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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강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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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공유의 접점을 사유, 인간답게 사는 삶을 찾아, 50세에 기존의 모든 삶을 정리하고, 가족들과 산골 마을에 들어와 홈스쿨, 공동체, 복지, 문화활동을 추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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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8T04:12: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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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산골교회, 마을과 문화로 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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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24:53Z</updated>
    <published>2026-10-10T02:2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봉교회는 산골마을을 살리기 위하여 문화사역을 시작하였다. 들꽃학교를 건축한 이후 들꽃 작은 도서관을 설립하여 문화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들꽃학교와 들꽃도서관은 마을회관이 없는 작은 마을의 문화센터가 되었다.  2010년 이후 해마다 산골마을축제를 개최하여 주민과 함께 연속적으로 진행하였다. 산골마을축제가 마을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vqEx3XZlImnEyIcNaqK-kyU7p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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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뻐꾸기 소리 들리면  생각날 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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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8:17:41Z</updated>
    <published>2026-10-01T08:0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뻐꾹! 뻐꾹!&amp;nbsp;&amp;nbsp;뻑뻑꾹! 해마다 신록 타고 들려오는 청아한 소리  이 소리 두 번째 10년을 함께 들어온 한 사람  한 송이 꽃 피우려 소쩍새 울듯 함께 땀 흘린 무수한 날들  이 땅 돌하나&amp;nbsp;나무 하나 함께 한 손 길 닫지 않음 없어라  뻐꾹! 뻐꾹! 뻐꾸기&amp;nbsp;소리 들리면 평생 생각 날 한&amp;nbsp;사람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bOOMqgIizsY0TfafpJXXUZqIB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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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비밀을 가르쳐 주십시오! - 상봉교회의 기적의 비밀 #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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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6:22:45Z</updated>
    <published>2026-10-01T02: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들꽃학교 건축을 완공한 지 얼마 후에 또다시 증축을 하는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증축 건물에는 들어가는 많은 창문과 문들을 이전처럼 시내에서 건재상을 운영하는 백장로님에게 주문을 하였다.  &amp;quot;상봉교회가 어떻게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습니까?&amp;rdquo; &amp;ldquo;목사님! 비밀을 가르쳐 주십시오!&amp;rdquo;  백장로님은 오시어 새로운 건물의 문들의 치수를 다 재시고 나신 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H8QuXLjcejMtG_Ti-7Xyoe3LA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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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산골마을축제 - 상봉의 기적 # 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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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10:23:40Z</updated>
    <published>2026-08-29T06:3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빠! 토요일에 날씨가 맑으면 좋을 텐데&amp;hellip;&amp;rdquo; 막내딸 오는 토요일 날씨를 걱정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돌아오는 토요일 10월 30일 오후 4시 우리들의 축제날이다.  일기 예보를 보니 날씨가 안 받쳐 줄 것 같다는 것이다. 들꽃학교 강당에서 우리는 산골마을축제를 기획한 것이다.  축제는 명은 &amp;ldquo;산골마을 가을 축제&amp;rdquo;이다. 상봉교회 공동체가 &amp;quot;행복을 나누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p_uN0MJaYjb7f-G2aVo6hRUCv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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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신나는 들꽃학교 - 상봉의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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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6:41:48Z</updated>
    <published>2026-08-08T02: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꽃학교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활발해졌다고 할 수도 있다. 학생 숫자가 지난해에 비해 두 배나 급증(?)했기 때문이다.  물론 구 중 한 명은 나의 둘째 딸이 들꽃학교 간사로 나의 일을 도와주고 자기 공부도 하고 있다. 다른 학생들과 같이 수업에도 참여한다. 영어, 글쓰기, 성경은 자신에게도 필요한 과목이다.  둘째 딸은 간사로 나에게 제법 도움이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s53pJ7LvgHLL4VUvOL1ZR1e2N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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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래시계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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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1:06:19Z</updated>
    <published>2026-08-07T02: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막내딸&amp;gt; &amp;ldquo;나니 졸려서 멍 때리는데 신호 걸리니까 나나가 울어서 덩달아 나니도 잠 깨서 울고불고 아니야! 아니야! 한참 소리 지르다가 결국 둘 다 잠듦 ㅋㅋ&amp;rdquo;  &amp;lt;둘째 딸&amp;gt; ㅋㅋㅋ난리였네 ㅋㅋ  &amp;lt;아빠 나&amp;gt; &amp;ldquo;울고불고 애들 키울 때 난리 통, 아프면 전쟁 통이지~ㅋ 그렇게, 그렇게 세월은 가고 어느새 아이들이 훌쩍 크고  엄빠들은 대신&amp;nbsp;나이가 들지이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uhJ-kVd23lubJUV7ohledms6E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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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예쁘고 신기한 들꽃학교 - 상봉의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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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8:32:40Z</updated>
    <published>2026-08-01T02:2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 학교 참 예쁘다!&amp;rdquo;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이&amp;nbsp;한 말이다. 들꽃학교 앞에 나와서 우리가 배우고 가르치고 있는 학교가 너무나 예쁘게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통나무와 황토, 아담하고 단아하게 지어진 건물, 그 앞에 파란 잔디 교정, 무슨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듯한 마 당에 깔린 작은 자갈들, 해지는 저녁노을에 짖은 오렌지색 지붕은 더욱 붉은빛으로 따스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ExXYdwopsGsRuyAhCLz-fK3fh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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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꽃, 학교 탄생! - 상봉의 기적 # 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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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7:06:08Z</updated>
    <published>2026-07-30T07: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목사님! 저는 이곳에 올 때마다 마음이 이상합니다. 감동도 되고 때론 솔직히 샘도 납니다!&amp;rdquo;  큰 사랑교회 백장로님께서 들꽃건축현장에 오시어하신 말씀이다. 백장로님은 시내에서 오랫동안 건축 재료 상을 해오셨고 우리와도 단골 거래처이다.  지난 상봉 구교회당 대대적 수리, 교육관, 사택을 차례로 새롭게 리모델링해 오면서 대부분의 재료들을 장로님 댁에서 구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rdEcpJBnlJJN5PsOogIOU22Fg3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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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 별에 온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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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6:32:55Z</updated>
    <published>2026-07-17T06: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나의 사랑이 들아! 나는 너희들의 할아버지이다. 유니 동생 영아가 오고, 이어서 나니 동생 나나가 옴으로 할아버지는 4명의 손녀를 선물로 받게 된 사람이 되었구나.  먼저 너희가 여기 지구별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구별은 광활한 우주에서 푸르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이란다. 지구별에는 다른 별에서 볼 수 없는 생명체들이 가득한 신비롭고도 경이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Tj0XWzx9RhI-Lm89QXHXEKOsh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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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을이가 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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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11:52:41Z</updated>
    <published>2026-07-04T08: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오늘 병원 갔는데 노을이 아직 역아라 일단 그대로 5월 20일에 수술진행 예정ㅎㅎ 5월 19일 저녁 9시까지 우리 여성병원에 입원하러 가야 하는데 그때 아빠가 좀&amp;nbsp;태워다 줄 수 있남 ㅎㅎ  나니는 자고 있을 시간이라 혼자 운전해서 가려는데 내가 차를 가져가면 주차가 애매해 ㅎㅎ&amp;ldquo;  타 도시에 사는 만삭이 된 막내딸이 가족 톡에 올린 글이다. 막내딸의 태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AVBtERH7oTNn6YSvrUFznmmny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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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꽃 완공, 그리운 사람! - 상봉의 기적 #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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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2:16:43Z</updated>
    <published>2026-06-27T03: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다가왔다! 들꽃건축공사가 드디어 완공이 된 것이다. 실로 얼마나 길고 긴 날들 동안 많은 일들을 해왔던가? 거의 3년이 걸리는 대공사를 한 것이다.  우리 두 사람이 90평의 크고 멋진 건물을 건축해 낸 것이다.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의 수많은 일들의 연속이었다.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멋진 건축공사를 할 수가 있었단 말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A4h_i85oWeDxIOgAnAb5oMl7Z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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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향한 첫걸음 - 유니의 유치원 등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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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8:39:34Z</updated>
    <published>2026-06-21T06:4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둘째 딸의 큰 딸인 유니가 유치원에 가게 되었다. 둘째 딸은 자기 딸이 다섯 살 될 때까지 집에서 키웠다. 생각 보다 둘째 딸은 집에서도 육아를 잘하는 것 같다.  둘째 딸의 집은 자기 집을 어린이 집과 작은 도서관 같이 만들어 놓은 모습에서 육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진다.  비로소 둘째 딸의 둘째 딸이 태어나자 첫째 딸 유니가 비로소 유치원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eh7Nmjzx19RMstDPOoydhHowH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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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기한 인간의 제스처(gestu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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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8:39:57Z</updated>
    <published>2026-06-21T01: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손녀의 제스처에 속으로 깜짝 놀랐다. 채 두 돌도 아직 안된 막내딸의 딸인 어린아이가 자기 엄마의 질문을 받고 취한 체스처이다.  어느 날 막내 딸네 가족을 만나고 있는 날이었다. 막내딸이 옆에 있는 자기 딸 나니에게 물었다. &amp;quot;나니야, 할아버지 만나면 할 말이 있다고 했지?&amp;quot;  나니는 &amp;quot;아~맞다!&amp;quot;라는 말과 함께 손가락을 자기 머리에 살짝 가져 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No70e_GYU7Y1AjvlgyK-egCza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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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들꽃건축, 하나의 마침표  - 들꽃건축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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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7:22:58Z</updated>
    <published>2026-06-20T01:4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대하던 일이 마침내 눈앞에서 이루어졌다. 어느새 2년이 넘도록 두 사람이 들꽃건축공사에 매진하여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는 날이 온 것이다.  그동안 우리의 손길을 줄줄이 기다리고 있던 수많은 일들, 작업특성상 연이어서 계속해야 되는 일들이 한주에 3일만 하려는 우리들의 처음 계획을 수시로 넘어서 한주 내내 하는 날들이 적지가 않았다.  3년에 걸친 날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Cab232quy3_AhyHOHCpyUAIGq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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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고단함 속에서의 기쁨 - 들꽃건축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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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0:26:59Z</updated>
    <published>2026-06-11T01: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목사님! 얼굴이 부었어요!&amp;rdquo;  하루 종일 들꽃 건축공사 하다가  밤에 산을 넘어 삼랑진에 있는 꿈샘센터 들어서자 꿈생에서 교사로 일하는 자매들이 나의 보고 한 말이다.  &amp;lsquo;아! 그래서 그랬구나!'  종전에 일을 마치고 집에서 씻을 때에 손바닥에 얼굴이 닿는  느낌이 평소와 달랐다.   목욕할 때에 비누물로 얼굴을 문지를 때에  평소와는 다르게 내 얼굴 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BeFDRvx5w9w30EUGHwhzPi6xR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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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아침마다 즐거운 갈등 - 들꽃건축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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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1:52:55Z</updated>
    <published>2026-06-04T01: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마다 나의 마음은 가벼운 갈등을 한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면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할 것인가?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산으로 올라가고 싶은 마음과 들꽃 건축현장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항상 같이 있다.  건축현장으로 가자니, 겨우내 뒷산에 닦아 놓은 등산로가 5월의 녹음으로 하루하루 다르게 변모되는 모습들을 보고 싶다. 산으로 가자니,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4dbwUWOe_jBhixh_Jws-6r-xR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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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 - 들꽃건축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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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23:54:03Z</updated>
    <published>2026-05-30T08: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감아도 떠오른다! 앙증맞을 정도로 예쁜 빨간 지붕! 오늘 이침도 나의 발걸음은 습관처럼 향하는 곳이 있다. 우리가 &amp;quot;들꽃&amp;quot;이라는 이름을 &amp;nbsp;붙이고 건축을 시작되고 있는 현장이다.  아직 건축 현장에 도착하기도 전부터 나는 벌써 예쁜 지붕이 보이나 싶어 목을 빼어 들고 걷게 된다.  건물이 조금이라도 보이기 시작하면 더 자세히 보고픈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9vPrz1MnHogBz4yfCmflNKVl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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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우리에게 있는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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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16T09: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7년 김해를 떠난 나는 삼랑진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도했다. 당시는 상봉교회 하고는 상관없이 새로운 교회를 꿈꾸며 출발했다.  상랑진 지역에서 아이들과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기 위해 꿈샘도서관을 설립했다. 이후에 지금의 꿈샘 지역아동센터가 되었다,  우리 작은 공동체 몇 사람이 삼랑진 초등학교 앞에 있는 2층 공간을 임대하여 조용히 시작하였던 날이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J_GauhmzfkpUKwkcMLrsqhDyr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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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황무지에 장미꽃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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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1:54:21Z</updated>
    <published>2026-05-15T03: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 이목사요! 정말 상봉에 계속 있을 끼요? 상봉은 정말 안 되는 곳이요! 상봉은 교회 뿌리가 잘못된 곳이요!&amp;rdquo; 나름 상봉교회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의 말이다.  이와 유사한 소리를 벌써 몇 번째 들었는지 모른다. 이 말을 한 주도 안 돼서 또 들은 것이었다. 이 분은 역대 상봉교회를 거쳐간 역대 교역자 중에 한 분이다. 가까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BrbvgzSdQ2ll1TiKOSQD3hxdX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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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기적을 부르는 씨앗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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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2:02:01Z</updated>
    <published>2026-05-12T13: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봉교회와 나 상봉교회와 나의 관계는 참으로 묘하다. 상봉교회가 폐교될 때마가 공교롭게도 내가 마치 구원 투수처럼 오게 되었다  80년대에 공식적으로 폐교된 상봉교회를 90년대 초에 다시 복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은 밀양시내에 있는 삼문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허물어진 흙담 교회당을 블록 건물로 다시 건축을 함으로 시작이 되었다.  당시 삼문교회가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V%2Fimage%2FhNQ71kIXdeRaDa5gfPyk8jvD-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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