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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위바위보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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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국에 있는 보쌈을 찾아냅니다. 누군가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볼 때 &amp;quot;보쌈&amp;quot;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하는 글쟁이입니다. 매주 목요일 새로운 식당 이야기를 쓰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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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4T10:35: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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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연재를 중단하겠습니다 - 브런치를 떠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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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9:09:28Z</updated>
    <published>2026-07-30T09: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가위바위보쌈입니다.  저는 2023년 상반기부터 브런치에 글을 연재했습니다. 보쌈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께 보쌈집을 소개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썼습니다.  초창기부터 작년까지도 꽤 많은 분이 제 글을 봐주시고 호응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브런치라는 플랫폼이 어느 순간부터 많은 분께 도달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느끼게 됐습니다.  저는 꾸준히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XGmx8z_pyzBQO7GpzfcnxpFBW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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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탕집에서 찾은 뜻밖의 수육 - 서울 서초구 서초동, 거대곰탕 서초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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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23T08: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은 돼지국밥이 유명하지만, 갈비로도 이름을 알린 두 곳이 있다. 해운대 암소갈비라는 곳인데, 암소갈비는 이상순의 외가가 운영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암소갈비와 쌍벽을 이루는 갈빗집이 바로 거대갈비다. 거대갈비도 해운대에서 유명한 갈빗집인데 특히 양념갈비가 매우 맛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갈비로 이름을 널리 알린 곳이다.  그런 거대갈비가 운영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rN7qq8qab5OKPNnFcWc_uOV29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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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싸고 양 적어도 맛은 있는 보쌈집 - 서울 중랑구 면목동, 농부보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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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9:16:28Z</updated>
    <published>2026-07-16T09: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싸고 맛있으며 양도 많은 보쌈집이 곳곳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집은 사실 찾기가 정말 힘들다. 싸고 맛이 없거나, 싸고 맛있으면 양이 적거나다. 비싸고 맛없으면 최악이고, 비싸더라도 맛만 있으면 감지덕지다. 그러나 비싸고, 맛은 있는데 양이 적으면 약간 물음표가 붙는다.  오늘 소개할 집이 딱 그런 집이다. 비싸고 맛있는데, 양이 매우 적은.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X9qNcdjj6MyOXxtRr9Qgc_jJM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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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대째 이어진 족발집에서 먹은 보쌈 -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팔당족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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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3:22:19Z</updated>
    <published>2026-07-09T13: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족발집에서 보쌈을 먹는 걸 딱히 선호하진 않는다. 그런데 족발집에서 먹는 보쌈 중에도 맛있는 곳들이 있기 마련이다. 만드는 방식은 다르더라도, 질 좋은 고기를 쓰는 덕이 아닐까 싶다. 회기동의 회기왕족발보쌈이 그렇고, 삼각지의 삼각지왕족발이 그렇다. 때로는 족발보다 보쌈이 더 빛날 정도로 이런 곳들의 보쌈은 훌륭한 편이다.  오늘 소개할 식당도 그런 곳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5ivs7evQxz1Z_3CZXsTO1v5d3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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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묵은 김치와 먹는 초고급 보쌈 -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울엄마제철맛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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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02T13: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보쌈을 떠올리면 배추 겉절이에 갓 삶은 수육을 함께 먹는 걸 떠올린다. 빨간 양념으로 물든 겉절이는 식욕을 자극하고, 햐얗거나 갈색으로 된 수육은 김치를 올리고 싶게 만든다.  일반적인 보쌈과 다른 비주얼을 가진 보쌈도 종종 있다. 연천 전곡읍에 있는 아씨마늘보쌈은 고기 위에 마늘을 잔뜩 올려준다. 제주도 서귀포시의 천짓골은 보쌈김치가 따로 없고 묵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I4h1SvD3cUJXN6u0PZ-jmQKp9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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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할머니보쌈 본점에 가다 - 서울 중구 황학동, 원할머니보쌈 본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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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11:37:48Z</updated>
    <published>2026-06-26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이 '보쌈'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가게는 아마도 원할머니보쌈일 것이다. 비슷한 인지도로 놀부보쌈이 있었고, 2010년대 들어서는 싸움의 고수, 미스터보쌈 등이 있었는데 원할머니보쌈만큼 임팩트가 크진 않다.  최근 만배아리랑이나 손정보쌈 등 인스타그램으로 홍보를 과하게 하는 보쌈집들이 있다. 보쌈이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선 긍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0panqqeW4mujHxoOQZpAo8yGp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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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목에 숨은 아무도 모르는 보쌈집 - 서울 종로구 장사동, 골목분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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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08:00:03Z</updated>
    <published>2026-06-23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도에도 없는 맛집. 골목 깊숙이 숨어있는 맛집. 조금은 지저분하지만, 그래도 음식이 기가 막히게 맛있는 맛집. 야장에 앉아서 소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그런 숨은 노포 맛집. 이런 맛집을 찾으면 단전에서 도파민이 끌어 오른다.  사실 노포를 좋아하지만, 자주 가진 못한다. 지저분한 노포도 있어서 누군가는 그런 가게를 싫어하고, 말 그대로 오래된 가게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zjYDXsAuhxcCAFLXYiDtEUNV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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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대 앞에서 찾은 따뜻한 고기국밥 - 부산 금정구 장전동, 온정국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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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08:00:14Z</updated>
    <published>2026-06-11T08: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부산을 자주 가곤 한다. 보통 부산에 가면 배비장보쌈을 찾는데 가끔은 수백이 당길 때가 있다. 수백은 수육백반의 줄임말로, 부산에서 주로 파는데 국밥 속에 고기를 반찬으로 내놓은 느낌이다. 수육을 좋아하는 내게는 정말 감사한 구성이다.  어쨌든 부산에는 국밥집이 많고, 그러다 보니 수백을 파는 집도 많다. 그리고 보통의 국밥집들은 수백에 내놓을 훌륭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a5vQb620AWZ8umk9qhbhYQHHL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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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보쌈집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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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08:26:54Z</updated>
    <published>2026-05-28T08:2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식을 오마카세로 주는 곳은 드물다. 금융과 정치의 중심지라 불리는 여의도에선 더더욱 그렇다. 다른 곳으로 넓혀봐도 기껏해야 사당에 있는 진달래실비 정도가 언뜻 떠오르는데, 그런 식의 이모카세나 한식 오마카세 집들을 보면 일단 가보고 싶어 진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매일 정해진 단품 메뉴만 먹는 직장인들에게 '알아서 주는 한식'만큼 매력적인 선택지도 없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HWUuUQnOU6W0Q4ujBQAbrT_Dq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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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에 뜬 보쌈집을 못 믿는 이유 - 서울 성북구 안암동, 손정보쌈 성신여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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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9:50:44Z</updated>
    <published>2026-05-21T09: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에 올라오는 보쌈맛집을 지인들이 정말 많이 보내준다. 만배아리랑이 그중 하나다. 그렇게 가본 집들 중 맛있는 곳도 있지만, 다수가 평범하거나 맛이 없다. 그렇게까지 극찬할 정도의 집이 아니라는 의미다. 그러다 보니 광고성 글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오늘 소개할 집도 지인들이 여러 번 영상이나 광고성 글을 보내준 곳이다. 손정보쌈 성신여대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nB1AU6zwn4QivmAFfyv5FC1iR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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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멘집에서 파는 담백한 수육 - 서울 마포구 서교동, 가야가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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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6:45:55Z</updated>
    <published>2026-05-14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멘을 먹으러 가면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사이드 메뉴가 왜 꼭 가라아게나 교자일까. 일본은 라멘 속에 들어가는 차슈를 수육으로 만들어볼 생각을 안 하나?  그런데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역시 일본에도 수육이 있었다. 무시부타(蒸し豚)라고 발음하는 음식이다. 부타(豚)는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한 부타동의 부타와 같은, 돼지고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azMAeNIj7D_sh7Bra4t_r1oOQ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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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깔끔한 냉제육을 파는 순댓국집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첩 순대국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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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08:17:13Z</updated>
    <published>2026-05-07T08: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냉제육은 쉽게 해 먹기 힘든 요리다. 그렇다고 사 먹기 쉬운 요리도 아니다. 최근에야 파는 곳이 많이 늘었지만, 제대로 냉제육을 다루는 곳은 찾기 어렵다.  요새 이북식 요리를 흉내 내는 식당들이 늘어나면서 곳곳에 냉제육을 파는 식당이 늘어난 건 고무적이다. 그러나 흉내만 내고 맛이 없는 냉제육, 기름진 냉제육을 내놓으면 기분이 썩 좋진 않다. 경복궁역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4VMK6dVcEt4mK0flXIY-ad315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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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유명해져도 손색이 없는 보쌈맛집 - 서울 서초구 반포동 담아담아 담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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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2:35:58Z</updated>
    <published>2026-04-10T02: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살다 보면 그럴 때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남들이 좀 알았으면 하는. 그렇지만 또 너무 유명해지진 않길 바라는. 그런 심리를 누가 연구해서 이론으로 내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한다. 내겐 연정이란 가수가 그렇고, 일전에는 한로로가 그랬다.  오늘 소개할 집도 그런 가수 같은 집이다. 남들이 다 알길 바라는데, 한편으론 나만 알고 싶은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nCLvsKdPWFOF5qYZAmPz_LIkb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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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충 볼 땐 맛없어 보이는 보쌈집 - 서울 광진구 화양동, 궁중보쌈 건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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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2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쌈집들을 여러 곳 다니다 보면 간판이나 리뷰에서 맛집인지 여부가 느껴지곤 한다. 고기 모습만 봐도 퍽퍽할 것 같다고 느껴지는 곳이나, 고기 외의 다른 찬들이 난잡하게 느껴지는 곳은 맛집일 가능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런데 정말 가끔, 아주 가끔은 예상과 달리 맛있는 집도 있다. 반찬도 난잡해 보이고, 가게 내부도 '맛집'이라는 기운이 1도 안 느껴지는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BVS8_3HobaOD2Q6ObFQxAKpVJ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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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로 승부하는 보쌈맛집 -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회기왕족발보쌈, 두 번째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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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3:21:58Z</updated>
    <published>2026-03-19T13: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쌈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건 고기가 맛있거나, 김치가 맛있거나 하는 경우다. 물론 둘 다 맛있는 때도 있다. 그러나 둘 중 하나만 맛있어도 충분히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그런 집들은 고기와 김치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충분히 커버해 주기 때문이다.  2년여 전에 소개했던 이 집을 이번에 다시 방문했다. (족발은 보쌈을 이길 수 없다) 김치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TDvv8EuwQTGiDGm_IJSWOe4xH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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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태집에서 발견한 초고가 보쌈 -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안성또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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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7:07:28Z</updated>
    <published>2026-03-12T07: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쌈을 먹을 생각을 하고 식당을 간 건 아닐 때, 메뉴에 보쌈이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다. 예상도 못하고 갔을 때 보쌈이 있으면 최대한 보쌈을 시킬 수 있게 노력해 본다. 그리고 보쌈을 먹게 되면 또 어떤 맛일지 설레고 행복하다.  대게 보쌈은 막국수집이나 칼국수집, 한정식집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의외로 이상한 가게에서 등장할 때가 있다. 오늘 소개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VGNohIncbbvx1p21ob8Jq6ZPV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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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은 맛이 없어진 서대문 보쌈집 -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 종로보쌈, 두 번째 방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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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4:24:23Z</updated>
    <published>2026-03-05T14:2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2년, 3년 전에 방문했던 가게들을 다시 찾고 있다. 오래된 만큼 맛이 잊히기도 했고 세월이 흐르는 사이 그 가게들이 얼마나 변했는지, 얼마나 맛있어졌는지 살펴보기 위한 의도도 있다. 보쌈을 사랑하는 내게는 보쌈집들이 오래오래 잘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요 근래 찾았던 집들은 가격이 적게는 2000원에서 많게는 5000원까지 올랐다. 오늘 방문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OJVxghec7kMYN_I_UtqhdCW8u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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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을지로 골목에 숨어있는 보쌈집 - 서울 중구 을지로동 팔도보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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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5:00:13Z</updated>
    <published>2026-02-19T0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 전 쯔양이 다녀온 천하보쌈을 재방문했다. 쯔양은 다 잘 먹으니 맛없는 것도 맛있게 먹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금은 덜게 해 줬다. 천하보쌈은 가격은 좀 올라도 맛은 여전했다.(가격은 올라도 맛은 그대로인 보쌈집, 천하보쌈 https://brunch.co.kr/@redlyy/126)  가끔 저녁 늦은 시간에 배가 고프면 쯔양의 보쌈 먹방을 보곤 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eta4R801n2Xaqsp-m-mkMv58eF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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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주에서 제일 유명한 보쌈집 - 전주 완산구 서신동, 다가양조장 서신점(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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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9:00:16Z</updated>
    <published>2026-02-13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간집이라는 꾸준히 인기를 얻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풍자라는 크리에이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채널인데, 특정 지역을 찾아가서 그 지역을 잘 아는 일반 시민에게 맛집을 추천받는 포맷이다. 2주에 한 번 새 영상이 업로드되는데, 종종 재밌어 보이는 지역은 눌러서 보게 된다.  몇 해 전인가. 또간집의 전주 편을 본 적이 있다. 버거리야라는 바게트집이 1등을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GCahK1SNN23DOsaXtsqW0s98q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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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요리사가 만든 완성형 냉제육 - 서울 중구 회현동 서울역곰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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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8:34:49Z</updated>
    <published>2026-01-29T08: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온통 흑백요리사 세상이다. 손종원 셰프부터 요리괴물, 최강록 셰프, 아기맹수, 술 빚는 윤주모 등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에 나온 사람들이 '요식업'을 주름잡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100명의 요리사가 나와 요리대결을 펼치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다. 아직 다 보진 못했고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V6%2Fimage%2F6CPskZlwS3gTuyOmZMpZrBDE6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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