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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혜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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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만 음식에 진심인 번역가. 문화와 역사를 이야기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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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1T14:14: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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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몽골과 관련없는 몽골 요리가 있다?! - 베이징 사람이 만든 대만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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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00:02Z</updated>
    <published>2026-10-09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식 이름에 특정 국가나 지역 이름이 들어가면 그곳의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는 법이다. 중국어로는 멍구카오러우(蒙古烤肉)라고 하는 몽골리안 바비큐는 1950년대 대만에서 만들어진 철판 볶음 요리다. 손님이 고기, 채소, 소스 등을 직접 고른 뒤 요리사에게 건네면, 요리사가 커다란 원형 철판에서 긴 젓가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bKsNt7BNbKl6fRKUjUni7DmLX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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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태국으로 역수출한 음식이 있다?! - 혼란스러운 음식 국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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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2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연 현지 음식점이 아닌 외국 음식점에서 팔면 그게 반드시 외국 음식이 맞을까? 아닐 수도 있다. 바로 대만의 웨량샤빙(月亮蝦餅)이 그 대표적 예다. 웨량샤빙은 새우 반죽을 얇은 춘권피나 만두피 사이에 발라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 뒤 쐐기 모양으로 잘라 스위트 칠리소스 등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보름달처럼 둥글고 큰 모양 때문에 달을 뜻하는 웨량(月亮)과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9rmwQtZlL65CWRlOo1vzQCrbB3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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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면조는 미국에서만 먹는 게 아니다?! - 대만에서도 칠면조를 즐길 수 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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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00:00:04Z</updated>
    <published>2026-09-25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에는 지역마다 대표 음식이 있다. 그중 자이(嘉義)를 대표하는 음식도 있는데, 바로 훠지러우판(火雞肉飯)이다. 흔히 칠면조덮밥이라고도 불리는 이 음식은 삶은 칠면조를 잘게 찢거나 얇게 썰어 밥 위에 올린 뒤, 닭 육수와 간장, 기름, 볶은 양파인 유충쑤(油蔥酥) 등을 섞은 소스를 뿌려 먹는 방식이다. 자이 전체에 150개 이상의 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K8W3rLu035F2WmO8ToFCWbk-t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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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고급 요리이자 서민 요리인 것이 있다?! - 어느 자리에나 어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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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0:00:06Z</updated>
    <published>2026-09-18T0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 야시장에 가면 고소한 튀김 냄새가 발길을 붙잡는 경우가 많다. 그중 파이구쑤(排骨酥)는 맛보면 잊기 어려운 음식이다. 파이구쑤는 돼지갈비나 연골을 잘게 썰어 재운 뒤 고구마 전분을 입혀 고온에서 튀긴 것이다. 튀김 갈비를 국물에 넣어 푹 고거나 면과 함께 먹는 방식으로도 발전한 대만 특유의 고기 요리다.  파이구쑤는 일제강점기 대만의 술집 문화와 관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Me9y15Fo710tVAUFVzVE3WLR3d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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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서는 바지락 요리에 바질을 넣어 먹는다?! - 향긋한 향은 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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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9-11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 해산물 요리 중 한 번 먹으면 잊기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타샹하이과쯔(塔香海瓜子)다. 타샹하이과쯔는 바질의 향과 해안가에서 채취한 바지락인 하이과쯔(海瓜子)를 마늘, 파, 고추, 간장 소스 등과 함께 강한 불에 빠르게 볶아내는 해산물 볶음 요리다. 여기서 타샹(塔香)은 바질이라는 뜻의 주청타(九層塔)를 가리킨다. 주청타는 직역하면 9층 탑이라는 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d24lwRQN6y0APWQk9N9m_nfIY3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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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오리알로 만든 간식이 있다?! - 단짠 바삭 촉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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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9-04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의 중추절, 즉 추석에 빠질 수 없는 과자가 있다. 바로 단황수(蛋黃酥)다. 단황수는 여러 겹의 바삭한 페이스트리 안에 팥앙금과 소금에 절인 오리알 노른자 한 개를 넣고 구운 과자로, 단맛과 짠맛이 조화를 이루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노른자가 작은 달처럼 보이는 형태가 중추절의 보름달과 화합을 상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O3hFyVHSm3tZwE5xQ9HCIyu8Vj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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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서는 두부를 검은 오리알과 먹는다?! - 말랑말랑한 식감이 일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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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8-28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 음식을 먹다 보면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재료가 들어간 음식을 마주칠 때가 있다. 그중 하나가 피단더우푸(皮蛋豆腐)다. 피단더우푸는 중국 전통 식재료인 피단(皮蛋)과 두부를 함께 먹는 냉채로, 대만에서 매우 대중적인 서민 음식이다. 가장 흔한 형태는 연두부나 순두부를 접시에 담고 그 위에 잘 익은 피단을 올린 뒤, 간장 소스와 파, 가쓰오부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e6kqMoiD0avJ5Vl4lxtyFWUZc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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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하얀 어묵탕이 있다?! - 동글동글 하얗고 귀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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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8-21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어묵탕이 있다면, 대만에는 이것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바로 위완탕(魚丸湯)이다. 위완(魚丸)은 신선한 생선살을 곱게 다져 전분과 조미료를 넣고 반죽한 뒤 작은 공 모양으로 빚어 끓는 국물에 익힌 것으로, 한마디로 생선 완자다. 위완탕은 오늘날 대만의 대표적인 국민 간식이자 전통 탕 요리로 자리 잡았다.  위완의 기원은 대만이 아니라 중국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2x7rIGM2PFxKaxxMeTVST5dAY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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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서는 수건 쌀국수를 먹는다?! - 커자어에 비밀이 숨어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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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8-14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 음식을 공부하다 보면 객가족, 즉 커자족(客家族) 음식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된다. 그중 하나가 반탸오(粄條)다. 반탸오는 대만에서 널리 사랑받는 커자족 쌀국수로, 쌀을 물에 불려 갈아 만든 미장(米漿)이라고 하는 미즙을 넓고 얕은 판에 고르게 부어 쪄낸 뒤 길게 썰어 면처럼 쓰는 음식이다. 커자어에서 반(粄)은 쌀로 만든 떡과 과자류를, 탸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c_0vxAcH47xaK6cjqSFJc5Wm8M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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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2,000년 역사의 술안주가 있다?! - 역시 술안주는 역사가 오래됐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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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0:00:01Z</updated>
    <published>2026-08-07T0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에 놀러 갔을 때 친구 어머니께서 대만 맥주와 함께 야식으로 먹으라며 야시장에서 사주신 음식이 있다. 가판대에서 다양한 꼬치, 고기 종류 따위를 바구니에 담아 가게 사장님에게 건네면 잠시 후 양념된 안줏거리가 완성됐다. 그때는 이름도 모르고 '이게 뭐지?' 하며 먹던 음식이 있다. 이제 보니 바로 가열 루웨이(加熱滷味)였다. 가열 루웨이는 루웨이(滷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TNy3V8Vo6GcSq2HSB5Za2SUN0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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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효심이 가득 담긴 고기 완자가 있다?! - 마음 따뜻해지는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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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7-31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 음식 중에 완자 요리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신주(新竹)의 공완(貢丸)이 이렇게까지 유명한 줄은 몰랐다. 공완은 돼지고기, 특히 뒷다리살을 잘게 다진 뒤 치대어 탄력을 만들고 둥글게 빚어 삶아 먹는 대만을 대표하는 고기 완자다. 크고 속이 꽉 찬 초대형 공완인 차오다공완(超大貢丸)도 별도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일반적인 것보다 몇 배 크고 씹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KIXuJjJIw3VVGZLxo7c52YHVl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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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사탕수수로 만든 빙수가 있다?! - 마냥 바삭하지만은 않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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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0:00:03Z</updated>
    <published>2026-07-24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음 디저트라고 하면 보통 부순 얼음이나 눈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만에는 사탕수수를 구워 얇은 조각 얼음으로 만든 독특한 빙과가 있다. 바로 저폔빙(蔗片冰)이다. 기존의 대만식 촤빙(剉冰, 부순 얼음 디저트)이나 몐몐빙(綿綿冰, 눈처럼 부드러운 얼음)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빙과라 처음 접하면 그 독특한 식감에 놀라게 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pYvQhjrZeuwoHEj29xKOcGnFJ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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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대만만의 고구마 맛탕이 있다?! - 달콤함에 온몸이 사르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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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0:00: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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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고구마는 그냥 쪄 먹어도 맛있지만, 달콤하게 조린다면 어떨까. 대만에는 고구마를 시럽에 천천히 졸여 먹는 전통 간식이 있다. 바로 꿀 고구마라는 뜻을 가진 미디과(蜜地瓜)다. 고구마를 잘라 물엿이나 설탕 시럽에 천천히 졸여 겉은 윤기 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만든 음식으로, 오랫동안 대만 현지에서 뿌리내린 옛맛 디저트다. 고구마 자체는 중미에서 전래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GuFNvwUF72ew91JlUwhi-WQhk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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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문학적인 생선 요리가 있다?! - 무려 도연명, 두보와 관련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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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0:00:03Z</updated>
    <published>2026-07-10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선 요리라고 하면 보통 구이나 조림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만에는 튀긴 생선 위에 새콤달콤한 채소 소스를 얹어 먹는 독특한 방식이 있다. 바로 우류지(五柳枝)다. 대만에서는 우류지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지만, 우류쥐(五柳居)라고도 하며 문학적인 뜻과 음식 이름이 함께 담긴 표현이기도 하다.  문학적으로 오류 또는 우류(五柳)는 동진의 시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fMviSm27rF5e2WDlX2aSLzsqQS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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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쌀로 만든 수제비가 있다?! - 좀 더 매끈한 것이 특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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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8:32:23Z</updated>
    <published>2026-07-03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뜻 보면 한국의 수제비가 아닌가 싶은 음식이 대만에 존재한다. 바로 딩볜춰(鼎邊趖)라는 요리다. 딩볜쒀라고도 흔히 말하는 딩볜춰는 중국 푸젠성 푸저우 지역의 전통 쌀 음식에서 비롯되어, 대만에 전해진 뒤 훨씬 더 풍성한 국물 요리로 발전한 향토음식이다. 이름은 만드는 방식에서 왔는데, 딩(鼎)은 큰 냄비를 뜻하고, 춰(趖)는 무언가가 천천히 미끄러지듯 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kudb1B3ntIvojw96zOnsOg-0Dg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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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서는 튀김을 튀김에 싸 먹는다?! - 기름져도 포기할 수 없는 이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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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0:00:05Z</updated>
    <published>2026-06-26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에 오랜만에 놀러 갔을 때 친구가 사다 준 아침 메뉴가 있다. 바삭한 빵 같은 전병에 유탸오를 끼워서 먹는 것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먹는 메뉴라고 했다. 하지만 난 그때 처음 먹어보고 아직도 대만에 대해 모르는 게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아침 메뉴 종류는 다 섭렵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때 먹은 것이 바로 샤오빙유탸오(燒餅油條)다.  원래 샤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7nq4OoxGYdC7NdKKihm_UI2UiN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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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서는 돼지 피로 떡을 만든다?! - 돼지 피, 오리 피, 닭 피 모두 가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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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19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면 사람은 별걸 다 먹는 듯하다. 못 먹는 게 있을까 싶을 정도다. 한국에서는 산낙지와 곱창 등이 나름 괴식으로 분류되지 않을까 싶다. 살아있는 걸 먹거나 내장을 먹는다는 게 쉬운 건 아니니까. 이러한 괴식 문화는 대만에도 있다. 종류는 다르지만 대만에서는 동물의 피를 요리해 먹는다. 미쉐가오(米血糕), 흔히 주쉐가오(豬血糕) 또는 미쉐(米血)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TKORzv0fJt-W7jn3vp4Xpp0sp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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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서는 토마토를 생강즙에 찍어 먹는다?! - 간장에도 찍어 먹는다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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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6-12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소는 아무래도 그 자체로만 먹기에는 다소 싱거운 편이다. 따라서 다양한 양념을 묻혀 먹는다. 그중 과일로 착각하기 쉬운 수박과 토마토가 있는데, 수박은 예외라지만 토마토는 그냥 먹기에 아쉬울 때가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설탕에 찍어 먹는 방법이 유명하다. 하지만 대만에서는 생강즙이나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다. 이것의 이름은 장즈판체(薑汁番茄) 혹은 판체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dwwaT4VD-8TEhdIIXl2bL_yFV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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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는 직녀에게 바치던 간식이 있다?! - 튀김은 뭘 튀겨도 맛있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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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6-05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고로 튀김은 무엇을 튀겨도 맛있다고 한다. 하물며 쌀가루나 찹쌀 반죽을 튀긴 것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대만에 이러한 튀김 간식이 하나 있다. 바로 바이탕궈(白糖粿)다. 바이탕궈는 대만 남부, 특히 타이난과 가오슝에서 널리 사랑받는 전통 간식으로, 그 뿌리는 중국 푸젠성의 장저우와 취안저우 지역에 있는 '탕궈(糖粿)' 문화에 닿아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3gcrh-gFElX9WOTAIiTdYt-24-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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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기름밥을 먹는다?! - 만 한 달이 되면 먹는 특별한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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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0:00:03Z</updated>
    <published>2026-05-29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에 우리나라에서는 아기가 100일과 1년을 넘기기 힘들었다. 따라서 태어난 지 100일과 1년이 되는 날 백일잔치와 돌잔치를 열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만에서는 아기가 태어난 지 만 30일이 되면 축하를 해 우리나라보다 그 시기가 훨씬 빠르다. 이때 먹는 음식이 바로 유판(油飯)이라는 음식이다. 유판은 직역하면 기름밥이라는 뜻으로, 중국 화난(华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9%2Fimage%2FsOnzCvMVnXkIsgqPytEpESsJwK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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