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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없이 연 날리는 남자 D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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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vid2morrow</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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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결혼 16년차, 가정회복이 목표, 삼남매와 아내 마음의 상처가 회복될때까지 달립니다. 함께 달려주새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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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2T00:00: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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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알프로젝트 3 #59 - 깨알 감사 또 다른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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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00:10Z</updated>
    <published>2026-10-10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걸으면서  반대로 살아갑니다.   청소차는 길을 이어가면서 쓰레기를 모아가지요.  저는 길을 걸으면서 마음의 고민, 불필요한 생각, 부족한 마음들을 털어냅니다.   일부러 그러려고 걷는 것은 아닙니다만,  걷다 보면 구멍 난 호주머니처럼 그런 것들이 저도 모르는 사이 하나둘 떨어져 나가고 해야 할 생각과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로 정리가 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QKUuFFiePrT7cJGPFnq4za5YJ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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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아들에게. +92 - 제발.그러지 말아 다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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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4:33: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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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들에게   너와 지내며 순간순간 고마움을 느낀단다. 이사와서 친구 없는 중학교에서 혼자 급식 먹고 지내면서 친구들을 한 명씩 사귀면서 잘 적응해줘서 고맙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축구하는 친구들과 친해져서 종종 땀 흘리며 신나게 운동하고 와서 고맙다. 수행평가준비로 밤늦게까지 혼자 공부하고 좋은 점수 소식을 웃으며 전해주는 것도 고맙다. 너는 항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yRijbuVnPq7ZbWG67d6W0huUP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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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감정을 톺아보다. +48 - 반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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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7:33:59Z</updated>
    <published>2026-10-06T07: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을 알아간다는 것은 늘 마음 한구석 무거움을 안고 시작합니다. 마음속 감정을 알아갈수록 기분 좋은 것같지만 알게모르게 숨겨진 감정이 드러나는 것같아서 두렵기도하고 창피하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숨겨져 있는 감정이 꺼내지는 날은 마음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글을 적을 때마다 화끈거리고 어디까지 공개할까 고민도 합니다.  그렇지만 회차를 거듭할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XscDRy_hsCPQOux1Jm8-jpQTu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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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알 프로젝트 3 #58 - 깨알 감사 또 다른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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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2:00:10Z</updated>
    <published>2026-10-03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지만 날씨가 좋고 선선하다 보니 이제는 슬슬 달리는 시간도 많아집니다. 달리면서 피부에 와닿는 바람이 선선하기도 하고 약간은 차갑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런 느낌이 들 때마다 곧 겨울이 오겠다 싶어서 올해도 걱정이 앞섭니다. 이 겨울 날씨 때문에 건강을 잃는 나이 드신 분들, 갑자기 쓰러지는 젊은 분들. 노숙하시는 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S6MGFMkj6GtuUfOcnQzQzBa8XG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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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막내에게. +91 - 살살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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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2:00:15Z</updated>
    <published>2026-10-01T0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막내에게  너와 지내는 요즘이 매일같이 행복하단다. 그러면서도 슬슬 걱정을 하기도해. 사실 사춘기인 언니와 지내는 것이 아빠는 은근히 무섭거든. 그러다 보니 너와의 지금 행복이 오래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지는 요즘이란다.    그런 마음에 종종 너에게 아빠가 말하는 거 있지?   너는 살살해줘.  그런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네가 하는 말에 아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Wr8oi1DYueW2t3HcAtb4Qi2-H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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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감정을 톺아보다. +47 - 환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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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2:25:10Z</updated>
    <published>2026-09-29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 단어를 바탕으로 짚어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점점 더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진짜 감정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길래 이렇게 제대로 알아야 하나?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감정이라는 정의 자체에 대해서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감정은 우리가 경험하는 사건이나 대상에 대해 마음과 몸이 함께 만들어내는 주관적인 반응이라고 합니다. 감정은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0jZbqoypqd3V_uhAdiCNC-siy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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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알프로젝트 3 #57 - 깨알 감사 또 다른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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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9-26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걸으며 보는 것은 늘 감사입니다. 꾸준히 보이는 것도 감사입니다.   어떤 날은 눈에 보이는 것이 있어도 모른 척하고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보일 때마다 너무 즐겁고 기분 좋은데 또 휴대폰이 불안해지고 있어서입니다. 걸을 때마다 보이는 것을 찍고 사진을 사용하고 지우는 과정을 많이 반복하다 보니 휴대폰은 피곤한가 봅니다. 고화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xJZlEybvkKBNL5kCkShM4djWd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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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막내에게. +90 - 속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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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9-24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막내에게  시간은 물 흘러내리듯이 흐르는 것 같아. 유치원을 졸업하고 언니, 오빠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손뼉 쳐 줬던 것이 기억나네. 언니, 오빠와 함께 등교한다고 따라나가며 세 명이 모두 집을 나서는 것을 보면서 시간이 빨리 흐르네라고 웃곤 했었는데 말이야.   언니, 오빠가 중학교에 가서 혼자 초등학교에 다닌다면서 놀리기도 했고, 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pUpQ0BAQRnin5-Oex8X-HtlD-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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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감정을 톺아보다. +46 - 불쾌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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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4:21:53Z</updated>
    <published>2026-09-22T04:2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을 들여다본다는 것 또는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나만 아는 감정을 꺼낸다는 것은 엄청 어려운 일입니다. 늘 반복하는 것이지만 알면서도 모른척한 감정, 의도치 않게 숨긴 감정들을 솔직하게 드러낸다는 것은 마음 안에 또 다른 창피함을 동반하는 작업입니다.   이런 작업을 굳이 이어가는 이유는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르고 지냈다는 생각과 저도 모르게 말하고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_D7OzTTW4CrWHKdGbiJMMWN7k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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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알프로젝트 3 #56 - 깨알 감사 또 다른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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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1:00:14Z</updated>
    <published>2026-09-19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는다는 것은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오감이 살아있고 느끼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있다는 것은 감사로 느껴야 한다는 것을 늘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상치 못한 암으로 고통을 겪으면서 매일을 견뎌내는 분과 그분의 가족들의 간절함을 들을 때마다 아무 생각 없이 보내는 지금 이 시간에 감사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여러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T7FH9oQ9XeJsdjYfK25jlSo7-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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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딸에게.+89 - 이가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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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1:00:19Z</updated>
    <published>2026-09-17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딸  요즘 너와 대화하는 것이 힘들다고 가끔 말하는데 기억하지? 아빠 마음이 많이 먹먹하고 힘들어. 물론 그만큼 너도 불편하고 힘들겠지. 아빠가 잘 들어주고 이해해야 하는데 늘 그러지 못하네.   어찌보면 들어주지도 못하고 해주지도 못하네.  사고 싶은 것이 있는데 비싸서 용돈으로 못 사니까 아빠한테 좀 사달라고 했는데 아빠가 이렇게 말했다고 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Q9vhQj5_gXcFpjwDPGX5g2IBN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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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감정을 톺아보다. +45 - 설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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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1:00:23Z</updated>
    <published>2026-09-15T0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을 드러낸다는 것이 제게 서서히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정을 솔직하게 표출하는 것이 되어가니까 또 다른 문제가 자꾸 느껴집니다. 바로  감정 조절입니다. 생각지 못한 것들이라서 당황스럽지만 이제 그것들도 잘 알아보고 다듬어가려고 합니다.    45회를 거치면서 자신을 알아가면서 뜨끔하지만 다듬어가고 있는데 감정 조절에 대해 또 다른 문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4dG7DgAz4OpMDFBU_4NHSWeny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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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알프로젝트 3 #55 - 깨알 감사 또 다른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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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1:00:29Z</updated>
    <published>2026-09-12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걸으며 보는 것들이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많은 생각을 주기도 해서  늘 감사하며 걷습니다.    무릎이 아파서 절뚝거리는 동안 걷지 못하는 동안에는 마음이 무거울 때도 있었습니다.  회복이 되어 다시 긴 거리를 아무 생각 없이 걷거나 달리기를 시작했을 때, 그때부터는 다른 것들도 보였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데 힘차게 달리시는 분들, 지팡이를 짚&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_SzufixpX442ogaXlw6a8D1lt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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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아들에게.+88 -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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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1:00:10Z</updated>
    <published>2026-09-10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들에게   아빠가 사랑한다고 말하고 너도 틈만 나면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우리 감정이 앞서면 남자끼리 싸우듯 그렇게 대립하는구나. 그럴 때마다 순간 감정이 치밀다가도 아빠이자 어른인 내가 먼저 감정조절을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요즘은 그런 생각이 자주 들면서 혼자서 많이 반성하고 있단다.    학교를 다녀와서 거실 맨바닥에 누워 휴대폰을 하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vp-SKPgIozd1MqFyE4M4VmDEC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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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감정을 톺아보다. +44 - 싫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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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1:00:15Z</updated>
    <published>2026-09-08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인의 감정을 짚어보는 과정은 진짜 힘든 여정입니다. 제일 힘든 이유는 꺼내고 싶지 않은 속마음, 그러니까 마음 깊숙이 넣어놓은 저만의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 것입니다. 웬만하면 꺼내지 않으려고 또는 내색하지 않으려고 했던 마음들이어서 쉽지 않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던가요. 이번 과정을 시작하면서 제대로 이어갈 수 있을까?라고 고민했는데 어느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leWL_K54XDpMUDCx0aihUWrNg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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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알프로젝트 3 #54 - 깨알 감사 또 다른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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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1:00:22Z</updated>
    <published>2026-09-05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깨알같이 발바닥밑에 밟힐 듯 보이는 것도 있지만 가끔은  눈앞에 떡하니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그것이 주는 재미가 있을 때도 있고  깨달음을 줄 때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나눌 때 상당히 뿌듯합니다.  오매가매 읽고 재밌어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행복합니다.  이런 감사 마음 담아 잘 나누어보겠습니다.    #1. 길 위의 깨알들..  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HjIwIO_cicU833sd70A47vbq1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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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아내에게. +87 -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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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9-03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내   내게 당신이 요즘 더 애틋해져요.  같이 있어도 고맙고 일하고 있는 중에도 생각나고 그래요.  둘이 다니면 남매같이 닮았다는 말도 참 좋네요.    길을 지나가며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듯 보이는 부부들을 보면 아무거나 입어도 이쁘고 멋있고 아기들도 너무 귀여워 보였던 것을 당신에게 말했다가 당신이 한 말에 나는 또 고개를 떨구었네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mSnhDRb8a6PHC8LuC1TlkZuWc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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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감정을 톺아보다. +43 - 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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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9-01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감정 단어를 짚어보고 저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숨겨놓은 감정을 마음속에서 꺼내는 것이다 보니 어떻게 어디까지 꺼내야 하는가를 많이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꺼내놓기로 작정해 보니까 용감하게 꺼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진행을 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고 '저만 알고 있던 저'를 꺼내놓고 '저는 이런 사람이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XMaeXPArClrKuCHT7mJNFNqK9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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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알프로젝트3 #53 - 깨알 감사 또 다른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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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8-29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는 것이 좋은 이유는 걷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기때문입니다. 걸을 때마다 불필요한 생각은 떨어져 나가고, 필요한 생각과 해야 할 것들만 정리되어 가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그래서, 자꾸 걷는가 봅니다.   그렇게 걷는 시간마다 뜬금없이 보이는 깨알들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깨알들이 생각과 생각, 고민과 생각 사이의 틈을 채워주는 것 같아서 좋은 것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Lrr_Dpc-Qdra5oMgMwjfvXjoM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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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아내에게. +86 - 당신은 나쁘다. 맞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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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1:00:12Z</updated>
    <published>2026-08-27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내에게   요즘에 부쩍 우리 둘이 고민이 많지요? 그런 고민들 이전에 내게는 원래 고민이 있어요. 가족 모두가 일상 생활을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올 즈음에 나 혼자 야간 출근을 할 때면 마음이 힘들어요. 그런 마음 때문인지 조용히 현관문을 나설까? 아니면 &amp;quot;다녀올게!&amp;quot;라고 말하면서 인사받고 출근할까&amp;nbsp;매번 고민하고 있어요. 그게 고민스러운지 벌써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6l%2Fimage%2FIhi_Kc7yAqQilZOuDEgqmJUq8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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