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Mexicorean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ox" />
  <author>
    <name>mexicoreana</name>
  </author>
  <subtitle>멕시코인 남편과 사는 전직 관세사의 다정하고 솔직한 멕시코 정착 생존기</subtitle>
  <id>https://brunch.co.kr/@@7Pox</id>
  <updated>2019-06-04T11:47:11Z</updated>
  <entry>
    <title>멕시코 식탁 적응기 - 하루 5끼를 먹게 된 며느리의 사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ox/8" />
    <id>https://brunch.co.kr/@@7Pox/8</id>
    <updated>2026-08-15T00:41:03Z</updated>
    <published>2026-08-15T00:4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살 때 내 삶의 시계는 아주 명확했다.  아침 8시, 점심 12시, 저녁 7시.  삼시 세끼의 타이밍은 수학 공식처럼 정확했고, 하루의 피로를 달래는 가장 맛있는 만찬은 늘 해 질 녘 찾아오는 저녁 식사였다.  하지만 멕시코에 와서 시댁에 합류한 이후, 나의 오랜 식사 공식은 처참하게 깨지고 말았다.  아침, 점심, 저녁이라는 세 글자는 같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ox%2Fimage%2FyRZB9Pzgpgrc8tytnrL3UyhpZB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멕시코 가족들의 주말 풍경: 노동 없는 파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ox/7" />
    <id>https://brunch.co.kr/@@7Pox/7</id>
    <updated>2026-07-24T00:22:30Z</updated>
    <published>2026-07-24T00: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멕시코는 대체적으로 가족 중심 문화가 아직 깊게 남아있는 곳이다.  문득 한국의 70~80년대가 떠오르기도 한다.  그때만 해도 한국은 대가족 문화가 중심을 이뤘고, 사촌들까지 자주 모여 할머니 집에서 며칠씩 뒹굴며 지내곤 했다.  하지만 점차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이제 가족이라고 하면 부모님과 친형제자매 정도를 뜻하게 되었고, 명절에도 당일에 잠시 다녀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ox%2Fimage%2F9TrbRjC2vXy_HI1jytGQOBc-U6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멕시코, 낭만적인 타코 뒤에 숨겨진 우리 집의 식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ox/6" />
    <id>https://brunch.co.kr/@@7Pox/6</id>
    <updated>2026-07-15T07:52:29Z</updated>
    <published>2026-07-15T01: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멕시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길거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소한 고기 냄새, 갓 구운 또르띠아, 그리고 그 위에 얹힌 알록달록한 살사 소스일 것이다.  나 역시 이곳에 이민을 오기 전 두 번의 여행을 했고, 지금은 6개월째 이곳 멕시코에 살고 있다.  하지만 내 기억과 일상 속에는 그 흔한 '길거리 타코'가 단 한 번도 존재한 적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ox%2Fimage%2FRQncgynHRK3Tqxev7GkZo86DFn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멕시코, 여전히 좋냐고 묻는다면 - 어제보다 조금 더 멕시코와 가까워진 오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ox/4" />
    <id>https://brunch.co.kr/@@7Pox/4</id>
    <updated>2026-07-07T05:31:34Z</updated>
    <published>2026-07-07T05: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멕시코에 살기 시작하면서 새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내게 던지는 질문이 있다.  &amp;quot;멕시코 어때요?&amp;quot;, 그리고 뒤이어 오는 꼬리 질문, &amp;quot;멕시코 어떤 점이 좋아요?&amp;quot;  이민 전 여행자로 왔던 두 번의 멕시코는 내게 완벽한 천국이었다.  관세사 2차 시험 직후의 해방감, 혹은 고된 퇴사 직후의 휴식 속에 만난 멕시코는 걱정이라곤 하나 없는 세상이었다.  그때는 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ox%2Fimage%2FBXSxgnuQ-3jRi66D6yMJFYF_1H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학생'이 된 관세사 - 나를 찾아가는 멕시코에서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ox/3" />
    <id>https://brunch.co.kr/@@7Pox/3</id>
    <updated>2026-06-22T23:55:12Z</updated>
    <published>2026-06-22T23: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멕시코에 도착한 지 3개월, 나는 관세사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어학당 학생'이 되어 있었다.  한국에서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치열하게 공부하여 얻은 전문직 자격증, 관세사로서 이제 막 물류의 흐름을 배우며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던 참이었다. 한국에 있었다면 내 전문성을 발휘하며 제 몫을 다하고 있었을 텐데, 지금은 스페인어 과락을 걱정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ox%2Fimage%2Fh-aWgrP1w5Eo1KOdR-L7bLb35_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사는 '풍선(Burbuja)'의 안과 밖 - 안전이라는 울타리일까, 세상을 가리는 벽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ox/2" />
    <id>https://brunch.co.kr/@@7Pox/2</id>
    <updated>2026-06-15T22:46:40Z</updated>
    <published>2026-06-15T22: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있을 땐 신랑에게 매일같이 물었다. &amp;quot;거긴 더워?&amp;quot;, &amp;quot;거긴 뭐 먹어?&amp;quot;, &amp;quot;거기 사람들은 어떻게 입어?&amp;quot; 한국은 전국 어디를 가도 엇비슷한 중산층의 문화를 공유하는 사회였기에, 나는 멕시코라는 거대한 나라를 하나의 이미지로 정의할 수 있을 거라 믿었다. 하지만 이곳에 살기 시작한 지 6개월, 신랑이 매번 &amp;quot;어디를 말하는 거야?&amp;quot;라고 되물었던 이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ox%2Fimage%2FJ2oTMZy5LwEqWIPXvK-F8_bEIc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통관되지 않은 내 삶, 멕시코라는 낯선 땅에 정착하기 - 전직 관세사의 시선으로 마주한 낯선 안락함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Pox/1" />
    <id>https://brunch.co.kr/@@7Pox/1</id>
    <updated>2026-06-12T23:18:28Z</updated>
    <published>2026-06-12T23:1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2월 23일, 14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멕시코시티 공항은 후끈한 공기와 함께 낯선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한국에서 나는 무역의 최전선에서 서류와 숫자를 다루던 관세사였다. 화물의 주인을 위해 까다로운 통관 규정을 분석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내 일이었다. 하지만 커다란 캐리어 세 개를 이끌고 멕시코 세관원 앞에 선 순간, 내 경력은 아무런 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ox%2Fimage%2FnVbcWxO7PBcpq8e650A-jel3LN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