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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y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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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yuryu82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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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을 읽고 든 생각이나, 잡다한 생각들을 정리해서 올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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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8T22:44: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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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타가 돼야, 사자가 될 수 있다. - 니체, 정신의 3가지 변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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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5:14:20Z</updated>
    <published>2026-09-07T13:1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인간의 정신은 3단계를 거쳐 변화한다고 말한다. 먼저 1단계는 낙타로, 전통적인 도덕, 의무, 규범 등을 기꺼이 따르고 고통을 감수한다. 그다음 2단계는 사자로, 낙타를 억압했던 전통적인 모든 것들에 맞서 싸운다. 기존의 가치를 파괴함으로써 사자는 자유를 쟁취하지만, 새로운 창조를 하지는 못한다. 마지막 단계는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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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덕과 이익은 가는 길이 다르다 - 도덕은 무엇을 위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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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8:06:52Z</updated>
    <published>2026-02-03T08:0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도덕의 근거를 자본주의적 보상에 기대곤 한다. '착한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는 자기 계발서의 문구나, 도덕과 부에 관한 심리학적 통계 및 실험들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하지만 우리가 내심 알고 있듯, 이는 도덕을 왜곡하는 것에 불과하다. 도덕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순간, 그것은 이미 도덕이 아니라 그저 '효율적인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가치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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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력주의라는 이름의 새로운 성벽 - 극단적 능력주의에서 벗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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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3:20:36Z</updated>
    <published>2026-01-29T03: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흔히 과거의 신분제를 보며 코웃음을 치곤 한다. &amp;quot;어떻게 태생만으로 인간의 귀천을 나눌 수가 있지? 정말 미개했군.&amp;quot;이라며 말이다. 혈통이라는 우연에 기대어 누군가는 성벽 안에서 군림하고, 누군가는 성벽 밖에서 멸시받던 시대. 우리는 그 비합리적인 시대를 극복하고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평등하고 존엄한 민주 사회에 살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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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어 - 나보다 못한 사람은 사귀지 말라고? - 공자, ｢논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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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3:24:34Z</updated>
    <published>2026-01-22T05:3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논어를 읽던 중 의외의 문장이 있어서, 이에 대한 나의 해석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문제가 된 문장은 다음의 것이다.  無友不如己者 &amp;nbsp;過則勿憚改 (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해석하자면 '나보다 못한 사람을 사귀지 말며,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 것이다.'이다. (해석 출처 : 지식산업사의 논어 개정판)  이 문장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amp;quot;나보다 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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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서삼경 정리하기 - 대학 - 주희, ｢대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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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0:16:37Z</updated>
    <published>2025-12-29T05:5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유학과 성리학에&amp;nbsp;대해 관심이 많아져서 성리학의 기초인 사서삼경을 읽어보기로 했다. 사서삼경은 사서(대학,논어,맹자,중용)와 삼경(시경,서경,역경)을 의미하는 것으로, 성리학에서 기본이 되는 책 7권을 의미한다. 그 중 대학은 '학습'의 태도와 관련된 책으로, 사서삼경 중 가장 먼저 읽히도록 권장된다. 한자와 유교에 대해 하나도 몰랐던 내가 나름의 조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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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무언가를 열애(熱愛) 하고싶다. - 김지현, ｢공부보다 악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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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4:22:32Z</updated>
    <published>2025-10-06T04: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론 이 책은 의대생임에도 바이올린을 열렬하게 사랑하는 한 사람의 에세이이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바이올린을 떠올리고, 시험이 끝나면 곧장 연습실로 달려가는 사람. 전공생만큼의 실력은 아닐지라도, 바이올린에 대한 애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사람의 이야기이다. 책은 저자의 소소한 일상과 바이올린에 대한 단상을 담백하게 엮어냈을 뿐이다. 하지만 그 꾸밈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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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왕자의 교훈은 &amp;quot;동심&amp;quot;이 아닙니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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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5:14:23Z</updated>
    <published>2025-07-12T11:0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저마다의 상상에 둘러쌓여 살아가고 있다. 위인이 그려진 종이에 가치가 있다는 상상, 타인에게 인정 받아야만 된다는 상상, 한번의 실패가 인생 전체의 실패라는 상상.... 이런 상상들은 모이고 모여 사회적 약속, 관념, 가치관을 형성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들이 상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절대적인 '진실'이라고 '상상'한다. 왜냐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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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역을 90일 정도 앞두고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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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11:54:41Z</updated>
    <published>2025-04-05T11: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D-100을 맞춰서 적으려 했지만 귀찮아서 미루다가 87일까지 와버렸다. 입대 후에 아무런 글도 올리지 않았었는데, 100일 정도 남은 김에 변화한 나의 모습과 그동안 깨달은 바를 적어보려 한다.  이민 입대 전 쓴 글에서는 대한민국이 망해가도 이민을 갈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바꿔보자는 글을 썼다. 하지만 이  나라는 정말 답이 없다.(적어도 젊은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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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대 하루 전 마지막 자아성찰 - 의미 있는 삶과 변한 나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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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00:08:30Z</updated>
    <published>2023-12-31T22:1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도는 나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해였던 것 같다. 1학기 때는 친구와 같이 사업자 등록도 해보고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사업 놀이도 해봤고, 대학교에서 책 대출 많이 했다고 상도 받았고, 2학기에는 팬 게임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보고, 올 A+를 맞아서 학점 4.5도 찍어봤다. 이런 결과적인 것 말고도,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은 '나'는 누구인지 조금 알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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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업들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 - 론 애드너,&amp;nbsp;｢올바르게 승리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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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00:59:12Z</updated>
    <published>2023-11-10T06: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메라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던 코닥이 어느 순간부터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IT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니던 IBM은 현재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같은 기업들에게 많은 부분에 있어서 기술적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또 애플뮤직이 나오면서 망할 것만 같던 스포티파이는 기사회생을 하기도 한다. 이처럼 수많은 기업들이 망할 것 같다가도 잘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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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에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이유 - 스콧 에덤스, ｢열정은 쓰레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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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10:36:46Z</updated>
    <published>2023-10-30T02: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자극적인 제목과 소제목을 위해 단어의 뜻을 약간 비트는 서술을 많이 하였지만, 그걸 감안함에도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실례로 책 제목인 &amp;quot;열정은 쓰레기다.&amp;quot;의 뜻은 일이 잘 흘러가지 않으면 식어버리는 단기적인 열정보다는 에너지 자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자기 계발서라기보다는 스콧 에덤스의 인생의 성공과 실패 중에 겪은 일들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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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버드 교수가 말하는 삶의 원칙 - 댄 레비, ｢하버드 교수의 생각 정리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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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11:26Z</updated>
    <published>2023-10-21T14: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들은 생각하고 선택하는데 원칙이 있는가? 아니면 그냥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마음 가는 데로 선택하는가?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며, 그 선택을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 된다. 인생을 좀 더 '잘' 살아가려면 우리는 잘못된 선택을 줄이고, 올바른 선택을 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원칙'이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만의 생각과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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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뭘 하면서 살아야 될까 - 대학생이 진로 고민을 하며 든 잡다한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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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06:01:39Z</updated>
    <published>2023-10-20T03:1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에 있는 고등학교 동창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대화를 하면 늘 즐겁고 소중한 친구였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그렇게 대화를 하던 중,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내가 2가지 주제에 대해 생각이 정리가 안되어있다는 걸 깨달았다. 1.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은 무엇이며 왜 하는 것이냐 2. 미래에 무엇을 하며 살 것이냐 그래서 이에 대한 생각을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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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부자와 노숙자 중 누구를 살릴 것인가? - 공리주의 VS 법칙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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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00:48:39Z</updated>
    <published>2023-10-18T05:4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의사이다. 병원에 환자가 많아서 단 한 명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이다. 이때 수술이 긴급한 노숙자 환자가 들어왔다. 그리고 잠시 뒤, 기부를 많이 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부자도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들어왔다. 노숙자와 부자 둘 다 수술이 시급한 상태이다. 그리고 주변에 다른 병원도 없어서 당신은 둘 중 한 명 만을 살릴 수 있다. 누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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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사람과 토론해야 되는 이유 - 서보현, ｢디베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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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6:21:51Z</updated>
    <published>2023-10-16T02: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내가 좋아하는 독서 유튜버 너진똑의 카뮈에 관련된 영상을 봤다. 물론 영상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겠지만, &amp;quot;비판적 사고를 해야 된다.&amp;quot;라는 내용은 나와 같은 의견이었다. 그런데 비판적 사고를 잘하려면 무엇을 해야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아는 것들을 나열해 봤다. 독서, 토론, 글쓰기...&amp;nbsp;등 여러 가지가 생각났지만 그중 토론에 대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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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달픈 우리 삶의 희망편 - 김호연, ｢불편한 편의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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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2:33:09Z</updated>
    <published>2023-09-25T09: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서울역 노숙자였던 '독고'가 편의점 알바를 하게 되며 겪는 이야기들이다.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삶에서 크고 작은 고민들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독고의 관심과 조언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다. 취업 걱정을 하던 취준생은 다른 편의점의 점장이 되었고, 아들과 갈등이 깊었던 아주머니는 아들과 화해하게 되는 등 일이 독고의 작은 조언과 그들의 작은 행동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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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회빙환 장르가 유행하는 이유는? - 여러 웹툰/웹소설들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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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2:34:04Z</updated>
    <published>2023-09-15T03: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혼자 OOO&amp;quot; &amp;quot;OO회귀&amp;quot; &amp;quot;주인공이 OO을 숨김&amp;quot;  요즘 유행하는 웹툰이나 웹소설들을 보면 유독 먼치킨물(주인공이 압도적으로 강한 장르)과 결합한&amp;nbsp;회귀물,빙의물,환생물 일명 회빙환 장르가&amp;nbsp;많이 보인다. 이들의 보편적인 특징은 주인공만&amp;nbsp;가지고 있는&amp;nbsp;능력이나 아이템, 혹은&amp;nbsp;정보들을 이용해서 상황을 주인공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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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내 인생에서 &amp;quot;뺄 것&amp;quot;은 무엇일까 - 라이디 클로츠, ｢빼기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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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2:32:48Z</updated>
    <published>2023-09-14T07: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우리 인생을 더할 생각만 한다. 남는 시간이 있다면 여기서 무엇을 더할지.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떤 수단을 더 동원할지. 집의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면 무슨 가구를 더 들여올지&amp;nbsp;등등 우리는 무언가를 더하는데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amp;quot;빼기&amp;quot;라는 수단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amp;nbsp;뺀다는 것은 그만큼 더할 공간이 남는다는 뜻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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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며 미래의 원인 - 박준,｢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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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2:32:34Z</updated>
    <published>2023-09-14T07: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교양 과목 '문학이란 무엇일까'에서 제출한 비평문에 살을 더했습니다.  박준의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는 독자들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시 속으로 몰입시킨다. 해당 시집은 주로 평범한 사람인 화자의 일상과 관련된 사물이나 사건들을 주제로 가진다. 이러한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주제들은 우리의 삶과도 밀접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친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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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4.3사건을 오감으로 느끼다. - 한강,「작별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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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2:32:21Z</updated>
    <published>2023-09-14T07: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강은 과거에 있었던 제주 4.3 사건을 독자들에게 재조명시키는 데에 &amp;lsquo;거리감&amp;rsquo;과 &amp;lsquo;초현실성&amp;rsquo;을 사용하였다. 먼저 이 소설의 서술자 경하는 4.3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다. 작가인 경하와 제주 4.3 사건의 연관 관계는 과거에 해당 사건과 관련된 책을 출판했다는 것과, 친구 인선의 엄마가 제주 4.3 사건을 겪었다는 것밖에 없다. 그러나 그렇기에 경하는 제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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