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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치레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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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생 글 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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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1T07:19: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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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부김치 만드는 법 - 밥도둑이자 속 편한 안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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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07:59:34Z</updated>
    <published>2021-07-27T06:0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부김치는 김치와 두부만 있으면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막걸리 한 잔에 곁들이기에 딱 좋은 안주이기도 하다. ​ ​ ​볶음김치에 넣을 재료가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없다면 김치만으로도 괜찮다. ​ ​ ​ ​ ​ *두부김치 만드는 재료​ - 김치/ 두부/ 참치 or 돼지고기/ 양파 or 파 ​- 매실즙/ 참기름/ 통깨(검은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HUwxx20rNQApMVJIWQ5Vqf0r-Qo"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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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롯시장의 이상한 사람들(4) - 동네 중고 거래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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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3T11:58:54Z</updated>
    <published>2021-07-23T06: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롯시장의 이상한 사람들(3) https://brunch.co.kr/@richlemon/51   며칠 간격으로 캐롯시장에서 일어난 일로, 잊고 있던 '티셔츠 짜깁기' 사건에서의 불편한 감정이&amp;nbsp;떠올랐다. 이미 지난 일이고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그 사람이 요청하는 대로 그냥 비용을 보낼 걸 그랬나 싶기도 했다.   무료 나눔을 하려다 기분이 상한 일도 돌아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tBYMiduB5kVAqZg4SQ3VYUr8n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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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롯시장의 이상한 사람들(3) - 동네 중고 거래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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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7T09:28:08Z</updated>
    <published>2021-07-22T02: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롯시장의 이상한 사람들(2) https://brunch.co.kr/@richlemon/50   지역 카페나 커뮤니티, 개인 블로그나 SNS에 무료 나눔을 올리면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amp;nbsp;'무료'로 물건을 나눠준다고 하니,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amp;nbsp;직접적인&amp;nbsp;비용을 들이지 않고 물건이 생기는 셈이다.   시간과 품을 들여 나눔을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Hrkq80kdHQRRu0xwA3PHibNFv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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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롯시장의 이상한 사람들(2) - 동네 중고 거래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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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1T09:08:05Z</updated>
    <published>2021-07-21T04:5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롯시장의 이상한 사람들(1) https://brunch.co.kr/@richlemon/49   두세 번 착용하고 입지 않게 된 골프 티셔츠가 있어 캐롯시장에 만원으로 올렸다.&amp;nbsp;어떤 분에게 문의가 왔는데 가격을 깎아달라 하길래 선뜻 천 원 빼 드리겠다 했다.&amp;nbsp;그분은&amp;nbsp;가격 흥정을 하고도 연거푸&amp;nbsp;옷 상태에 대해 물었다.   아무래도 좀 까다로운 분인 것 같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UJvN8NJ2PPnYe8xl2eVAH8rO40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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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롯시장의 이상한 사람들(1) - 동네 중고 거래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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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3T10:32:42Z</updated>
    <published>2021-07-20T09: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둘을 키우다 보면 효용 가치가 사라진 중고 물품들이 많이 생긴다. 유모차, 장난감, 유아용 책에서부터 철이 지나면 어느새 작아져 버린 옷가지와 신발들까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런 물건들을 제때 정리해두지 않으면 좁은 옷장과 방이 미어터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다행히 나에게는 각자 아이 둘을 키우는 동생이 둘이나 있어서(=조카 네 명) 별 고민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hRKEi1nfw77JbRvGb2a1RzZmW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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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색 어머니회와 어머니 폴리스 - 다시 적게 되는 워킹맘의 소외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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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3T09:48:23Z</updated>
    <published>2021-06-17T05: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아이 딸기가 지금 중학교 2학년, 15살. 90일간의 출산 휴가와 둘째 랑이 임신 때 열 달의 퇴사 기간을&amp;nbsp;제외하면 단 하루의 육아 휴직도 없이&amp;nbsp;풀타임 직장맘 생활을 이어 왔다.&amp;nbsp;그간 숱하게 겪었던 직장맘으로서의 말 못 할 고충이나 애로 사항을 이제 와서&amp;nbsp;구구절절 늘어놓고 싶지는 않다.   굳이 워킹맘이 아니더라도 어른으로 사는 건 대부분 힘들다.&amp;nbsp;전업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T62Q1s9YCIq2jwwRJBvA35puH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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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너리티, 소수의 의견 - 한강 의대생 사망과 모 은행 불륜 사건을 지켜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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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01:15:25Z</updated>
    <published>2021-06-13T04:0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원인 나의 스마트폰에도 '블라인드'라는 직장인 타겟의 익명 어플리케이션이 깔려 있다. 블라인드에는 여러 종류의 게시판이 있어서, 같은 회사 사람들끼리 회사 얘기(아무래도 주로 욕...)를 하기도 하고, 동종 업계 사람들 간에 정보를 교류하기도 하며, 더 큰 분류의 게시판이 있어서 사적인 얘기를 올려 상담을 하기도 하도, 셀소(셀프 소개)나 미팅이 이뤄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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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일요일 - 출근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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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3T07:30:57Z</updated>
    <published>2021-05-30T06:1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주한 토요일을 보냈다. 잠들 때는 피곤한 몸을 누이며 늦잠까지 푹 잘 수 있기를 바랐지만 자신은 없었다.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아직 여섯 시가 채 되지 않았다.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청해 보았지만 정신은 이미 시동이 걸린&amp;nbsp;뒤였다. 복잡한 머릿속 생각이 하나둘씩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 결국은 머리맡에 있던 스마트폰을 켜고 루틴대로 살펴보았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KiQAh0U_MTNQiPEZ1A-8tbzKJGk"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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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식장 가는 길 - 더 이상 죽음이 낯설지 않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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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2T13:04:07Z</updated>
    <published>2021-05-09T06: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가까운 직장 동료들과 치맥 타임을 가지고 있던 저녁이었다. 친한 대학 동창 친구들이 함께 있는 단톡방에 한 친구가 어머니의 부고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놀라고 당황했지만&amp;nbsp;길게 카톡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정신이 없을 친구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았다. 빠르게 당사자를 제외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ZXM0QfFkGpyQSEsC-zZA37w2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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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코로나 검사 - 신속한 백신 접종을 기대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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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3:10Z</updated>
    <published>2021-04-24T09:5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가오는 주말을 기다리던 금요일 오후였다. 토요일 일정을 떠올리며 내심 들떠 있던 마음은 날벼락같은 문자 한 통에 순식간에 바닥까지, 아니 저 먼 심해 밑바닥까지 가라앉았다.   &amp;quot;XX구 보건소 질병관리과입니다. 귀하께서는 코로나 19 관련 검사 대상자입니다.&amp;quot; 로 시작하는 문자는 직장이 있는 구 보건소에서 온 연락이었다.   운동 좀 해 보겠다고 주중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TxTgmgg7V0e0tIMiAl1Crg-ja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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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두 살 아들, 이랑이 - 다가오는 아들의 생일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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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0:35Z</updated>
    <published>2021-04-18T13:0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열다섯 살인 딸과 열두 살인 아들, 세 살 터울의 남매를 키우고 있다.   딸은 나를 닮아서인지 성별의 특성에 기인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려서부터 주변을 살피고 남을 배려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었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어른들의 기분이나 지금의 상황을 잘 알아차렸고, 그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고나 할까.   대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1L1E9QWcmVd1XPuVjSNS3OjgGc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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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 보러 갈래? - 봄, 꽃, 그리고 우리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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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5:44Z</updated>
    <published>2021-04-06T06: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amp;nbsp;정말 오랜만에 '나를 위한 꽃'을 사서 스스로에게 선물하였다. 축하할 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있던 것은 아니고, 꽃이 너무 예뻐서 계획에 없이 선뜻 지갑이 열린 충동구매는 더욱이 아니었다. 장시간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한 일이었다.   단돈 만원 하는 작은 꽃다발 하나였지만 그 구매 행위가 상징하는 의미는 작지 않았다.&amp;nbsp;생존을 위해, 일상적인 생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o6OILFSLKoliUretU3CSGTKsW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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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죽음, 사람과 물건 사이 - 미니멀 라이프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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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5T05:03:52Z</updated>
    <published>2021-03-28T06:3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가을의 어느 날. 아직 늦여름의 더운 기운이 남아 있었지만 서서히 한낮의 열기는 덜해지고, 어쩐지 하늘은 조금씩 푸르고 높아지는 것 같은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9월이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오래간만에 밖에서 점심을 먹자며 팀 동료들과 함께 직장 근처에 있는 떡볶이집을 다녀왔다. 다시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던 오후, 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2ytorGalO-JeKnSsAC-hX0Hz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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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근무가 주는 작은 위안에 대하여 - 코로나 시대의 추억이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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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8T04:35:22Z</updated>
    <published>2021-03-12T09: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비슷한 시간에 출근을 해서 정확히 몇 시에 끝날지 모르는 직장인의 삶을 산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이 그렇게 규칙적으로 살아온 세월이 무려 20년이 되어간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혼자서 하는 업무가 많긴 하지만 회의나 외근도 제법 있는 일을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기에 사무실 출근은 당연한 일과였다. 연차가 쌓여갈수록 개인적인 용건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Mt78VQbjlB0QEJHQGBpm69Oq8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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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의 없는 사람들 - 생각 없는 사람들과 덜 마주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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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8Z</updated>
    <published>2021-03-07T03: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의 행동을 보며 '어쩌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순간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작년 여름이었던 것 같다.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했는데 시간이 제법 남아 혼자 시간을 보내야 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시동을 끄고 차 안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내 차의 옆 자리는 비어 있었는데, 곧 차 한 대가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l0ibjb85V8Pz40YT8qwQd00Ys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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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 화내지 않는 성숙한 어른으로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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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2T13:04:37Z</updated>
    <published>2021-03-01T03: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팀원들과 회식 중에 있었던 일이다. 5명 이상 집합 금지 지침에 따라 4명이 함께 점심을 했는데, 곧 회사를 떠나는 팀원이 있어 송별회 겸 해서 모인 자리였다.   오래간만에 같이 하는 식사였다. 시종일관 차분하지만 나름대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다 퇴사 예정인 팀원이 문득 내 얼굴을 살피더니 이렇게 말한다.   &amp;quot;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p__-WaSdh1KUDyVDtFlV0DZDN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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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을 벌지 않아도 소중한 나 - 머니 에세이(16) - 완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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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5T02:21:27Z</updated>
    <published>2021-02-21T05:4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한 사치나 낭비를 하지는 않았지만, 신중한 생각 없이 소비하던 시절이 꽤나 길었다. 소비와 지출을 통해&amp;nbsp;즉각적인 즐거움을 찾고 얻는 일은&amp;nbsp;나름대로 재미있었지만,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은 돈 쓰는 일이고 그를 통해 얻는&amp;nbsp;즉흥적인 쾌락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직장인으로 또 아이들 엄마이자 주부로서 하루하루를 쫓기듯이 살면서 마음속 깊은 곳이 허전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hXQoVbwBw0Ie7xbYlyslQgN5t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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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는 쓰기 어렵다 - 글쓰기에 대한 잡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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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01:19:46Z</updated>
    <published>2021-02-14T11:0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책 읽기를 좋아했다. 활자를 읽으며 머릿속으로 펼칠 수 있는 상상의 나래는 끝이 없었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과 생각을 또박또박 문장으로 적는 일은 아름답고 신기한 창작 활동이었다.   몸으로 하는 일은 대부분 서툴렀기에 - 고무줄은 안 해봐서 그렇겠지만 하지 못했고, 손재주가 없어 그림이나 만들기 등의 미술도 잘하지 못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dq_FRpzTISYHDQptexIaaAldp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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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별에서 왔니 - 서로 다른 남자와 여자의 결혼생활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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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4T11:07:22Z</updated>
    <published>2021-02-07T06: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 4년, 결혼 17년 차인 우리 부부. 딸과 아들, 아이 둘을 낳고 키우며 맞벌이 부부로 살고 있다.   알고 지낸 지(?) 20년이 되었을뿐더러, 살면서 겪은 숱한 일들로 이제는 서로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이가 되었다. 부부이자 가족이고, 친구이자 연인(...이라고 쓰려다 보니 뭔가 끈끈한 전우애가 샘솟는다 ㅎㅎ)이기도 하다.   이렇게 긴 세월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NS8EmJAy1zlg8lw_j7WWKYwZuC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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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보의 실체 - 지긋지긋한 성추문 행렬과 그 논란을 지켜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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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8T04:17:07Z</updated>
    <published>2021-01-26T05: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게시물은 정치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정치란 부모-자식과&amp;nbsp;부부 사이에서도 의견을 달리할 수 있는 매우&amp;nbsp;주관적인 분야입니다.&amp;nbsp;읽고 마음이 상할 수도 있는 1~99%의 가능성이 꺼려지신다면, 지금이라도 '돌아가기' 버튼을 눌러 읽지 않으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신체적으로 여성이 약자로 타고난 것은 '일반적인' 사실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uV%2Fimage%2FTcPFIWii2ymZ7zkWlfjscI9t6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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