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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스틴의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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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호주 직딩의 우당탕탕한 하루 속, 칭구랑 나누고 싶은 교환 일기장 !! 이번 주는 내 차례 &amp;lt;3 ˙ᵕ˙</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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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8T09:17: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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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과 함께 시작하기 - 되돌아보니, 나를 채운 건상처보다 소중한 기억들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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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8:42:42Z</updated>
    <published>2026-10-12T08: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수년 동안 운영했던 모임을 좋지 않게 마무리한 일이 있다. 팀원과의 불화로, 말 그대로 욕을 먹으며 끝낸 일이었다. 그 뒤로도 이어가 보려 했지만, 상처가 있는 곳에서 다시 시작하기란 어려웠다. 늘 나만 책임을 다하는 것 같았고, 괜히 함께했던 동료들을 마주하는 것도 힘들었다. 그래도 그 시간 동안 많은 걸 배웠다. 모임을 조직하는 법, 발표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1WE0oLO5RfdZ8O3Q9sHNNmFxA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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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래서 이 글은 고민하는 글이다. - 탐색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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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05:33Z</updated>
    <published>2026-10-10T13: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래서 이 글은 고민하는 글이다. 요즘 들어 솔직히, 삶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인지 모를 붕 뜬 느낌이 도통 가라앉지 않는다. 이게 온전히 자립한 어른의 감각인가 싶다가도, 곧 공허함이 밀려든다.  그렇다고 내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흐른다고 느끼는 건 아니다. 이 삶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도 아니다. 그냥 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UwDnnLCAJY0wCugz8eogOjfYO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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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을 처방받았습니다 - 나를 다시 우선순위에 올려두는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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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05:33Z</updated>
    <published>2026-07-26T10: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들어온 지 어언 3주가 흘렀다.  들어와 보니, 지난 두 달 동안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지가 무색하게도, 모든 것이 다행히 변함없었다. 사랑하는 집이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전하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그럼에도 내가 지쳤다는 사실만은 인정해야 했다.  미세한 손 떨림과 조여오는 심장 박동이 시작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XPzs_MndKwLMMAxZbbuTHjAFXd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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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치하고 구차하고 찌질한 내 마음 위에, 여유 덧대기 - 숨을 참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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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05:33Z</updated>
    <published>2026-06-15T09: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와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을 봤다. 다양한 여자들이 결혼 앞에서 무너지고, 가치관을 조율하고, 타협하고, 또는 이별하는 과정을 지켜보던 중, 유독 한 참가자가 눈에 들어왔다. 친구가 말했다.  &amp;quot;저 여자가 왜 매력적인지 알아? 여유가 있거든. 지금 관계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조바심을 내지 않는 것, 그 여유가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거야.&amp;quot;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82CO5hb9U_oIBHFel4UaLQzyI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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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내 괴롭힘으로 이직이 무산되었다. - 보이는 대로 살지 않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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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05:33Z</updated>
    <published>2026-05-24T10:3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이직도 무산되었다.  내가 세운 타임라인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 같았고, 그 과정에서 작은 성취감을 얻으며 살아왔다. 이 정신력이면 지금의 압박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되리라 믿으며, 버티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지면서까지 내가 선택한 삶이었으니까.  그런데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니, 내가 어떤 삶을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58ITP_MkECxhmrHvdow7EJkJWp4.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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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된다는 건, 돌아갈 곳이 사라지는 일이다. - 인생은 결국 한쪽을 잃고 한쪽을 택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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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05:33Z</updated>
    <published>2026-05-04T08:3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간의 한국 휴가를 마치고 호주로 돌아왔다. 동생과 정신없이 대화를 나누고 나니, 아빠에게 연락이 왔다. 향수병이 오는지 묻는 문자였다. 아빠도 대학교 때 서울로 상경해, 기숙사에서 정신없이 생활하며 울음을 참던 밤들이 있었다고 했다. 그 밤들이 지나고 나니 어느새 도시에 적응해 있었다고. 그래도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사람들을 마주하는 데 아직 주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jmG-xp-Gkpo4DvwtBMTT9jAQQ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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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용서하고 사랑하게 될 거야 - 마음의 바다를 기억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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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05:33Z</updated>
    <published>2026-03-31T12:0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자주 듣는 한로로의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용서하고 사랑하게 될 거야 사랑과 용서는 밀접하게 닿아 있는 개념이다.  요즘 들어 그 두 가지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깊어지는 것을 느낀다.  내가 배우고 있는 것들을 여기에 적어보려 한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 타인과 상호작용한다. 그 과정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fWjxTnjhnebNalTcFhxdpnxOC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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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삶을 두 번 음미하기 위해 글을 쓴다. - 경외로운 호주의 여름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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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05:33Z</updated>
    <published>2026-02-17T17:1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We write to taste life twice, in the moment and in retrospect우리는 삶을 두 번 맛보기 위해 글을 쓴다. 한 번은 그 순간에, 그리고 한 번은 되돌아보며.- 아나이스 닌    어떤 찰나는 그 속에 머물고 있는 와중에도 '이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하겠구나' 하는 예감을 준다.  나는 나중에 찾아올 그 그리움을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fo7FWCfeMahs6v7FWSlyAdVhgp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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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울었니? 이제 할 일을 하자 - T적 위로가 필요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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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11T11: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 중 실수를 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일이 익숙해졌다고 착각한 시점에 생긴 방심이었다.  차라리 정말 바쁜 날이었다면 변명이라도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날은 달랐다. 조금 여유가 생겼고 업무적으로 시야가 넓어지고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실수를 했다.  인계 도중 장루 주머니 관리에서 허점이 생겼다. 2시간마다 대상자의 주머니를 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6Zt4zNeMjXQ-F_Ui5uR5HAqysw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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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 '치트키'가 있었다면, 나는 오히려 불행했을 것 - 매일의 수고로움이 만드는 온전한 행복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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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05:33Z</updated>
    <published>2025-12-31T07:1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오늘은 12월 31일. 이민 길에 오른 지 정확히 260일이 지났다. 그동안 나는 수많은 경험을 통과하며 때로는 실망하고 망가지기도 했으며, 무수한 실패를 맛보았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아주 작게 찾아오는 성공을 자축하고, 누군가와 대화하며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   생각이 엉키고 마음이 복잡한 날이면 나는 펜을 꺼내 든다. 나에게 삶의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pa-ToJwUC4g6RTlwbBlHemrO-s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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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은 주인공이 과거에 살고 미래를 알려고 할 때 망해 - 너는 어디에 살고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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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10T06: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본 한 인터뷰에서,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소설이 망할 때는 주인공이 과거에 살거나, 미래를 알려고 할 때다. 그럴 때 이야기는 실패한다 수많은 릴스와 쇼츠 속에서도, 이상하게 그 짧은 영상만이 주말 내내 마음에 남았다. 과거는 흘러갔고 미래는 알 수 없는데, 지금 이 순간만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는 걸 나는 얼마나 자주 잊고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haTMiSLdOJRZxp5Kk8GHt14Jov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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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 w [vc19111], 키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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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1T02:2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C_d_3a1eAzI?si=pp0Vu1Gll5P57om7​   [vc19111 nar.]  우리가 그때에 그 관계를 마저 이어나가는 것이 더욱 자연스러웠겠지만 그래도 그쯤에서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종종 상처받았어요 끝내는 그 악의 없는 말과 행동들에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 찾았지만 문득 나는 내 상처를 핑계로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2X8r0phE3vIxOx8eGeAkycKlVu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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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피하다는 것은 자유롭다는 것 - To be cringe is to be fr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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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4T12:1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To be cringe is to be free 한글: 창피해야 (오글거림/쪽팔림) 자유로워진다. 해당 문장은 해외 MZ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격언 중에 하나로 SNS와 밈(meme)을 통해 널리 퍼지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문장이다.  이 짧은 문장은 낯선 땅에서 방황하는 오늘의 나에게 울림을 주었다. 매일 매 순간이 낯설기에 덤벙대고 실수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Xq3JCkGlaSrhU_PLIFCJXe0c6-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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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취준생] 대형병원 연구 행정직 면접 후기 - 회고하며 나아가기 위해 적는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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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10:40:15Z</updated>
    <published>2025-09-22T10:4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에서 병원 행정직, 특히 Clinical research 분야는 워낙 마이너 해서 후기가 거의 없다. 나는 이번 기회에서는 멈췄지만, 다음에 올 누군가를 위해 작은 응원과 함께 이 기록을 남긴다.  타임라인  2025.06.29 - 공공병원 웹사이트에서 서류 지원  이력서 자기소개서 관련 서류 (범죄경력회보서, 예방접종증명서..) 해당 병원의 가치 기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Se0XGIp-WHAnvvKHWWxKcpYs5T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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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공연에 톰 크루즈가&amp;hellip;!? In 멜버른 - 멜버른에서 꽤 괜찮은 주말을 보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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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22:54:50Z</updated>
    <published>2025-09-21T09: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톰 크루즈 출연  하지 않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  멜버른 한복판 극장 앞에서 본 장난스러운 포스터  슈퍼스타 톰 크루즈 전성기 사진과 함께 시선을 끄는 빨간색이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amp;lsquo;The play that goes wrong&amp;rsquo;이라는 제목처럼 불운한 극단이 사고투성이로 살인 미스터리를 꾸려가는 연극, 요즘 멜버른에서 가장 핫하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d7fDxjCHEpK-mMUDpnpAj5fZdh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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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호주 시골 마을에서 전단지 돌리는데요? - 어제는 강남 직장인, 오늘은 호주 시골 마을 전단지 돌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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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05:33Z</updated>
    <published>2025-09-20T03:2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강남에서 듀얼모니터로 책상에 앉아 시티뷰를 즐기는 직장인이였는데 오늘은 호주 시골 바닷마을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알바생이다. (오히려 좋아..)  벌써 세 달째 전단지 알바를 하고 있다. 생각보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인정도 받고, 마을 사람들과도 친밀감이 생겼다. 이런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 한국에서 &amp;lsquo;전단지 돌리기&amp;rsquo;는 그다지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4%2Fimage%2FeZIq6DY70vGlh8uzlZVXZoLu-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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