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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 아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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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ongtae196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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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에서  겪고 느끼는 추억들이 기억속에서 사라지기 전에 글로 남기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건설업체에 몸 담고 있었지만 이젠 익숙했던 것에서 떠나기위해 몸부림치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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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3T03:49: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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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산과 땀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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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22:39:58Z</updated>
    <published>2026-09-23T13: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악산 서북능선 산행 중 어디선가 간장 다리는 냄새가 솔솔 풍겨 왔다. 산능선아래 골은 깊고 주위에는 민가나 암자도 보이지 않는데~~   40대 초반. 딸이 중학교에 입학 후 입시 준비가 시작되었다. 아내의 모든 스케줄  최우선은 딸의 일정표가 차지했다. 대학입시가 끝날 때까지 그 스케줄은 바뀌지 않을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주말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mVWsLgWv_fU1FnEFqbLsWWGJJ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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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쓴 이후 알게 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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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3:31:16Z</updated>
    <published>2026-09-13T08: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쓴 지도 어느덧 7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아들의 권유로 마지못해 시작했던 것이지만 글쓰기는 이제 내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돌이켜보니 한 달에 두 편정도 브런치에 글을 올린 셈이다. 생각나는 대로 부담 없이 쓰는 글이긴 하지만 발행 공백이 길어지면 괜스레 마음이 쫓기기도 한다. 누가 재촉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8m4Hrz0RwilAKyKlE7a97OLzA9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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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설 이야기 (6) - 뼈대가 튼튼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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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0:07:20Z</updated>
    <published>2026-08-25T13: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ㆍ뼈대의 중요성  &amp;quot;저 사람은 통뼈야!&amp;quot; 골격이 굵고 튼튼한 사람을 두고 우리는 흔히 통뼈라고 한다. 그런 사람은 일단 외견상 강인하게 보인다. 내면적으로도 심지가 굳고 강단이 있어 보여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골격에 후천적인 인성이 더해진 결과라고나 할까? 튼튼한 뼈는 사람들이 장수와 건강수명을 유지하는 근본이라 할 수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MtRU25z58llQl6XTiOdVPbW8qO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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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수 좋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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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23:10:01Z</updated>
    <published>2026-08-15T01: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수 좋은 날'은, 기대하거나 예상치 않았던 행운이 다가온 날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운수 좋은 날 하면 내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다. 일제 강점기 소설가 현진건의 단편소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우리나라 단편소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소설이다. 그런데 제목과는 달리 읽고 나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다. 진눈깨비가 내리는 추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KN-RSegqOafmQRrynPOWH-blk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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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ㆍ경 축(慶 祝) - 제과 기능사 자격시험 합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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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2:51:50Z</updated>
    <published>2026-08-06T04: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염에 지치고 짜증이 나는 요즘, 단비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양평역까지 아내를 차로 배웅해 주고 집에 돌아왔다. 일주일에 이틀, 아내가 구리에 있는 제빵학원에 가는 날이다.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이지만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어 역까지 데려다주고 있다. 학원을 간 틈에 오늘은 오랜만에 집청소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청소도구를 꺼내어 워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ZhUGG_pDGUKEW4-WwuIHmg2CiL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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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을 해도 휴일이 기다려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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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1:15:40Z</updated>
    <published>2026-08-01T23: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매일 쉬는 날인데 휴일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amp;quot; 겪어 보기 전까지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날마다 쉬는데 휴일이나 평일이라 별 반 다름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더군요. 퇴직을 하고 나서도 여전히 주말이 기다려지고 정부에서 추가로 공휴일을 지정한다고 하면 직장인처럼 괜스레 가슴이 뜁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9jVqHMScatM644-_9kBuf_f1an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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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설이야기 (5) - 치산치수(治山 治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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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3:34:52Z</updated>
    <published>2026-07-23T05:3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 하여 우리나라를 금수강산(錦繡江山)이라 했다. 국립공원인 설악산 계곡 암반 위로 하얀 비단을 깔아 놓은 듯 흐르는 물줄기를 바라보노라면 절로 그 이름이 떠오를 때도 있다.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의 63%가 산이다. 그중에서 개인이나 법인소유가 67%라 하니 국토 전체 면적의 약 42%가 사유림인 셈이다. 개인이나 법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XZcPOwNzUphiSvSeHFjejO2p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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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덤으로 사는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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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5:43:08Z</updated>
    <published>2026-07-12T12:1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60세가 넘으면 덤으로 사는 것&amp;quot;이라고 친구가 말한 적이 있었다. 저녁 모임에서 소주 한잔을 마시며 농담처럼 가볍게 한 이야기였다.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열차에서 차창밖을 내다보며 생각했다. '덤으로 사는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지?'  대한민국에서 60세는 여러모로 많은 의미가 있다. 자신이 태어난 해의 간지가 돌아와 환갑을 맞고 직장인들은 대부분 법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JF8h9jWbIcJ10wsELHldCh9ZbP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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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당 도장 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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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22:32:29Z</updated>
    <published>2026-07-02T10: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 도장 깨기에는 실패했지만 나와 아내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승부에 졌다기보다는 무승부 정도!! 오랜만에 이기지 못한 상대를 만났다는 것이 못내 즐거웠다.  다름 아닌 식당 도장 깨기 이야기다. 양평읍내로 이사를 온 지 어느덧 2년 반이 훌쩍 지났다. 지금까지 방문했던 대부분 식당들은 어렵지 않게 도장 깨기에 성공해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sXbTX0l51vmkcODCWzOSp14IAw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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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17 - 2,025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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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7:10:25Z</updated>
    <published>2026-06-28T05: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손녀 돌봄이 끝나고 6년 만에 아내와 둘이서 독일로 40일간 자동차 여행을 떠난 해였다. 가족과 지인들의 관심과 염려 덕에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영원히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남겼다. 첫 손자 돌잔치를 치른 지 한 달 만에 둘째 손자가 태어났다. 직계 가족이 또 늘어나 아홉이 되었다. 대통령이 파면되어 새 대통령이 선출되는 등 정치적 파동이 많았던 한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5LOccS5Dui-nPdFukSFMaTHRU2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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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16 - 2,024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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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5:11:59Z</updated>
    <published>2026-06-28T05:1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을 떠나 백수가 된 첫 해였다.  ◇ 나와 가족이야기  ㆍ1월 2일 등부분 잡티제거 시술  ㆍ1월 10일 장모님이 독감으로 강진의료원에 입원.  ㆍ1월 13일 양평읍내에서 흑천까지 남한강 자전거 도로를 걸었다. 왕복 14킬로미터, 4시간이 걸렸다.  ㆍ1월 19일 경기도 광주 고용센터에 들러 구직급여를 신청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닌가 싶다.  ㆍ1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XCaX2AonIdxOM7gSkx4SBM4_m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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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15 - 2,023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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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1:56:23Z</updated>
    <published>2026-06-25T01: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정부가 코로나가 종식되었다고 선언을 한 해였다.  ◇ 나와 가족이야기  ㆍ1월 9일 발목 깁스를 푼 지 한 달 만에 세종시 숙소 근처 방죽천을 산책했다. 발목통증은 거의 없어졌다.  ㆍ1월 18일 세종 시립도서관 회원가입 &amp;amp; 도서 대출.  ㆍ1월 20일 아내가 아들에게 신부용 결혼 축하반지와  목걸이를 건네주었다.  ㆍ1월 27일 딸부부가 살던 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UQDKhA66DjQLJBGDniYMC0Q65S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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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14 - 2,022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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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00:46Z</updated>
    <published>2026-06-20T05: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해 희망사항 최우선 순위는, 딸이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하는 것이었다.  ◇ 나와 가족이야기  ㆍ1월 1일 아내와 명동성당에 갔다. 대성전과 성당 건축물을 둘러보고 일기장으로 쓸 다이어리를 샀다. 집으로 오는 길에 보광동에 있는 유명 베이글에 들러 빵도 샀다.  ㆍ1월 14일 장인어른 서울 삼성병원 진료차 방문.  ㆍ1월 18일~19일 아내가 수원에 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c4VYOwfVNYbpbJ3YnkPGt0y-4W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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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13 - 2,021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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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8:19:48Z</updated>
    <published>2026-06-16T08: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해의 화두는 일체 유심조(一切 唯心造)였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 나름이다.' 화약을 등에 지고 불속에 들어가도 살아남는다는 자세로 살아가자.   ◇ 나와 가족이야기  ㆍ1월 1일 새해에 가족들(딸 부부, 아들) 모두 집에서 점심식사를 같이했다.  ㆍ1월 2일 아들이 소형 중고차를 샀다. 아내와 같이 시승을 했다. 뒷 좌석에 목받침이 없어 위험해 보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dmeSiSlpzNn-fBGBr0ZVI56JR0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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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언제나 천사가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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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11:35:44Z</updated>
    <published>2026-06-14T09:4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고난과 어려운 순간들과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순풍에 돛을 단 배처럼 평안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63년을 살면서 늘 즐겁고 행복하기만 했겠습니까?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뇌에 빠지기도 하고 험한 가시밭길도 걷고 수렁에 빠져 허우적대다 간신히 빠져나온 적도 있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BaT_NG_Q6kpUqqWa2uY9hNivFQ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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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12 - 2,020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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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23:17:47Z</updated>
    <published>2026-06-11T23: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장 첫 장에 그해의 다짐이 쓰여있다.  맛난 것 먹고, 즐겁게 운동하고, 멋진 경치 구경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좋은 책을 읽고, 친한 친구들과 가끔 소주 한잔 하고, 컨디션이 좋아지도록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자.   ◇ 나와 가족이야기  ㆍ1월 2일 아들과 내가 이직한 직장에 첫 출근한 날이다. 아들은 광화문(언론사)으로, 나는 양재동 사무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TJidDCzq6Q4-2pYOmUWqUDT8KW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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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 양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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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2:56:02Z</updated>
    <published>2026-06-10T08: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서 책 한 권을 대여했다. 일본의 유명작가가 쓴 소설책이다. 그는 일본 추리소설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역사가 깊은 상을 받으며 등단한 작가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몇 년 전 한국에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소설이 국내에 출간되면 거의 놓치지 않고 읽게 되는 일본작가 중 한 사람이었다. 유명세에 걸맞게 예약 대기후 한 달이 지나서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7-UHOUCgHRe7sjXrxs-02a9me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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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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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12:57:26Z</updated>
    <published>2026-06-04T02:0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은 순전히 자신의 능력과 노력의 결과물일까? 흔히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이라고    합니다. 언뜻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모든 것을 본인위주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외부요인이나 타인의 탓으로 돌리며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공이라는 목표를 일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zlqwrFaFmJf6Lt_3wM4s5v3d4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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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11. - 2,019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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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02:49:13Z</updated>
    <published>2026-05-28T00: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해 일기장에 썼던 글 중에  두 개가 기억에 남았다. 하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은? 내가 가 보지 않은 길! 가보면 실망하고 후회할 수 있겠지만, 가보지 않았기에 가장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다.  두 번째는, 부자는 망해도 천년은 간다. 스페인 여행 시 곳곳에 산재해 있는 중세시대 유적을 보며 그것이 후손들에게 엄청난 유산이 되었을 것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9g3FhqVEfQTwoHOVnxcrhFEoa2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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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10. - 2,018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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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11:50:05Z</updated>
    <published>2026-05-23T11:3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해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글이다. '항상 어느 자리에 있던지 모든 면에서 위, 아래가 존재한다. 위를 볼 때는 우러러보고, 배우고, 공손해지고,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아래를 볼 때는 살피고, 베풀고, 빈 틈을 메워주고, 보살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 기억에 없지만 한 번쯤 되새겨 볼 만한 글귀였다.  ◇ 나와 가족이야기  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wV%2Fimage%2FD2uSUVm407HUI3ejaFm7ZMns1i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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