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지에나 Jien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uk" />
  <author>
    <name>skylove4762</name>
  </author>
  <subtitle>장애 형제를 둔 비장애형제자매로 살아왔습니다. 조직에서 사람의 성장을 돕는 일을하며,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관계, 그리고 일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Puk</id>
  <updated>2019-06-04T23:35:18Z</updated>
  <entry>
    <title>나는 너무 늦게서야 스물여섯의 한 여자를 만났다. - 나를 마주하니 서로의 시간을 안아줄 수 있었던 엄마와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uk/5" />
    <id>https://brunch.co.kr/@@7Puk/5</id>
    <updated>2026-09-09T14:35:42Z</updated>
    <published>2026-09-09T14:3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엄마의 얼굴에 스친 것은 축하와 함께 느껴진 짙은 불안이었다.  임신과 출산이라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마저 엄마에게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밭 같았던 것 같다. 오빠와 함께 복지시설을 다니던 한 친구는 태어나는 순간 잠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로 평생을 장애를 안고 살아야 했다고 한다. 세상의 어떤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uk%2Fimage%2FVyYmW8KKGasBn8iYAAIuey868n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안의 결핍이 사랑을 감옥으로 만들었을 때 - 유년의 불안을 지나 비로소 온전한 나로 바로 서기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uk/4" />
    <id>https://brunch.co.kr/@@7Puk/4</id>
    <updated>2026-08-18T04:42:24Z</updated>
    <published>2026-08-18T04: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도망치듯, 혹은 구원받듯 찾아온 결혼이었다.  내 손으로 직접 고른 가구와 따뜻한 조명 아래서, 나는 마침내 불안했던 삶의 파도가 잦아들고 완벽한 평온이 시작될 거라 굳게 믿었다.  그러나 현실의 결혼 생활은 내가 꿈꾸던 안식처와는 사뭇 다른 모양새였다.  신혼의 첫 1년은 전쟁터에 가까웠다. 밖으로 향하던 불안과 분노의 화살이, 이번에는 가장 안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uk%2Fimage%2FDcW8T5AALdYZqxoEgr1DzpJFOz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혼자 행복해져도 되는 걸까 - 죄책감과 원망 사이에서 비장애형제자매로 지내온 시간들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uk/3" />
    <id>https://brunch.co.kr/@@7Puk/3</id>
    <updated>2026-08-13T01:10:52Z</updated>
    <published>2026-08-13T01: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누가 물어보면, 오빠는 세 살 때 뇌수막염으로 고열을 앓아서 장애가 생긴 거라고 해. 알았지?&amp;quot;  엄마는 늘 내게 미안함과 당부가 뒤섞인 얼굴로 그 말을 건넸다.    내가 세상에 눈을 떴을 때, 오빠는 이미 아픈 아이였다. 엄마의 기억 속 오빠는 세 살 무렵까지 말이 트이지 않아 애를 태우던 아이였다. 그러다 찾아온 뇌수막염. 열이 펄펄 끓어올라 응급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uk%2Fimage%2FukTJ20H2qDY7IpkKCBLRCzPGsY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