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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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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yon2kimsk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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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록하는 삶을 꿈꿉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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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3T23:02: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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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일기] 휴식과 회복은 다르다 - 100번의 요가일기 - Day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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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2:32:06Z</updated>
    <published>2026-09-29T08: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련일 : 26.09.27 장소 : 무해안 요가원 수업 : 빈야사 by 채원T  게으른 자여. 이제야 요가 일기를 쓴다.  어떻게든 이어만 가면 되지 않을까? 스스로 합리화를 해본다.  오늘의 요가는 처음 만난 선생님. 화사한 표정으로 맞이해 주신다. 환대받는 느낌은 언제나 고맙다. 플로우가 참하다는 느낌은 왜 드는 걸까. 그렇지만 강단 있는 플로우라는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7g%2Fimage%2FBGSYYzlwwjD50O2BxzPZ05FnO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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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일기] 내가 한 선택을 가꾸어야 함을 - 100번의 요가일기 - Day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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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수련일 : 26.09.04 장소 : 무해안 요가원 수업 : 빈야사 by 현정T ​ 요가를 하러 가기 전, 동생과 엄마가 다투었다는 카톡을 받았다. 본인의 엄마이자 나의 엄마인 그녀를 향한 불만을 나에게 잔뜩 토로했다. ​ 'ㅋㅋㅋ 그렇구나 ㅋㅋ 일단 나 요가 감' ​ 간단하게 웃으며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소화되지 않은 감정은 수련하는 내내 왈칵 왈칵 내 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7g%2Fimage%2F4xiZQOAnsc2zW8u6xFWldpSiO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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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일기] 단정하게. '해야지'가 아닌 '하는' - 100번의 요가일기 - Day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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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수련일 : 26.09.03 장소 : 썬데이나마스떼 이대 수업 : 도전자세 by 진영T ​ 진영쌤이 이끄는 수련을 처음 참여했던 건 벌써 6년 전이다. 그즈음도 지금처럼 회사를 다니지 않을 때였다. ​ 자주 참여하던 빈야사 수업이 아닌 진영쌤의 아쉬탕가 수업을 처음 참여하고 참으로 단정한 수련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뭐랄까 평상시의 나는 큼직큼직하게 썰어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7g%2Fimage%2Fz6Gn_LdbsjptfkRai1R0zgCil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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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일기] 그럼에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 100번의 요가일기 - Day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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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8:32:50Z</updated>
    <published>2026-09-10T08: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련일 : 26.08.26 장소 : 무해안 요가원 수업 : 인사이드 플로우 by 지혜T  오랜만에 찾은 회원을 알아봐 주고 환대해 주는 선생님. 환대의 경험은 언제나 기분 좋다. 인사이드 플로우는 땀을 마구 내고 가겠지 하는 기대가 있다. 음악과 함께 하니까 춤추는 것 같기도 하고. 뭐랄까 조금은 부담 없이, 무아지경을 느끼고 싶을 때 온달까. 덜 유연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7g%2Fimage%2FQ0jf4GsqjRguS2tVX4j945As6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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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일기] 왜 어떤 것은 잘 하고 싶을까 - 100번의 요가일기 - Day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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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8:20:54Z</updated>
    <published>2026-09-10T08:2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련일 : 26.08.21 장소 &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무해안 요가원 수업 &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빈야사 by 현정T ​ 현정 선생님은 매 수련마다 내 마음을 살펴볼 만한 주제를 건네주신다. 오늘은 내가 왜 어떤 것은 잘 하고 싶어 노력하고, 어떤 것은 굳이 잘 하려 하지 않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 ​ 우리는 내가 절대 하지 못할 것 같은 것은 잘 노력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가능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7g%2Fimage%2FMsEfXAs5WExXfef8vPxXFbkmY1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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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일기] 아래 허리가 굳은 자 - 100번의 요가 일기 - Day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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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8:29:33Z</updated>
    <published>2026-09-10T08: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련일 : 26.08.19 장소 &amp;nbsp;&amp;nbsp;&amp;nbsp;: 무해안 요가원 수업 &amp;nbsp;&amp;nbsp;&amp;nbsp;: 딥플로우 by 묘정 T  부장가아사나(코브라자세)가 안 되는 날은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매일 침대에 웅크린 채로 누워있었더니, 웅크린 모양 그대로 아래 허리가 굳어버린 느낌이었다.   전반적인 시퀀스는 골반을 풀어내는 동작들이었다. 언제나처럼 나의 골반은 굳어있었다. 그렇지만, 굳은 골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7g%2Fimage%2FSTH0dRMK19MLZ21Vglc-ptqFH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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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홍색이 보이면 비상이야 - 화장실 청소에 대한 집착의 근원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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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08:37:23Z</updated>
    <published>2023-11-28T03: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본적으로 물속성인 나는 집안일도 물과 관련된 걸 좋아한다. 가장 일상적인 집안일 중에서는 설거지 담당이긴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집안일은 화장실 청소다.   레스토랑 알바를 할 때도 가장 정성 들여했던 마감이 화장실 청소였다. 조금은 지저분한 상태로 들어가도, 깔끔하고 깨끗해져 나올 수 있는 곳. 가장 지저분할 수 있는 곳이 깨끗한 만큼 그 집이 깨끗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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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한다는 말보다 애쓴다는 말이 -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이 마음에 남을 때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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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00:21:12Z</updated>
    <published>2022-08-03T06: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외삼촌은 나와 나이 차이가 그렇게까지 많이 나지는 않는다. 스무 살이 조금 안 되는 정도.나에게 삼촌의 이미지는 삼촌의 20대 중반, 비쩍 마른 몸으로 러닝셔츠에 트렁크 팬츠만 입은 채 침대 위에서 한껏 게으름을 피우던, 20년도 더 된 그 장면 속 삼촌 그대로이다. 어쩌면 '삼촌'보다 '큰오빠'에 가까운 이미지이다. 그래서 그런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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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부와 축구 유니폼 - 초심 찾기 - 불행한 활동가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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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8:00:12Z</updated>
    <published>2022-02-15T08:5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2.9. 고3 때 일이다. 엄마는 어릴 때부터 나에게 외교관이 되라고 하셨다. 그렇게 싫다고 했었지만 내 무의식은 엄마 말을 받아들였나 보다. 당시 내 목표는 '인서울' 대학 정치외교학과 입학이 되어있었다.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독서실에서 돌아와 출출함을 이기지 못하고 밥을 고추장에 비벼먹고 있었던 것 같다.자주 보는 TV 프로그램이 있었다. 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7g%2Fimage%2FU9md7Y-1U_FHJKZHOdjGhCzqp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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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흥이 원래는 있냐, 흥양이었제. -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 조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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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9:20Z</updated>
    <published>2021-04-15T07:1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아버지를 떠올리면 언젠가 학교에서 배웠던 '딸깍발이'가 생각납니다.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절대 뛰시는 법이 없었고, 밖에 나가실 때면 언제나 정갈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을 고집하셨습니다. 머리에 기름칠하셔서 예쁘게 넘기셨으면서 꼭, 중절모까지 쓰셨어요.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멋쟁이 주인공처럼, 중절모에 깃털(어떤 새의 깃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7g%2Fimage%2F6b9gnHzxaK_tokKwVw_GWuq9z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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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에 남은 개들 -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살기로 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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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1:42Z</updated>
    <published>2021-03-23T15:3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이모네&amp;nbsp;개 구슬이는 누렁이다. 가족이 된 지 8개월이 조금 넘었다고 했다. 작년 여름 즈음 섬에 나타난 구슬이는 섬에서 태어난 개가 아니다. 큰 이모네 바로 옆 집 사는 사촌 오빠네 두 개도 섬에서 태어나지 않았다.  휴가철이 지나면 섬에는 개가 늘어난다. 섬에 들어가려면 40분 정도 무조건 배를 타야만 하는 곳이다. 당연히 개가 헤엄쳐서 그 섬까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7g%2Fimage%2FZ9OJSIBCJ6F5oyoj6IzZb4HsN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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