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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공간 낄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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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zenje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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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낄낄거리며 우리 은하 외곽에 거주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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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8T10:04: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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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업데이트 - 주택의 완성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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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4:52:01Z</updated>
    <published>2026-10-07T03:2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가 주택으로 이사 온 지 10년. 아주 조금씩 바꾸고 다듬기를 반복한다.  작은 소나무는 3층 지붕 높이로 커졌고, 입구에 심어 놓은 나무는 살이 쪘다.   집은 말이 많다. 이곳저곳 아프다는 소리를 한다.  외모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을 한다.   수다쟁이 집.  흘려듣긴 하지만 아주 중요한 얘기를 할 때도 있다.  이봐! 나무가 이대로 계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c8Id1F-FRLdn06j5w8dWDxrKbm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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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린 이제 안다  - (안 속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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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4:40:33Z</updated>
    <published>2026-10-03T18: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 오래 다니다 보니 익숙한 장면이 있다. 고객인가? 경영진인가? 하는 딜레마에서 경영진을 선택하는 결단.  다들 고객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고객이 아니다. 경영진, 그리고 그 주변의 누군가. 보고서는 고객이 아니라 윗선을 향한 러브레터다.  기획은 구체적인 비전을 결과를 예측하며 보여주지 않는다. 그럴듯한 것. 면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GvGULsAXyOWq3wyCTzSYGo2Rk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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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함에 대한 미안함 - 뚱보를 읽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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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8:44:30Z</updated>
    <published>2026-07-04T18: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이먼드 카버의 &amp;lsquo;뚱보&amp;rsquo;를 읽었다. 강렬했다. 혈관과 뱃속이 기쁨으로 충만하다.  나는 지루함의 내성이 약하다. 곧 지루해한다. 못 견딘다.  나는 미안한 감정이 든다. 재미 없다고 느낀다.  교훈과 감상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amp;lsquo;척&amp;rsquo;하는 삶을 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낀다. 견디는 것 외에 어떤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동화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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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뱃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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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8:47:32Z</updated>
    <published>2026-05-03T20: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있잖아 뱃속이 우주 같을 때가 있어. 반짝이는 부스러기들 부풀어 오르ㅁ 가슴과 눈까지 부스러기들이 뛰어다녀  무너진 빗속에서 냄새를 맡고 버섯처럼 질긴 흙맛을 봐. 세상이 빛을 감아 채찍처럼 휘두르는 순간을 기다려.  모든 것이 불안하면 떨림들을 긁어 마셔버리고 감당할 수 없어져.  뱃속이 우주 같을 때가 있어. 가끔. 우주가 뭔지 모르겠지만 뱃속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XYt9lKLWpW5dZDKhEdooB4SAZR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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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거시 미디어와 HWP - 다만 그렇게 사라질 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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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21:43:08Z</updated>
    <published>2026-03-28T10: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길에 작가님이 원고를 보내왔다. 한글 파일이었다. 스마트폰으로 열었다. 안 열린다. 뷰어를 깔았다. 광고가 나온다. 레이아웃은 뭉개져 있다. 겨우 읽었지만 내용은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결국 회사에 도착해서 문서를 다시 읽었다.  2020년대에 파일 하나를 읽는 데 이 정도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인가!   방송은 트렌드를 다루는 산업이다.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DDlrhPnnlKFp-5bGVNsWacnsC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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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 - and BT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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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22:47:25Z</updated>
    <published>2026-03-26T02: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BTS의 공연을 최근에야 처음 봤다. 넷플릭스 생중계. 전 세계가 들썩이는 귀환의 현장이었다. 나는 그 앞에서 열광하지 않았다. 안쓰러움과 측은함이 교차했다. 팬이었다면 절대 느낄 수 없는 감정이다. 그리고 나는 그 감정이 오히려 정직하다고 생각했다.   말 많은 장소 선택, 퍼포먼스의 단조로움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장소 선택이야 말로 신의 선택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e2WipUi7O0Rf2e_Aso10SaLAk9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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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보량은 사유를 키우는가 - 산업화 시대의 TV와 디지털 시대의 검색창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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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7:40:33Z</updated>
    <published>2026-03-25T17:4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에서 70년대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재생을 중지했다. 공감이 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상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분명 같은 시대에 이어령이 글을 쓰고 있었고, 김수영의 시가 아직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데 TV 안의 세계는 완전히 다른 문명 같았다. 조잡하고, 얕고, 그리고 이상하게 자신만만했다. 이 괴리가 시대의 수준을 말해주는 것일까?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Dz6X-bEUGhZBYUSGotRJAVvtb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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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림픽 - 분투의 현장, 그 너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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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10:46:43Z</updated>
    <published>2026-02-20T12: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조직이나 행사든 본질은 뒷전인 채 껍데기뿐인 행정과 전시가 판을 치면 불편하기 마련이다.   변변치 못한 판매실적의 자동차 회사가 형편없는 컨셉카로 정신승리를 꾀한다면 어떨까? 내용 없이 포장만 번지르르하게.  요즘 동계 올림픽을 즐겨 본다. 올림픽은 한물 간 거 아니냐고? 컨셉이 우선 아니냐고? 맞다. 한물 간 것도 맞고 조직이 비대해 져서 뒤뚱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567kJ3utwkvQf0Hkpwk5VFbOq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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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타임즈로 돌아보는 근대사 - Vol. 0 - 왜 지금, 170년 전 신문을 펼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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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0:05:30Z</updated>
    <published>2026-01-01T15: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론의 왕이 무릎을 꿇다 2014년, 96페이지짜리 문서 하나가 언론계를 뒤흔들었다.  뉴욕타임즈의 디지털 혁신 보고서였다. 핵심은 단 한 줄이었다.   &amp;quot;이대로면 망한다.&amp;quot; https://nytco-assets.nytimes.com/2024/04/InnovationReport.pdf  The New York Times is winning at journ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rJ1kufwynr8_4TeZl6_a1NIOR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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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LM發 평등 - 한계비용이 0이 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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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3:12:02Z</updated>
    <published>2025-12-20T14:0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호 속에 감춰진 진실 우리는 지금 LLM(거대언어모델)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명령어 몇 개면 글, 그림, 음악을 순식간에 만들어주는 마법에 혼이 나갈 지경이다. 지금까지 새로운 문물들이 등장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LLM이라는 마술상자는 그동안의 어떤 문물보다 획기적이며 일론머스크의 로켓보다도 매혹적이다.  신기한 요물 LLM.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sjq9Y3wO0_lwIFc71YqcFMH5Z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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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짓기 연습 - 은퇴 후의 삶을 위한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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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0:39:27Z</updated>
    <published>2025-12-10T02:3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글은 읽는 것이지 쓰는 것이 아니다. &amp;rdquo; 평소의 내 소신이다. 잘 쓰는 사람들의 글이 널리고 널렸는데 재능도 소질도 없는 나까지 나설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글쓰기가 번거롭고 싫다.  업무상 필요에 의해서 보고서나 기획안을 쓰는 경우엔 마감일 하루 전에 부랴부랴 썼다. 한시가 급하니 집중도 잘 되고 수정할 필요도 없었다. 이미 제출한 마당에 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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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10만 이용자, 망하지 않는 브런치의 비밀 - 소비자가 사라진 플랫폼의 생존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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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2:21:52Z</updated>
    <published>2025-12-08T00:1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MAU가 진짜 10만?  갑작스런 궁금증으로 브런치의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찾아봤다.  어느 자료를 보니 MAU가 10만 정도가 찍혔다. 하루에 10만 명이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한 달에 10만? 10년이 지나도록 조금도 나아가지 못했다는 것도 신기했고, 지지부진한 사업을 계속하는 것도 의아했다.   알만한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uRM6qoFIN1wZ3NL3PelEJF-6hN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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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먼드 카버 - 지금 이 시대, 그의 글이 와닿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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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3:52:43Z</updated>
    <published>2025-10-21T05:2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집 '대성당' 중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을 생각나는 대로 단문화 시킨 글이다. 지금 이 시대, 내가 자리한 공간과 시간 속에서 현재진행형 위로가 되었던 이야기다.   다음 주 월요일에 생일을 맞는 아이가 있다. 엄마는 생일파티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토요일, 케이크를 주문하러 빵집에 들렀다. 친절이라고는 찾아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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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의 예배당 - 꿈 속에서 설교를 듣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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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2:31:34Z</updated>
    <published>2025-09-29T12: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재라는 팰림프세스트 위에 선 이들에게 변곡점의 형제자매들이여, 중력의 요람에서 눈을 떠 별들의 언어를 번역하기 시작한 동료 필멸자들이여.오늘, 저는 여러분의 귀에 익숙한 위로나 막연한 희망을 속삭이기 위해 이 자리에 서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만, 우리 모두가 느끼는 이 장엄한 현기증의 실체를 함께 직시하고, 그 어지러움 속에서 우리의 소명을 발견하고자 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IViSWEmAeS2r0ELI3n5yCCrhaY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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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MBTI? - 2025년의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인간분류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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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8:04:14Z</updated>
    <published>2025-08-21T13:2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복잡하다. 인간은 변한다. 1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완벽하게 다른 존재이다. 얼핏 같은 존재라고 느낄지라도 엄연히 다르다. 연속된 낱장의 애니메이션처럼 생성의 연속성은 유지되지 않는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져봐야 소용없다. 이 우주가 그렇게 생겨먹었다.   믿기 어렵다면 간단한 실험을 해보자.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 멈춰보라. 호흡과 혈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JFbpxQGmriMlX_SqS7Fw2jRUL6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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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모자를 꼭 써야 하는 이유 - 한국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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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11:12:00Z</updated>
    <published>2025-06-22T08:4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장에서 수영모를 꼭 써야 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라고 한다.   '수질관리'를 위해서  100여 미터 수영을 하던 중 누군가 툭 하고 손을 낚아챘다. &amp;quot;수영모를 쓰셔야 하는데요&amp;quot; (나는 소위 민머리로 머리카락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amp;quot;수영을 아주 오랫동안 했지만 수영모를 써야 한다는 말은 머리를 밀고 살아간 이후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U1MOUecaJXdlRiBAEKgx0-0821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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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에 대항하기 - 췟! 지피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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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12:18:00Z</updated>
    <published>2025-06-21T03: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름이 chat GPT라고?  사람처럼 대꾸도 하고 그림도 그려줘?   신기한 장난감, 췟! 지피티!  이 인공지능 챗봇은 &amp;lsquo;말을 잘 알아듣는 알고리듬&amp;lsquo;쯤으로 다가왔다.  나는 신기한 건 뭐든 해봐야 마음이 편한 스타일. 새 장난감을 가지고 이것저것 묻고 답했다.    &amp;ldquo;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amp;rdquo;  &amp;ldquo;냉장고에 있던 딸기를 네가 먹었지?&amp;rdquo;  처음엔 알고리듬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rlp1BqioKk_WOMkON-QJGzyh8M4.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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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케티 VS  샌델  - 날 선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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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8:57:29Z</updated>
    <published>2025-06-20T23:4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케티는 왜 그렇게 날이 서 있었을까?  피케티와 샌델의 대화를 정리한 &amp;lsquo;기울어진 평등&amp;rsquo;  피케티의 말투가 마음에 걸린다.  차분한 언어 속에 담긴 날 섬과 분노.  &amp;ldquo;평등을 위해 어떤 것이 좋겠습니까?라는 샌델의 질문에 곧바로 쏘아붙인다.  &amp;ldquo;평등한 세상을 만들자는 민주당이 뭘 했습니까? 구호만 잔뜩 외쳤지 않았습니까? 평등을 위한 협의체부터 만들자고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6CwsVEWA_IKf1-Xr2XNe-wDf8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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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독주택 - 10년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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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0:27:52Z</updated>
    <published>2025-06-20T09: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째 단독주택에 산다.  불편하고, 관리 어렵고, 값이 오르지 않고, 치안이 걱정되고, 눈 치워야 하고, 벌레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직접 살아보니 나열된 단점은 장점을 상쇄하기가 어려웠다.   [장점 증명]  친구 이사람 저사람 모아서 떠들다 보면 모두 친구가 된다  주차장 내 땅. 내 자리. 가로든 세로든 무슨 상관이 있나   쓰레기 지하 차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I%2Fimage%2FJaNPECbz6rkTYHFeAc5KLfAz6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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