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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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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번아웃을 넘어 나만의 속도를 찾는 해외 직장인의 기록입니다. 해외에서 울고 웃고 힘들어하고 감사하며 삶이 주는 다채로운 위로와 기쁨을 누립니다.(사진은 저희 고양이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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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6T02:10: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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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헤이즈가 덮쳐온 말레이시아, 숨 쉴 곳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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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26T09: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2. 헤이즈가 덮쳐온 말레이시아, 숨 쉴 곳이 필요해 헤이즈(Haze)가 말레이시아까치 덮쳐온 지 두 달이 다 되어 간다.&amp;nbsp;말레이시아에서는 제레부(Jerebu)라고 부르는&amp;nbsp;헤이즈는 매년 시즌이 있긴 하지만, 올해처럼 심각한 적은 보지 못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점점 대기오염 지수가 높아지며 평소에 잘 보이던 건너편 건물까지 보이지 않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XJGlHZYoaUd-F5Vlq3hYrosB3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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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지친 직장인에게 말레이시아 호수 낚시란..?  - 고양이와 새소리, 풀벌레 소리가 함께하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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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26T14:3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1. 지친 직장인에게 말레이시아 호수 낚시란..? 근래 팀 전체에 몰아치는 업무량과 긴 근무시간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다. 8시간 넘게 지속적으로 일하는 건 힘든 거구나, 나이도 체력도 예전 같지 않군 이라고 자조하며 버텨온 지 1달이 넘었다. 여름날에 흐물흐물 녹아내린 꿈틀이 젤리처럼 축 처진 나를 보고 친구가 제안을 했다.  &amp;quot;호수 낚시 갈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W4zyew_QE-Y8qmI3417WSqedZz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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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제대로 숨 쉴 줄 모르는 어른이 된 것 같아 - 호흡이 턱까지 찼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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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8:23:28Z</updated>
    <published>2026-06-28T08: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 제대로 숨 쉴 줄 모르는 어른이 된 것 같아 야근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아직 한 달 더 남았다. 한 달은 정말 빨리 갔지만 하루하루는 느리게 가는 기묘한 나날이었다. 매일 11시간 정도 일한 것 같다. 한 달 동안 괜찮았다. 야근이 필요함에도 비교적 일이 여유로운 날도 있었고, 바쁜 날도 있었다.   언제부터였을까, 아마 최근 며칠 내였을 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5jzLb0MXw3v4cz2e37ieqJ079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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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뛰쳐나간 회사 동료의 눈물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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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21T10: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9. 뛰쳐나간 회사 동료의 눈물 앞에서 다시 업무가 바빴던 어느 날이었다. 월초 월말은 항상 바쁘지만, 비교적 여유로운 월 중순에도 종종 일이 몰릴 때가 있다. 동료의 눈물을 마주하는 건 급작스럽고 준비되지 않은 일이었다. 나보다는 후배이지만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일하고 일도 잘하는 동료이자 친구로서 절친하게 지냈었다. 고객사의 언어적인 압박과 밀려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r8wpmfSv7m8ZFGtwz4qyGpmMtp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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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이방인으로서의 해방감과 인간으로서의 소속감 - feat. 해외 직장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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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04:11:44Z</updated>
    <published>2026-06-14T04: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8. 이방인으로서의 해방감과 인간으로서의 소속감 해외에서 살고 일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건, 각자의 가치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내게는 실보다 득이 크다. 특히 초기 몇 년의 기간이 지나고 나서 현지화가 어느 정도 된 상태에서는, 외로움이나 고립감의 비중이 줄어들고 자유와 소속감이 적절히 안배되어 삶을 다채롭게 한다.   물론 여전히 종종 한국에 있는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jY2cQ0fp670sMT5l_zK1BCAset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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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전철이 멈춰도 그들의 여유는 멈추지 않는다. - 조급함 없는 모습에 되려 놀라는 건 한국인인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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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6-07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7. 전철이 멈춰도 그들의 여유는 멈추지 않는다 바쁜 출근길 아침. 한국의 출근길 못지않은 인파로 줄이 실타래처럼 늘어져 있다. 사람은 똑같이 많은데 뭔가가 다르다. 한국에서 익숙했던 아침 풍경은 어떻게든 낑겨 타려다 스프링처럼 전철 문 앞에서 맥없이 튕겨나가곤 하는 순간이나, 지하철역을 가로질러 엄청난 속도의 경보를 하는 인파 속에서 나의 길을 잃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4Cca6JtaWLT876GR6f0TFOUimP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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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의무적인 저녁 회식이 사라진 자리에 채워진 것들 - feat. 없어도 너무 없는(?) 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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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4:36: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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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16. 의무적인 저녁 회식이 사라진 자리에 채워진 것들 해외에서 일을 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회식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특히 번아웃이 자주 오거나 나와 같은 개복치의 경우가 그렇다. 친구들과 노는 것은 좋지만 한국에서 회사 회식이 주기적으로 있을 때는 버거웠었다. 말레이시아 자체가 팀 회식 등은 그렇게 잦은 편이 아니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QnbaXlTLyeEZ-Qj2rFe-dJgjzE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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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갑자기 여유로워진 한 주, 어떤 변화가 있을까? - feat. 번아웃과의 극명한 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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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14:47:30Z</updated>
    <published>2026-05-17T14:4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5. 갑자기 여유로워진 한 주, 어떤 변화가 있을까?  바쁜 월초가 지나고, 갑작스레 여유로워진 한 주를 영문을 모르고 보냈다. 원래도 월초에 비해 중순은 비교적 여유로웠지만, 이번에는 특히나 일양이 줄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은 아이가 된 기분으로 당황스러운 행복감을 즐기다 금요일이 되었다. 한 주간 나를 비롯하여 동료들에게 전반적인 변화가 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JoyWh5VQ8iL9CoE_WOLrpp027w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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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도파민 디톡스는 못하겠지만 - 도파민 최소화는 해볼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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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14:29:16Z</updated>
    <published>2026-05-10T14:2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4. 도파민 디톡스는 못하겠지만 긴장이 지속되고 잠이 잘 안 올 때가 있다. 회사일이나 여러 이유로 신경 쓸 것이 많을 때면 괜히 더 폰 스크롤을 내리고 릴스를 끝도 없이 바라보게 된다. 달달한 설탕의 유혹에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과도하게 갈망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하루 체험형 템플 스테이에 다녀와 건강한 나물밥을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yePl2oLGesevWzEwVPUCQFy8NZ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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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우리가 혹시 갓생 강박증? - 알차게 살아야 하고 인증할 것이 너무 많은 우리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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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15:33:52Z</updated>
    <published>2026-05-03T15:3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3. 우리가 혹시 갓생 강박증? 요즘 회사에서 20대 동료들을 보면 해외에 나와서도 정말 열심히 산다. 대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물어봤더니, 한국에서 취업 준비를 하던 습관이 남아 있는 것 같다, 시간낭비 말고 부지런히 살아야 할 것 같다는 강박이 든다는 의견이 있었다.  &amp;quot;저는 주말에 8시 전에 일어나요. 그때가 되면 눈이 떠져서, 공복 운동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K0XwSVW9m2fBMhDtcizovGIIo0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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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칼퇴, 집으로 날아가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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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26T01: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2. 칼퇴, 집으로 날아가는 사람들 한국에서 일했을 때는 정시퇴근이 힘든 회사도 다녀보았고, 칼퇴해도 괜찮은 회사도 다녀보았다. 전자는 성실함과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기왕이면 오래 앉아있다가 가는 것이 미덕이었고, 후자는 너무 오래 일하면 업무 효율성이 낮다고 보는 분위기였다.   해외도 해외 나름이지만, 내가 일하는 곳은 두 가지 상반된 기준에서 자유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IytLuz282YpBkiEIVi22l5pXD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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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SNS에는 보이지 않는 피곤함과 번아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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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9T05: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1. SNS에는 보이지 않는 피곤함과 번아웃  인스타그램의 예쁜 사진들은 여행지의 석양 명소, 맛집 음식 사진, 선물과 이벤트 사진 등으로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는다. 감각 있는 사람들의 SNS를 보면 근심걱정이란 없을 것 같은 예쁜 색감의 사진들과 행복해 보이는 눈빛이 담겨 있다. 그 많은 번아웃과 피곤함은 어디에 담겼지? 인스타 스토리에 가끔, 트위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fbjHqyFaAs_CaKF8BGuwEcv0-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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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숙면과 업무 효율의 질긴 무한루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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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17:13Z</updated>
    <published>2026-04-12T15: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화. 숙면과 업무 효율의 질긴 무한루프 잠을 잘 자야 에너지도 나고 머리도 맑아지는 것은 모두 체감상 알고 있는 부분이다. 숙면의 중요성을 더 살펴보면, 자고 있는 동안 세포가 재생되고 꿈을 통해 감정을 정화하며 신진대사도 좋아지니 소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직장인 입장에서는 잠을 잘 자야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수많은 일들을 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8KAHIhudLx5Gvbw97F2W5CV4L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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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해외 회사에서 죄책감 없이 병가 쓰는 법 - 당당하게 아플 권리 가끔은 누려도 괜찮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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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17:49Z</updated>
    <published>2026-04-06T03: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9화. 해외 회사에서 죄책감 없이 병가 쓰는 법 '고열 출근은 일상' '10명 중 7명 아파도 유급 병가 못 쓴다'  요즘 볼 수 있는 기사 제목이다. 한국에서 회사 다닐 때를 돌아보면, 병가를 썼던 적이 거의 없었다. 몸이 안 좋아도 어떻게든 출근했었다. 진짜 크게 아파서 앓아눕지 않는 이상 병가를 쉽게 쓰는 분위기도 아니었거니와, 아파서 쉬는 것이 민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n5s0pn8kn8UNaIIp6M44HpM61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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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 회사 사람들과 거리를 둬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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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18:23Z</updated>
    <published>2026-03-15T09: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8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회사 사람들과 거리를 둬야 할까) 회사생활, 사회생활 관련한 조언들 중에, '회사에서 내 모든 모습을 보여줄 필요 없다',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이지 친구를 만들러 가는 곳이 아니다' 등의 이야기들을 듣거나 본 적이 있다. 이는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에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 않을까 싶다.   우선 쏟아지는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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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3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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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19:09Z</updated>
    <published>2026-03-08T07: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7.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3탄)   친구들이 나긋하게 수다 떠는 밤, 새소리와 어우러진 목소리가 자장가가 되어 누가 업어가도 모를 만큼 곯아떨어졌다. 다음 날 아침의 햇살은 알람 없이도 산뜻한 기상을 보장했다. 평소라면 그냥 자면 손해인 것 같은 느낌에 휴대폰으로 뭐라도 스크롤하다가 늦게 자고, 알람소리에 겨우겨우 부은 눈을 뜨는 것이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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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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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19:43Z</updated>
    <published>2026-02-07T15: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6.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2탄)   밤 9시경에 도착한 우리는 먼저 도착한 일행의 텐트 옆에 자리를 깔고 오손도손 둘러앉았다.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캠핑장 예약에 포함된 bbq 집기를 정리했다. 졸졸 흐르는 계곡물소리가 새소리와 숲의 향기와 어우러져 텐트를 감쌌다. 생선을 굽고 야채를 볶는 냄새가 집밥 냄새처럼 피어오르는 가운데, 쌓였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0ePexOPcNc4lT9BlHsI2T2X26F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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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1탄) - 저질체력이 캠핑 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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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20:18Z</updated>
    <published>2026-01-31T05: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5.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1탄) 업무량은 몇 달 동안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연말에는 연말이라 그렇겠지, 연초에는 연초니까 그렇겠지 했지만, 그렇게 넘어간 지도 벌써 한참이다. 평일에는 업무량에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집안일을 겨우 하고 누워서 핸드폰 스크롤 넘기다가 잠들기 일쑤였고, 주말은 어찌나 빠른지 제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N53_lb8Ps4c_XSMM6ZqIbR4EI3Y.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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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왜 기계는 고치면서 당신 마음은 방치하나요? - 가장 먼저 따뜻하게 돌봐줘야 할 우리 자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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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20:59Z</updated>
    <published>2025-12-28T12: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4. 왜 기계는 고치면서 당신 마음은 방치하나요?   어느 날 아침, 팀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다. 동료 A의 눈가도 미세하지만 붉게 물들어 있었다. 무슨 일인지 묻는 것조차 동료의 마음을 어지럽게 할까 봐 어깨를 살짝 토닥여주었다. 동료 A는 풍부한 업무 지식을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보여주는 든든한 멤버지만, 고객사와의 프로세스상 시간에 쫓기는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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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IT회사의 개복치, 오늘도 방전되었습니다 - 빠른 속도의 멀티태스킹이 지속가능함을 보장해주진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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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21:33Z</updated>
    <published>2025-12-20T13: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IT회사의 개복치, 오늘도 방전되었습니다 내 체력이 개복치인 걸까. 일단 출근해서 새로 쌓인 일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빨리 일을 해치워놓고 싶을 때가 있다. 그 일을 하는 도중에 들어오는 다른 일들을 동시에 처리하면서 멀티태스킹을 하노라면, 일이 좀 빨리 끝난 것 같을 때가 있다. 다그닥 다그닥 말이 달리듯 키보드를 두드리고, 모니터를 노려보고, 골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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