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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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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osee-r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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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조울증이 있는 작가이자 친족성폭력 생존자이다. 오랜 노력 끝에 평온을 찾고 그 여정 중 알게 된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주로 희망과 치유에 대해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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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1T05:04: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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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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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4:33:54Z</updated>
    <published>2026-09-05T04: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걱정을 잘 다룬다는 것은 걱정을 완전히 없애는 일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걱정을 하고, 걱정은 위험을 미리 살피고 준비하게 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다만 실제 문제 해결로 이어지지 않고 같은 생각만 반복될 때는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걱정하지 말아야지'라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 나를 돕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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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기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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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4:51:32Z</updated>
    <published>2026-09-05T00: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미루는 것이 버릇이라 미루기의 기술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적절한 미루기는 분명히 있습니다. 모든 일을 바로 처리하는 게 항상 좋은 건 아닙니다. 오히려 일부러 조금 늦추는 것이 판단이나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될 때가 있어요.  적절한 미루기는 보통 '회피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할지를 의식적으로 정하는 것'에 가깝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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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의 증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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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2:46:54Z</updated>
    <published>2026-08-16T02:4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제가 평온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 친족성폭력, 아동기 방치, 정서적 학대, 물리적 폭력 어른이 된후 겪은 각종 성희롱, 성추행, 강간 등의 성폭력, 조울증과 공황장애 투병, PTSD, 가난 등에서 살아남은 것이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희망의 증거랄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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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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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15:15:26Z</updated>
    <published>2026-07-30T15:1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와 나. 지금은 엄마를 사랑하지 않지만 혹시 돌아가시고 몇년 후에 문득 보고 싶어질지도 모르니까 어색하게 사진을 찍어두었다. 음... 몇개 더 찍어야겠다. 사진에 엄마 표정이 웃고 있는데 왠지 슬퍼보이네. 엄마 내게 사랑은 제대로 못줬지만 알콜중독 남편에 조현병인 아들, 사채쓰고 도망간 큰아들 그리고 작은아들에게 어린시절에 성폭력을 당해 우울에 시달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9O%2Fimage%2Fy2RaPJ01zWI451JWFXO9oPkjS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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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는 습관에 대한 심리상담적 해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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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10:34:50Z</updated>
    <published>2026-07-16T10:3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내 미루는 습관에 대해서 자기계발적으로(?) 접근했었는데 다 실패했었다. 오늘 상담소 가서 별기대없이 말해봤는데 큰 해결을 보았다. 언제부터 미뤘냐고 묻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니 초딩3학년 때였다. 그러자 샘이 빈의자 기법으로 의자에 그애가 앉아있다고 생각하고 물어보자 했다.  왜 자꾸 미루니? 라고 물어보고 샘이 그의자에 앉아서 대답해보라고 해서 무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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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하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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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2:57:13Z</updated>
    <published>2026-07-06T12: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3살의 나는 살아가기를 맹세했다. 그전에는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어서 이 생이 끝나기를 바랐었다. 하지만 문득 내 잘못이 아닌 일들로 그렇게 되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맹세하고 일기장에 적었다.  &amp;quot;나는 죽지 않을 거고, 가출도 하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대학도 가고, 취직을 해서 마음을 치료받고 꼭 행복지겠다!&amp;quot;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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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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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14:32:31Z</updated>
    <published>2026-06-20T04:0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글을 썼고 운이 좋아서 어린시절을 쏟아 첫번째 동화책을 냈고 또 트위터 덕분에 우울한 시기를 쏟은 우울증 그림 에세이를 냈고 간간히 공저자로 책을 냈고 마지막 책은 내인생을 다 쏟아부어 전자책으로 냈다. 그리고 무언가 일단락된 느낌이 들었고 나는 상담심리학대학원에 왔다. 글은 계속 쓰겠지만 앞으로 글이 내 인생에서 얼마 만큼의 비율이 될지는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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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인식하고 수용하기: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첫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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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1:43:33Z</updated>
    <published>2026-06-19T11: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들어가며  사람은 살아가면서 기쁨, 슬픔, 분노, 불안, 외로움, 수치심 등 다양한 감정을 경험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보다 &amp;ldquo;이런 감정을 느끼면 안 된다&amp;rdquo;, &amp;ldquo;빨리 잊어버려야 한다&amp;rdquo;, &amp;ldquo;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amp;rdquo;라고 생각하며 감정을 억누르려 한다. 그러나 감정은 없애야 할 대상이 아니라 나의 상태와 욕구를 알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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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친구의 소중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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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2:42:42Z</updated>
    <published>2026-06-19T02: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중고등학교 때 친구를 안 사귀었다. 너무 복잡한 가정사 때문에 그럴 마음의 여력이 없었다. 그저 죽도록 책으로 도망쳤다.  나이 마흔이 넘어서야 첫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이 친구가 참 좋은 사람이었다. 나의 서툼은 경험부족으로 해석하고 조제가 오래 마음이 병으로 아팠으니까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너그럽게 생각해주었다.  그리고 내게 친구가 무엇인지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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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이 많은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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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4:20:53Z</updated>
    <published>2026-06-08T04: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9O%2Fimage%2Fd6UMyi3mebFmiDdqGG7lvGfQKA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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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빛은 맑고 나는 평온에 익숙해지겠다(오늘의 일기 통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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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6:56:56Z</updated>
    <published>2026-05-05T16:5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빛이 너무 좋아 친구랑 천변을 산책했다. 햇빛은 쨍하고 바람은 산들거리고 나무들은 초록초록하고  풀냄새는 신선하고.   벤치에 앉아 햇볕을 쬐다가 친구에게 '나랑 노는 거 재미있어?' 물어보니 친구가 '그런 게 아니지. 그냥 너라는 존재가 옆에 있는 게 좋은 거지'라고 대답해줘서 좋았다.  일상에 큰 나쁜 일이 없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없을 듯한데 은근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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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온에도 익숙해지기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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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1:04:30Z</updated>
    <published>2026-05-05T10:5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에 큰 나쁜 일이 없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없을 듯한데 은근히 이 상태가 계속 겁나고 불안한 것은 내가 지나온 세월들이 두려웠기 때문이겠지.   그게 마음의 습관이 되서 그렇겠지. 평온에도 익숙해짐이 필요한 거 같다. 그래서 내게 편지를 썼다.  조제야 너무 앞날과 평온을 두려워하지마! 앞으로 큰일 없으면 누가 널 해치거나 때리지 못해. 그리고 너의 인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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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날씨는 진짜 맑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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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09:48:18Z</updated>
    <published>2026-05-05T09: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빛이 너무 좋아 친구랑 천변을 산책했다. 햇빛은 쨍하고 바람은 산들거리고 나무들은 초록초록하고  풀냄새는 신선하고.   벤치에 앉아 햇볕을 쬐다가 친구에게 나랑 노는 거 잼있어? 물어보니 친구가 '그런게 아니지. 그냥 너라는 존재가 옆에 있는 게 좋은거지'라고 대답해줘서 감동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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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자비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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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8:02:58Z</updated>
    <published>2026-04-14T08: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상담 가서 무언가를 새로 하거나 못하면 자기비난하는 습관에 대해서 얘기하고 격려하는 문장도 만들어봤어요.  &amp;quot;나는 시험보는 것보다 중요한 사람이야. 시험을 못봐도 나의 존재가치가 깍이는 건 아니야. 하지만 잘 보고도 싶으니까 자기비난 없이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자&amp;quot;  &amp;quot;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조금 느리고 더 어러운 사람이구나. 이제 내가 왜 힘들었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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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오빠의 '미안했다' 카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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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5:01:55Z</updated>
    <published>2026-04-05T15:0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오빠가 맥락에 안맞게 내게 다시 한번 미안했다 하고 사과카톡을 보내서 좀 어리벙벙. 무엇이 미안했다는 걸까. 물어보기는 그래서 그냥 다른 걸로 화제를 돌렸다. 그래서 오랜만에 내 트라우마가 생각났다.  작은오빠가 내게 어릴 때 한 친족성폭력 가해를 한참후에 사과받고 한참 있다가 용서하고 엄마집을 왕래한다. 오빠는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하고 20대초반에 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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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결국 살아남을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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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4:02:14Z</updated>
    <published>2026-04-05T14: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프지만(조울증) 그래도 계속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  나는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안아주려고 하는 사람  나는 아플 때도 안 아플 때도 그게 나라는 걸 받아들이고 잘 관리하려고 하는 사람  나는 내가 아픈 게 부끄럽거나 자책하지 않는 사람  나는 결국엔 살아남는데 계속 성공할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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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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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6:26:40Z</updated>
    <published>2026-03-27T06: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 차 라고 써있는 택시를 보면  타고 싶어진다  아저씨 멀리 가주세요 아무데나요  택시는 계속 달려가고 나는 집에서 멀어진다  돈이 없는 것에서도 멀어지고 아픈 엄마에게서도 눈물과 아픔에서도 지긋지긋한 우울에서도  아가씨 5만원 어치 왔어요. 더 가줄까?  문득 들린 아저씨의 말에 정신이 차려지고 계좌에 5만원이 남아있을까 집에는 어떻게 다시 돌아갈까 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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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 리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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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5:56:03Z</updated>
    <published>2026-03-17T15:5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힘들었던 오늘, 친구가 밤에 집근처로 와줘서 같이 무인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좋아하는 문 리버 노래가 나와서 잠깐 울었다. 이 개떡같은 삶에서도 이런 잠시의 아름다운 순간이 있어서 살아가는 걸까 싶어서. 간직하고 싶어서 짧게 써보았다.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오늘 밤의 그 노래, 그친구의 눈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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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부터 심리상담대학원에 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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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2:10:19Z</updated>
    <published>2026-03-02T11:2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내일부터 심리상담대학원에 가요. 그걸 생각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집에 혼자 있던 나날들, 상담받고 간신히 힘내서 주3일 오전만 하는 알바를 구해 밖으로 나온 시간들, 그 알바가 익숙해져서 주3일 8시간 하는 알바를 2년동안 하면서 사회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진것들 그리고 이제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 도전해봅니다. 항상 제 글을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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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의 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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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11:10:52Z</updated>
    <published>2026-02-21T11: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중심에 내 나무가 있다. 나자신이기도 하고 내가 힘들 때 숨을 수도 있고 꽃도 피고 싱싱한.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살 것이다.  내 마음의 나무 내 인생의 중심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9O%2Fimage%2Fus04JRFowT1E4yU5W8BRhYGJ08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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