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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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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작가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며, 책 읽고 글 쓰고 사유하는 삶 속에서 머물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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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7T05:09: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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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비자  - 한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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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5:51:01Z</updated>
    <published>2026-10-06T09: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양에 마키아벨리의 &amp;lt;군주론&amp;gt;이 있다면 동양에는 한비자의 &amp;lt;한비자&amp;gt;가 있다. 한비자는 진나라의 진시황이 한때 총애했을 만큼 위대한 사상가였지만 오히려 그런 독보적인 존재감이 그를 시기로 죽게 만들었다.  군주의, 군주에 의한, 군주를 위한 나라를 꿈꾸었던 한비자는 국가를 경영함에 있어 왕권을 강화시키고 신하를 잘 부리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다. 그가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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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자  - 순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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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1:57:00Z</updated>
    <published>2026-09-29T13: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자는 성악설로 널리 알려진 사상가다. 인간은 나면서부터 이익을 추구하기 마련이어서 이를 그대로 놔두면 양보가 있을 수 없기에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순자의 생각이었다. 인간의 본성 자체가 악하니 그런 특성에 반한 노력으로 이를 타파한다는 관점에서 그의 성악설은 성선설을 주장했던 맹자와 대별되기도 한다.  순자의 사상은 서양의 철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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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민심서 - 정약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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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2:57:26Z</updated>
    <published>2026-09-22T13:5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흠흠신서&amp;gt;, &amp;lt;경세유표&amp;gt;를 비롯하여 다산 정약용의 3대 저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amp;lt;목민심서&amp;gt;는 당시 지방관리로서 지켜야 할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에도 공직자들이 반드시 참고해야 할 고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저작이다.   조선시대 지방의 수령을 목민관이라고 한다는 점에서 정약용의 &amp;lt;목민심서&amp;gt;는 단순히 목민관의 도리에 대해 기술하는 것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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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자  - 맹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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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3:00:39Z</updated>
    <published>2026-09-08T13: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맹자는 중국의 성현들 중에서 공자 다음으로 회자되는 인물이다. 그의 성선설(性善說)을 비롯하여 맹모삼천지교는 교육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에서도 부모의 역할에 대한 표본으로 삼고 있을 정도로 교육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도 한다.        맹자 성선설의 요체가 되는 사상은 다음과 같은 물음에 근거를 둔다. 우물에 빠진 아이를 보면 왜 구하고 싶어 지는가?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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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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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3:26:38Z</updated>
    <published>2026-09-01T13: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대학&amp;gt;은 &amp;lt;논어&amp;gt;, &amp;lt;맹자&amp;gt;, &amp;lt;중용&amp;gt;과 함께 유학의 사서로 알려진 책이다. 이 장을 보면, &amp;lt;대학&amp;gt;의 유래에 대해 간단히 언급된 부분이 있다.  &amp;lt;대학&amp;gt;은&amp;nbsp;&amp;lt;중용&amp;gt;과 함께&amp;nbsp;&amp;lt;예기&amp;gt;에 수록되어 있던 소책자다.&amp;nbsp;이 소책자를 독립시켜 별도의 책으로 만든 사람은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 사마광이다&amp;nbsp;&amp;sim;&amp;nbsp;사서를 읽을 때는&amp;nbsp;&amp;lt;대학&amp;gt;부터 읽으라고 했다.  &amp;lt;대학&amp;gt;을 설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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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승    - 생명의 힘, 파격의 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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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23:27:24Z</updated>
    <published>2026-08-30T13: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자가 민속미술로서 민화와 장승에 접근하는 방식은 미술사에서 단순히 그에 대한 역사뿐만 아니라 이를 해석하는 역사까지 포함한다는 범주에서 다소 포괄적인 접근을 꾀한다는 사실이다. 한국 미술사에서 통일신라 불상에 비해 덜 조명을 받았던 고려시대의 불상에 대한 재해석이 그런 차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결국 장승과 민화에 대한 접근으로 이어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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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가바드기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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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7:21:16Z</updated>
    <published>2026-08-25T12: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바가바드기타&amp;gt;는 고전 목록에서 단골로 이름을 올리는 저작이지만 정작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했다. 개략적인 내용을 보면, 왕위 쟁탈전으로 골육상쟁의 과정에서 이 전쟁에 참전한 아르주나 장군과 크리슈나라는 마부의 대화를 기록한 것이 &amp;lt;바가바드기타&amp;gt;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인도의 브라만교 힌두교를 대표하는 경전으로 &amp;lt;베다&amp;gt;, &amp;lt;우파니사드&amp;gt;, &amp;lt;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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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묘조각&amp;nbsp; - 망자를 수호하는 동반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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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12:11:03Z</updated>
    <published>2026-08-23T12: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자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는 묘제에 대해 엄격한 규정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신분제 질서를 유지하면서 농경지를 확보하기 위함이었다. 이런 규정은 실질적으로 유명무실해진 경우가 많았지만 일정 부분 묘제 문화의 근간을 세우는데 큰 공헌을 한 것으로 보인다.  묘비의 형태는 신분에 따라 달랐지만 명확한 규정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일부 증언으로 그 규정에 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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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대승기신론소 - 원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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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3:25:16Z</updated>
    <published>2026-08-18T13:2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효가 당시 중의 신분을 파계하고 요석 공주와 결혼하게 된 것은 신분적 상승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활동의 제약을 받았던 신분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구가하기 위함이었다. 원효의 행동에 대해 기술한 &amp;lt;송고승전&amp;gt;을 보면, 그의 상식에 벗어난 일탈적인 행동거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원효가 유학을 포기하고 귀족 불교와 다른 길을 걷게 된 데에는 동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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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 &amp;middot; 원 조각&amp;nbsp; - 왕가의 존엄을 위한 조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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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3:31:43Z</updated>
    <published>2026-08-16T13: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국조오례의&amp;gt;의 왕릉 석물 규정을 보면, 문신석과 무신석에 대한 규정을 볼 수 있다. 저자에 따르면 왕릉 조각의 핵심은 문신석과 무신석이라고 할 만큼 그 비중이 큼을 알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조선 전기, 중기, 후기의 문신석과 무신석의 변천 과정을 엿볼 수 있도록 상세한 사진도판과 더불어 그 특징을 기술해 놓았다. 대략의 특징을 보면, 조선 전기와 비교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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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중론 - 용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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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22:17:00Z</updated>
    <published>2026-08-11T14:2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과 삶을 자유자재로 한 사람'으로 추앙받는 용수는 양극단에 머물지 않는 가치를 설파한다. 인도 이름인 나가르주나로 알려진 용수의 대표작인 &amp;lt;중론&amp;gt;은 '고유한 실체는 없다'는 이론을 골자로 한다. &amp;lt;중론&amp;gt;에서 담고 있는 일부 내용을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생기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항상 있지도 않고 중도에 사라지지도 않으며, 같지도 않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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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공예 - 절대자를 모시는 신앙심의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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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12:27:28Z</updated>
    <published>2026-08-09T12: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시대 불교공예의 성격을 보면 전기와 후기와 확연히 달라진 사실을 알 수 있다. 조선 전기는 개국 초기 숭유억불 정책의 영향으로 왕실의 후원을 받으면서 고려시대 불교 전통을 답습하려는 경향이 강했고, 조선 후기는 불교가 왕실의 영향에서 벗어나 대중 불교로 자리 잡으면서 민중과 친숙한 양식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보인다.  사리장엄구는 불교의 상징적인 유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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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 후기의 불화 - 삶과 죽음의 위안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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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22:26:44Z</updated>
    <published>2026-08-02T12:1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 후기 불화의 전개 과정을 보면 주불전마다 조성된 후불탱화에서 석가불, 아미타불, 약사불을 모신 삼세불화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거대한 괘불탱이 많이 제작되었고 천도재를 위해 감로탱이 많이 그려진 사실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불화의 내용이 다양해져서 각 전각마다 그에 합당한 도상이 봉안될 정도로 풍부한 작품이 생산되었음을 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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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반생 - 철학자의 맺음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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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10:00:10Z</updated>
    <published>2026-07-31T1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쇼펜하우어 인생론&amp;gt;의 저자 쇼펜하우어가 자신의 반생을 술회하는 이 대목은 책의 맨 마지막 부분이다. 그의 어조를 보면, 철학자로서 고뇌와 자유의지로서 사상가의 길을 택한 여정이 담대하게 느껴진다.  나의 반생(半生)에 대해 보고하려고 하니 다른 보고서보다 써야 할 것이 훨씬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의 생에 대한 반추는 출생에서부터 부모의 소개에 이르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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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덕경 - 노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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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13:48:13Z</updated>
    <published>2026-07-28T13: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자의 &amp;lt;도덕경&amp;gt;은 &amp;lsquo;자연에서 배워라&amp;rsquo;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amp;lsquo;공자에게 훈계를 한 사람&amp;rsquo;으로 알려진 노자의 도와 덕을 통해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도 하다. &amp;lt;고전의 시작&amp;gt;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에어컨의 사용이 열대야를 부추기는 원인이 되었듯이 순리를 거스르는 인간의 행동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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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 후기의 불상&amp;nbsp; - 새로운 종교적 이상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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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3:22:01Z</updated>
    <published>2026-07-26T13:2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자에 따르면,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은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대형 소조불상의 등장이고, 둘째는 목조불상의 유행이다. 셋째는 조각승들이 각기 유파를 형성한 것이다. 삼세불의 유행은 시간적, 공간적 의미를 갖는다. 과거, 현재, 미래에 대응하는 연등불, 석가불, 미륵불은 시간적 의미, 석가불을 중심으로 좌측에 약사불, 우측에 아미타불을 배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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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유와 시(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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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0:00:09Z</updated>
    <published>2026-07-24T1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약성서를 보면, 예수는 비유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깨우침을 준다. 범인들에게 진리는 직접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속성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 또한 비유와 시(詩)라는 장에서 다양한 비유적 표현을 통해 우리를 지혜와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한다. 그의 이런 시도 또한 독자들의 수준에 맞춰 그가 취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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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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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0:00:09Z</updated>
    <published>2026-07-21T1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영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에 따르면, 《중용》은 《예기》의 한 편으로 수록되었던 것을 주희가 그 중요성을 인정하여 지식인의 필독서인 사서 가운데 하나로 편찬하면서 널리 읽히게 되었다고 한다. 흔히 사서는 《대학》, 《논어》, 《맹자》, 《중용》을 가리킨다. 이 책을 보면, 《중용》에 대한 간단한 소개 글이 있다.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않고 꼭 알맞은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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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시대 사찰의 가람배치  - 산사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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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7:03:36Z</updated>
    <published>2026-07-19T13: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은 조선의 불교가 부흥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의승군이라는 승병들의 활약이 전란 중에 끼친 공이 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조선의 정책은 &amp;lsquo;숭유억불&amp;rsquo;에서 &amp;lsquo;숭유존불&amp;rsquo;로 바뀌었으며, 결국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불교 또한 유교에 의해 억압받았던 위치에서 벗어났다. 또한 불교를 후원하는 지원자가 왕실, 사대부, 백성에 이르기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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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적 단장(斷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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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0:30:06Z</updated>
    <published>2026-07-17T14: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에 대한 짧은 생각들을 모아놓은 이 장에서 쇼펜하우어가 시작의 포문을 여는 것은 인간의 의지와 지성에 대한 생각이다.  동물,&amp;nbsp;특히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의 의지와 지성 사이의 균형 있는 조화가 필요하다.  이런 균형과 조화를 위해 지성과 의지의 이해가 필요함을 쇼펜하우어는 역설한다.  지성은 의지의 길을 밝혀주는 빛이며 안내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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