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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이 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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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onwal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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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직, 방송작가. 현직, 워킹맘을 지나, 아홉살 딸과 세살 아들을 키우는 주부. 언제나 글을 짓고 살고 싶은 '꿈꾸는 글쟁이'. 결이 고운 사람이 되기를, 결이 고운 삶을 살기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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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30T08:17: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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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돌같은 내 노트북과 함께 - 매일매일 차곡차곡 쌓아올려질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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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02:12:16Z</updated>
    <published>2023-12-07T16: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가들까지 재우고 드디어 노트북을 제대로 사용해볼 시간. 남편은 애들 재우고 뭘 쓸 것이냐 묻는데, 정해진 것이 없어도 끄적끄적 할 수 있다는 자체로 너무나 행복하다.  드레스룸은 무척 춥고, 노트북은 사놨지만 무얼 써볼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오랜만에 글을 쓴다는 자체로 그저 행복하니, 무엇을 더 바랄 것인가.  그저 일기를 쓰는 것이라 해도, 행복한 마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UF%2Fimage%2FtSeUU0MVSgohRYNHujNOS3JKAe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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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게 빚을 지는 삶, 사람 - 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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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6:20:21Z</updated>
    <published>2020-03-16T12:4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딸아이를 재워준다며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남편에게 참 고맙다.​툭하면 심통을 내고맘 상하면 유치하기 짝이 없는 말을내뱉는 나를 9년째 보면서도 '너 참 유치하다.' 하는 생채기 주는말 한번 안 하는 남편은처음이나 지금이나 내게 늘한결같이 따뜻하다.​겉으로 보이는 뾰족한 모습이 아니라내면의 상처를 먼저 바라봐주는사람이라 오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UF%2Fimage%2FHGiWN7mYtFmRUhjHOqrpI06i4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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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를 좋아하는 이유 - 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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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2T06:16:02Z</updated>
    <published>2020-03-09T13:3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의 방향을 거스르며 두 발로 힘차게 달리다보면 몸 안에 힘이 생긴다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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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회사에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 삶과 죽음의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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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4T01:44:42Z</updated>
    <published>2020-03-09T13: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택근무 2주 차.  뉴스를 보니, 확진자 증가 폭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다행이다, 마음을 놓을 새도 없이 오늘 우리 회사에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룹웨어 메신저로 긴급 공지 쪽지가 전송되고 그 내용 그대로 몇 분 뒤 인터넷 기사가 뜹니다.  또 그 사이,  질병관리본부에서 방문하여 건물 전체 방역을 완료하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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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어서 죄송하지 마세요. - To. 택배기사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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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0:04Z</updated>
    <published>2020-03-05T18: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주문할 때, 당일 배송과 익일 배송 중 원하는 배송을 직접 체크해서  선택할 수 있다.  언제나 주문한 책을  빨리 받아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당일 배송을 선택하는데 ㅡ 우리 집은 마지막 코스인지 저녁 9시가 넘어 택배가 도착하곤 한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배송물량이 더욱 많아졌을 터, 10시가 넘어서도 배송이 된다.  대면접촉은 최대한 피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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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 사람은 살아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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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2T23:18:33Z</updated>
    <published>2020-03-05T00:4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 사람은 살아요. ㅡ라는 말을 들었다. 듣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말이다.  살 사람은 산다니 그럼 죽을 사람만 죽나?  애당초 죽을 사람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걸까? 생각 없고 어이 없는 말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힘든 상황에서 저렇게 툭 하고  철없는 말을 내뱉는 사람이라니, 나는 인사도 하지 않고 퇴근해버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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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 달은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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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6:25:56Z</updated>
    <published>2020-03-05T00: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달이 떠 있습니다. 고개를 들어 밤하늘의 달을 보는 것은 매일의 습관입니다.  오늘도 달이 떠 있습니다. 하루가 무사히 잘 지나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늘 그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달을 보면 안심이 됩니다. 당신의 하루도부디, 안녕했기를 달에게 안부를 대신 전합니다.오늘도. 또 오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UF%2Fimage%2F6tF3Er1ZTGr91FZJTrQIkGe0s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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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남편의 기침소리가 싫다 - 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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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7T11:50:03Z</updated>
    <published>2020-03-04T21: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주변 사람을 살갑게 잘 챙기는 편이다. 특히 몸이 아픈 사람들을 소소하게 잘 챙기는데, 회사에서 감기에 걸린 동료가 있으면 따뜻한 차를 건네기도 하고, 기침을 하는 팀장님에게는 목캔디를 드리기도 한다.  어느 날은 늦게까지 술을 마셔 출근하자마자 숙취로 고생하는 파트장님을 보다가, 내 머리도 같이 아파지는 것 같아 바쁜 와중에도 지하 편의점까지 가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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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오늘도 조금 더 친해졌습니다 feat.딸과 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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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6:21:15Z</updated>
    <published>2020-03-01T12: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면 당연히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가 생기고 저절로 아이를 사랑하게 되는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2015년 12월 1일.  딸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하며 들었던 생각은 친정집에 있던 10년 기른 우리 집 강아지, &amp;nbsp;별이가 보고 싶다는 것과 잠을 푹 자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내 뱃속에서 9개월을 키워내고 내 몸을 통해 세상에 나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UF%2Fimage%2FDywQyOUtiROI5HjrlpWgbnDYP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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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다 - 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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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3T07:52:21Z</updated>
    <published>2020-02-29T18:4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 중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따뜻한 햇볕을 쬐며공원을 산책하는 일도 ​근처 마트에 가서먹고 싶은 음식 가득 고르며장을 보는 일도 ​여기저기 차를 타고놀러를 가고반가운 얼굴들과 마주 보며 밥을 먹는 일도​이렇게나 당연하지 않은 일임을새삼 깨닫습니다.​그래도 코로나로 인해누리지 못하는 삶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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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 바보의 연애 상담 - 결국 답은 니안에 있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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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8T09:56:52Z</updated>
    <published>2020-02-17T14:3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 시간 되세요?  연애상담을 좀 하고 싶어서요.&amp;quot;  물론, 아끼는 회사 동생을 위해 연애상담은 언제나 오케이다.  그렇지만 과연 결혼하기 전 연애 못하기로 소문 자자했던 내가 연애상담을 해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amp;quot;저기, 여보. 오늘 회사 후배가 연애상담을 좀 해달라는데.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amp;quot;  &amp;quot;해결해줄 생각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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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나보다 확진자가 중요해? - 여섯 살 딸아이의 어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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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7T14:52:26Z</updated>
    <published>2020-02-16T17: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우리 딸.어려서부터 말을 제법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요즘은 정말 기상천외한 화법을 구사한다. 요즘은 만사를 제쳐두고 코로나 확진자 뉴스에 집중하자, 뉴스를 보는 나를 향해 &amp;quot;엄마는 나보다 확진자가 중요해?&amp;quot;라며 나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그럴 리가 없다며 고개를 몇 번이나 도리질했는지,  귀여운 질문에 웃음만 나왔다. 여기서 잠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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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애가 강한 남자  - 그래도 그 남자의 최애 가족은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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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7T02:26:59Z</updated>
    <published>2020-02-16T16: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의 집은 가족애가 꽤나 강한 집이다.  명절 때나 친정 오빠 식구들 얼굴을 보고 때때로 생사확인 연락을 하며 잘 지내고 있으면 되었다, 하는  처가 식구들에 비해 ㅡ  잦은 시댁의 가족 모임과 가족 여행이  내게는 참 유별나다 느껴지기도 했었다.  특히 누나가 있는  둘째로 자란 남편은 남매끼리 사이가 무척 좋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속에서 명절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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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도 남편을 혼자 재운다 - 어쩌면 이기적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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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23:23Z</updated>
    <published>2020-02-13T15:2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5년 차. 여섯 살 딸아이는 감기로 친정 부모님 댁에 가고, 모처럼 남편과의 둘만의 시간이 주어졌다.  무언가를 같이 하기보다는 꼭 같이 하지 않아도 한 공간에서 각자 좋아하는 것을 하며 그저 쉬어 본다.  오늘은 기다라한 패브릭 소파에 둘이 누워 나는 방콕 전문 여행 책을 읽고, 남편은 아이패드로 게임을 했다.  게임은 배틀그라운드라는 총 게임. 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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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우는 날&amp;nbsp; - 육아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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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6T18:50:41Z</updated>
    <published>2020-02-03T08: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가 슬프게 울면 내 주변을 감싸고 있는 모든 것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이 든다. 나도 울고 싶어져 버린다.'  오늘은 월요일. 회사에 가기 싫은 나처럼 여섯살 딸내미도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한다.  가기 싫어도 가야만 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너는 울면서 집에서 쉬고 싶다고 고집을 부린다.  '엄마도 우리 딸과 집에서 쉬고 싶단다.' 생각할 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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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 우리 딸도 이런 사람을 만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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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6T18:50:25Z</updated>
    <published>2020-01-29T01:3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결핍이 있는 사람이 좋다  아무것도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사람, 그래서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결핍감을 가져보지 못한 사람은 타인의 수 많은 부족함들을 이해하고 채워줄 수 없다. 자기 자신이 한번도 그런 적이 없기 때문에 결코 공감할 수 없으니까 ㅡ  그래서 나는 어느 부분에서건 결핍된 무언가가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 그런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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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선물 - 지극히 주관적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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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6:22:33Z</updated>
    <published>2020-01-29T01:2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다가올 내 생일을 미리 알고 - 주변 사람들이 조심스레 물어본다.  &amp;quot;무슨 선물 갖고 싶어?&amp;quot;  내 대답은 언제나 - 책이다.  &amp;quot;당신이 제일 감명깊게 읽은 책. 맨 앞장에는 짧게 자필로 메세지를 적어주세요. 그럼 그 책을 챙장에 꽂아놓고, 볼 때마다 생각할 수 있잖아요&amp;quot;  나는 책선물은 절대 버리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그 책을 볼 때마다 선물을 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UF%2Fimage%2FDcillbLG0aZ4oBgJuUzEobWNJ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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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운 지 5분 만에 잠들어버리는 남편 - 같이 사는 남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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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7T11:57:47Z</updated>
    <published>2020-01-29T01: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생각이 참 많은 나와 달리 단순하게 생각하는 남편.회사에는 멘탈이 강하다를 넘어 그냥 멘탈이 없는 사람으로 불린다고 ㅎㅎㅎ그래서인지 이 남자는 '슬슬 자야지' 마음먹고누우면 바로 잠이 들어버리는 듯하다.수면 상태에 빠져버리는 시간이한...5분 정도 되는 걸까..?&amp;nbsp;예전에 생각이 참 많은 친구와이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나 : 나는 진짜 생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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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 육아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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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6T18:48:57Z</updated>
    <published>2020-01-29T00: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운다는 건 대단히 힘이 많이 드는 일이다.한 사람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를 책임져야 하고아침부터 잠들기까지 심지어 자는 시간까지 보살펴야 한다.무엇보다 제일 힘이 많이 드는 건ㅡ내 시간을 온전히 내어주어야 한다는 점.내 욕구가 아닌 아이의 욕구를 먼저 채워줘야 하는 점이다.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면느긋하게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친구에게 연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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