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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wi e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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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연기를 전공했고 카페를 운영하다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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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8T12:56: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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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기처방, 늦추면 악화만 가속될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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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5:07:56Z</updated>
    <published>2025-12-12T05: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 될 때까지 열 한번 없던 윤우는, 어린이집에 다니며 인생 두 번째 여름을 지나면서 비로소 &amp;lsquo;아이들의 숙명&amp;rsquo; 같은 감기를 마주치기 시작했다.  자잘한 병치레 한번 없다가 입원을 하게 되었던 때는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에게 폐렴과 유행성 바이러스를 옮아서였다. 좀처럼 아파 본 적이 없던 아이엄마가 처음 겪어본 아이의 입원과 고열은 엄청난 불안과 고통의 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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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개월 아들이 애교부리는 법. - 이런 사랑스런 애교로 벌써 효도를 해주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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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5:04:06Z</updated>
    <published>2025-12-08T04:4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이고~ 예쁘다~~~~ 아가 몇 개월이에요?&amp;ldquo;  &amp;ldquo;이제 21개월 됐어요.&amp;rdquo;  &amp;ldquo;아이고! 그쟈~!?? 그때가 제일 예쁘데이. 진짜로 예쁠 때다. 그때가 참말로 제일 예쁠 때제~~&amp;ldquo;  윤우랑 손을 잡고 여기저기 움직이다보면 많은 분들이 아이를 보며 묻고 대답하시곤 했던 말이다. &amp;ldquo;그때가 참말로 예쁠 때제~~&amp;rdquo;   요즘들어 아들의 애교가 매우 다양해지고 부쩍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3u%2Fimage%2FbfLi9UnMOb5pVELlGQBsfD7u_A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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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아이가 기특해서 뜨거운 눈물이 똑, 똑.  - 마님파이브를 보다가 울어버린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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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2:03:45Z</updated>
    <published>2025-12-04T02: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도 눈물이 많았지만 아이를 낳고 눈물이 더 많아졌다. 내 아이가 아닌 남의 아들을 보면서 기특해 눈물이 다 나는 지경이 된 거다!    아이엄마, 정확하게는 &amp;lsquo;아줌마&amp;lsquo;가 되고나서부터는 나의 유튜브 구독 채널들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오랫동안 보고 있는 채널이라면, [마님파이브]. 프랑스 시골에서 아이 네명을 키우며 지내는 국제부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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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 후 다이어트, 다시 해보는거야 - 출산하고 건강하게 빼고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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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5:27:13Z</updated>
    <published>2025-11-28T04: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임신&amp;rsquo;과 &amp;lsquo;출산&amp;rsquo;하면 가장 두려운 것은 &amp;lsquo;몸의 변화&amp;lsquo; 였다. 살찌고 바뀌는 내 모습에 대한 두려움.  스스로에 대한 메타인지가 정말 잘된다,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몸에 대한 경계심이 높다는 것! (누군가, 마른 사람들이 보통 예민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고들 하던데. 마른 사람은 아니지만 예민한 사람은 맞겠다하겠어요)    임신이 된 줄도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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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레이는 나의 크리스마스를 너에게 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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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4:11:48Z</updated>
    <published>2025-11-24T04:0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엄마는 이렇게 설레임을 가슴에 새겨주었어.이제는 엄마가 너에게 그 설레임을 물려줄게.메리크리스마스야, 윤우!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11월 24일. 한달이 지나면 크리스마스이브가 될 것이다!  매년 나의 생일보다도, 새해보다도 그 어떤 날보다도 손꼽아 기다리며 설레임을 가득 안는 날이 있다. 그건 바로, 크리스마스.  내가 여덟살이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3u%2Fimage%2FOc-vMfdkZ6fq8ZYpb2W9Qe9lr_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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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집 MAX, 애교 MAX. 20개월과의 줄다리기 - 지하철역에서 미아 만든 엄마가 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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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2:24:18Z</updated>
    <published>2025-11-21T02: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개월의 아들, 요즘 어떻냐구요?  고집max, 애교max. 날 최고로 행복하게 웃게 만들고 최고로 화나게 만든답니다? 20개월은 다 이런가요? 고집맥스로 엄마에게 화를 북돋아주더니, 이제 애교맥스로 엄마 마음을 다 녹여 애간장을 태운답니다? 다 이런 거 맞죠?  어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우리 아들이요. 제 엄마를 미아만든 엄마로 만들었답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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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하이퍼그라피아. - 기록이라는 사랑 &amp;ldquo;너의 모든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amp;l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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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3:36:31Z</updated>
    <published>2025-11-18T03: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이퍼그라피아(hypergraphia), 글을 쓰고 싶은 주체할 수 없는 열망. 그라포마니아(graphomania), 글을 쓰고 싶은 강박적 충동. 이런 것들에 관심이 있다면 유명한 사례들을 한번 찾아보시라. 내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좀처럼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말이다. 세라망구소의 [망각일기] 한 페이지에 쓰여진 글이다. 얼마전 한 작가님에게 추천을 받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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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뱃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직접 정한 아이.  - 윤우라는 이름은, 윤우가 지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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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3:41:06Z</updated>
    <published>2025-11-14T00: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따라 어린이집을 나서면, 내 손 한쪽을 꼬-옥 잡고서 윤우가 날 데려가는 동네 한 바퀴 산책 코스가 있다. 어린이집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방향을 튼 뒤, 다시 왼쪽, 그리고 다시 오른쪽, 그러고 나면 보이는 커다란 교차로. 대각선 두 개,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나있는 횡단보도가 모두 한 번의 초록불로 건널 수 있게 되어있는 이 교차로를 윤우가 유독 좋아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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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사와 안나의 눈물에 대성통곡하던 작은 아이. - 윤우의 감수성과 순수한 공감능력은 날 놀랍게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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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4:22:03Z</updated>
    <published>2025-11-10T04:4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저녁, 디즈니를 보다가 갑자기 윤우의 눈이 동그래지며 대성통곡을 하듯 눈물을 터뜨린 일이 있었다.  보다가 더는 안 되겠다는 듯이, 너무 슬퍼서 감당이 안된다는 듯이, 티비에서 고개를 돌리고 제 아빠 품에 고개를 파묻고 한참을 서럽게도 울었다. 그 모습을 보고 남편과 내가 적잖이 당황하고 놀랐다.   요는 이러했다. 전날 늦은 밤, 필요에 의해 윤우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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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강요하지 않기 위해, 내가 꿈을 이루기로 했다. - 윤우야! 우리 옥스포드가자~~~ 놀~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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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0:22:36Z</updated>
    <published>2025-11-07T14: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상기만 시켜도 설레임을 주는 몇몇 단어들이 있다. 런던, 꽃시장, 책, 서점, 북카페, 빈티지, 이야기, 고전 영화와 책들의 제목들, 좋아하는 팝가수들의 이름들.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너무 설레어 행복해지는 것들의 주축엔 대부분 영화들과 책들, 도시, 음악이 있다면 그 주축에는 또 영국이라는 국가가 있다.  노팅힐, 건지 감자껍질 북클럽, 패딩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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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집에 보내는 건 가끔 전쟁터에 보내는 거 같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배우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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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23:45:33Z</updated>
    <published>2025-11-03T04: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머님, 조금은 내려놔야 해요.&amp;rdquo;  나의 깔끔함이 깔끔 &amp;ldquo;떠는&amp;rdquo; 일이었을까?     아이가 돌이 지난 후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다. 24시간을 내 품에 안고 있다가 아이를 품에서 떨어뜨린다 생각하니 어린이집에 보내길 좀처럼 확신이 생기질 않았다. 그런데 돌이 다가올 때쯤, 하루 온종일을 아이와 놀아주는 것에 부족함이 있음을 느꼈다.  놀아주는 것엔 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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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을 함께 향유한다는 것 - 꽃의 아름다움을 알게 된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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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4:46:04Z</updated>
    <published>2025-10-30T01:5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개월차 아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내 손을 꼬옥 잡고서 어딘가로 열심히 끌고 간다.  가는 길이 너무도 익숙해 멀리서부터 웃음이 피식피식 나는 걸 꾹 참는다.  &amp;lsquo;정말?&amp;rsquo; &amp;lsquo;또?&amp;rsquo;   어느새 작은 꼬마 신사가 발을 먼저 내딛어 내가 끌려가고 있는 곳, 온갖 화사한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동네 꽃집이다.    이 꽃집으로 말할 거 같으면, 꽃을 너무 좋아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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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불출 엄마의 인스타그램 - 자랑하고 싶은 사진은 수만 개, 올린 사진은 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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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4:45:25Z</updated>
    <published>2025-10-27T02:3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되자, 내 안의 열렬한 사진작가 DNA라도 있었는지  웨딩촬영 작가처럼 모든 순간에 열정적인 사진가모드가 발동된다.  &amp;ldquo;아우~ 밥 먹을 때도 귀여워~!!!!&amp;rdquo;  &amp;ldquo;아니, 오늘 스타일은 또 뭔데. 왜 이렇게 힙한 거야!!!  내 새끼는 옷도 잘 받네, 증말 못살아ㅠㅠ&amp;rdquo;  &amp;ldquo;예~뻐 죽겠어!! 엄마한테 그렇게 앙증맞은 애교로 웃어 보이면 이걸 안남길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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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에게 배운 인내심. &amp;ldquo;엄마 이제 화 안 낼 거야!&amp;ldquo; - 충격의 그날, 19개월 육아의 전환점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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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2:14:30Z</updated>
    <published>2025-10-23T06:4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우가 난생처음 엄마인 나를 완강하게 거부한 날이 있었다. 19개월 인생 처음으로 엄마를 거부한 것이었다.  그건 나에게 너무 큰 충격이었다. 살면서 겪어본 어떤 충격보다도 더 큰 충격이었다.  안자고 가까이 다가가면, 내 품에 안기지 않을 거라고 거부하며 아빠한테 달려가 안아달라 했다.  수없이 반복해서 안기를 거절당하고, 이제는 내가 가까이 다가가기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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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은 - 내 인생 최고로 행복한 아침일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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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1:06Z</updated>
    <published>2025-10-20T04: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란히 놓인 두 침대 머리맡으로 활기찬 햇살 한 줄기가 비쳐, 따뜻한 그림을 만든다. 아침이다!  따뜻한 온기를 친구삼아 포근한 이불 위에 온몸을 비비적 비비적.  &amp;lsquo;아으.. 좋아.. 좀 더 밍기적 거리고 싶다&amp;hellip;!&amp;rsquo;   눈을 뜨지 않은 채, 꿈인지 모를 몽롱한 아침에 혼잣말을 속삭이는 때.  윤우가 나보다도 햇볕을 더 빠르게 느끼는 아침이면, 어느새 똑똑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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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마음이 나를 닮았을까 봐 아팠다. - 우리는 무지개를 볼 거야, 이 세상 모든 무지개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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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2:55:30Z</updated>
    <published>2025-10-17T02:4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윤우의 지문적성검사 결과지를 받았다.  &amp;lsquo;이 어린아이의 지문으로 기질을 파악한다는 게 말이 될까. 근거가 없을 거 같은데.&amp;rsquo;  기관에서 어린이집으로 무료진행되는 검사였다. 모든 부모에게 검사 신청을 받고 있었는데, 물론 나는 신청을 하지 않았다. 근거가 없어 보이는 검사 하나로 아이를 어떤 기질로 판단하는 것이 싫었고, 지문으로 기질이 나온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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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밥은 먹었니?&amp;rdquo; 되묻는 엄마의 마음을 백번 이해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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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2:07:43Z</updated>
    <published>2025-10-16T02: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면 어른인 우리가, 누군가 밥 좀 안 먹는다고 온 마음이 애끓고 애타고 발을 동동거릴 일은 전혀 아닐 터인데, 아이가 밥을 안 먹으면 &amp;lsquo;제발 밥 한 술만 더 먹어줘&amp;rsquo; 하며 온 신경이 몰두된다.  이제야 이 세상 모든 엄마들과 할머니들이 수화기만 들면 귀 넘어 &amp;ldquo;밥은 먹었니?&amp;rdquo;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어른들은 왜 저렇게 &amp;lsquo;밥 먹었는가&amp;rsquo; 묻는지 의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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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개월 차, 끝내 입원실에서 져버린 미디어노출 - 여기서 지다니&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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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3:45:45Z</updated>
    <published>2025-10-15T14: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낱말카드와 사운드장난감을 흔들며 온몸으로 아이 밥을 먹이느라  모처럼 휴가맞이 호캉스로 떠난 호텔 뷔페에서도 몇 숟가락 겨우 겨우 뜨던 나.    여기저기 아무리 둘러봐도 아이의 식탁 위에 뽀통령이 안 틀려 있는 테이블이 없는데도 &amp;lsquo;결단코 미디어노출은 아니다!&amp;rsquo; 굳은 다짐으로 뿌듯하게 나 자신을 남몰래 칭찬하던 나.   밥태기가 오는 시기에는 어떻게 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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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리다는 이유로 - 우리는 어리더라도, 알 권리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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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14:11:29Z</updated>
    <published>2025-09-08T00: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면 알려줄게      어른들은 언제나 내게 크면 알려준다 했다.  &amp;lsquo;아직 너는 어리니까&amp;rsquo;라는 말로 언니와 아빠는 내게 많은 걸 알려주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많은 것들을 모른 채 커야 했다.  &amp;lsquo;나는 분명 알아야 했다. 어린 나도, 알아야만 했다.&amp;rsquo;  어떤 순간이 되었을 때, 나는 알았다. 난 알아야만 했고 나에게도 알 권리가 있었다는 것을.  나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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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머리의 재키, 바샤와 모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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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10:52:52Z</updated>
    <published>2024-08-08T13:5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15일, 손님 세 분이 가게에 들어서셨다. 빨간 머리의 그녀를 보자마자 작년에 시카고에서 왔던 재키와 참 닮았다고 생각했다.  '어쩜 이리 재키와 닮았을까.&amp;rsquo;  &amp;ldquo;당신을 보니, 작년에 여기서 만난 재키라는 친구가 생각나요. 시카고에서 왔던 친구인데 그 친구도 빨간 머리에 당신이랑 정말 닮았거든요!&amp;rdquo;  음식과 음료를 서빙하며 건넨 내 말에 재키가 씩 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3u%2Fimage%2FSdsHymRdMnu5mVQ4htdVR9gsB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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