. 수평선 너머를 상상하고 싶기 때문이었을까요.  바다가 보고 싶은 이유가 무엇이든 마음이 지친 것은 분명합니다.  끝이 없어 보이는 이 일의 마지막을 짐작하고 싶고, 상상하는 미래가 존재할 것이라는 희망이 바다를 보고 싶다는 말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7JstLow3gK1VGK4q_G9NpFhioO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사랑, 나의 포르투 책 출간 후 두 달간의 근황 - 마레 출판사와 작가 지안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59" />
    <id>https://brunch.co.kr/@@7pIC/59</id>
    <updated>2026-07-23T16:41:04Z</updated>
    <published>2026-07-23T15: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마레 출판사 대표 지안입니다!  사실 아직도 출판사 대표라고 칭하기에는 거창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작가라고 하기에는 조금 더 넓은 범위의 일도 하고 있어서 적당한 단어를 찾기 전까지는 대표라는 단어를 가져다 써보려고 합니다.  어느덧 1판 1쇄 발행일이었던 5월 25일로부터 시간이 흘러, 다가오는 7월 25일이면 딱 발간한 지 두 달이 되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KKWkY9dKpD0znEnGJYDd1Zu-PL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 : 안부를 전하며 - 안녕을 말하고 싶은, 어느 날의 고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58" />
    <id>https://brunch.co.kr/@@7pIC/58</id>
    <updated>2026-07-20T06:49:30Z</updated>
    <published>2026-07-20T06: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을 나누고 싶은 당신에게 보내는 어느 날의 고백  지안. 이를 지(至)에 편안할 안(安) 편안함에 이르고 싶어 지은 필명입니다.  뜻을 조금 바꿔보려 합니다. 뜻 지(志)에 편안할 안(安)으로요.  삶의 뜻을 평안에 둬 보려고 합니다. 내가 편안할 수 있는 선택들을 하고 살고 싶어요.  그동안 저의 선택 기준은 '내가 지금 이 일을 왜 해야 하는가'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NzbJ77vf7GvZwNli6tuyGY_0sZ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름의 산책은 바쁘다 - 여름이 좋은 이유 중 하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57" />
    <id>https://brunch.co.kr/@@7pIC/57</id>
    <updated>2026-07-05T10:35:29Z</updated>
    <published>2026-07-05T10: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의 산책은 바쁘다.  햇살이 쨍하게 내리쬐는 날이면 용건도 없는데 바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하늘을 자주 올려다본다. 몇 방울의 물이 떨어진 건지, 부드러운 푸른빛을 띤 하늘을 사랑한다.   초록이 있는 곳으로 간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연둣빛, 초록빛, 녹빛을 띠는 초록이 가득한 풍경을 사랑한다.   한낮의 여름엔 사이좋은 나무들이 있는 곳에 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3BpbEpN2-yFmCSz3vZYi8RayPE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 그건 사랑이겠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56" />
    <id>https://brunch.co.kr/@@7pIC/56</id>
    <updated>2026-06-22T04:00:05Z</updated>
    <published>2026-06-22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 고민은&amp;nbsp;블로그와 브런치에 무엇을 써야 하는가였다.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늘 정보를 주는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늘 블로그와 브런치는 내 공간이라기보다는, 공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블로그든 브런치든 어떤 공간을 '좋아하는 걸 꾸준히 기록하는 공간'으로 운영하는 사람들이 대단하고, 또 부러웠다.  무언가를 좋아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jGmlOGuhAqLseO8ldX70esQ1Q0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사랑, 나의 포르투! 베스트셀러 뱃지가 붙었어요! - 신기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1인 출판사 마레의 시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55" />
    <id>https://brunch.co.kr/@@7pIC/55</id>
    <updated>2026-06-17T10:30:55Z</updated>
    <published>2026-06-17T10: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 11시 45분. 술 한 잔 마신 목소리로 걸려 온 전화 한 통.  &amp;quot;책이 잘 팔리는 것도 잘 팔리는 거지만, 좀 들 팔린다 하더라도 내 마음을 전달하는 그런 책은 안 팔리고 잘 팔리는 걸 떠나서 자신이 있잖아. 그지? 자부심이 있고, 뭔가 오염되지 않은 그런 마음. 너무 급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하는 게 좋을 것 같아.&amp;quot;  아부지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g-5MLFexSOeWedMmIJZDY6juRH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교보문고 MD의 선택 | 여행에세이 독립출판 후기 - 나의 사랑, 나의 포르투 펀딩을 마무리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54" />
    <id>https://brunch.co.kr/@@7pIC/54</id>
    <updated>2026-06-11T16:28:50Z</updated>
    <published>2026-06-11T13:0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외조모상으로 마음을 추스르다가 펀딩 발송을 마무리 짓고는 1인 출판사가 해내야 하는 현실 업무들에 부딪쳐 브런치에 너무 늦게 찾아왔어요. 마냥 쉰 날이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늦었죠... 감사한 분들이 많은데, 의무감으로 찾아오고 싶지는 않아서 마음을 한결 비우고 찾아왔습니다. &amp;lt;자소서 대신 에세이를 씁니다&amp;gt; 마지막 이야기 시작할게요! 펀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XIBYnggcIdfpf25pjDeL3p91dZ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지만 강한 사람 - 할머니를 떠나보내며, 부치지 못한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53" />
    <id>https://brunch.co.kr/@@7pIC/53</id>
    <updated>2026-05-24T10:21:16Z</updated>
    <published>2026-05-24T10: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 저 할머니 둘째 손녀예요. 할머니를 떠나보내고 내내 마음이 멍하다가 이제야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그곳에서는 편안하시지요? 농사짓는 수십 년, 한 번 제대로 피지도 못한 허리가 쉴 틈 없이 돌아다니시느라 고생한 무릎이 더 이상 아프지 않으실 테니 다행이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부끄러워서 할머니께 말씀은 못 드렸는데, 초등학교 때 할머니가 어찌나</summary>
  </entry>
  <entry>
    <title>외조모상으로 잠시 연재를 쉬어갑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51" />
    <id>https://brunch.co.kr/@@7pIC/51</id>
    <updated>2026-05-06T12:58:55Z</updated>
    <published>2026-05-05T13: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지안입니다.  며칠 전 외할머니를 갑작스레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를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잘 챙겨가며 잠시 쉬어가려고 합니다. 펀딩은 금주 중으로 잘 마무리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 (인쇄 문제로 배송이 지연 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 공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늘 따뜻하게 응원해 주셔서</summary>
  </entry>
  <entry>
    <title>독립출판, 유일하게 직접 할 수 없었던 단 한 가지 - 모니터 속 이야기가 진짜 종이책이 되는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50" />
    <id>https://brunch.co.kr/@@7pIC/50</id>
    <updated>2026-07-23T14:47:30Z</updated>
    <published>2026-04-29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출판을 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만들었지만, 유일하게 내가 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  바로 인쇄.  거대한 기계에 C(청) M(적) Y(황) K(흑) 네 가지 컬러를 적절히 섞어 넣어 화면 속에만 살아 움직이던 이야기들을 종이에 옮기는 일.  전문 지식이 있는 분의 손을 빌려야 했다.   사실 인쇄소에 가기 전, 최종 인쇄용 파일을 만드는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AOOvOI_KPatlGw4hLDqhpd0-SL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존신고합니다! - 나의 사랑, 나의 포르투 펀딩 종료 그 이후의 일주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49" />
    <id>https://brunch.co.kr/@@7pIC/49</id>
    <updated>2026-04-24T15:15:51Z</updated>
    <published>2026-04-24T15:1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지안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여러분 덕분에 &amp;lt;나의 사랑, 나의 포르투&amp;gt; 펀딩이 지난 일요일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 저의 첫 시작에 함께해 주신 후원자 75분에게 무한 감사를 드려요 ₊⁺♡̶₊⁺  저는 지난 2주 동안은 책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온 신경을 쏟으며 보냈는데요!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도 다시 보면 고치고 싶은 부분이 생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me_ihdsRI5TxVwJJE7DHqb1s66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국, 사고를 쳤다. 출판사를 만들었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48" />
    <id>https://brunch.co.kr/@@7pIC/48</id>
    <updated>2026-04-14T13:34:09Z</updated>
    <published>2026-04-14T13:3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처럼 노트북 앞에 앉아있던 일요일 오후.  2026 전주책쾌 참가팀에 미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큰일 났다.  전주책쾌가 매력 있는 북페어라는 생각을 한 건 나뿐만이 아니었는지, 역대 최다인 501팀이 신청서를 보냈다고 한다.  책쾌(판매자)로 꼭 참여하고 싶었던 북페어인 만큼 아쉬운 마음은 크지만... 기획단 입장으로서는 당연한 선택일지도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a2thwVCqBbdH39JTiq-N599Oot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사과농사를 지었더라면 - 아빠, 우린 사과 농사를 지었으면 부자가 되었을 거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45" />
    <id>https://brunch.co.kr/@@7pIC/45</id>
    <updated>2026-04-10T10:30:11Z</updated>
    <published>2026-04-10T10:3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아는지 모르겠다.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더 많이 했다는 걸.  얼마 전, 밤 10시가 지나 11시에 가까워지는 시간. 아빠에게 메시지를 받았다.  [2026년 xx월 xx일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을 만난 지 10,000일이 되는 날이네~ 10,000일째 됐는데 애비는 딸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생각을 하고 있다~]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k_bMvgKJ8YJtyDt4uPaf-debr7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펀딩 마감 D-12 | 잠시 쉬어가며 하는 근황공유 - 몸이 열 개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amp;deg;∘&amp;deg;</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IC/47" />
    <id>https://brunch.co.kr/@@7pIC/47</id>
    <updated>2026-04-07T13:08:08Z</updated>
    <published>2026-04-07T12: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지안입니다. 어느덧 펀딩 마감 D-12를 앞두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신경 써야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더라고요.  브런치북 ⌜자소서 대신 에세이를 씁니다⌟는 저처럼 독립출판이나 펀딩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과정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쓰기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정신없이 달리며 글을 쓰지 못하는 것도 또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IC%2Fimage%2FujH-XGv4LQrIvGNMU7EGU5lj89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