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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정 도전 전문 글로벌 메디컬 마케터 졔드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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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도 노트북을 펼칠 만큼 일에 매달리다 번아웃을 겪었습니다. 2023년 퇴사 후 메디컬 마케팅 회사를 창업했고, 서른아홉에 다시 캐나다로 떠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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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0T22:02: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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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되던 사업을 두고 떠나기로 했다 - 10여 년 만에 다시 캐나다로 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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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7:09:43Z</updated>
    <published>2026-10-01T16: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D-5  13년 전 이맘때쯤, 출국을 하루 앞두고 이민가방에 짐을 넣느라 진땀을 뺐던 기억이 난다.  단순 여행이 아닌 체류 목적으로 해외에 가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생필품을 하나라도 더 챙겨가면 돈을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우선 가방 밑바닥에는 미리 선별한 옷가지를 압축팩에 넣어 최대한 꾹꾹 눌러 담았다.  '이것도 필요할 것 같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b%2Fimage%2FfhJ9Tf4_NfL8QaZNLAcIQLs04Q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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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이 잘될수록 더 자주 멈추기로 했다 - 다시 번아웃에 빠지지 않기 위해 바꾼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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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7:09:43Z</updated>
    <published>2026-09-29T15:3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약이 점차 늘면서 겉으로 보기에는 분명 사업이 성장하고 있었다.  창업한 지 6개월 만에 직장인일 때 받던 월급보다 많은 돈을 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야 할 일도 같이 쌓였기 때문에 내가 원하던 삶에서는 점차 멀어져만 갔다.  생각해 보면 쉬지 못하는 습관은 사업을 하기 훨씬 이전부터 있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을까  처음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b%2Fimage%2FS_-VSuO2RJiIBMD3YDHHOgdSL3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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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을 받던 내가 월급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 - 혼자 시작한 일이 사업이 되어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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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22:02:57Z</updated>
    <published>2026-09-23T07:4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이던 시절, 급여일은 늘 기분 좋은 날이었다.  매월 5일을 기다리기만 하면 통장에 따박따박 입금이 됐기 때문이다.  '아, 곧 있으면 월급날이다.'  직원들과 월급이 들어온 지 확인하기도 전에 설레는 마음으로 이 돈으로 뭘 하면 좋을지 생각했다.  사업을 하고 직원을 채용하고 나니 어느덧 월급을 받던 내가 월급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  아, 벌써 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b%2Fimage%2FdvqRdHPltOiEp0kVIMNc__K3g8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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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첫 계약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 내 브랜드로 고객을 만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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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7:09:42Z</updated>
    <published>2026-09-22T11:2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제 막 개원한 개원의입니다. 초기 개원 블로그 세팅 부탁 드리려고 합니다.&amp;quot;  2023년 12월 첫날, 저녁 11시쯤 블로그 대행 문의가 접수되었다.  마케팅 공부를 1년이나 하신 원장님이었는데 평소에는 퇴근하고 블로그까지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였다.   늦은 저녁 시간이었지만 유선 상으로 대화를 더 나눠보기로 했다.   원장님은 그동안 진료를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b%2Fimage%2F2s6uILugLxf6GA9cgB1cHbCdX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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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나를 모르는 캐나다에서 살아 보기로 했다 - 300만 원으로 시작한 밴쿠버의 첫 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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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7:09:42Z</updated>
    <published>2026-09-17T15: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3년 11월 10일,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을 마치고 공항에서 나오던 순간을 아직까지도 기억한다.  문 밖으로 나오자마자 폐가 뻥 뚫리는 듯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었으니 말이다.  내가 만약 물고기라면 서울에서 숱하게 맡던 매캐한 매연 냄새는 오염수일 것이다. 그런데 밴쿠버의 공기는 1 급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b%2Fimage%2Fy3BQ8Pz-ZhvOV8f8l-v2NA1SIZ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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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력서도 고치지 않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 잘 다니던 직장을 떠난 진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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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7:09:42Z</updated>
    <published>2026-09-16T15: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7월, 입사 7년 차에 회사를 그만두었다. 번아웃이 올 무렵, 새로운 포지션을 제안받았는데 그때는 솔직히 퇴사할 생각이 별로 없었다. 원래 새로운 도전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라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지금까지 해온 대로 다시 팀을 꾸려나가면 되지 않을까?'  처음에는 힘들어도 해볼 만할 것 같았다. 한편으로는 과연 회사에서 어느 범위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b%2Fimage%2FuF5USz2w6OQJfTZHCxZCbZKFA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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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미니카공화국 바다에 빠져 죽을 뻔했다 - 이름 모를 용감한 여행자에게 남기는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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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7:09:42Z</updated>
    <published>2026-09-10T07:4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여 년 전, 도미니카공화국에 일주일 간 여행을 간 적이 있다. 1년 동안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언제 또 오겠냐는 생각으로 귀국 전에 갔던 곳이다. 당시 남미 여행에 관심이 있어서 야심 차게 스페인어도 배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남미에서 총기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아쉽지만 계획을 변경해서 위험하지 않은 여행지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b%2Fimage%2FZa_wHPXj2hNKRuiIVirA8S3ObB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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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복 4시간 출퇴근 끝에 번아웃이 왔다 - 매일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잃어버린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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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7:09:42Z</updated>
    <published>2026-09-09T06: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콩나물시루 같은 지하철에 몸을 싣고 출퇴근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집에서 회사까지 오가는 데 왕복 4시간이 걸렸다. 늦어도 오전 7시에는 이미 지하철을 타고 있어야 했는데 그래야만 오전 9시에 맞춰 가까스로 사무실에 도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출퇴근하면서 쓴 에너지가 상당했다.  매일 이동했던 거리를 생각해 보면 하루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b%2Fimage%2Fg-vI4DPQjFI5D2hZj7X25V__lr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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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잘하고도 불안했을까 - 열심히 살아도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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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07T10: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팀장이었던 시절, 주말 전시회가 끝나고 회식 자리에 가면 홍일점이 되곤 했다. 몇 잔만 마셔도 얼굴이 금방 빨개질 정도로 술이 안 받는 체질이었지만 무슨 일이든 빼지 않는 성격 탓에 내키지 않더라도 줄곧 잔을 들었다. 이왕이면 회식 자리에서도 '성실하게 참여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 건배사도 빠지지 않고 했다.  그 누구도 내게 회식이 일의 연장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b%2Fimage%2FZak-G8_ex61_ZQ6wF41xXJ9P0X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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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노트북을 펼쳤다 - 파도에 휩쓸리던 나를 붙잡아준 한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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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7:09:42Z</updated>
    <published>2026-09-03T06: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할아버지가 위급하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한창 회사 사무실에서 업무에 몰두하고 있었다.  &amp;quot;중환자실 다시 보내드릴 거냐고 물어봐서 연명치료 안 한다고 삼촌이랑 사인하고 왔어.&amp;quot; &amp;quot;이제 기력도 없으시고 눈도 잘 못 뜨시고 말씀도 못하셔.&amp;quot;  2023년 5월 21일, 가족 단톡방에 있었던 메시지였다.  &amp;quot;할아버지 돌아가셨대&amp;quot;  그로부터 4시간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b%2Fimage%2F-R8TdVUP0cI-NQTiI-X76Xf-68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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