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kyeeunle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 />
  <author>
    <name>kyebang30</name>
  </author>
  <subtitle>독후감을 씁니다 나중에는 글도 쓰고 싶어요</subtitle>
  <id>https://brunch.co.kr/@@7Dl1</id>
  <updated>2019-04-20T21:47:01Z</updated>
  <entry>
    <title>비눗방울 퐁 - 이유리 소설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24" />
    <id>https://brunch.co.kr/@@7Dl1/24</id>
    <updated>2026-08-15T15:19:26Z</updated>
    <published>2026-08-09T16:3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이들과 동화책을 읽으면 이야기가 대체로 산으로 가는 편인데 이유리 소설가의 단편선은 혼자 읽으며 생각이 산으로 뻗었다. 여기서 산으로 뻗었다는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왜냐하면 내 생각, 내 상상력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1.크로노스  과학으로 인간의 내면을 복제하는 크로노스. 심리와 기억을 직접 캐내어 데이터화하는 크로노스는 10개월~1년 정도 데이터</summary>
  </entry>
  <entry>
    <title>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 오히라 노부타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23" />
    <id>https://brunch.co.kr/@@7Dl1/23</id>
    <updated>2026-07-19T01:51:08Z</updated>
    <published>2026-07-19T01: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의 정석]에 언급된 책이다. 책 덕분에 동기부여가 되어 이 책까지 읽게 됐다. 오랜 기간 동안 주부로 살다가 이번에 새로 취직하게 됐고, 부가적으로 자기 계발을 해보자라고 마음만 먹고 흘러 보낸 시간이 어느새 3개월을 훌쩍 넘겼다.  문학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독후감을 쓰며 생각을 정리한다고 여겼는데, 역시 나는 비문학이 맞나 보다 싶었다.  초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l1%2Fimage%2FTOI7SVGuHCuKuImoxwm6X69De2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유튜브의 정석 - 황해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22" />
    <id>https://brunch.co.kr/@@7Dl1/22</id>
    <updated>2026-07-05T09:28:19Z</updated>
    <published>2026-07-05T09:2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저는 &amp;lt;직업의 모든 것&amp;gt;이라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직모라고 불리는 것 같다. 1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다. 나는 이 책을 빌릴 생각이 아니었지만 어떤 걸 검색하다가 검색목록에 딸려나와서 빌리게 됐다. 최근 유튜브에 영상올리는 것도 해보고 싶어서 동영상 만들고 하는 기초 가이드 라인 정도의 책이려나하고 집어 온 것이다. 그런데 전혀 아</summary>
  </entry>
  <entry>
    <title>모순 - 양귀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21" />
    <id>https://brunch.co.kr/@@7Dl1/21</id>
    <updated>2026-06-22T10:21:46Z</updated>
    <published>2026-06-22T10:2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읽기 전 &amp;lsquo;모순&amp;rsquo;이란 제목만 보고 세계 명작같이 복잡미묘한 숨은 의도를 가진 소설이려나 싶었는데, 전혀 예상을 빗나갔다. 첫 문장 읽자마자, 이거 뭐야?ㅋㅋㅋ 할 정도로 웹툰 이미지가 사라락 펼쳐지면서 흥미로웠다. 온라인 독서 모임에 단상을 남기니 모임 사서 선생님이 &amp;lsquo;90년대 바이브&amp;rsquo; 잘 즐기라고 댓글을 주셨다. 주인공의 남자 저울질에 어질어질했는데, 모</summary>
  </entry>
  <entry>
    <title>나나 올리브에게 - 루리 글 그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20" />
    <id>https://brunch.co.kr/@@7Dl1/20</id>
    <updated>2026-06-13T06:21:47Z</updated>
    <published>2026-06-13T05: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리 작가 책은 &amp;lt;긴긴밤&amp;gt;이 유명해서 읽었다. 아이들에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창 어린이 도서, 청소년 도서를 빌렸다. 내가 읽고 던져두면 애들도 따라 읽지 않을까 싶어서(결과는 참패). &amp;lt;긴긴밤&amp;gt;을 읽고 마음이 찌르르해졌다. 뮤지컬도 있어서 나중에 보러 가고 싶다. 그리고 &amp;lt;그들은 결국 브레멘으로 가지 못했다&amp;gt;를 읽었다. &amp;lt;긴긴밤&amp;gt; 같은</summary>
  </entry>
  <entry>
    <title>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19" />
    <id>https://brunch.co.kr/@@7Dl1/19</id>
    <updated>2026-06-02T10:05:53Z</updated>
    <published>2026-06-02T10:0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주인공 홀든이 말할 때 왜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거짓말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 진심으로 하는 얘기가 없는 것 같고 그냥 떠오르는 것을 바로바로 내뱉는 것 같았다. '그건 거짓말이 아니다' '정말 그랬다' '그건 정말이었다' 등의 표현이 더욱 거짓을 강조하는 것처럼 보였다. 홀든은 개찐따 찌질이 같다가도, 그냥 평범한 아이 같았고, 참지 못하고 질러버리기</summary>
  </entry>
  <entry>
    <title>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박완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17" />
    <id>https://brunch.co.kr/@@7Dl1/17</id>
    <updated>2026-06-06T06:54:31Z</updated>
    <published>2026-05-14T04:0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박완서라고 내 마음에 항상 새겨왔다. 그런데 이번에 [한 말씀만 하소서]를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맞나, 생각하게 됐다. 생각해 보니 [나목], [도둑맞은 가난]은 좀 일일드라마, 아침드라마스럽다 생각했었다. 다른 작품들도 몇 개 더 읽었었는데 도통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다시 빌</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 윌리엄 포크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18" />
    <id>https://brunch.co.kr/@@7Dl1/18</id>
    <updated>2026-05-10T05:52:14Z</updated>
    <published>2026-05-10T05: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두 번 읽었다. 막힘없이 쭉쭉 읽어져 좋았다. 첫 챕터 제목 &amp;lsquo;달&amp;rsquo;에서 달이 하늘의 달이라 생각했다. 두 번째 챕터 &amp;lsquo;코라&amp;rsquo;를 보고, 챕터마다 등장인물의 이름이 제목이란 걸 알았다. &amp;lsquo;아, 이 달이 나고 주얼이 동생이네.&amp;rsquo; 계속 읽어 나가며 공책을 펴고 인물 관계도를 그려야 했다. 이야기는 버드만의 가족의 엄마가 죽으면서 그 가족과 주변 인물들의 상황</summary>
  </entry>
  <entry>
    <title>거미여인의 키스 - 마누엘 푸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16" />
    <id>https://brunch.co.kr/@@7Dl1/16</id>
    <updated>2026-06-22T10:25:04Z</updated>
    <published>2026-04-26T09: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적, 시대적 배경이 들어가는 소설을 100% 이해하기 어렵다. 국사도 잘 모르는데 세계사로 넘어가면 더욱 더 어려운 법. 더불어 궁금하지 않아서 찾아보지도 않는다. [거미여인의 키스]는 그저 소설로 봤다. 본인만의 정치적 사상이 있는 발렌틴, 그를 꼬시는 몰리나. '몰리나'라는 이름을 봤을 때 여자인줄 알았다. 한국적 어감이 여자를 생각나게 한다. 나의</summary>
  </entry>
  <entry>
    <title>한 말씀만 하소서 - 박완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15" />
    <id>https://brunch.co.kr/@@7Dl1/15</id>
    <updated>2026-04-28T10:18:15Z</updated>
    <published>2026-04-24T11: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건 소설도 아니고 수필도 아니고 일기입니다. 훗날 활자가 될 것을 염두에 두거나 누가 읽게 될지도 모른다는 염려 같은 것을 할 만한 처지가 아닌 극한 상황에서 통곡 대신 쓴 것입니다.&amp;gt; 박완서 작가가 아들을 잃고 써 내려간 일기다. 작가는 자녀의 집에서 지내다가 수녀원에 가서 몇 달 지내고 미국에도 좀 가 있기도 했다. 그리고 신에게 매일 답을 요구하던</summary>
  </entry>
  <entry>
    <title>모든 열정이 다하고 - 비타 색빌웨스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14" />
    <id>https://brunch.co.kr/@@7Dl1/14</id>
    <updated>2026-04-28T10:19:28Z</updated>
    <published>2026-04-15T01:0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저는 줄곧 그런 원칙을 따르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저와 엮인 모든 관계들은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어요. 저는 명확히 구분하는 편이 좋다고 믿습니다. 두루뭉술한 건 싫어요. ...... 제 삶의 원칙 중 하나는, 여러 사람에게 작은 기쁨을 주는 것보다 한 사람에게 막대한 기쁨을 주는 것이 낫다는 신조입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마음이 상하더라도 어쩔 수</summary>
  </entry>
  <entry>
    <title>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 찰스 부코스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12" />
    <id>https://brunch.co.kr/@@7Dl1/12</id>
    <updated>2026-04-28T10:20:06Z</updated>
    <published>2026-04-10T13:2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요즘에는 민음사 김민경님이 나오는 채널을 자주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중 한 채널에서찰스 부코스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도서관에서 도서 예약과 상호 대차를 신청해 두 권이나 빌렸다. 이미 빌린 책이 많은데, 집에 쌓인 책이 많은데, &amp;nbsp;예약도서 도착알림에 그의 책을 찾아왔다. 유튜브에서는 [우체국]이 메인 주제였지만</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하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13" />
    <id>https://brunch.co.kr/@@7Dl1/13</id>
    <updated>2026-04-28T10:20:44Z</updated>
    <published>2026-04-10T13:2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집어들며 나는 반대로 생각했다. 현재의 내 삶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행복하다는 마음에서 책을 골랐다. 반대의 주제에서도 나는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행복하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이 아니라 나는 왜 내 기대이상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도서관에 갔다가 빌렸다. 이 책은 아이들 학교에서 6학년 추천도서로 소개된 책이다. 보통 추천도서는 '대출</summary>
  </entry>
  <entry>
    <title>무진기행 - 김승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Dl1/11" />
    <id>https://brunch.co.kr/@@7Dl1/11</id>
    <updated>2026-06-22T10:26:41Z</updated>
    <published>2026-04-10T13: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그날 아침엔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식전에 나는 우산을 받쳐 들고 읍 근처의 산에 있는 어머니 산소로 갔다. 나는 바지를 무릎 위까지 걷어 올리고 비를 맞으며 묘를 향하여 엎드려 절했다. 비가 나를 굉장한 효자로 만들어 주었다.&amp;gt; 아침 출근길에 무진기행을 읽고 있는데 이 대목에서 나는 나의 엄마가 떠올랐다. 내 엄마도 세상에서 없어지는 순간이 오겠지.</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