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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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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질문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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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9T06:20: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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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가난하게 컸니? - 가난은 날 불편하고 불안하게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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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3:34:30Z</updated>
    <published>2026-08-26T03:3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드라마에 나왔던 &amp;quot;가난하게 컸니?&amp;quot;라는 대사가 거의 '밈'화 됐다. 온갖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난하게 컸니 대사 여러 버전으로 따라하기 대회' 같은 걸 하는 모양새다. 현실에서 누가 내게 &amp;quot;가난하게 컸&amp;quot;냐고 묻는다면, 나는 조금 주저할 거 같다. 상대방은 그 주저함을 눈치채고 말을 더 얹거나(어쩐지~ 어쩌구 저쩌구), 동정과 연민의 눈빛을 보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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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브런치를 2년 쉬었던 이유 - 백지가 두렵지 않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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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6:21:48Z</updated>
    <published>2026-08-24T06:2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가 된 건 2021년 말, 취준생 시절의 일이었다. 공무원 준비를 짧게 한 후 사기업 취업 준비를 하면서도 '정말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며 자기 혐오에 절여져 있었다. 스펙 없음, 돈 없음, 간절히 원하는 거 없음. 내게 있는 건 오직 대학 시절에 썼던 노트북 하나였다. 그래도 인문학을 공부했으니 글은 조금 쓸 줄 알지 않을까? 싶었다.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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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퀀텀 점프! - 무감한 삶으로부터의 탈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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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10:03:29Z</updated>
    <published>2026-08-23T10: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제지에선 '퀀텀 점프'라는 말을 흔하게 쓴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퀀텀 점프란 '기존의 틀을 깨고 비약적으로 도약하거나 혁신하는 것'이라고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A 업체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매우 많이 증가했을 때 많이 쓴다.  이처럼 기사 제목을 정할 때 퀀텀 점프라는 말을 종종 쓰긴 하지만, 정작 내 인생에서 '퀀텀 점프'를 했던 순간은 딱히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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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카메라 - 풍경을 감각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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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5:07:27Z</updated>
    <published>2026-08-20T05:0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좋은 순간을 붙잡아 두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래서 필름 카메라와 토이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핸드폰 등 각종 기기로 사진을 찍고 남겨둔다. 오래전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하며 간단한 작동법과 사진 이론을 배우려고 '숨고'를 이용한 적이 있다. 독일에서 유학을 다녀온 선생님이 매칭되어 두 시간 정도 사진을 배웠었다. 보스토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UlxxOiCOjGrA6JV5QCjtn257R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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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떨결에 반동거 - 벌레로부터 촉발된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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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0:28:53Z</updated>
    <published>2026-08-19T00:2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달 가까이 애인의 집에 반쯤 얹혀살고 있는 건 다름아닌 벌레 때문이다. 올해 봄에 나는 친구와 같이 살던 집에서 나와 고려대역과 청량리역 사이의 원룸에 입주하게 됐다. 나름 복층이고 서울 한복판인데 월세가 매우 저렴해 럭키라고 생각했지만... 싼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게 집이라면 더더욱.  입주한 지 3일 만에 아주 커다란 벌레를 마주쳤다. 그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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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짝사랑의 종말 - 30년 인생, 짝사랑이 전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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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0:26:51Z</updated>
    <published>2026-08-18T00:2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숙련된 짝사랑 전문가다. 내 생애 첫 짝사랑 상대는 무려 만 4살, 유치원에서 만난 S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근 20년 전에는 이달 생일을 맞은 친구들에게 한 명씩 짝지어서 볼에 뽀뽀를 해주는 풍습이랄지 전통이랄지 하는 게 있었다. 당시 나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S의 뽀뽀를 받았다. 그게 생애 첫 두근거림. 하지만 그게 다였다. S는 유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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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차 기자, 한 달 차 발레 초보 수강생 - 흔들리는 발목을 단단히 붙잡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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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3:48:43Z</updated>
    <published>2026-02-02T03: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로 만 28살, 5년 차 기자가 됐다. 지난 2024년 연예 매체에서 경제지로 적을 옮기면서 나는 자주 좌초되었다. 내가 써내야 하는 기사 틀 자체가 아예 바뀌었기 때문이다. 주변 선배들에게 기대보기도 하고, 책이나 영화에 의지하기도 하며 동요하는 마음을 잠재우려고 애썼다. 얼마 전엔 후배에게 농담인 척 &amp;quot;고3 때보다 더 깊이 진로 고민을 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AN8_u006545bAuwjITgm4uhydJ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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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요하게 사랑하기 - 제가 왜 시를 쓰냐면요, 그게 그러니까, 제 말 좀 들어주실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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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10:17:32Z</updated>
    <published>2025-02-04T05: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한 가지만 말해줄게요. 상대방은 내가 한 말을 잊을 수 있어요. 10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말을 해야 해요&amp;quot;  월요일 합평에서 선생님은 내가 쓴 시를 읽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개인 과제도 내주셨다. 그건 내가 봐도 생각은 없고 감정만 흐트러놓은 글이었고, 그러니까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내놓은 문장의 모음이었고, 선생님은 정확히 그 지점을 꼬집은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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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없어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 ―카페 베란다, 스태픽스, 에무시네마, 광화문 교보문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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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16:08:24Z</updated>
    <published>2024-10-09T11: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 요금이 너무 비싼 관계로, 요즘엔 동네에서만 논다. 단골 카페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글을 쓰고, 뚝섬 한강공원에서 따릉이를 타고, 교보문고나 알라딘에 가서 책을 사고, 좋아하는 빵집에서 소금빵을 포장해 집에 와서 먹고. 이런 일련의 행복들이 나를 살게 한다. 그러나 어제는 오랜만에 내가 사는 곳을 조금 벗어나 보았다. 오전에 혜화 마로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zUJvoANyMVZRCJGtv_Hx2SuUW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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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읽는 마음 - 에세이는 &amp;lsquo;가벼운 글&amp;rsquo;이라는 오해에 대한 작은 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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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14:05:19Z</updated>
    <published>2023-12-13T12: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에세이&amp;rsquo;라는 단어를 보면 다들 무슨 생각을 할까. 가벼운 글? 쉬운 글? 아무나 쓰는 글? 에세이가 무슨 문학이냐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더러는 잡문, 그러니까 &amp;lsquo;잡스러운 글&amp;rsquo;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에세이가 들으면 눈물이라도 흘릴 것 같은 굴욕적인 별명이다. 아주 예전엔 &amp;ldquo;이런 건 책으로 내지 말고 네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적어서 포도알이나 받아라&amp;rdquo;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EE5ZU0fkYpYQZkNTze1lrd88T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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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방송댄스 - 근사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몸짓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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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8:02:09Z</updated>
    <published>2023-10-16T11:5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춤을 사랑한다. 시작은 7살 때부터였던 것 같다. 어린이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기념 재롱잔치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는 게 신이 났다. 초등학생 때는 방과 후 수업으로 댄스스포츠를 배워 여러 번 대회에 나갔다. 그 나이엔 화려한 화장을 하고 무대에서 주목받는 게 좋았다. 중학교 체육대회 때는 빅뱅과 시크릿 같은 아이돌 그룹의 노래에 맞춰 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lR77sdUouJ_Osky5dH4OSvxrP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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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그만 둘 줄 아는 용기 - 인터뷰 (2) - 하은의 인생관, 혹은 사랑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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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14:42:08Z</updated>
    <published>2023-10-15T09: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 (1)에 이어-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취업 준비는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지금 회사에 취업하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대학생 때 친구 무리가 두 갈래로 나뉘었어요. 한 쪽은 영화 쪽에서 만난 친구들, 한 쪽은 대외활동을 하며 만난 친구들. 영화 쪽에서 만난 친구들은 이십 대 이후로 영화를 시작한 애들이 별로 없었고, 하루 벌어 하루 벌어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G0OqB-pS_7G4obGGyxmXq6fQg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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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가 꾸린 작은 우주 - 하은 인터뷰 (1) - 그녀는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를 바라보며 자신의 세계를 직조해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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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5:58:03Z</updated>
    <published>2023-10-15T02: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은은 나의 대학 동기다. 우리가 같은 과였던 시기는 일 년밖에 없지만, 대학교를 졸업한 지 2년 가까이 흐른 지금까지도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공교롭게도 우리는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다.   하은의 취향을 조금 더 깊게 알게 된 건 대학교 4학년 때 가졌던 몇 번의 술자리에서였다. 영화와 문학,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의 목소리를 주의 깊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o-LwVwXbX05caav06u6FWYPj-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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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연한 호기심 대신 단단한 꿈을 가진 - 인터뷰(2) -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타를 치는 메탈 선녀의 결혼식을 상상해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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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0:41:11Z</updated>
    <published>2023-10-14T02: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 (1)에 이어-  팀 막내로서의 고충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해요. 저도 같은 막내라 동질감을 느끼고 싶어요. 전 사실 즐겨요^^ 선배님들이 잘해주셔서 &amp;lsquo;하극상&amp;rsquo;, &amp;lsquo;내로남불&amp;rsquo;이라는 별명이 붙은 막내랍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막내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회사 분위기가 험하지 않은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메탈선녀 씨와 잠깐 동안이지만 같이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5Z2eD5gjzRBwtDj4ofzb4_JWy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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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을 곁에 두는 마음 - 메탈 선녀 인터뷰 (1) - CG 업계 종사자 &amp;lsquo;메탈선녀&amp;rsquo;와의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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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0:41:11Z</updated>
    <published>2023-10-14T02: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친구 메탈선녀는, 닉네임처럼 통통 튀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셰어하우스에 같이 거주하는 기간 동안, 나는 종종 그를 보며 &amp;lsquo;사람이 저렇게 착할 수가 있나&amp;rsquo; 생각하곤 했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선뜻 나눠주고, 늘 친절함을 유지했다. 심지어 CG를 업으로 삼아 영화 작업을 하는 그는 남다른 미감을 갖고 있기도 했다. 따뜻한 심성을 가진 영화인,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qpjN7PpcgpmXza5ModZyYCmvRA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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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답게 지속될 그녀의 이야기 - 인터뷰 (2) -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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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15:54:05Z</updated>
    <published>2023-10-12T02: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가 지금까지 거쳐온 일들 중에(공부도 포함해서) 가장 사랑한 일은 무엇인가요? 현재 하는 일을 가장 사랑해요. 과거에 했던 경험과 일들 모두 다 좋아하고 소중한 일들이에요. 모든 경험과 일을 통해 배운 것이 많고, 쓸모없는 건 없었어요. 하지만 과거의 제가 했던 경험들은 지금의 나를 만들기 위한 과정일 뿐이에요. 과거의 경험들이 모여 지금의 일을 더 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bXWWzeNe00iHvCSZiwz0le398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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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지켜낸 나의 이야기 - 선물 인터뷰(1) - 자신의 삶을 일궈나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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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0:41:10Z</updated>
    <published>2023-10-12T02: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물 언니는 지난해 셰어하우스에 살면서 만나게 됐다. 언니를 처음 보자마자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종종 점심과 저녁을 같이 먹으며 언니의 따뜻하고 다정한 심성을 더욱 자세히 알게 됐다. 시간이 지나 우리 둘 다 셰어하우스를 나오게 됐지만, 여전히 한 달에 한 번씩은 만나며 근황을 주고받는다. 언니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amp;lsquo;어쩌면 이렇게 다양한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ncEtDDsYLMEMnb3ZmaVBoBC487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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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유애나의 우주를 유영하며 - 연예 기자의 덕심 가득한 아이유 첫 팬콘 &amp;lsquo;I+UN1VE5SE&amp;rsquo;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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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05:39:06Z</updated>
    <published>2023-09-24T12:4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 토요일,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콘서트에 다녀왔다. 취재 아니고 티켓팅해서 갔다. 1층 9구역이었는데 아주 가까운 자리였음에도 더 가까이 보고 싶었다. 아이유가 5명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각 돌출 무대에 한 명씩 가도 한 명이 남을 텐데. 360도 무대는 처음이라 자꾸 내 반대편 쪽으로 아이유가 갈 때마다 왠지 서운해졌다. 그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DY240A-BcD3Lc3Cuq3B1yzcuXU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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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이직 준비, 평범한 미래를 꿈꿔요 -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이직을 준비한 영상 PD 윤 인터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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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0:41:10Z</updated>
    <published>2023-09-22T00: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 (1)에 이어서-  첫 취업 전에는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셨었는데, 결심한 계기가 궁금해요. -제일 큰 이유는 도망이었어요. 취업으로부터의 도망. 일본을 고른 이유는 (저에겐) 일본어가 가장 배우기 쉬운 언어였어서예요. 그 당시엔 제가 할 수 있는 외국어가 없었으니까. 처음엔 한국어교사를 할 생각이었어서 일본어를 배웠었거든요. 다른 나라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LZcZQlwaDH2OmmwTbNWRcJuYX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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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는 것, 기억하는 것-영상 PD 윤 인터뷰 (1) - 한 번의 퇴사를 거친 이후, 이직을 위해 정진하고 있던 윤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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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15:48:51Z</updated>
    <published>2023-09-21T08:1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은 나와 중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친구다. 학교 다닐 때 매번 같은 버스를 타고 집에 갔고, 대학교도 같은 지역으로 갔다. 전공도 비슷할 뿐더러(윤의 주전공은 한국어문학이고, 나는 국어국문학과를 복수전공했다) 지금도 둘 다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나와 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취업과 이직에 대한 고민이 아닐까. 사실 20대 후반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겪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qw4lvg5gqcq6O23V8q3ulETxro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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