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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명물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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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진심과 솔직이 넘치는 투명한 인간. 치열한 도시인들을 위한 스마트 럭셔리 Chalaran을 만들고 있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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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4T08:22: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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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팅하던 사람이 제품 만들기 전 가장 먼저 한 것 - 개인적인 기준의 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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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2:07:54Z</updated>
    <published>2026-10-07T09:3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장품 회사를 시작하는 데 자격증이 필요할까?  아니다. 그래도 나는 화장품을 만들기 전에 자격증부터 준비했다.  한국에는 화장품 분야의 유일한 국가전문자격인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가 있다. 시험은 1) 화장품법, 2) 제조 및 품질관리, 3) 유통 및 안전관리, 4) 맞춤형 화장품의 네 영역을 다루고, 한 과목이라도 과락하면 합격할 수가 없다. 내가 준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2CWFVvXBevfMxyk4zbYCslZ8qG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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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도 AI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시대 - AI에게 맡긴 건 하찮은 일일까, 인간 진심 판결권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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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10:18:31Z</updated>
    <published>2026-09-04T10: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리뷰, 너무 정성껏 쓰지 말아 주세요.&amp;rdquo; 이제는 고객들에게 이렇게 말해야 할 시대가 된 것 같다.  어렵게 모은 우리 브랜드의 리뷰 중 별 다섯 개짜리만 골라 3분의 1이 넘게 사라졌다. 소리 소문도 없이.  남겨진 한두 줄 리뷰에 비해 사라진 리뷰들의 공통점은 분명했다.  모두 길었고, 성의가 있었다. 한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을 꾹꾹 눌러 담은 글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bQ2jYdlBdtEgjRUxbOnjzTSY75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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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살에서 여섯 살이 되어가던 너의 기록 - 내 인생의 찬란한 날들을 만들어준 다섯 살의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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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8:47:56Z</updated>
    <published>2026-07-08T05: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만 한 살 때까지는 매달 성장일기를 썼었고, 그 이후로는 반년마다의 기록을 업데이트해 왔다. 그러다 만 다섯 살에서 여섯 살 넘어가는 시기에 사업의 본격적 시작, 국제 이사, 해외 출장 등 모든 것이 줄줄이 겹치면서 업데이트를 제때 못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틈틈이 써둔 메모와 장면장면의 사진으로 기억을 복원해 본다. 이 시기의 아이는 감수성이 풍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ENnCxOGAYZB1XVPoPkRt46WcaP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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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생을 착하게 산다고 이생에서 복 받는 거 아니다 - 그렇게밖에 해석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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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04:29:21Z</updated>
    <published>2026-06-21T01:0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뜨니 새벽에 나머지 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카톡이 남겨져있었다. 몇 년째 식물인간에 가까운 상태로 병상에 있었으니 갑작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더 이상 같은 세상에 있지 않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그 언니와 동시에 나는 또다시 자식 잃은 어미가 된 우리 작은 이모를 떠올린다.  어린 눈에 내가 봐도 우리 작은 이모는 정말 효녀였다. 굽이굽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XlhcRSlP7zoBsNwZXdVo80Z3uE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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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엔 다 그랬다. - 그랬기에 지금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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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00:38:50Z</updated>
    <published>2026-06-01T12: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히 준비해 오던 내 첫 브랜드 Chalaran의 인스타그램을 열었다.  전 세계 누구도 모르는 사람이 없던 브랜드들에서만 일을 하다가 세상에서 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는 브랜드를 0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솔직히 만만한 일이 결코 아니다. 막막한 마음이 들 때마다 나는 오래전 직접 들었던 강연회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늘 언제가 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8C4N0FGkHocA3GO6gIkZkwSEi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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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을 한다는 것 - 새로운 세계를 배워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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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8:36:46Z</updated>
    <published>2026-05-14T07: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미국에서 본인 브랜드 7년째 잘 키우고 있는 후배가, 이 정도 시간이면 뷰티 업계에서 망하거나 앞으로 계속하거나가 거의 판가름 나게 되는 게 정설이라고 한다.  2년 후, 내 사업과 나는 어디쯤에 있을까?  작년 말 이 후배를 알게 되기 전까지, 내 평생 일가친척과 친구들을 통틀어 사업이라는 것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다. 나는 사업을 한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iDGW5W-e7Ji7R0Zcd7IB-osbH_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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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우리가 뿌린 것의 무게를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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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0:25:32Z</updated>
    <published>2026-04-28T04:5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우리의 무심한 행동이 남에게 어떤 의미인지 결코 알지 못한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크고 작은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를 것이다. 특히 그 영향의 크기는 별것 아닐 수도 있지만, 어쩌면  상대가 처한 상황에 따라 엄청나게 큰 것이 될 수도 있다.  아마존에서 제품을 등록하고 나서 빠르게 객관적인 리뷰를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zqoLFIatFAW6pnOJas9t8y2L-r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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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챕터 - 또다시 모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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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9:58:20Z</updated>
    <published>2026-03-10T09: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에서 학교 스폰서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잠시 미뤄둔 국제 이사 준비가 다시 시작됐다.  한 가족의 삶을 통째로 정리해 대륙을 건너 옮기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큰 작업이었다. &amp;lsquo;여름밖에 없는 좁은 곳&amp;rsquo;에 필요한 것들만 추려 보낸 짐이 80박스. 그리고 보내고 남아 처리해야 할 짐이 그보다 더 많았다. 서류, 입학 준비, 끝없는 크고 작은 결정들 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RBW1O3mnp3y6YMFsw2XEvTHz9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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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조금씩 나아간다 - 제품 출시 전 협찬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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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5:03:18Z</updated>
    <published>2026-02-23T05: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1년 전에 학생으로 있던 곳에, 이번에는 스폰서로 다녀왔다.  아직 공식 런칭도 전이고, 뭐 하나 제대로 증명된 것도 없는 상태임에도 초청을 받아 감사했지만, 이 일정에 맞춰 많은 무리를 감행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한편으로는 조금 조심스러운 마음도 없지 않았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또 한 번 &amp;lsquo;나는 어떻게든 해내는 사람&amp;rsquo;이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깨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ctnVMiYZSmTodHNtN7Qb4pukE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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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폰서 페이지에서 존재감 살리기 대작전 - 출시도 하기 전에 스폰서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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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8:55:28Z</updated>
    <published>2026-02-18T08:5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이 모든 무리한 미국 출장의 작은 비즈니스적 성과라고 할 만한 스폰서 로고 페이지가 완성되었다.  에스티로더 바로 아래아랫칸에 내 브랜드 로고가 떡하니 자리하고 있는 것은 만족스러웠지만, 아무리 보아도 솔직히 시각적으로 확 눈에 띄지는 않았다. 남은 시간 일주일도 안 되는데... 지금에라도 혹시 로고를 바꿔달라고 해도 될까?  고민은 잠시. 원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yGcFum1_2GkVQb_PmykQwIKlNM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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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품 출시하기도 전에 300개 협찬하기 - 브랜드 지어가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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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8:42:37Z</updated>
    <published>2026-02-12T08:4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말, &amp;ldquo;Invitation&amp;rdquo;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하나 받았다.  &amp;ldquo;XXX Business School Retail &amp;amp; Luxury Goods Club 20주년 컨퍼런스에 협찬을 구하고 있습니다.&amp;rdquo;  모교에 대한 애정은 늘 있었고, 언젠가는 나도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도 항상 있었다. 그래서 제안이 고마웠다.  문제는, 제품이 아직 출시도 되지 않았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Pikz_2pGe09AVaSS5JffvS87wx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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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 십 년에 걸친 나의 X5 년 회고 - 일년 말고 더 긴 히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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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1:43:21Z</updated>
    <published>2025-12-31T07:2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이 진짜 딱 하루 남았다. 아마도 내년은 분명 올해는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으로 흘러갈 것임을 알고 있다. 돌이켜보니 내 인생은 우연이라 하기엔 신기하리만치 늘 &amp;lsquo;XXX5년&amp;rsquo;을 변곡점으로 큰 변화와 도전들이 있어왔다는 패턴을 발견하였다.  1) 1985년  엄마가 셋째 동생을 임신하면서, 동생 돌봄부터 해외 오지 주재원으로 나가있는 아빠 대신 엄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Jq_VUmcFeFDZUBIAyBrQbfwPlg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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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스윗한 전 지구적 거짓말 - 연말 그리고 크리스마스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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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11:02:10Z</updated>
    <published>2025-12-25T00: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이맘때쯤 되면 수시로 혼자 빙그레 웃게 된다. 전 세계 부모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합심하여 수 세기 동안 철저하게 지켜내고 있는 비밀, 바로 산타(라고 쓰고 동심이라고 읽는다)라는 존재이다.  누가 애초에 이런 기발한 사기를 생각해 냈는지. 인터넷의 흔적조차 없던 시절부터도 이런 기막힌 콘텐츠가 어떻게든 전 세계 구석구석 바이럴되었다는 것도 놀랍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zoMC4J3y20Yx9ywG3AUUS8ybso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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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세대의 사랑이 또 저물었다 - 나의 작은할아버지를 추모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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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4:52:48Z</updated>
    <published>2025-10-26T10: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이가 기특히 모락모락 커가는 삶의 기쁨을 주는 사이에, 반대편 한편으로는 내가 직간접적인 은혜를 많이 입었던 어르신들이 노쇠해가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알고는 있지만 어리석게도 대부분의 시간을 전자의 기쁨을 누리는 데에 에너지를 집중한다. 존경하는 한 분의 어르신이 운명하셨다. 이제 그런 분들이 점점 더 남아계시지 않다는 사실이, 이런 자리에서나 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Uzy8gBQp_crhIXH1LtmFZ2F1QB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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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직장인이 사업자가 되어가는 과정 - 지극히 개인적인 여정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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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1:30:40Z</updated>
    <published>2025-09-25T22:5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연단에 서게 되었다. 스스로의 배움이 중요한 나는 어떤 강연이든 한 번도 같은 주제로 조금이라도 같은 내용을 발표한 적이 없긴 했지만, 이번에는 특히 나의 Comfort Zone을 살짝 벗어난 주제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는 내 커리어의 새로운 여정에 대한 신고식과도 같은 자리였기에 의미가 더 컸다.  글로벌 대기업 GM(한국대표)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7tcXu0xya9NvQb7uqu0Fr-Kwgb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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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 것인가? - 사십 중반 즈음 우리는 기로에 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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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2:57:10Z</updated>
    <published>2025-09-04T03:4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십 중반 즈음 되니 나뿐 아니라 정말 많은 주변인들이 자의로든 타의로든 여태까지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이미 선택하거나 모색하는 것을 보게 된다. 누구도 이때 이럴 것이라 말을 해줄 수가 없었던 것이, 여태 누구도 이런 속도로 변하는 세상을 경험하고 직접 그 나이로 살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가지 불변의 진실 하나는 온 시대를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KPuep46acMDEmANRKcEhFIpUlp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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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살 반 아이의 성장 기록 - 매일이 찬란한 너의 시간을 간직하기 위한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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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3:33:19Z</updated>
    <published>2025-08-21T22: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6개월에 한 번은 꼭 쓰는 아이의 성장 일기를 쓸 시간이 돌아왔다. 예전 아기 때만큼 자주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 일은 줄어들고 있고, 물론 그때만큼 성장곡선이 가파르지도 않다. 매일 비슷해 보이는데 어느 순간  훌쩍 키가 커있고, 키보다 더 훌쩍 생각이 크고 있음에 놀랄 일들이 생긴다. 모든 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아쉬워 다 담고 싶지만 그러지는 못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b79CxdlxPHMlGB_d6vce-0wVd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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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지어가며 배우는 사업가 마인드 - 나에게는 회고, 누군가에게는 참고가 될 수도 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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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1:52:08Z</updated>
    <published>2025-08-13T09: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브랜드 지어가는 이야기에 관한 글을 쓴 이래 벌써 두 달여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지경이다. 이제 벌써 하반기도 한 달 반이나 지났다니! 개인적으로는 그 사이에 오래전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한 번 꽤 앓았었고, 엄마의 응급실 행으로 이래저래 쫓아다니는 일이 있었고, 아이는 이춘기나 삼춘기쯤 되었는지 갑자기 속을 썩이느라 아들 특강을 찾아다니거나 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pdWK6-T8bhh_JyoGAWb3DMMMA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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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지어가는 이야기  - 인생 첫 사업 맨땅에 헤딩하는 여정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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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01:34:48Z</updated>
    <published>2025-06-20T09:2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치킨집 무덤이라는 수원의 괴담  망한 치킨집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 수원이라는 우스갯소리가 한 때 있었다. 수원에 있는 삼성 본사에서 고급 인력으로 높은 연봉을 받으며 맨날 야근하면서 다른 인생을 생각해 볼 겨를도 없는 삶만 살다가, 갑자기 어느 날 목돈의 퇴직금을 들고 회사 밖에 나와서 자영업을 하려고 보니 가장 만만해 보이는 치킨집을 열었다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NNskmXsXlU8PPt546yCmfMS1b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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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이루는 모든 것의 유통기한 - 생각해 본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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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3:39:45Z</updated>
    <published>2025-06-13T04: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한 인간의 유통기한  지난주 먼 친척분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90세가 넘으신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정하시고, 멀끔하시고, 유쾌하셨다. 다만 연세가 좀 느껴진다면, 겉으로 보기보다는 치아가 안 좋으셔서 모든 음식을 가위로 잘게 잘라서 드셔야 하는 정도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여전히 경쾌하고 활기차게 웃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었지만, 결코 가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yG%2Fimage%2FpcpldJUra71-IMERRDOzSt5LE_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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