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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성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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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ter201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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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 넘게 직장과 현장에서 변화를 경험해온 그는, 《속도가 답이었다》와 《오후 5시에 다시 출근합니다》를 통해 속도와 두 번째 인생에 대한 통찰을 글로 나누고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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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6T18:03: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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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로초 대신 자외선 차단제 - 「Forever Young」을 다시 듣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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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0:53:40Z</updated>
    <published>2026-10-11T16: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디오에서 우연히 알파빌(Alphaville)의 「Forever Young」이 흘러나왔다. 원래 좋아하던 노래다. 느리게 깔리는 신시사이저 멜로디도, 무언가를 간절히 호소하는 듯한 보컬의 음색도 오래전부터 귀에 익었다. 그런데 그날은 멜로디보다 노랫말이 먼저 들어왔다. 영원히 젊고 싶다는 갈망, 젊음에 바치는 찬가 수십 번은 들었을 노래에서 처음 듣는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epDFzgeklmx6maqrIVwM4-XIB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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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 더 주어진 시간 - 제2의 삶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서로에게 이롭게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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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00:04Z</updated>
    <published>2026-10-06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의 인터뷰를 보았다.  이야기는 원자에서 시작되었다. 눈앞의 물컵과 탁자, 나무와 돌, 그리고 우리의 몸까지 모두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바탕을 들여다보면 결국 원자들이 모여 만든 것이다. 생명이 끝난다고 해서 몸을 이루던 원자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원자들은 흩어져 다른 물질의 일부가 되고, 자연 속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_a5W3A2bWYdBJswNxPk2d31Qi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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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주고 나면, 남은 삼십 년은 - 자식을 다 키운 뒤에도 부모의 인생은 계속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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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9-27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노후 생활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자녀'라는 기사를 봤다. 자식이 왜 걸림돌이 되나 싶었다. 대학 등록금, 취업 준비하는 동안의 생활비, 결혼 자금에 집 구할 때 보태는 돈까지 차례로 떠올려 보고 나서야 그 제목이 이해됐다.  그렇다고 아이들과 보낸 시간을 돈으로 계산할 수는 없다. 아이들이 어릴 때 내 삶의 낙은 아이들과 같이 먹고, 같이 자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8qsUWDv06-f0Rs_Ebw7vV5wBD2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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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를 빼고 나면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 趣味에서 다시 생각해 보는 제2의 인생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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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1:13:36Z</updated>
    <published>2026-09-21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뒤의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고, 누군가는 주방에서 처음 해보는 음식을 만든다. 주말마다 카메라를 들고나가는 사람이 있고, 화분을 돌보거나 골프 연습장에 가는 사람도 있다.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는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하는 일은 아니다.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평가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CVvI-5GLLXWSO98V7-cnSNVxC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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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은 아직 오지 않았을 수 있다 - 중년 이후 다시 높아지는 행복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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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9:51:06Z</updated>
    <published>2026-09-13T1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사회에서는 자신의 행복을 표현하는 것에 인색하다.  &amp;ldquo;요즘 잘 지내고 있어요!&amp;rdquo; &amp;nbsp;&amp;ldquo;지금 생활이 즐겁습니다!&amp;rdquo;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이 잘되고 있다고 말하면 자랑처럼 보일까 조심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면 겸손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줄까 걱정한다.  반대로 힘들다는 이야기는 비교적 쉽게 받아들여진다. 사는 게 어렵다는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j3j-VNf9KL1nN4_2alpQ59SO4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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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지금 행복하지 못할까? - 40대와 50대, 이제는 현재를 살아야 할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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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6:00:02Z</updated>
    <published>2026-09-06T1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지금을 살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밥을 먹고, 사람을 만나고, 일을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오늘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하루를 정리한다. 우리는 분명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자주 다른 곳에 가 있곤 한다. 몇 년 전의 선택을 꺼내 그때 왜 그랬을까 후회하고,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을 다시 떠올리며 마음이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0LsxZd-34qHDnV7KLvfbLL1Iq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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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언제 자신이 살아 있다고 느낄까? - 작은 몰입이 긴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드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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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4:00:08Z</updated>
    <published>2026-08-31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언제 자신이 살아 있다고 느낄까?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고 느낄 때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꼭 대단한 성취가 있어야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가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무언가에 몰입해 있을 때가 있다. 돈이 되는 일도 아니고, 남들에게 보여줄 만한 결과가 생기는 것도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WmJ7hz8q3IBCFPGcS_4jmrWcb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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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계획 없이 살아도 괜찮다 - 여행에서 배운, 불완전한 하루를 즐기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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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0:41:43Z</updated>
    <published>2026-08-23T1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은퇴와 제2의 삶에 관한 카페 글을 읽다 보면 '한 달 살기'라는 말이 자주 보인다.  제주에서 한 달, 치앙마이에서 한 달, &amp;nbsp;익숙한 생활에서 잠시 떨어져 다른 곳의 하루를 살아보는 것이다.  그런 글을 읽다 보면 젊은 시절 여행이 떠오른다.  대학 시절 방학이면 배낭 하나를 메고 떠났다. 인터넷으로 호텔을 예약하거나 스마트폰 으로 길을 찾던 시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niRR1LD7irY0i3lZsLeKPtZyg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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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나이 - 다시 시작하기 전에 자신에게 묻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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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6:00:02Z</updated>
    <published>2026-08-16T1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 살아왔다.  회사에서는 동료와 일을 하고, 집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을 맡는다. 주말에는 친구를 만나고, 떨어져 있는 가족의 안부를 묻는다.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 속에서 위로받고,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서 오늘을 살아갈 이유를 얻기도 한다.  류시화 시인의 시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에는 &amp;ldquo;혼자 있으면 그 혼자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Idj7Nj2POG5vzjExBZzVN_cG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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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영화 오디세이에 열광하는 이유? - 3천 년 전 이야기가 아직 살아 있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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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16:00:02Z</updated>
    <published>2026-08-09T1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 이야기가 자주 들린다.  《오디세이》는 약 3천 년 전 호메로스가 남긴 고대 서사시다. 트로이 전쟁이 끝난 뒤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긴 여행을 떠나는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다. 신과 괴물이 등장하고 지금과는 전혀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인간의 본성과 마음은 그리 낯설지 않다.  고향으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0Zm3pv6vnnv24noYAkMmqjP2D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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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고비가 바꾼 건 체중만이 아니었다 - 거울 속의 나와 다시 친해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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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4:00:06Z</updated>
    <published>2026-08-03T0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주변에서 위고비나 마운자로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몇 킬로그램이 빠졌다는 이야기, 예전에 입던 옷을 다시 입게 되었다는 이야기, 사람을 만나는 일이 전보다 편해졌다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체중이 줄어든 뒤 표정이 밝아지고 말투에 힘이 생긴 사람도 있다.  그 모습을 보며 현대 의학의 발전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사람은 자신의 모습이 달라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Y4lylL7cCKy68iiEKcLchS40r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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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다른 사람이 있어 내가 보인다 - 같은 자리에서 다르게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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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6:00:03Z</updated>
    <published>2026-07-26T1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수록 하루는 익숙해진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도 비슷하고, 만나는 사람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사회에서는 늘 함께 일하던 사람들과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퇴근하면 익숙한 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간다.  익숙한 생활은 편안하다. 하지만 그 편안함이 오래 이어지면 어제와 오늘의 차이가 조금씩 흐려진다. 40대와 50대를 지나며 삶이 답답하게 느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x3PEU-MXUnNFnALqFKF50n_Jt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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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인생은 혼자 시작되지 않는다 - 아이들이 떠난 자리에서 다시 만나는 부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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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6:00:03Z</updated>
    <published>2026-07-19T1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식탁에 두 사람만 앉아 있는 날이 늘어난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식사 시간이 늘 분주했다.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고, 학원 시간을 확인하고, 다음 날 준비물을 챙겼다. 주말에도 아이들의 일정이 먼저였다. 어디에 갈지, 무엇을 먹을지, 언제 출발할지까지 가족의 하루는 자녀를 중심으로 움직였다.  그러던 아이들이 하나둘 집을 떠난다. 대학에 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uMBJverFU0JlhBNoJRqmt4b6i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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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아직도 일하세요?&amp;rdquo;라는 질문 앞에서 - 52.9세와 73.4세, 그 사이의 20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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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1:05:05Z</updated>
    <published>2026-07-12T1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8만 명이 모인 은퇴 준비 카페가 있다. 나는 가끔 그곳의 글을 읽는다. 은퇴를 앞둔 사람과 이미 은퇴한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글을 올린다. 노후 자금과 연금, 귀농과 재취업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서로 처지는 달라도 글 속에 담긴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다.  &amp;ldquo;친구들은 골프 치러 다니는데, 나만 아직 일자리를 알아봅니다.&amp;rdquo; &amp;ldquo;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8opU71Y6ZFmY5FNQFnWN_Ue5G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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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혁명, 그리고 당신의 선택 - AI 우리 삶의 길이와 방식을 다시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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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1:00:15Z</updated>
    <published>2026-07-06T1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네 편의 글에서 나는 40대와 50대가 AI를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이야기했다. 거창하게 공부부터 하려 들지 말고, 지금 하는 내 일에서 시작하자고 했다. 매일 반복하는 일 하나를 AI에게 맡겨 보자고 했다. 두 번째 출근을 준비하는 우리에게는 수많은 도구가 아니라, 믿고 자주 쓸 AI 하나면 충분하다고 했다.  요즘 사람들은 AI를 인류의 마지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voVH6A2x6mJtWgICTxLPQ_ZBU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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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내 일에서 시작해야 한다 - 새로운 것을 찾기 전에, 오늘 반복하는 일부터 바꿔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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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0:23:18Z</updated>
    <published>2026-06-28T1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책을 산다.유튜브 강의를 저장한다.단톡방에 올라오는 무료 강의 링크도 빠짐없이 챙긴다.  그런데 정작 자기 노트북에서는 AI 창을 한 번도 열지 않은 사람이 있다. 생각보다 많다. 이유를 물어보면 대답은 비슷하다.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조금 더 배운 다음에 해보겠다고 한다. 잘못 물어보면 이상한 답만 나올 것 같다고 한다.  그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xS8LAnprgPjzjzwIgWAg-nlLC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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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가 세 시간으로 줄었다 - 책상 앞의 저녁이 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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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16:00:04Z</updated>
    <published>2026-06-21T1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이맘때를 기억한다. 보고서 하나를 붙들고 오후 시간을 통째로 보냈다. 자료를 뒤지고, 문장을 고치고, 다시 지웠다. 지금은 다르다. 같은 분량의 일을 두세 시간이면 끝낸다. 예전 같으면 하루가 꼬박 걸리던 일이다. 일의 효율이 절반 넘게 올라간 것이다.  크게 달라진 것은 시간이다. 일이 줄어든 게 아니라, 일에 쓰는 시간이 줄었다. 그렇게 남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_TIVg_ImklaVTvVpelT-f4l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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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안의 AI 삼총사  - 40~50대 을 위한 ChatGPT, 제미나이, 클로드 사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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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16:00:05Z</updated>
    <published>2026-06-14T1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처음 AI를 쓰기 시작한 것은 회사 일이 아니었다.  고등학생 아이의 영어 시험 때문이었다.  공부를 도와주고는 싶은데 방법이 마땅찮았다. 그 무렵 막 세상에 나온 챗GPT가 떠올랐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아이 학교에서 받아온 영어 시험지를 한 장 한 장 스캔해 넣었다. 시험 범위 교재도 통째로 스캔했다. 그리고 부탁했다. 이걸로 예상 문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jmZZdCuadHzp-AqMtZj_OgG3O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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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비디아의 만찬, 그리고 우리가 마주한 AI 시대 - 우리는 왜 AI를 알아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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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07:41:14Z</updated>
    <published>2026-06-08T0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부터 젠슨 황이라는 이름이 한국 뉴스에 부쩍 자주 등장한다.  예전 같으면 반도체 업계 사람들이나 챙겨 보던 이름이었다. GPU니 데이터센터니 하는 단어는 보통 사람의 하루와는 멀찍이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의 동선이 주식시장을 흔들고, 대기업 회장들의 일정과 얽히고, 방송과 야구장 뉴스에까지 번졌다.  한 기업의 CEO가 한국을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gGz-yyPw-wHwJd25K-hPiZ3sb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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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후 5시 이후,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 설거지하는 세계 최고의 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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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3:41:44Z</updated>
    <published>2026-05-31T1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행복을 자주 미룬다. 이유는 늘 같다. 시간이 없어서다.  그런데 행복은 정말, 따로 시간을 내야만 찾아갈 수 있는 먼 곳에 있을까?  행복은 새로 만든 약속이 아니라, 이미 하고 있는 일을 다르게 대하는 방식에서 온다.  여기, 조금 뜻밖의 사람이 있다. 빌 게이츠. 한때 세계에서 가장 부유했던 사람이다. 마음만 먹으면 집안일을 대신해 줄 사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20%2Fimage%2FMrFxZ2t3Tvv98VKA4-O4RLkXh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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