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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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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medul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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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교육연구원을 운영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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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5T09:22: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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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어지는 사유의 밤 - 생각이 멈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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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1:03:57Z</updated>
    <published>2026-10-10T11:0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 하고 싶을 때가 있다.&amp;quot;   이 문장을 만났을 때. 순간 얼굴 가득 미소가 번졌다. 내가 브런치에서 구독 중인 봄날 작가님의 글문 중 한 문장이다. 은퇴자 심정이 핵공감되는 문장이다.  동 시대를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그가 통찰하는 사유를 잘 전달한다. 그의 문장은 직관적이면서 동시에 감성적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Qf3H3uL8P6YoFpgNARdhibZ8YO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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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양성함 이야기 - 나나너나거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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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9:01:53Z</updated>
    <published>2026-09-26T09: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역 후 부산에 정착해 사는 30년 지기들이 의기투합했다.  각자 성씨를 조합해 모임명을 만들었다. 재부동기 브런치 모임이다. 격월로 모인다. 식사와 커피로 마주하는 소소한 자리다.   &amp;quot;우리 다들 쓸데 없는 짓하러 만나자구~^^&amp;quot;  회장을 맡은 S의 말이다. 그 말 자체에 위로를 받는다. 여유~로움.  S는 군문을 제일 먼저 떠나 사회생활을 가장 오래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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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하게 - 소박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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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9-21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퓨터 바탕화면 정리도 못하면서 무엇을 그리한다 왔다리 갔다리들 하는지 모르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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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 일자리가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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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12:50: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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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상하차 하고 천막을 만들었다. 월급 정산을 하고 마무리 했다. 내가 들어오기 전에 몇 년 일하던 K과장이 다시 나와 일하기 시작했다. 못하겠다고 나갈 순 있었지만 가게서 부르니 조용히 들어와 시다바리를 한다. 술, 담배 공짜로 먹고 적당히 일하며 월급 받기를 선택했다.  일 할 곳이 생겨서 잠시 좋았지만, 봉급에 연연하며 지속할 상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6RYPmAS6r43TFPM2TdNYIac6A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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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 서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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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15:00:01Z</updated>
    <published>2026-09-11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W님께.  노근리 공원을 한미동맹에 새로운 차원의 레버리지  역할로 만드는 일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총무부장이라는 역할을 맡아오면서 심신을 소진했습니다.  W님을 공원에서 뵐 때마다 반갑습니다. 매번 눈치 채셨을테지만, 저는 공원 실무 책임자로서 업무 수행만으로도 여유가 없을 정도로 분주 할 뿐입니다.  상당 부분 조직에 적응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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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산하다 - 멈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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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5:00:03Z</updated>
    <published>2026-09-08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막상사 생산직 일꾼 역할로 지낸지 딱 두달째다.  사장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내일 일을 그만두는 소회를 하루 전에 정리해 둔다고 별반 차이 없을 듯하다.   양대리~ 주식하나??  형님들이 지나며 기웃거리지만 설명하지 않는다. 아침에 가게는 한산하다.  다들 가게 비울 때까지 붙어 있으면 어쨌거나 &amp;quot;매달 월급은 받아가지 않겠느냐&amp;quot;는 입장이다. 틀린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fk47GP_yYDpKjHIDC9pKMaM2RJ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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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 스물아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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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15:00:04Z</updated>
    <published>2026-09-04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보. 우리 10년 후에 철인 3종 경기 함께 나갈까요?&amp;quot;  영도 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에서 아내가 제안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고민하다가 나온 말이다.  중년의 우리 부부다. 체력도 마음도 바닥을 드러내는 상황에 엄청난 얘기였다.   아내는 오른 손목과 팔꿈치가 아파서 행주도 못짜고 무얼 들지도 못한다. 남편은 허리가 굳어 움직임도 어기적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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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같은 돈이다 - 일하는 이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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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5:00:34Z</updated>
    <published>2026-09-01T15: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말까지 비켜주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소정의 이사비를 받기로 한 모양이다. 일을 한데도 사장님 머릿속이 복잡 할 테다. 몸으로 하는 일이니 손이 빠지면 힘든 것을 다 안다.  직원은 직원일 뿐이다. 가게 운영의 헛점이 여기있다. 사장 주도로 모든 걸 작업한다. 그러니 본인이 부재하면 모든 게 올스톱이다. 사장이 무릎에 물 빼가면서도 일하는 이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11hqSGhX319XdM30EHLxHd8epQ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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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 스물여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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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15:00:30Z</updated>
    <published>2026-08-28T15: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면을 찾았다. P선생님댁. 퇴근 무렵에 가자고 해서 운전해 따라 나선 곳이었다. 아마 그분께서 초대를 받자  대동한 것이라 본다.   늘 그렇듯 자초지종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묻지도 않았다. 서로간 모종의 필요에 의해 움직일 뿐이다.   노근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사연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P선생님은 영동이 연고인데 대전에서 사업을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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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로트를 때려 박다 - 여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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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15:00:09Z</updated>
    <published>2026-08-25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탑시드 천막 6개. 타포린 천막 12개. 오늘 생산량이다. 오후 4시경에 작업을 마쳤다. 힘 빠진 사장님은 퇴근했다.  하나씩 접어서 포개 놓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은 천막이구나 하겠지만 펼치면 개당 폭 10M, 길이 13M 나가는 크기도 있다. 작은 사이즈가 5M&amp;times;5M다. 바람이 없어서 다행이다.  바람 부는 날씨에는 천막 개키는 작업이 어렵다. 날씨 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S58-LWh9fI7ZcQBA0V8anOTqTU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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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 스물일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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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8-21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조직에서 내 역할은 어떤 모습인가.이제는 나가 줘야 할 직원 리스트에 오른 것인가.  지금 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참 어처구니 없지만, &amp;quot;조직 정상화를 위해 일 합시다.&amp;quot; 이랬다. 심지어 &amp;quot;나는 일 하러 왔다.&amp;quot;라는 자기 검열을 하면서 말이다.   배워야 할 시간은 지났다. 어느 조직에 가도 3개월 이면 앞가림을 해야만 했다.   임용한 이후로, 지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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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내편이다 - 달랑 2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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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5:00:26Z</updated>
    <published>2026-08-18T15: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물을 비워야 한다.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다. 자리를 깔고서 해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한 자리에서만 30년 장사하는 동안 임대료 한 번 밀린적 없이 내왔다.  여유될 때 사들였어야 했다. 건물주가 건물을 통채로 팔아 버렸다니~ 대략 난감이다.  &amp;quot;3달만 더 봐달라&amp;quot; 애걸하는 사장님 보기가 안스럽다.  건물주에게 거절 당한 후. 사장님은 애완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yhP5ZPdZgQhvvBkZ2On9WxJLo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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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 스물여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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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15:00:04Z</updated>
    <published>2026-08-14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니가 아들 형제와 손주 형제를 동반하셨다.  월류봉 나들이에 기분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 흐뭇하다. 딸이 없는 어머니들에게 대체로 애정결핍 증세가 나타난다. 엄니도 예외는 아니다. 남편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으시니 말이다.  큰아들이 근무하는 공원에 오셨다. 어디서 살고 있는지도 확인하셨다. 무얼 먹고 사는지. 잠은 어떻게 자고 다니는지 세심하게 살피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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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보인다 - 24/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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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15:00:32Z</updated>
    <published>2026-08-11T15: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의 하루를 계산해 본다.  하루 24시간 = 8시간 수면 + 8시간 노동 + 나머지 8시간.  &amp;quot;이 나머지 8시간을 어떻게 지내느냐&amp;quot;로 내 삶을 채워가고 있다.  노동하는 8시간이 하루의 중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노동이냐가 정말로 중요한 일이다.  아~ 이거였구나.   나이 사십후반에 비로소 삶이 보이기 시작한다.  노동시간 전후 16시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vE0AvX9EMh9Hu6MDWvZ_JkFcb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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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 스물다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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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15:00:00Z</updated>
    <published>2026-08-07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러기&amp;quot; 또는 &amp;quot;노국평&amp;quot;으로 불리는 노근리평화공원 텃새다.   평화교와 나무다리 난간 사이를 날아 다닌다. 서송원천에내려 앉아 헤엄치거나 물고기를 잡는다.   사람들이 던져주는 먹이에도 익숙하다.  밥 달라 사람에게 다가 올 정도다.  이 새를 네이버 렌즈로 찍어서 생김새 검색한 결과. '식용 기러기'라고 한다.   사람 손에 사육되는 종류라는 의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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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구동성 합동성 하지만.. - 제군센터를 다녀오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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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8:56:18Z</updated>
    <published>2026-08-07T08: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이다. 제대군인센터를 찾았다.  워크숍 참석차 걸음했다. 주제는 '챗 GPT를 이용한 자기소개서 쓰기'다. 질문이 힘이 된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AI에게 프롬프트로 질문만 잘하면 그게 곧 능력이 된다는 말에 공감하기는.. 글쎄다. 일종의 요령을 배워보는 뜻으로 헤아린다. AI는 수단이다. 목적도 본질도 아니라고 본다.  AI 이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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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심을 먹는다 - 같은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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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5:08:20Z</updated>
    <published>2026-08-04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아 놓고 먹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12:00에 가니까 웨이팅이다. 출입구 앞 벤치에 가만 앉아 있기 뭣해서 K부장님과 셀카를 찍었다.  부장님은 주말 내내 술 마시고 출근했다며 속풀이 황태국을 시켰다. 빨간맛 제육볶음에 질린 나도 같은걸로!!   부장님은 D천막사에서 15년 일했다. 가게가 문 닫으면 어디에서 일자리를 구할지 깜깜하다며 걱정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x6_pF53-vHgpWDR3XloXYm-VF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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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 가는 길 - 나를 만나러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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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2:18:39Z</updated>
    <published>2026-08-02T02:1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같다..  부산역 1번 플랫폼 무궁화 1354열차에 몸을 실으면..  대전역까지 이어지는 차창밖 풍경과 신양행 버스로 갈아타는 일..  둑방길 따라 시간반 걷는 그 길 끝에 있다 고향집..  부모님이 반겨 주시는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lYH8b-k0xL9KLmg6DmActiSU4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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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 스물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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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7-31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차장 입구다.  공원의 얼굴이다.  쓰레기 적치 문제가 늘 거론됐지만, 노근리 이장님 말씀만 믿을 수 있는 상황은 지났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황간면&amp;nbsp;면사무소에 전화했다. 몇번의 핑퐁성 내부 키폰 연결이 이어졌다.  똑같은 얘기를 여러번 반복한 보람이 있었다. 담당 주무관님께 상세 설명했다.  &amp;quot;관계자분들과 일정 맞춰야 해서요..&amp;quot;  전화준다는 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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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붇는 일이 생긴다 - 반복에 장사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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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15:00:26Z</updated>
    <published>2026-07-28T15: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일 천막을 만들고 퇴근한다. 저강도 단순 노동의 반복에 관절마디마디가 뻐근하다. 매번 상하차 작업을 하면 손가락 마디가 붇는 일이 생긴다. 손가락 마디 관절 인대와 연골에 중량이 실리며 발생한 현상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주먹을 줬다 폈다 하기에 불편감이 있었다. 양손에 부하가 매일 실리다 보니 익숙해 지고 있다. 다만 오른쪽 팔꿈치에 시큰거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Jd9BKd39f1iOkPC2tv-Lmug9x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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