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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나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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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irsthje9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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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버버, 대충대충, 둔중한. 그러나 가끔은 조리있게, 꼼꼼한, 날카로운 삶을 살려고 발버둥 치는. 그 속에서 어느 정도는 강물 흐르듯이 살아가려는 우나맘의 속 시끄러운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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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5T14:37: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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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맺음말: 평범하게 사는 것도 참 어려워 - 일, 부부 사이, 육아 모두 평범하게 하는 것도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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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16:54Z</updated>
    <published>2026-10-09T00: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남편이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이것도 못하면 밥을 먹으면 안되지. 아직 이런 말을 들으면 화가 난다.   일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가정을 이루고.  누구나 하는 일은 아니지만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특별할 것 없는 과정이다. 그런데 막상 그 평범한 삶을 살아보니,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조차 참 어렵다는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nB%2Fimage%2FQOwMIkNIFaLe65IwhSKlrPjYwV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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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3화: 결국은, 내 마음가짐 - 회사에서의 시간도 결국 내 인생이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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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3:03:09Z</updated>
    <published>2026-10-08T12:5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참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새로운 일을 찾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어진 일조차 가능한 한 하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회사에 와서 숨만 쉬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다.회사생활을 하면서 이런 말을 몇 번 들었다. &amp;ldquo;받은 만큼만 일해.&amp;rdquo; &amp;ldquo;적당히 해.&amp;rdquo; &amp;ldquo;열심히 해봤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nB%2Fimage%2F3Vkz-XGg4qIJcbqZXsj0N25GXl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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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3화: 좋은 엄마이기 전에 좋은 어른이고 싶다. -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나부터 잘 살아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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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3:04:00Z</updated>
    <published>2026-10-03T08:2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나서야 내 인생이 더 이상 온전히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아이가 없을 때에도 나는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 무엇을 먹든, 얼마나 운동하든, 책을 읽든 읽지 않든,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든 그 결과는 대부분 나에게 돌아왔다. 내가 조금 게으르면 내가 손해를 보면 됐고,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내 몸이 감당하면 됐다. 사람에게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nB%2Fimage%2FIWQTt-nqMMsNNvM_tG3TQ21XyE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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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3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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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3:05:32Z</updated>
    <published>2026-09-27T21: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한 지 어느덧 10년 차가 되었다.  100세 인생에서 결혼생활 9년, 10년은 아직 유부의 세계에서 초짜에 가까울 것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흔히들 결혼생활에서 배우자에 대한 &amp;lsquo;내려놓음&amp;rsquo;이 필요하다는 나의 주변 결혼 선배들의 조언이 아직도 와닿지 않는다. 그와의 다름을 인정하고 맞추기를 포기한다는 것은 대체 어디까지를 말하는 걸까.  상대를 바꾸려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nB%2Fimage%2FE6AAsylIaNup2hhGhC61T_OG4M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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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내 영화 &amp;lt;인턴&amp;gt; 후기 -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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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7:59:58Z</updated>
    <published>2026-09-23T07:5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내에서 영화 〈인턴〉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사실 반신반의했다. 개인적으로는 약 10년 전, 지금의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원작 〈인턴〉을 함께 본 기억이 있다. 그때 영화를 무척 재미있게 봤던 터라 익숙한 이야기를 다시 한국적인 배경과 인물로 옮긴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amp;lsquo;과연 원작만큼 재미있을까?&amp;rsquo;였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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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2화: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없어 - 흩어진 점들이 나만의 선이 될 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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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23:09:33Z</updated>
    <published>2026-09-19T23: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회사에 취업하여 직장생활을 한 지도 어느덧 만 10년이 되었다. 10년이면 제법 긴 시간이다.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경력이 쌓이면 점점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기 싫은 일은 처음이라서, 혹은 아직 내 자리를 찾지 못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그런데 10년을 일하고 보니 꼭 그렇지는 않았다.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nB%2Fimage%2FuPslxENU5szyTQh510Q8cneoJ5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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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2화: 인생을 두 번 살게 하는 일 - 관심과 간섭, 보호와 독립 사이에서 배우는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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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23:14:03Z</updated>
    <published>2026-09-18T00: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인생이 생각보다 길다는 사실이다.  이상한 말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아이가 없던 시절에도 하루는 스물네 시간이었고, 한 해는 열두 달이었다. 오히려 아이를 키우고 나서는 시간이 더 빨리 흐른다고 느낄 때가 많다. 그런데도 나는 아이를 낳은 뒤 인생이 전보다 훨씬 길어졌다고 느낀다. 정확히 말하면, 한 번 뿐이라고 생각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nB%2Fimage%2FTSMNOVPGTyOctG7bK31ByC5T72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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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2화:  당신을 탓하다 나를 마주하다 - 평행선 위에서 나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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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22:41:06Z</updated>
    <published>2026-09-16T22:4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한 지 10년 차에 접어든 요즘, 아니기를 바랐던 남편과의 갈등의 이유가 오히려 더 선명해졌다.연애할 때 나는 우리가 꽤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삶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큰 기준이나 가치관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믿었다. 남편은 지적이고 말을 잘했지만 허세가 없었고, 담백했다. 무엇보다 사람 사이의 밀고 당기기를 싫어하는 내게 그의 단순하고 분명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nB%2Fimage%2FdCCWJvsR4bMu9qKmzeb3o8mWW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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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1화: 나는 왜 일하는가 - 일에 대한 흥미가 뭐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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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8:20:23Z</updated>
    <published>2026-09-12T08:0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하는 게... 참 좋다.  이렇게 말하면 굉장히 성실한 사람처럼 들리지만, 사실 나는 전혀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회사에 가고 싶어지는 사람도 아니고, 휴가보다 출근이 좋은 사람은 더더욱 아니다. 일요일 저녁이면 월요일이 조금 늦게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일이 몰리는 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다.  그런데도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nB%2Fimage%2F03ujnxVc29jI1kPRHp-HYC5blZ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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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1화: 사랑하는 것과 잘 키우는 것은 달라 - 결국, 너의 삶을 살아내야 할 너를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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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3:07:12Z</updated>
    <published>2026-09-12T06: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한 명을 낳아 키우는 일은 새삼 대단한 일이다. 한 사람을 이 세상에 데려와 밥을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그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야 하는지까지 고민해야 한다. 몸이 자라는 동안 마음도 함께 자라게 해야 하고, 세상을 좋아하면서도 세상을 견딜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생각해 보면 꽤 막중한 일을 우리는 별다른 자격시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nB%2Fimage%2Fju1wl8pLZnsL5vHlrxSATX79_h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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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1화 : 같은 이유로 사랑하고 미워했다 - 너무 다른 우리. 이 갈등의 끝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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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7:49:10Z</updated>
    <published>2026-09-04T07: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을 만나 결혼할 때, 나는 우리가 서로 닮았다고 믿었다.  우리는 둘 다 삶을 가볍게 대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무엇을 선택할 때든 나름의 기준이 있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관한 큰 방향도 비슷했다. 가족을 책임 있게 돌보고 싶다는 마음, 함부로 살지 않고 싶다는 마음, 돈과 시간과 관계를 낭비하지 않고 싶다는 마음. 세상의 많은 문제를 두고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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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문: 평범한 삶이란 무엇일까 - 특별하지 않은 삶? 평온한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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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1:33:06Z</updated>
    <published>2026-08-28T07: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내가 생각하는 평범한 삶은 언제나 꽤 소박하고 구체적인 모습이었다. 아침이면 남편과 각자 출근 준비를 하고, 한 사람은 아이의 아침을 챙기고 다른 한 사람은 가방을 확인한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amp;ldquo;오늘도 잘 다녀와&amp;rdquo;라고 인사를 건넨다. 그렇게 각자의 자리로 흩어진다. 부부는 일터로, 아이는 학교로 간다. 그리고 낮 동안 우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nB%2Fimage%2FzciDpti2VnKCFVIZw8OW6kMir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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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부부간의 사이란 - 해결되지 않는 갈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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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7:03:30Z</updated>
    <published>2026-08-09T07:0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과 시련, 역경이 없는 삶은 없다고 한다.  30년을 살기 전까지 내 인생에 그런 단어는 없었다. 힘든 순간들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나만 견디면 되었고 감당할만했다.  내 인생의 위기는 남편을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내가 남편을 좋아했던 이유가 싫어하게 된 이유가 되는 데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신혼 초 너무 크게 싸웠고 나는 믿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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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 Feat. 나심 탈레브의 '안티프레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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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6:36:16Z</updated>
    <published>2026-08-09T06: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남들이 보기에 좋은 사람이 아니라, 하루를 마친 뒤 거울 앞에 선 내가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 타인의 칭찬으로 증명되는 삶이 아니라, 내 양심과 가치관으로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을 안다. 나는 감정을 다스리는 데 아직 미숙하다. 타인의 시선에 쉽게 흔들리고, 인정받고 싶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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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나 자신의 행복론 :즐거움과 괴로움은 자매 - Feat. 법륜스님의 행복론  + 악뮤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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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0:00:08Z</updated>
    <published>2026-07-01T1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나는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내가 행복의 단편적인 면만 보고 전체 행복이란 이런 거야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넷플릭스 방송 '스님과 손님'의 법륜스님이 행복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보면 공통점이 있더라.  바로  행복은 괴롭지도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상태  라고 한다.  세상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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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삶의 행복요소 - 나의 하루를 이끄는 원동력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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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23:33:59Z</updated>
    <published>2026-06-05T03: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후반의 나이, 아직도 나는 하고 싶은 게 많고, 뭐라도 하려면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남편은 하고 싶은 일하지 말고 집안일이나 챙기라고 말한다. 내 한정된 에너지를 &amp;quot;쓸데없는 일&amp;quot;에 허비하지 말란다. 남편말이 맞을 수 있다. 이제 와서 무슨 자격증을 공부한다고. 가정의 부에 + 기여보다는 -기여를 하는 일일 것이다.  내가 자격증을 왜 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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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발전하지 않는 삶은 헛된 삶? - 9년 만에 삶은 달걀 까는 방법 마스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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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8:47:37Z</updated>
    <published>2026-06-01T08:4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 왈 &amp;quot;항상 발전해야 한다. 발전하지 않는 삶은 헛된 삶이다.&amp;quot;  토요일에도 출근하며 일찍 퇴근할 거라는 남편에게 도시락 싸줄까 했더니 &amp;quot;삶은 달걀 3개만 싸줘&amp;quot;해서 바로 냄비에 물을 담고 인덕션 위에 올렸다.  물이 끓은 뒤 계란 5개를  넣고 타이머를 7분으로 세팅해 놓았다. 남편은 완숙보다 반숙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7분 후 뜨거운 물을 버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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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수제요구르트의 유통기한  - 우리 갈등의 소재: 냉장고의 음식 및 재료 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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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6:22:15Z</updated>
    <published>2026-05-30T06: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올해 요구르트 기계를 구입했다. 기계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소소한데 길쭉한 원통안에 불가리스 1통과 우유 800ml정도 채워 섞고 끓는 물 부으면 10~12시간 후 요구르트가 완성된다. 수제요구르트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 비용이 요구르트 사는 비용보다 크게 싸진 않아도 맛이 더 깨끗해서 만들어먹는 걸 선호한다. 그날도 여느때와 같이 5월14일 저녁 7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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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하기 싫지만 꾸준히 해야 하는 일 - 운동과 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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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6:00:56Z</updated>
    <published>2026-05-25T06: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게으르고 움직이는 걸 즐기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하기 싫은 행위는 운동과 요리이다.  1. 운동, 그중에서도 러닝 하지만 요새는 생존을 위해 한다. 운동의 경우는 30분 동안 3킬로 주 3회 뛰는 것이 나의 운동루틴이다.  예전에는 주 1회도 뛰지 않았었다. 하지만 거의 3년 가까이 주 3회는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 뛴다. 그리고 뛰고 나서 샤워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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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선택의 기로 - 변하고 싶은가, 변할 수 있는가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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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20:06:01Z</updated>
    <published>2026-05-18T20: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KTX를 타고 평창으로 1박 2일 여행을 갔다. 남편은 서울에서 평창까지 차로 운전해서 가자고 했지만 서울에서 나도 운전하기 싫고, 남편이 장시간 운전으로 힘들어서 예민해지는 것도 싫고, 아이도 차보다 기차 타는 걸 선호해서 기차 타고 가자고 우겼다. 첫 번째 날은 그럭저럭 잘 넘어갔는데... 기차를 타지 않아서 결국 문제가 생겼다.  기차를 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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