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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공간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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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jh990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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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빈 종이를 마주할 때마다 설렙니다. 그 공간을 채워가는 과정이 삶을 돌아보고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니까요. 누구나 고유한 체험과 아름다움이 있고 저는 그것을 글로 담아내려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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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01T10:44: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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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정함은 납득할만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 - 평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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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9:26:29Z</updated>
    <published>2026-09-27T09:0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평가업무를 맡으며 자연스럽게 '평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마주합니다. 절대평가로 갈 것인가 상대평가로 갈 것인가부터 시작해, 4등급이 적정한지 5등급이 적정한지, 성과 60%와 역량 40%의 비율은 타당한지, 성과와 역량은 각각 무엇으로 측정할 것인지, 우리가 세운 KPI는 적절한지까지 질문은 끝없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모든 질문의 끝에는 하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KFCfPyjItfeNlv8BEyyFuZ751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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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할 용기, 마무리할 용기 - 용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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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3:00:32Z</updated>
    <published>2026-09-13T2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 어떤 어른이 된 모습을 상상하셨나요? 제가 상상했던 어른의 모습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 넘치고, 남들이 못하는 일이나 하기 싫어하는 일도 척척 해내며, 결과물에 사람들이 놀라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제 모습은 그 시절 꿈꾸던 모습과는 사뭇 괴리가 있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맡으면 주저하고, 제가 만든 결과물을 보며 초라하다고 생각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8NHTXQCnmWW3SogldZ9HuVIL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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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무엇을 만들고 있는가 - 워크슬롭, AI슬롭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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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4:00:02Z</updated>
    <published>2026-09-01T1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에 구성원들이 만들어내는 산출물의 양과 속도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가속화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과연 그것이 '생산성 향상'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산출물의 최종 품질을 판단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은 결국 리더의 몫입니다. 그런데 AI로 인해 검토해야 할 산출물은 급증한 반면, 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XgXHlKob_6I6jBV96n_q-FBQZ1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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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과가 아니라 함께한 시간  - 가족 음악 경연이 내게 남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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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8:35:45Z</updated>
    <published>2026-08-09T08: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여러 기업문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중 가족과 팀을 이뤄 음악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저는 장인어른, 아내와 함께 세 명이 한 팀을 이뤄 참여했습니다.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몇 달 전 드럼을 시작하신 장인어른과 함께 추억 하나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죠. 동시에 저도 오래 묵혀둔 기타를 다시 꺼내야겠다 싶었습니다. 회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fuUPKRWnpq9Kqh5E1xRL6iLKKN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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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인연을 붙잡지 않는 최선 - 인간관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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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0:37:36Z</updated>
    <published>2026-07-26T10: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넓지 않은 인간관계 저의 인간관계의 폭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SNS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카카오톡도 가족 이외의 사람과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도 몇 명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는 정말 많은 집단 안에 속해 있었고, 그중에서 리더 역할도 많이 했습니다. 그 많던 집단과 관계들에도 불구하고 지금 남은 사람은 손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WSE66Cc2Vd1mXvE0WXyNyWkKv-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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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설레임, 부딪히는 시도, 사소한 행복 - 체리필터의 Happy Day를 들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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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4:00:05Z</updated>
    <published>2026-07-18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기타를 다시 꺼내 들면서 어떤 곡을 연습해 볼까 찾아보다가 체리필터의 'Happy Day'를 듣게 되었습니다. 경쾌한 곡을 찾기 위해서 곡을 고르다가 마주했는데 이 곡이 과연 예전에 내가 알던 그 곡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생 때 공연에서 연주할 곡을 고르려고 이런저런 노래를 듣다가 처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리듬이 경쾌하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vfXAMV2-c1oWKlK3VAxb7UFdOJs.jpeg" width="43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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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는 주어지지 않는다, 만드는 것이다 - 실존주의라는 하나의 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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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14:02:27Z</updated>
    <published>2026-07-11T13: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부쩍 주변 동료들이 허무함에 빠져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모두 그 허무함의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합니다. 연필로 글을 쓰고 있을 때는 연필의 존재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다 연필심이 부러지는 순간, 비로소 손에 쥐고 있던 것이 연필이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6KDxSg2l_YnjTNGvsevPbkEdD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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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보는데 나만 모른다 - 메타인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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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08:00:03Z</updated>
    <published>2026-06-14T07:5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제가 주로 하는 업무는 임원들에 대한 평가관리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십 육성계획을 수립하는 것이고, 육성계획 수립의 첫 단계로 360도 다면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평가 결과를 들여다보면서 여러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리더라는 자리는 참 어려운 자리구나. 리더로서 산다는 것은 결국 투명한 유리상자 안에서 산다는 뜻이구나. 본인이 어떻게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2N-uLkpkx_zmOIT74-44-xwBh-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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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시리즈 5편 :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사람 - 사랑은 완성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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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23:00:17Z</updated>
    <published>2026-05-07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결혼하면 무언가 완성되는가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amp;quot;이제 다 됐네.&amp;quot;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을 때, 혹은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렸을 때 주변에서 건네는 말입니다.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이지만, 저는 이 말이 늘 조금 낯설었습니다. 결혼을 했다고 해서 무언가가 완성되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fgPLsG5B5ttvfcLYU5ccVBfZ_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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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시리즈 4편 : 조화를 만들어가는 사람 - 반반치킨의 조화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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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22:00:26Z</updated>
    <published>2026-05-04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에서 아내와 저는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고 했습니다. 2편에서는 그 방향으로 가는 방식이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3편에서는 움직이는 이유가 다르다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같은 방향, 다른 방법, 전혀 다른 이유.  같은 방향이지만 다른 방법, 전혀 다른 이유로 가지만 우리는 어떻게 싸우지 않는 걸까요? 오히려 왜 잘 맞는다고 느끼는 걸까요? 그 대화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DjXSCBktm5Wsm-PBCgSNacypga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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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시리즈 3편 : 다른 이유로 살아가는 사람 - &amp;quot;도움&amp;quot;이 되어야 하는 사람과 &amp;quot;존재&amp;quot;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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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05:44:07Z</updated>
    <published>2026-04-26T1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편에서 우리는 성장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내는 어부처럼 먼저 배를 띄우고, 저는 농부처럼 먼저 밭을 고릅니다. 그런데 대화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방식의 차이를 확인하고 나자 더 깊은 질문이 남았습니다. 우리는 도대체 '왜' 성장하려는 걸까요?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걸까요? 어부와 농부가 방법에 차이를 설명했다면, 그 방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dFKTOlvdK4TMvAxZ5qwVQTGJM8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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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시리즈 2편 : 다른 방법을 찾는 사람 - 어부 아내와 농부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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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3:07:18Z</updated>
    <published>2026-04-20T13:3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같은 방향 안의 전혀 다른 방법  1편에서 우리 부부가 내린 결론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한다'였습니다. 하지만 &amp;quot;우리 정말 비슷한 거 맞아?&amp;quot;라는 질문에서 대화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우리는 같은 곳을 바라보지만,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꺼내 드는 방법, 도구가 꽤 달랐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내와 제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1Ltw769NJUMraFoDs-pPyWZ8Xv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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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시리즈 1편: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 - 성장이라는 공통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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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22:00:33Z</updated>
    <published>2026-04-05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은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끼리 해야 할까요? 누군가는 비슷해서 싸운다고 하고, 누군가는 비슷해서 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한편, 누군가는 너무 달라서 끌렸지만 결혼해 보니 달라서 힘들다고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달라서 오히려 시너지가 난다고 합니다. 커플은 비슷해야 할까요, 아니면 달라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에 대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Cs2_TOIycfVRy025Nw0sHv-mY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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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노동을 멈추되 실행근육을 키우기 - AI와 공존하는 것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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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4:58:42Z</updated>
    <published>2026-04-05T04:5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9시, 자리에 앉아 오늘 해야 할 일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합니다. 오후에 상급자에게 보고할 자료가 있습니다.&amp;nbsp;팀원 A에게는 어제 있었던 회의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도록 지시하고, 팀원 B에게는 경쟁사 동향 분석을 지시합니다. 팀원 C에게는 보고서에 넣을 사진 자료를 만들도록 합니다. 팀원 D에게는 모아진 자료들을 바탕으로 초안을 작성하고, 구조와 논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pcQkl-6o857ATJeQOV86gBzK65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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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쟁을 바라보는 시선 - 윤리적 선택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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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3:43:37Z</updated>
    <published>2026-03-08T13: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끝나지도 않은 지금, 지난 주말부터 또 다른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이란 폭격이 시작되었고, 지금은 중동 국가 전체로 전쟁의 범위가 확장되는 양상입니다. 저 멀리 중동국가에서 벌어지는 공습 뉴스는 현실감 있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전쟁이 발발의 현실감은 전혀 다른 곳에서 발견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은 연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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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 대한 멋을 느끼는 요소  - 멋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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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8:24:12Z</updated>
    <published>2026-02-21T08:2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멋이란 무엇일까? 살다 보면 '멋있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멋'이란 참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개념입니다. 외모가 출중해서? 능력이 뛰어나서? 돈을 많이 벌어서? 물론 이런 것들도 한 사람을 멋있게 보이게 만드는 요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모가 출중하고 능력이 뛰어나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멋'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HzffWuoAnkYkFgBGC9wudb5lIn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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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 간지러운 말하기 - 쑥스러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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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9:17:41Z</updated>
    <published>2026-02-18T09: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떤 말들을 나누셨나요? 설 연휴가 끝나가는 오후 무렵입니다. 가족들과의 만남은 어떠셨나요? 굳이 가족을 만나지 않고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의례적인 전화 한 통씩은 하셨을 것 같네요. 만나서 나눈 대화 또는 전화로 나눈 대화는 어떠셨나요? 쑥스러워서 일찍 끊어버리셨나요? 아니면 보고 싶다거나 응원한다거나 하는 살짝은 쑥스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HSPJVN9C0laN-1YokQVNGxK5pX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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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라이프스타일 - 취향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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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9:00:05Z</updated>
    <published>2026-02-13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취향이란 무엇일까? 저의 Youtube 채널 리스트에 '무빙워터'란 채널이 있습니다. 출근길에 자주 듣는데 이번에는 '매력적인 사람의 10가지 취향'이란 컨텐츠를 봤습니다. 제가 '무빙워터'님을 매력적으로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 컨텐츠에서 보여준 10가지 취향 하나하나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취향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취향이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60e08DB-TlH9bdvKvavvzCTk3X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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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삶의 한 챕터를 정리하며 - 나의 이직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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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2:22:26Z</updated>
    <published>2026-02-07T12: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직이라는 큰 변화 11월부터 1월까지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한 달에 한 편은 Brunch에 글을 쓰자고 약속했었는데, 어느새 세 달이나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은 제 삶에 이직이란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새로운 회사로 옮긴지 한 달 정도 되어갑니다. 6년 다닌 회사를 정리하고 새로운 회사로 옮기다는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xjK67m8jrED5NSFgn2qciV-Tw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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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 - '좋은 결정'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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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15:00:20Z</updated>
    <published>2025-10-27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한 순간의 선택이 아닌 삶의 축적 최근 수많은 고위공직자들이 잘못된 결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부정당하는 결과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의 선택을 보며 어떤 사람들은 &amp;quot;한 순간의 판단 착오&amp;quot;, &amp;quot;갑작스러운 결정&amp;quot;이라고 표현하지만, 그렇게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순간에서의 결정은 자신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 켜켜이 쌓여온 결과라고 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ta%2Fimage%2FF7NyVBwP0RpzPXWE7gjB2bluL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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