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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간호사 Soph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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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9살에 꼴찌로 간호대학에 입학해서 1등을 하고, 40대에 미국간호사를 시작한 Sophia입니다. 누구든지 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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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4T10:52: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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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간호사가 되고 나니 - 대단한 꿈은 아니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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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7:15:44Z</updated>
    <published>2026-07-15T07:1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여름의 가운데서 땀 흘리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미국에 정착해서 직장을 만 2년 채우고 나니 감회가 새롭고 이제는 좀 여유가 생기는 기분이 든다. 미시간이라는 미국동네에 이사 와서 각각의 계절을 두 번씩 보내고 이제 세 번째 여름을 맞이하며 처음 왔을 때를 돌아보고 요즘 사는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   미국에 오기 전까지는 사실 정말 많은 기대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RO9W6DlvVYh9ZqkEc70S1hTg32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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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까지 와서 책임감에 목매는 간호사 - 제일 소중한 건 바로 너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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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7:53:45Z</updated>
    <published>2026-05-25T10: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부서져라 일했던 하루였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12시간 내내 앉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겨우 한번 급하게 다녀오며 쉬는 시간은커녕 입에 점심도 털어놓지 못했던 하루. 미국에 와서 간호사로 일하면 한국에서 겪은 힘든 일들은 없는 줄만 알았는데. 여하튼 간호사는 어디든 다 힘들게 일한다.  그리고 누가 나이트 근무는 한가하다 했는가? 데이근무 못지않게 바쁜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P_tOwhTNDFo1hEZ5KnMWbrWNa8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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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변명타임입니다. - 다음 주에 글 올라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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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01:22:53Z</updated>
    <published>2026-05-23T01: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입니다 애정하는 독자님들, 안 그래도 평소에 게으른 데다 요즘 일하며 공부하는 일상이라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어요. 틈틈이 적어둔 글은 많은데 마무리를 해서 올려야 하다 보니 임시저장만 늘어갑니다.   네. 결국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삶을 선택해 버렸네요. 아직 대학원 공부는 시작도 안 했고, 대학원과정을 위해서 하는 공부와 자격증 공부, 영어시험공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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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병원의 다운타임 (Down Time) - 강제로 쉬게 해 주는 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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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1:59:42Z</updated>
    <published>2026-04-27T11:5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종종 일어나는 일인데 마침 오랜만에 다운타임이 와서 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의료전자기록 프로그램에 관련된 이야기다.   우리나라는 각각의 병원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의료기록 프로그램을 쓰기 때문에 새로운 병원으로 이직했을 때마다 처음 보는 시스템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항상 필요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짐작하기론 국가에서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YMAvVtzUhEU_9b-2W9KLVMcg78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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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간호사가 당한 인종차별 - 드디어 올 것이 왔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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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1:02:56Z</updated>
    <published>2026-03-17T11: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로 이민 온 사람들이 한 번쯤은 침 튀기며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인종차별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나는 괜찮으려나 했는데? 역시나 피해가질 못했다.  좀 지난 일이긴 하지만 해외에 살면 누구나 겪을만한 일이라서 일기 삼아 남기며 다음에도 같은 일을 겪게 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려 한다.   이 주간 근무 스케줄이 한 군데로 모여있어서 원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_Xz-WFUI2De1V1McidCLkPnfg8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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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간호사가 면허를 지키는 법 - 면허는 내 밥줄 그 이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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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3:54:53Z</updated>
    <published>2026-03-09T13:5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간호사로 일하면서 동료들로부터 자주 듣는 말 중 하나는 &amp;ldquo;무엇보다도 네 면허를 지켜야지!&amp;rdquo;라는 걱정 어린 강요(!)이다. 처음엔 왜들 그렇게 면허를 강조하지? 했는데 한국에서는 그리 위험하다 느끼지 못했던 상황 속에서 미국에서는 면허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경력 있는 간호사로서 미국간호사가 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수차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Dmt3ms1VLh0jerIeGYlxCnuPB-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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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도 미국간호사로 만족하나? - 분명 단점도 큰 해외간호사 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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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6:51:30Z</updated>
    <published>2026-03-06T06: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월이 참 빠르네요. 게으름을 좀 피웠더니 벌써 3월이 되어버렸다니요. 핑계이긴 하지만 이제 미국에서 병동간호사생활을 거의 2년을 채워가다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이 발목을 잡고 꼬리의 꼬리를 무는 바람에 글 쓰는 것이 조금 무서워졌달까요?  이미 저장해 놓은 발행예정 글들이 꽤 많이 모였지만 쉽게 글을 올리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HIPAA라고 불리는 환자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IRtBHhAFveX1aacAKeNP0h3Gcx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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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간호사의 야간 근무 루틴 - 익숙해진 만큼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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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9:21:42Z</updated>
    <published>2026-01-19T09: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내과병동에서의 업무가 나에게 찰떡같이 잘 맞는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많은 부분이 익숙해지고 능숙해져서 이제는 나의 루틴이 생겼다. 오늘은 미국 간호사가 야간근무를 하면 어떤 업무를 하면서 아침을 맞이하는지 나눠보려고 한다.  미국은 보통 12시간 근무가 병동에서는 기본이다. 7-19시를 많이 볼 수 있고 가끔 어떤 병원은 6-18시도 있다고 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g5mz0ij-Hf63-lJXSD-wU4Qcjn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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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맞는 새해 - 벌써 3년 차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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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1:16:10Z</updated>
    <published>2026-01-05T11: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입니다 애정하는 독자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새해이브에도 병동에서 아픈 환자들을 간호하며 보냈답니다. 특히 작년 마지막날에는 출근길에 엄청난 눈폭풍을 뚫고 가서 약간 서글프기도 했어요. 다들 새해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집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게 부러웠거든요. 만일 제가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ft8Tev3tteAHNkkK0YpBZq3jjr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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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많은 미국살이 - 미국 간호사의 앞으로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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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2:45:11Z</updated>
    <published>2025-11-26T12: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많은 생각들에 덮여 지내느라 글쓰기는 했지만 발행하고 소통하는 것에 게을렀어요. 왜냐하면 그동안 적었던 글들은 미국 간호사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일상이었는데 저는 요즘 참 많은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저의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너무 게으름을 피우는 것 같아 요즘엔 제가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나누고자 합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fijXbvxbwjvpZyaTmNgCu9TFi_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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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병원에도 귀신이 있나요? - 야밤에 한바탕 소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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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8:29:14Z</updated>
    <published>2025-10-27T14: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와 같이 정신없이 바쁜 근무였다. 데이근무 간호사들은 나이트는 맨날 노는 줄만 아는데, 우리도 대부분 너네들만큼 바쁘다. 아닐 때가 간혹 있는 거지. 빈방이 너무 많은 채로 근무를 시작한 데다 - 입원할 환자를 받아야 한다는 뜻- 예정 없이 준비되는 대로 입원환자들이 들이닥치다 보니 취침약 돌리고, 환자들 신체사정하고, 자기 전에 필요한 것들 이것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9Pjcvplq5aFbXL63IeRfPtB-Za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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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은 부담스러운 업무들 - 일을 잘하면 또 일을 주는 억울한 상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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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1:17:29Z</updated>
    <published>2025-10-19T23: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좀 일에 적응이 되어 왠만한 의사소통은 눈치반 이해반으로 하는 수준이 되었다 싶었던 시기였다. 종종 말을 흐리는 사람등이거나 흑인들 발음은 참 어려운데, 알아듣는 것도 여전히 힘들게 여기는 나에게 예고도 없이 차지를 보란다.  왐마.. 한국에서도 차지 본적 별로 없는데...별거 하는게 없다고 해도 그 감투의 무게가 가볍지가 않다. 더구나 우리병원은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fQt1oy_KxBD5VRaWqsDhbhYqus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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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간호사와 NP - 간호사가 끝인가 했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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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0:38:57Z</updated>
    <published>2025-09-29T10:3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우리 병동엔 공부하는 젊은 간호사들이 아주 많다. 나는 새로운 걸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일하면서 동시에 공부를 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라 그걸 다 해내는 간호사들 이야기는 다른 세상이야기처럼 들렸다.  미국이 워낙 넓기에 어느 지역에 한정된 이야기를 하는 건 정확한 정보라 하기 어렵겠으나, 확실히 코로나라는 엄청난 녀석이 나타난 사건은 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68JXowOhmg5xbXf23Pc5yQJrGR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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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간호사 이민의 현실 - 과연 미국은 올만한 곳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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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8:26:31Z</updated>
    <published>2025-09-23T12: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미국에 대한 여러 뉴스들을 접하면서 제가 미국간호사를 결정하고 준비하며 지내온 10년과는 현재 상황이 많이 변한 듯하여 글 올려봅니다.   처음 미국간호사를 해야겠다고 결정하고 엔클렉스를 접수한 것이 2015년 여름. 당시엔 미국으로 이민 가는 간호사가 많지 않았고, 있더라도 영주권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2000년대 초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emRQN-HoZgC4O9nHia4X2IBbd-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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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병원에 잡과가 더 많더라 - 난 대체 어느 병동소속이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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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9:53:39Z</updated>
    <published>2025-09-15T09: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하는 병동이 1층에 있어서 출근하면 로비에서 병동입구까지 5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다.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로비에서 멀어서 한참 걸어야 하는 병동이 대부분인 것을 생각해 보면 동선도 짧고 편리하다. 하지만 이런 부분 때문에 최근 울며 겨자 먹기로 떠안은 일이 있으니 요즘 우리 병동은 거의 정신과 병동이 되었다.  들은 이야기라 사실 여부는 확실치 않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7W0-8zgkb3fWusNG07IsC8I2Pn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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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주에 찾아뵐게요 - 늦은 방학 보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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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11:48:58Z</updated>
    <published>2025-09-09T11: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근무가 몰려서 너무 많이 일했어요. 병동에 간호사가 부족해서 하루 더 출근하기도 했구요. 밤에 일해야 하니 쉬는 날 체력회복도 더딘 느낌입니다.  글 올릴 때마다 기다린 듯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신 걸 알기에 항상 바지런히 글을 적어두지만, 마무리가 안되어 이번 주는 올리지 못했네요. 생업에 열중하느라 늦어지는 데 대해 어여삐 봐주시고 다음 주에는 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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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나도 미국 시니어 널스? - 아직 초짜한테 이러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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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8:24:47Z</updated>
    <published>2025-09-01T14:5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전부터 불안함이 밀려왔다. 매니저가 도대체 근무를 어떻게 짜길래 내가 오늘 근무의 최고 고참이 된 건가... 내 환자 12시간 보기만 하는 것도 항상 초 긴장 상태로 보내는데 우리 부서를 책임지는 차지널스라니! 쫄보인 나는 너무 무섭다. 제발 아무 일도 없으면 좋겠지만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는 게 병원인데. 뭐든 처음은 다 무섭지 않은가 그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pS5cYRwST76O5pDeXnpOcHcN7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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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자 7명 맡은 미국간호사 - 적어 보이겠지만 큰일 날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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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8:23:00Z</updated>
    <published>2025-08-25T05:5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워낙 헉소리 날만큼 많은 수의 환자들을 담당했기에 미국 오면 아무리 환자가 많아도 할만할 줄로 알았다. 4-5명 맡는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적은 환자를 간호할 수 있지? 우리나라는 아무리 적게 보는 병동도 최소한 15명 이상인데.. 가면 할 일 없는 거 아냐? 하는 가소로운 소리를 했더랬지.  처음 오리엔테이션 시작하며 데이근무에 4명을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DcqmmI_L_Ic7rA5S2_O9p0JL1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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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약쟁이가 나타났다! - 영화 같은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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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8:20:05Z</updated>
    <published>2025-08-11T09: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부터 경력을 따지면 간호사로 일한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미국에 와서야 그야말로 &amp;lsquo;찐&amp;rsquo; 약쟁이를 처음 만났다.   미국에서는 병동으로 입원시킬 때 시스템상 입원할 병실이 정해지면 전화로 인계를 한다. 담당 간호사를 찾아서 평소 인계하듯이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도 답을 해준 뒤, 이후에는 EMS(이송전문구급대?)를 통해 환자가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yyUn4onzOfHE6u1WxRr3hSIU-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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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 때문이야! - 평화로움 뒤에 보이는 외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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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8:17:59Z</updated>
    <published>2025-08-04T10: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과병동이라 그럴 테지만 참으로 간에 문제가 생긴 환자들이 많은 계절이다. 겨울엔 감기, 독감, 코로나 등등의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더니 날씨가 좋아지자 간부전으로 황달이 오거나 간성혼수 등의 문제로 입원하는 환자가 부쩍 늘었다. 오늘 내가 맡은 환자도 다섯 중에 세 명이 간 때문이다.  일부는 지방간 등의 지병이 악화되거나 담낭(쓸개)이 막히거나 담석등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2C%2Fimage%2FhrhrGCM6O4kFd5n4g3KDHijYB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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