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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게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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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utisina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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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높이 날아야 멀리 본다던데 낮게 날고 자세히 보기로 마음 먹음. 흔한 일상에서 감동 찾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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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3T20:43: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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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애착이불  - 보내줄 수 없어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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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9:23:44Z</updated>
    <published>2026-09-28T09: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살이 된 아들에겐 요즘 고민이 있다. 4살부터 함께 해 온 애착이불이 눈에 띄게 노쇠해져서 헤지고 찢어지고 있는 것이다. 솜이 터져 나오고 면이 쪽쪽 찢어져 이불이 '이제 그만 날 놓아줘' 하는 비명이 들리는 것 같다.  아들은 그 이불을 포근이라 이름 붙이고 아주 애지중지한다. 매일 둘둘말고 부비적 거리면서 위안을 찾는다. 여행 가거나 외갓집에 갈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RJ%2Fimage%2F_a8UtDZJMoH8epqCiP0tQqJk8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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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부인과에 온 친정아빠  - 너는 아이를 낳고 나는 너를 떠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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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9:10:49Z</updated>
    <published>2026-09-28T08:3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의 10번째 생일날. 아들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사진을 꺼내보다 친정아빠를 발견하고 눈물이 났다. 산후조리하러 친정 갔을 때 아이를 침대에 내려 놓으니 친정아빠는 선뜻 안지도 못하고 멀찌감치서 바라보기만 했다. 그 뒷모습, 한 번 터진 눈물은 끝내 줄줄 흐르고 말았다.  내가 출산하는 날. 진통을 시작했을 때 가족 중 가장 먼저 달려온 사람은 친정아빠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RJ%2Fimage%2FqhhXEvWM6tdkBqwp87s0oLSNF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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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코딱지는  어떻게 그림책이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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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37:49Z</updated>
    <published>2023-01-19T10: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7살 아들과 엄마가 그림책 완성하기  언어발달지연이었던 아들의 성장기  평범한 하루 중 그림책 소재 발견하기  아들과 엄마의 대화가 창의력에 미치는 영향   아들은 늦게 말이 트였다. 발달의 골든타임이라는 36개월까지 할 수 있는 단어가 10개가 안 되었다. 걱정되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언어발달지연이라고 했다. 이유를 알 수 없고 아이가 어떻게 자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RJ%2Fimage%2F4QohZ2UyIfa3SEjRIwkyC1mexh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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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아줌마가 복싱하는 이야기 - 쳐맞기는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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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37:51Z</updated>
    <published>2023-01-05T08:0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아빠가 복싱 경기를 보고 있으면  너무 싫었다. 서로 아플 걸 알면서 왜 때리는 걸까?  그러다 부작용으로 뇌에 이상까지 생긴 운동선수들을 보면서  아휴...그러게 왜 복싱은 해가지고...  저렇게 치고받는 야만적인 운동은 없어져야 해.   하지만 작년에 우연히 동네 아줌마들을 따라  킥복싱 비스므레 한 것을 하게 되고  글러브를 산 김에 본격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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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살 사나이의 썸은 이런 것... - 캠핑장에서 피어나는 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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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37:53Z</updated>
    <published>2022-02-07T23:4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아빠와 인제 산골로 캠핑을 온 7살 온유는 심심하다.  화장실에 들어간 엄마를 기다리다 옆에 있던 흔들의자를 발로 찼다  삐끄억 삐끄억 재밌는 소리가 난다  엄마 이거 봐 응애 응애 하는 소리가 나는 거 같아  엄마는 바쁜지 대답도 반응도 없었는데  어머 진짜? 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돌아보니 핑크색 잠옷 위에 분홍색 땡땡이 패딩을 입은  귀여운 여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RJ%2Fimage%2FfyGlH2OAAepdkqfx1ztaEhaLuL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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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아줌마들의 킥복싱 수업시간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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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37:55Z</updated>
    <published>2022-01-01T09:0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사부님이 짐볼을 들고 와서 체력훈련을 한다고 함  사부님: 이건 개구리 다리 운동인데요. 짐볼을 배로 깔고 통통 튕겨서 다리를 접었다 폈다 하는 겁니다. 자 하나 둘, 하나 둘, 가볍게. 개구리처럼, 가볍게 그러자 킥복싱 유치원생 아줌마들이 떠듭니다. 아줌마1: 개구리가 60키로 넘는데요 아줌마2: ㅋㅋㅋ 황소개구리 황소개구리 아줌마1: 아이구 힘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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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아줌마들의 킥복싱 수업시간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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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37:56Z</updated>
    <published>2022-01-01T09: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줌마들은 체력을 키우려고 시작했지만 사부님은 진지함 &amp;quot;느려요. 느려. 더 빠르게 쨉쨉 날리고 피하고 피하고&amp;quot; &amp;quot;허리 비었어요. 허리까지 무릎을 올려야 상대가 가격해도 막을 수 있어요&amp;quot;  이런 고퀄 수업내용에도 아줌마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건 오른쪽 왼쪽 구분... &amp;quot;쨉 날릴땐 항상 왼발이 앞으로 옵니다. 왼발이요. 그건 오른발이잖아요! 왼발부터 왼바아알!&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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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형외과 의사의 말 한마디 - 다정함은 힘이 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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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0:22:05Z</updated>
    <published>2022-01-01T09: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싱그러운 풀잎이 가득한 사마귀 철이다. 곤충을 좋아하는 아들이 사마귀 잡으러 갔다가 벽돌에 넘어져서 정강이가 옴팡 까지고 엄지 발톱을 다쳤다.  같이 사마귀 출정에 나간 아들 친구들이 부축해서 겨우 집에 도착했다. 절뚝 거리며 패잔병처럼 집에 도착했다.  놀라서 보니 아들의 다리에서 피가 철철나고 엄지 발톱 깨지고 덜렁 덜렁 거렸다. 나도 몇 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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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월을 싣고 달려가는 마을 버스  - 버스에 탄 우리는 행복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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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9:40:11Z</updated>
    <published>2022-01-01T08: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저녁, 마을버스 안에서 술 취한 중년 아저씨를 만났다. 술에 가득 취해서 얼굴이 뻘겋고 비틀거렸다. 술에 찌든 냄새가 확 끼쳐서 불쾌했다. 험상궂게 쿵쿵 거리면서 걸어오다 내 아이를 보고 씩 웃으며 말을 건다. &amp;ldquo;너 몇 살이니?&amp;rdquo; 거리를 두는 나와는 다르게 4살 아이는 경계심 없이 대답한다. &amp;ldquo;네 딸(4살)이요&amp;rdquo; &amp;ldquo;아이고 이쁘다. 내 옆에 앉아봐 봐&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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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애착이불 포근이 - 보내줄 수 없어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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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9:31:19Z</updated>
    <published>2020-05-31T06: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살이 된 아들에겐 요즘 고민이 있다. 4살부터 함께 해 온 애착이불이 눈에 띄게 노쇠해져서 헤지고 찢어지고 있는 것이다. 솜이 터져 나오고 면이 쪽쪽 찢어져 이불이 '이제 그만 날 놓아줘' 하는 비명이 들리는 것 같다.  아들은 그 이불을 포근이라 이름 붙이고 아주 애지중지한다. 매일 둘둘말고 부비적 거리면서 위안을 찾는다. 여행 가거나 외갓집에 갈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RJ%2Fimage%2F_a8UtDZJMoH8epqCiP0tQqJk8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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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우리도 또 만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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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39:58Z</updated>
    <published>2020-05-31T06:5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와 마지막으로 보냈던 하루가 생생히 기억난다.  30일 된 아이와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서울로 떠나던 날이었다.  &amp;ldquo;아빠 온유 기저귀 좀 사다줘&amp;rdquo; &amp;ldquo;응 총알처럼 다녀올게. 아빠는 총알배송이야&amp;rdquo; 라며 룰루랄라 나갔다가 점심때 아빠는 빈손으로 왔다. &amp;ldquo;기저귀는? 총알이라며?&amp;rdquo;  &amp;ldquo;아 총알이 출발을 안했네 흐흐&amp;rdquo;  하면서 바로 사다주었다. 점심을 먹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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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터에서 만난 7살 형아&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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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40:01Z</updated>
    <published>2020-05-31T06: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이터에 갔더니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에 다니는 1살 위인 7살 형아가 먼저 놀고 있다. 나에게 와서 스몰토크를 시도한다. &amp;ldquo;아줌마 저는 형이 3명이에요&amp;rdquo; &amp;ldquo;우와 멋지다. 형 있으니 좋아?&amp;rdquo; &amp;ldquo;아니요. 자꾸 저만 시킴당해요. 안하면 죽을래? 이래요. 온유야 너는 좋겠다. 형이 없어서&amp;ldquo; 옆에서 놀던 우리 애가 묻는다. &amp;ldquo;왜?&amp;rdquo; &amp;ldquo;형이 없으니까 좋겠다구&amp;rdquo;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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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산타할아버지 싫어! - 5살 아들의 폭탄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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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40:03Z</updated>
    <published>2019-12-17T07: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5살 아들이 폭탄선언을 했다. 누군가 육아팁으로 자신의 아이에게 훈계를 하거나 규칙을 지키라고 할 때&amp;nbsp;산타할아버지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했다. 오호 좋은 방법인데? 나도 아이가 잠자기 싫어할 때 치카하기 싫어할 때 의자에서 위험하게 장난칠 때 &amp;ldquo;이러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 주셔&amp;rdquo; 라고 했다. 몇 번 듣던 아이가 굳은 표정으로&amp;nbsp;산타할아버지를 말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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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 열받을 때 참을 수 있는 건&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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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40:19Z</updated>
    <published>2018-12-26T07: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꼬셔서 자려고 누웠는데 윗집에서 우당탕탕 뛰어다닌다.  아이도 벌떡 일어나서 뛰어다닌다. 밤 12시가 넘었는데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것에  화가 나 경비실에 연락했다. 지난 아파트에서도 경비원이 우리집에 와서 아래층에서  민원이 들어온다고 주의해 달라고 했던 터라 우리도 이번에 경비실에 말하면 되겠지 했었다.  층간소음에 있어서 경비실에 말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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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보다 해석. 그땐 더 즐겁겠죠.&amp;nbsp; - 아이의 말이 조금씩 늘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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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40:22Z</updated>
    <published>2018-12-26T07: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38개월. 아이가 드디어 감자튀김 이란 단어를 말함. 애를 데리러 갔더니 어린이집 선생님이 온유가 말이 늘었어요. 애가 아빠느뉴 라고 하길래. 아 아빠 늦어요? 이런 말이니? 했더니 고개를 끄덕였단다. 어머 진짜요? 대단하네요. 하하 대단한 발견을 한 선생님의 즐거움을 잠시나마 지켜드리고 싶었다. 사실 우리 애가 아빠느뉴라고 하는 건. 아이패드를 달라는 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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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느린 아이의 장점  - 과묵한 손자가 이리 이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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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40:24Z</updated>
    <published>2018-12-26T07: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느린 우리 아이 보면서 친정엄마 하는 말. 쟤가 누굴 닮았을까 너는 저맘때 말을 너무 잘해서 오히려 챙피하고 사람들한테 미안했었어. 잉? 왜? 말 빠르면 좋은 거 아냐? 별로... 유치원가서 엄마 아빠 부부싸움 한거 다 얘기하고 우리 아빠 팬티는 무슨 색이고요. 이런말 해대고 사람들 쫓아다니면서 그거 뭐예요? 난 디게 잘해요. 얘 바보예요? 나 먼저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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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 부모의 여린 마음  - 큰 병원 가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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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9:40:11Z</updated>
    <published>2018-12-26T07: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나의 첫마디는 뭐야? 너였어? 반가워! 였다. ​ 어떤 영화에서 아이를 낳자마자 엄마품에 아이를 안기곤 물었다. 어때? 엄마는 얼떨떨하게 말했다. 여기 기린이 들어와 있는 거 같아. 그말이 정답이다. ​ 10개월을 뱃속에 품었것만 처음 애를 볼 때의 그 생소함이란. 난 아이를 낳자마자 남편에게 소리쳤다. 자기야! 사진! 핏덩이인데 꼬물꼬물 움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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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랐던 아이의 성격 - 말 트이니 성격 나오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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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40:30Z</updated>
    <published>2018-12-26T07:1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40개월 아이. 아빠가 애랑 놀다가 죽은 척 한다. 아이가 아빠 일어나아. 다급하게 외친다. 사뭇 애처로운 표정되자 남편이 짠~ 일어나며 웃는다. 남편은 그게 재미있었는지 한번 더 시도한다. 갑자기 윽 하면서 철푸덕 쓰러진다. 이제 아이가 와서 아빠 왜 그래 일어나 할 차례인데... 기대와는 달리 그 모습을 보자 아이가 부엌에 있는 나에게 달려와 시크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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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사람의 뒷모습. 오래 봐주기 - 그래야 한다는 걸 이제야 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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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4:40:56Z</updated>
    <published>2018-12-26T07:1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먼다큐 사랑의 예고편을 보고있다. 작별의 순간을 그 여정을 화려한 영상미로 담아냈는데. 유독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로 떠나 보낼 때. 이별의 순간을 길게 길게 보여준다.&amp;nbsp;예전엔 왜 이리 신파를 찍을까 했었다.&amp;nbsp;내가 아버지를 떠나보낼 때. 나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어서 병실에 들어가지 못했다.&amp;nbsp;무섭고 끔찍했다. 말도 안돼 우리 아빠가 왜 죽어 미쳤어? 안 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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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끼부모가 거북이를 키울 때&amp;nbsp; - 거북이처럼 느린 아이 육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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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0T08:47:49Z</updated>
    <published>2018-12-26T07: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끼 부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을 하게 되고 임신을 했어요.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 빌고빌어 아이를 낳았더니 거북이었어요. 처음엔 이럴리가 없다 우리가 왜 거북이를 낳아냐. 너 사실 거북이 아니었어? 서로를 의심하다 포기했어요.&amp;nbsp;토끼부모는 큰 발로 껑충껑충 뛰는데 거북이는 꼬물꼬물 걷는건지 드러눕는건지 속이 터졌어요.&amp;nbsp;빨리 오라고 다그치고 밀고 끌고 이고 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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