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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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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듣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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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6T21:32: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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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도 자신과 관련된 사안의 판관이 될 수 없다 - 공정성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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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57:26Z</updated>
    <published>2026-10-09T00: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국가론을 정초한 토머스 홉스에게 공직이란 사회계약의 산물이다. 피통치자와 '믿음의 계약'을 맺고 권력을 위임받은 공직자는 '자연 상태'의 혼란 대신 '평화로운 국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지켜야 하는 자연법으로 홉스는 &amp;quot;누구도 그 자신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판관이 될 수 없다&amp;quot;라는 로마 시대의 법 격언을 뽑았다. _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0G8M7s6LccQ89U4yVoBdcxY0IH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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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택한 사도세자 - 역사소설 사도세자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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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0:14:46Z</updated>
    <published>2026-10-04T00: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역적도 충신도 없다. 힘이 생기면 충신이 되고, 힘이 빠지면 역적이 되는 것이다. 왕이라도 죄인을 마음대로 죽이지 못한다. 신하들이 죄인이라고 해야 죄인이 되고, 아니라면 무죄 방면해야 한다. 난 그런 흉악한 무리에게 끌려 다니는 할바마마가 싫었다. 진짜 왕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할바마마는 왕 시늉만 하라고 나를 혼내셨다. 지금도 할바마마는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l2A42-MyLeo9dAWfB1fsytxlVT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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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이란? - 역사소설 장영실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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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1:31:16Z</updated>
    <published>2026-10-01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학이란 자연이 어떻게 돌아가는가 그 이치를 생각하는 것이라네. 그런데 그냥 생각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원인과 결과를 따져서 그 차례와 원리를 밝혀내는 것이지. 생각이 정리되면 차근차근 실험을 통해서 자기 생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알아보고, 맞으면 확신을 갖는 것이야. 한 가지 원리를 찾아내면 그것을 응용하여 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지. 어떤가, 과학이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q1FIcqWA8OzX0tLp0UplGYDhjr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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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adl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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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23:57:07Z</updated>
    <published>2026-09-29T23: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deadline은 시간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의 경계선을 가리키는 표현이었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조지아주 앤더슨빌 감옥에 있던 남군 포로수용소에서는 바깥 울타리에서 약 6m 안쪽에 낮은 목책선을 설치했다. 북군 포로가 그 선을 넘는 순간, 설령 실수였더라도 경고 없이 즉시 사살됐다. 이 수용소 책임자는 훗날 전쟁범죄로 재판을 받고 처형됐으며,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MPZ_4NzQXi3CntF0nu5aye2e36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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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양손 장갑의 메이저 챔피언 - 초심을 지켜주는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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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1:00:23Z</updated>
    <published>2026-09-27T2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정 장갑은 어려운 시절을 잊지 않으려는 그의 의지인지도 모른다. 23년 동안 매일 장갑을 끼고 벗을 때마다, 그는 손끝으로 전해지는 아버지의 지독한 사랑과 헌신을 기억했을 것이다. (중략)라이는 지금도 매 샷 후 직접 아이언 커버를 끼운다. &amp;ldquo;내가 어디서 왔고,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잊지 않기 위해서&amp;rdquo;라고 했다. 그의 겸손과 이로 인한 노력이 그를 메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EgNkOfe5NgWxDf_Wv-U-777tLk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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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징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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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1:30:58Z</updated>
    <published>2026-09-26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적장이 하라는 대로 군사를 움직이는 바보가 어디 있습니까? 징비록은 조선 선조 때 영의정이었던 류성룡이 저술한 책입니다. '징비'란 의미가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라는 것에 알 수 있듯, 임진왜란이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고 후대에 유사한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록한 책이 바로 징비록입니다.  임진왜란은 조선의 무능으로 발생했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ukD2CYQjt-RfCK59-yl9w1_djN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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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사는 선거 밖에서 권력을 견제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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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1:00:16Z</updated>
    <published>2026-09-22T2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검사는 선거 밖에서 권력을 견제한다(Prosecutors check power outside of elections)&amp;rdquo;   기업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기업은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이윤을 창출하는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특정 조직에서 권한을 남용하면 조직 내에서 자연스럽게 감시와 견제를 받게 됩니다. 조직 운영에 해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mB3X7ol_XFcLre6MTgcUj5lwOK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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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포츠는 원래 비효율의 집합체다 - 기계는 효율에 도전하지만 인간은 한계에 도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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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22:27:41Z</updated>
    <published>2026-09-20T22: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츠는 원래 비효율의 집합체다. 마라톤보다 자동차가 빠르지만 인간은 땀을 흘리며 뛴다. 기록이 가진 의미, 한계에 대한 도전,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이야기들이 스포츠를 스포츠이게 만든다. AI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대표적인 직업 중에는 스포츠 선수가 있습니다. 기계의 효율이 사람보다 우수하지만, 기계는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계는 한계에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Ha8gPW1T9BtYe_YtI5LS0mWGQC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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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과와 이과의 차이 - 문과는 why, 이과는 h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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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1:49:08Z</updated>
    <published>2026-09-20T01: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문학(문과)은 이유(why)를 묻고, 자연과학(이과)은 방법(how)을 찾는다.  저는 문과, 이과를 다 경험해 봤습니다. 문과가 더 좋다거나 이과가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이것 하나만큼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amp;lsquo;세상에 문과만 중요한 것도 아니고, 반대로 이과만 필요한 것도 아니다 &amp;lsquo;라고 말이지요.  현재의 반도체 호황은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jbblsHFQTVEdX8zS2vJM0k-4Xb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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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여탄 -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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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22:54:17Z</updated>
    <published>2026-09-17T22:5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 가마 타는 즐거움은 알아도 / 가마 메는 괴로움은 모르고 있네 / (중략) / 기진맥진하여 논밭으로 돌아오면 / 지친 몸은 신음, 실낱 같은 목숨이네. _ 정약용 &amp;lsquo;견여탄&amp;rsquo;  회사 일을 하다 보면, 편하게 시키는 것에만 안주하는 사람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보통 편하게 시키는 사람은 조직 내 상급자인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상급자는 말 한마디에 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KB1zNqKgC_kbEVfyTo5hc6xhg2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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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징크스 -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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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1:26:41Z</updated>
    <published>2026-09-16T23: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징크스는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열망이다.이기고 싶다는 열망이 팀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한다.이제 징크스는 집념이 된다.현실적인 힘이 나온다.그것이 단 1퍼센트의 영향력이었다고 할지라도바로 그 1퍼센트 때문에 승부가 결정된다면나는 앞으로도 징크스를 따를 거다.징크스가 승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집념이 승리를 만든다.징크스는 의지와 집념의 표현인 것이다.- 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T7641afROEwwFhpgaQhMV6pNpO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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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족한 입법의 부작용 - 치명적 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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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23:29:00Z</updated>
    <published>2026-09-15T23: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찍이 1970년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이렇게 설파했다. &amp;ldquo;시장과 사회의 복잡성을 간과한 입법은 반드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부른다.&amp;rdquo; 그의 저서는 &amp;lsquo;치명적 오만(The Fatal Conceit).  회사 일을 하면서 제가 꼭 지키는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amp;lsquo;법은 지킨다 (=법을 위반하지 않는다)&amp;rsquo;입니다. 법은 사회가 정한 약속입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yQQvdajelrvCXxdSe4r3uiOiAK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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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경하애 - 후덕죽 셰프님의 리더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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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21:00:15Z</updated>
    <published>2026-09-14T2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경하애(上敬下愛). 윗사람은 공경하고 아랫사람은 사랑해 주는 마음을 가리킨다. 그는 &amp;quot;내가 하기 싫은 일은 부하에게 시키지 말라&amp;quot;라고 교육한다고 했다.  흑백요리사 2에서 인상 깊은 출연자가 있습니다. 바로 후덕죽 셰프님입니다. 신라호텔 팔선에서 40년 넘게 최고의 요리를 하신 후덕죽 셰프님이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팀 대항전에서의 헌신적인 모습 때문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n-aeRDODdR6iOhNyf6TicuPfCB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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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나구 문화 - 훈수보다 솔선수범이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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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1:00:21Z</updated>
    <published>2026-09-13T2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서는 은퇴한 스포츠 스타들이 행정과 현장에 머물며 노하우를 후배 세대에 고스란히 이어주는 &amp;lsquo;쓰나구(繋ぐ&amp;middot;이어줌)&amp;rsquo; 문화가 깊이 정착되어 있다.  기대가 컸기 때문일까요?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4년 뒤를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홍명보 감독의 리더십과 선수 기용, 그리고 전략의 부재를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측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SnkNLKasvht2WTUckGpNTx5luU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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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 새로운 도전은 현실에 대한 인식에서 시작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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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23:31:14Z</updated>
    <published>2026-09-12T23: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일을 겪으면서 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amp;quot;는 걸 깨달았다. _ (2026.09.04. 금요일. 중앙일보 Sport 고우석 국내 복귀 인터뷰 중)  우리는 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하지만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이 우리들 인생인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일까요?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p4Zpki_om-GF4QbQxaUiAawkG4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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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절망에 빠져 죽는다 - &amp;lsquo;유비는 왜 그랬을까(1,2권)&amp;rsquo;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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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1:27:35Z</updated>
    <published>2026-09-10T2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사지에 빠져 죽는 것이 아니라 절망에 빠져 죽는다. 유비는 어둠에서 빛을 찾고 절망에서 희망을 찾았다. 이것이 유비에게서 가장 배울 점이다. _ 유비는 왜 그랬을까 (2권 _ P.107)  초등학교 시절부터 삼국지를 읽었으니, 지금까지 삼국지를 30번도 넘게 읽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삼국지 책들이 유비를 중심으로 쓰였다 보니, 저 또한 유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ufKqmQFJ2r6hKI--sdRtg8nKa6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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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별운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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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4:28:35Z</updated>
    <published>2026-09-08T2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그냥 자동차가 아니고 나의 인생의 동반자, 친구, 가족이었어.  29년 동안 함께 달린 트럭에 남긴 고별편지가 화재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출시되는 신차로 사람들의 구매욕구가 자극되는 시대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30년 가까이 가족과 같이 자동차와 동고동락한 포터 트럭 차주, 최영두 님의 사연에 눈길이 갔습니다.  차주님은 그 트럭과 함께 IMF 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bU5fUxUIuPRubO-STgcEC6Uey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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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 퍼스트(Team First) - 그 어떤 선수도 클럽(팀) 보다 위대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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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21:00:14Z</updated>
    <published>2026-09-07T2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을 넣고 싶지 궂은 수비를 누가 좋아하겠냐. 하지만 리빌딩의 핵심은 희생이다. 팀에 필요한 자리에 먼저 가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_ (2026.09.04. 금요일. 중앙일보 Sport 기사 중)  조직이 성공하려면 성과가 필요합니다. 성과가 있어야 조직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에서도 공격을 하고 골을 넣어야 승리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합니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iSn_CppzrVa4B2RFc4KjWeaXSk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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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이터보다 더 강한 게 '파이어 파이터(소방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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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06T2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이터보다 더 강한 게 '파이어 파이터(영어로 소방관)' _ (2026.09.03. 목요일 중앙일보 UFC 신동국 선수 기사 중)  격투기에 큰 관심이 없다 보니, UFC에 소방관 출신 신동국 선수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한 분인 것도 몰랐습니다. 며칠 전 신문기사를 보다가 신동국 선수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중년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y0oJymNO18-61dpZKD5J5mkl9W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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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직이란 무엇인가 - 통치받는 자의 선에 봉사하는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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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4:11:50Z</updated>
    <published>2026-09-05T04: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철학자 멜리샤 레인(Melissa Lane)은 공직을 가리켜 &amp;quot;통치하는 자가 아니라 통치받는 자의 선에 봉사하는 자&amp;quot;라고 정의한다.&amp;nbsp;_&amp;nbsp;(2026.09.04. 금요일.&amp;nbsp;중앙일보 칼럼 중)  최근 현 정부의 2기 내각 지명과 관련하여 많은 뉴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명된 후보자들이 과연 누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Ui%2Fimage%2FET1J0gN2Os6D8IPSDRVhJ-1Eew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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