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하루동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 />
  <author>
    <name>harudonghwa</name>
  </author>
  <subtitle>안정된 직장을 뒤로 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초,중학생 두 아들 엄마의 도전 이야기! 불안하고 정신없고 아는 게 없어 용감한 40대 엄마의 좌충우돌 하루를 나누어요</subtitle>
  <id>https://brunch.co.kr/@@72i1</id>
  <updated>2018-12-21T14:37:34Z</updated>
  <entry>
    <title>요즘, 내가 조금 낯설다. -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을 이제야 찾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31" />
    <id>https://brunch.co.kr/@@72i1/31</id>
    <updated>2026-10-12T23:00:10Z</updated>
    <published>2026-10-12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따뜻한 핫초코 한 잔을 들고책상에 앉았다.  커피가 아닌 핫초코.  지금 나에게는너무나도 당이 필요했다.  나의 뇌가 열일을 해야 해서?스트레스를 받아서?  아마 둘 다겠지. 와우&amp;hellip;&amp;hellip;휴우우.  사업자금을 받고 나면이제 탄탄대로를 달리기 시작할 줄 알았다.  돈이 없어서 못 했던 것들을이제는 척척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뭐든 조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m0_LZgMhf-SySQtGCmDarikqaH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대표님이라&amp;hellip;&amp;hellip; 흠흠. - 퇴사 후, 처음 와보는 세계에 들어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30" />
    <id>https://brunch.co.kr/@@72i1/30</id>
    <updated>2026-10-05T23:00:21Z</updated>
    <published>2026-10-05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9시 시작은 빨간색.11시에는 파란색. 다시 빨간색,또 파란색. 빨간색, 파란색, 빨간색&amp;hellip;&amp;hellip;방향을 엎치락뒤치락하다결국은 빨간색으로 장 마감.  요즘 창업을 준비하는나의 하루는변동성이 커진 주식시장 같아졌다.  하루에도 몇 번씩 &amp;lsquo;된다.&amp;rsquo;&amp;lsquo;안 된다.&amp;rsquo;&amp;lsquo;된다.&amp;rsquo;&amp;lsquo;또 안 된다.&amp;rsquo; 를 오가는지 모르겠다.  창업에 도전하기 전까지제법 평온했던 나의 일상에 오르락.</summary>
  </entry>
  <entry>
    <title>모두의 창업 2라운드 합격, 여러분 저 됐어요! - 머릿속에만 있던 생각이 현실이 되기 시작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29" />
    <id>https://brunch.co.kr/@@72i1/29</id>
    <updated>2026-09-21T23:00:39Z</updated>
    <published>2026-09-21T2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윙~~~ 윙~~~~&amp;quot; 휴대폰은 오늘도 열심히 문자가 왔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뭐, 어느 아파트 광고인가? 아이들 학원 수업 개강 안내인가?'  퇴사하고 집에 있으니 나에게 오는 휴대폰 진동은 대부분 가족 아니면 광고였다.  출근하지 않은 지도 벌써 4개월째. 벨소리는 아직 어색했다. 여전히 근무 중인 사람처럼 휴대폰은 진동 모드였다.  윙~~~ 별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D80IWxybXBnexO7neeTARtSgmA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통장은 깃털처럼 가벼워지고, 인생엔 감칠맛 한 스푼. - 퇴사 후 석 달, 나는 내가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인 줄 몰랐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28" />
    <id>https://brunch.co.kr/@@72i1/28</id>
    <updated>2026-09-14T23:00:28Z</updated>
    <published>2026-09-14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계획서체크, 클리어!  발표체크, 클리어!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나?남은 건 결과 발표인 건가?  이제 차분하게 기다리자. 아주 태연하게... 기다리는 시간 속에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 이제 실업자 아니고&amp;hellip;&amp;hellip;예비창업자인가?  불과 석 달 전까지만 해도21일 급여일을 오매불망 기다리며 사는 직장인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월급날 대신창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WFrifs_yDZM46VnlvRA4AoySby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업계획서 발표, 체감 50초였습니다. - 예비창업자의 떨리는 첫 5분 발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27" />
    <id>https://brunch.co.kr/@@72i1/27</id>
    <updated>2026-09-07T23:00:09Z</updated>
    <published>2026-09-07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분은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으셨네.  또 저분은꽤 자유분방한 스타일이시고.  와&amp;hellip;&amp;hellip;. 60대로 보이는 분은자녀와 한 팀으로 참가하셨구나.  대기실을 슬쩍 둘러봤다. 나이도,옷차림도 제각각.  모두의 창업 홈페이지에서만 보던지원자 동지님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보고 있으니  괜히&amp;hellip;&amp;hellip; 콧구멍이 씰룩씰룩했다.  ㅎㅎ 다들아이디어 하나씩 품고 여기까지 왔구나.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KGP_Qk_ebP9MhoFxFX8b13F4eZ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디어를 키우다 보니, 나도 자랐다. - 퇴사한 창업 초보의 사업계획서 9페이지 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26" />
    <id>https://brunch.co.kr/@@72i1/26</id>
    <updated>2026-09-01T01:00:10Z</updated>
    <published>2026-09-01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계획서 항목은이렇고 저렇고&amp;hellip;&amp;hellip; 모두의 창업에서 요구한사업계획서 양식에는 작성해야 할 항목들이예시로 친절하게 적혀 있었다.  그것도&amp;hellip;&amp;hellip; 엄청 많이. 하핫.  가이드가 있다는 건분명 좋은 일이었는데, 읽다 보니슬슬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거&amp;hellip;&amp;hellip; 사업계획서 + 사업결과보고서 같은데&amp;hellip;&amp;hellip;?' 나는 아직 만들지도 않았는데요? 팔아본 적도 없는데요? &amp;hellip;&amp;hellip;.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EW5wGKsyqLNhXlA_wDxGaNSPec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열정은 있었다. 시야가 조금 좁았을 뿐. - 창업 초보의 손전등이 옆으로 돌아간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25" />
    <id>https://brunch.co.kr/@@72i1/25</id>
    <updated>2026-08-25T01:00:11Z</updated>
    <published>2026-08-25T0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득한 어둠 속, 손에 꼭 쥔 손전등 하나가내 앞을 비추고 있었다.  오호. 제법 밝다.  나는 손전등이 비추는 곳을열심히 들여다봤다.  요리조리 살펴보고,놓친 건 없는지 확인하고, 그곳을 향해어둠 속을 더듬더듬나아갔다.  한 발. 또 한 발. 그래. 이렇게 열심히 가다 보면뭐라도 나오겠지.  그런데... 이상하다. 분명 눈앞은이렇게 환한데,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lK3Mfe2oKzTEVZLB7SFz6ggMuy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생애 첫 멘토링 - 내 새끼 자랑만 하고 올 생각이었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24" />
    <id>https://brunch.co.kr/@@72i1/24</id>
    <updated>2026-08-19T07:38:45Z</updated>
    <published>2026-08-19T07:3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므흐흐흐흐...  멘토링을 받으러 가는발걸음은 사뿐사뿐, 입에서는 콧노래가흥얼흥얼 나올 것만 같아 괜히 입을 꾹 다물고서둘러 향했다.  '요즘 꼭 TV에서 보던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참여하는 기분이야.'  내가 주로 보았던 프로그램은요리 경연대회나 가수 선발 프로그램이었지만... ㅎㅎ  뭐, 분야가 조금 다를 뿐이지. 전문가가 날카로운 시선으로나를 적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3KFY2UDU57WDqhvic3Xg9fiYhy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업계획서 한 마리가 눌러앉았다. - 급여명세서가 더 익숙한 K-직장인의 첫 사업계획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23" />
    <id>https://brunch.co.kr/@@72i1/23</id>
    <updated>2026-08-19T07:37:41Z</updated>
    <published>2026-08-19T07:3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마 드라마나 영화에서작가가 글을 쓰는 장면이었더랬지?  하얗게 비어 있는 문서 화면과팽팽한 눈싸움과 기싸움을 벌이다가결국, 오지 않는 영감을 탓하며 &amp;lsquo;.......................&amp;rsquo; 점만 잔뜩 찍어놓던 장면.  그걸 보면서 생각했었다. &amp;lsquo;아니, 작가가 저렇게 할 말이 없어서밥 벌어먹고 살겠나.&amp;rsquo;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wzolaWgpaKpVzf6H-44pAakvHC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노트와 볼펜을 들고 지옥에 왔다. - 준비된 사람들 사이에서, 일단 가보기로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22" />
    <id>https://brunch.co.kr/@@72i1/22</id>
    <updated>2026-08-19T07:36:36Z</updated>
    <published>2026-08-19T07:3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 차리고 보니 나는 오리엔테이션 자리에 앉아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네. 어디 보자... 나보다 젊은 사람,나랑 비슷해 보이는 사람,나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분.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나를 기준으로 후다닥 나눠보니나보다 젊은 사람이 더 많아 보였다. 흠...  작은 키의 나의 신장을 고려해 볼 때,내 앞에 키가 큰 사람이 앉으면 화면이 가릴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IZF0tnM-c5s6WCarf8wAbTlY4T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두의 창업 1차 합격, 카카오톡 한 통에 심장이 철렁 - 김치국물을 두 사발째 들던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21" />
    <id>https://brunch.co.kr/@@72i1/21</id>
    <updated>2026-08-19T07:35:21Z</updated>
    <published>2026-08-19T07: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카오톡 알림이 하나 울렸다. '모두의 창업 1기 아이디어 심사 결과 안내' 순간 심장이 철렁했다.  며칠 전, 해당 기관에서 자격 확인을 위해 신용조회서와 사업자등록 사실 여부 등 여러 서류를 요청하는 연락이 왔었다.  그때 담당자는 휴대폰 너머 한껏 공손해진 나에게 &amp;quot;아직 합격 여부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amp;quot; 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TLN8JzOCLx_E0-sM2iTw97yn76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창업 아이디어를 검색했습니다. 열등감만 얻었습니다. - 희망을 검색했는데 현실을 추천받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20" />
    <id>https://brunch.co.kr/@@72i1/20</id>
    <updated>2026-08-19T07:34:22Z</updated>
    <published>2026-08-19T07: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 찾아보자. 창업 아이디어. 까짓것 하나쯤은 있겠지. &amp;hellip; 없으면 만드는 거고.   보통은 창업을 준비 중이던 사람들이 창업 공모전에 도전할 것 같지만 난 창업 공모전을 보고 창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순서가 조금... 아니 많이 이상했지만, 일단 아이디어만 제출하면 되는 거 아닌가?  우선 노트북을 켜고 나의 열 손가락에 온 우주의 기운을 실어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TWmI5Sc8CvEupGfw-igHzqRCtK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창업 아이디어는 없었다. 20년은 있었다. - 늦었다고 생각한 순간, 내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19" />
    <id>https://brunch.co.kr/@@72i1/19</id>
    <updated>2026-08-19T07:33:34Z</updated>
    <published>2026-08-19T07: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후의 일상은 생각보다 평범했다. 평소처럼 집안일을 하며 유튜브를 틀어놓고 있었다. 영상 하나가 끝나고 또 다른 영상이 시작됐다.  '모두의 창업' 창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런 것도 있네.' 딱 그 정도였다. 창업은 나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같았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영상 하나였다.  며칠 뒤. 이번에는 인스타그램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IHxjuT0DDH_abM8YBWHeAOO94l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람을 잘 읽는데, Not Me. - 사람을 읽는 것과 나를 읽는 것은 달랐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18" />
    <id>https://brunch.co.kr/@@72i1/18</id>
    <updated>2026-08-19T07:32:28Z</updated>
    <published>2026-08-19T07: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나의 레이더는 자동으로 작동한다. 사람들의 표정, 말투, 움직임, 침묵.새로 자른 머리, 평소보다 느린 걸음, 웃음 뒤에 숨어 있는 한숨까지. 켜고 끄는 방법은 모른다.배가 고프면 허기를 느끼고, 밤이 되면 졸음이 오는 것처럼.이 레이더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늘 먼저 움직인다.  저녁 식탁. 처음 만든 메뉴를 가족들 앞에 조심스럽게 올려놓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npopTvEj0VuRa9aaCggUsw7bTh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쏴아아~~ 쏴아아~~ - 자유를 얻었는데, 나는 나를 몰랐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17" />
    <id>https://brunch.co.kr/@@72i1/17</id>
    <updated>2026-08-19T07:31:34Z</updated>
    <published>2026-08-19T07: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쏴아아~~ 쏴아아~~ 창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온다. 싱크대에는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나는 뽀독뽀독 설거지를 하고 있다. 필수 이모님 3종 세트(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왠지 주부가 된 후 하루에 한 번은 이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내가 직접 설거지를 해야 나의 아이덴티티를 지킬 수 있을 것 같았다.  매일 아침 숨을 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qw9SDeUcUFs3gg9G0RxPLnlgW1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큰소리는 쳤는데... - 센 척의 대가는 나중에 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16" />
    <id>https://brunch.co.kr/@@72i1/16</id>
    <updated>2026-08-19T07:30:32Z</updated>
    <published>2026-08-19T07: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OO님,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 힘들지만 둘째도 어느 정도 자라면 일한 시간이 생길 거예요. 지금 그만두면 그때는 시간이 있어도 다시 일하기가 어려워요.&amp;quot;  흠....  회의실에서 퇴사하려고 한다고 말하자 팀장님은 인생 선배로써 이렇게 말씀하셨다. 맞는 말이다. 나는 전문직도, 기술직도 아닌 사무직 직장인이다. 특별한 재주나 지식이 있지 않아 지금 퇴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1-5OlD4IwJvpUKRFqgsSD_jD9x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 나는 문을 닫고 문을 열었다. - 영혼이 먼저 퇴사를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15" />
    <id>https://brunch.co.kr/@@72i1/15</id>
    <updated>2026-08-19T07:26:57Z</updated>
    <published>2026-08-19T07:2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나는 문을 닫고 문을 열었다.  청량한 하늘, 새하얀 구름.. 푸릇푸릇하지만 너무 진하지 않은 설레는 연둣빛 가로수잎 10년을 근무한 직장의 마지막 출근길은 나의 새로운 출발을 온 세상 가득 응원해주고 있는 날씨였다. 수고했어~ 이제 숨기고 있던 자유의 날개를 펼치고 오늘의 날씨, 공기처럼 날아올라봐!! 해주는 것 같았다.  그동안 아들 2명의 육아</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생애 첫 멘토링 - 내 새끼 자랑만 하고 올 생각이었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14" />
    <id>https://brunch.co.kr/@@72i1/14</id>
    <updated>2026-08-18T02:39:56Z</updated>
    <published>2026-08-18T02: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므흐흐흐흐...  멘토링을 받으러 가는발걸음은 사뿐사뿐, 입에서는 콧노래가흥얼흥얼 나올 것만 같아 괜히 입을 꾹 다물고서둘러 향했다.  '요즘 꼭 TV에서 보던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참여하는 기분이야.'  내가 주로 보았던 프로그램은요리 경연대회나 가수 선발 프로그램이었지만... ㅎㅎ  뭐, 분야가 조금 다를 뿐이지. 전문가가 날카로운 시선으로나를 적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8UuD0PPsUfq_Jh3YIEnD2W7Pl0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업계획서 한 마리가 눌러앉았다. - 급여명세서가 더 익숙한 K-직장인의 첫 사업계획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13" />
    <id>https://brunch.co.kr/@@72i1/13</id>
    <updated>2026-08-12T07:05:58Z</updated>
    <published>2026-08-12T07:0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마 드라마나 영화에서작가가 글을 쓰는 장면이었더랬지?  하얗게 비어 있는 문서 화면과팽팽한 눈싸움과 기싸움을 벌이다가결국, 오지 않는 영감을 탓하며 &amp;lsquo;.......................&amp;rsquo; 점만 잔뜩 찍어놓던 장면.  그걸 보면서 생각했었다. &amp;lsquo;아니, 작가가 저렇게 할 말이 없어서밥 벌어먹고 살겠나.&amp;rsquo;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fp0XeoAxe77aneov_gnVhPHyHx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노트와 볼펜을 들고 지옥에 왔다. - 준비된 사람들 사이에서, 일단 가보기로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2i1/12" />
    <id>https://brunch.co.kr/@@72i1/12</id>
    <updated>2026-08-07T11:30:56Z</updated>
    <published>2026-08-07T11: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 차리고 보니 나는 오리엔테이션 자리에 앉아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네. 어디 보자... 나보다 젊은 사람,나랑 비슷해 보이는 사람,나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분.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나를 기준으로 후다닥 나눠보니나보다 젊은 사람이 더 많아 보였다. 흠...  작은 키의 나의 신장을 고려해 볼 때,내 앞에 키가 큰 사람이 앉으면 화면이 가릴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i1%2Fimage%2FTpxqB46I42dMqS2lWn91s2Q7lE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