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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서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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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rdinaryday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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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과 사람에 호기심 많은 30대 직장인입니다. 예측불가능한 세상과 복잡다난한 인간관계 속에서 일상의 무탈함과 소소한 재미를 추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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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17T05:13: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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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돌보듯 하면 된다, 그게 어렵다 - 나를 돌본적이 있었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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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8:00:04Z</updated>
    <published>2026-10-13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조리원에서 퇴소를 하고 집으로 왔다. 산후관리사 선생님과의 4주가 시작되었다.  산후관리사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었는데 그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신생아 아기를 보살피는데 있어서 기저귀갈기 엉덩이 씻기기 옷갈아입히기 목욕시키기 로션발라주기 심지어 안는자세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서툴었던 나는 솔직히 초반엔 엄마의 역할을 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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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좋게 1인실! 우리만의 시공간 - 모자동실 하기 딱 좋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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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23:00:23Z</updated>
    <published>2026-10-12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호사선생님이 1인실 자리가 났다고 이동하실거냐고 물어보셨다.   우리는 당연히 옮기겠다고 했다. 6인실에서 1인실로 옮기니 우리만의 시공간을 얻었다.   보호자 쇼파도 있어서 오빠가 전보다 조금은 편해진 것도 다행이었다. 가장 좋았던 건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오빠랑 나는 둘이 있을 때 수다쟁이인데 6인실에선 하고 싶은 말을 몇 번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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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X-ray를 찍는다고요? - 건강하기만 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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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6:00:06Z</updated>
    <published>2026-10-12T06: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병원은 큰 조직이고 시스템이다.  산부인과 병동 안에 신생아실이 있지만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신생아실은 소아청소년과다. 우린 10개월 동안 한 몸이었는데 그렇게 나자마자 나눠진다.  제왕절개 입원은 5박 6일어서 우리는 미리 간호사실에 말씀드려 보험서류와 출생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챙겼었다. 그리고 퇴원수속 절차를 알아보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나와 낭만이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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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앉아야 한다 그리고 걸어야한다. - 제왕절개 이후 회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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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5:01:21Z</updated>
    <published>2026-10-12T05:0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왕절개는 후불제라고 했다. 수술당일엔 마취가 아직 풀리지 않아 배 밑으론 감각도, 통증도 없었다. 꼼짝않고 누워만 있었고 간호사 선생님들이 정해진 시간에 혈압, 체온, 소변량을 체크하러 오셨고, 민망하지만 피가 계속나오는 패드를 갈아주셨다. 입원하기 전엔 남편이 패드를 갈아줘야할까봐 너무너무너무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간호사선생님께서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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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이가 세상에 나왔다. - 반가워, 낭만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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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12:24:17Z</updated>
    <published>2026-05-29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6.1.5(월) 서울대학교병원 아침 8시 제왕절개 수술을 하기로 한 날이다.  낭만이를 만나는 날이다.  거울을 보니 전날 남편이 써준 편지를 읽고 펑펑 운 탓에 눈은 많이 부었지만, 오빠의 응원에 힘이나서 그런지 떨리는 마음은 가라앉고 좀처럼 없던 담대함이 생겼다.  병실에서 7시에 정비를 다 마치고 7:30에 수술베드가 왔다. 원피스로 된 환자복 한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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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원하자마자 자궁수축이 잡힌다고요? - 낭만이 언제나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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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11:50:23Z</updated>
    <published>2026-05-24T18: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출산 하루 전날, 입원을 하는 날이다.   입원수속이 오전 11시-12시 사이여서 남편과 나는 오전에 출산가방 캐리어 2개를 가지고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전날새벽까지도 진통이 올까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 계획대로 움직일 수 있었다. 병원만 도착하면 마음을 좀 놓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나는 배를 어루만지며 낭만이를 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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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과장보단 육아장이 되고싶은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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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10:48:03Z</updated>
    <published>2026-05-06T10: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 승진인사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오빠는 회사생활에 크게 의미를 두진 않지만  나는 이왕이면 오빠가 고생한거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다. 회사에서 인정은 승진이지!   낭만이가 태어나고 오빠 회사생활이 유독 더 바빠져서  회사일에, 육아에, 와이프케어에, 집안일에,  아기물건 설치에, 양가부모님들께 소식전하랴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다.  지친날도 많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RSrn2GAVh1Lswq6dMa6qThY5PU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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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턱 많다 야, 한턱 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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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0:17:48Z</updated>
    <published>2026-04-02T10: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더윅스라 했던가.  아기한테는 1년 동안 여러번의 도약기가 있다고 한다.   6-7주차 정도에 저녁 6시반부터 11시까지 달래지지 않는 마녀시간을 경험했다. 이게 무슨일이람..!   낮에 산후관리사 선생님 계셨을땐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았던 아기가 선생님 퇴근하시고 6시가 넘으면 울기 시작한다... 나 밥도 잘 주고 잘 놀아줬는데... 허허  퇴근해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GDQh3-qtATAB-n15ipDQ44GTOp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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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옹아리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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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0:32:10Z</updated>
    <published>2026-04-01T10:3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가 옹알이를 시작했다.  2개월 아기는 이렇게 또 하나의 성장을 하나보다.  때마침 내가 어린시절 읽던 동화책들을 엄마가 부산에서 보내주셨다.  오빠와 내가 책을 읽어줄때면 낭만이도 &amp;lsquo;우~&amp;rsquo; &amp;lsquo;아~&amp;rsquo; 옹아리로 회답해준다.  환한 미소를 보내주는걸 봐선 책읽기가 재밌는 모양이다!   30년도 더 된 동화책을 아직까지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AkpzrAIL3DWxOclpxnrznipvXM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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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유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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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8:49:59Z</updated>
    <published>2026-03-26T18:4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유량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스러운 시기가 있었다.   아기 몸무게 기준*150을 곱한게 적정량이라는데 낭만이는 7주차 5.5kg.   825ml 언저리를 먹는게 정량인데 대부분700ml초반, 어떨땐 600ml후반일때가 있었다.   매 수유텀이 올때마다 젖병에 120ml를 타지만,  아기가 먹어내는 양은 90-100ml를 벗어나지 못했다. 성장에 필요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ZL7QJ-zaN2S3yvWHZ3DECut2Qv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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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수면호흡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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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8:52:35Z</updated>
    <published>2026-03-25T18:5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개월 아기는 참 알 수 없다.   맘마 배부르게 먹고 트림하고 모빌보고 책읽고 눈맞춤하며 적당히 놀고 적정 온습도를 맞춘 환경에 백색소음까지 제공이 되었는데 안.잔.다. 못 잔다는 말이 맞을수도...!   안아서 둥가둥가를 몇분쯤 했을까  잠깐 잠든가 싶어 침대에 내려놓으면  이내 &amp;lsquo;으앙!&amp;rsquo; 울음을 터트린다.   다시 어르고 달래서 눈이 반쯤 감겼을때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3HGE8sp8FIZhLG_ebqQO-2KBG0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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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숙코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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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8:53:05Z</updated>
    <published>2026-03-22T19:3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은 인간을 참 연약하게 만드셨다.  조그만 우리 아기,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다.   2-3월은 이벤트가 내도록 있어 마음을 졸이며 지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이 아팠던 건 두 번의 탈장수술이다.   왼쪽은 선천적 탈장으로 응급처치하고 수술, 오른쪽은 후천적 탈장으로 또다시 수술...   병원에선 간단한 수술이라곤 하지만 나한텐 그 무엇도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DaRDPCEyHOekd4mjHMX1l5BFW9E.png" width="3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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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내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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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9:34:42Z</updated>
    <published>2026-03-18T21: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리원에 있을 때 소아과선생님이 아기가 설소대가 조금 있는 것 같다고 하셨다. 심하진 않아 부모선택이라고 해서 우리는 나중에 하게 될 바에는 지금 하기로 했다.   5주 차 정도에 설소대 시술이 가능한 소아과를 갔었고  설소대를 조금 자른 후 항생제를 처방받았다. (처방을 안하는 병원도 있다고 하던데  나도 멋모르고 약을 받아왔고 아기한테 먹였다)   설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iS7Bq6tynjFTvA4piYxzz35sZ-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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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쉬, 몇 시에 말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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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2:09:21Z</updated>
    <published>2026-03-18T12: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빨래는 세탁기를 돌린 후  빨래건조대에 자연건조시킨다.   건조기를 써왔던 우리는 &amp;rsquo;빨래가 마르지 않았다&amp;lsquo;는 말을 꽤 오래 잊고 생활해왔다.   유니클로에서 아기옷으로  사이즈 60 면소재 2개 매쉬소재 2개를 샀었다. 아기가 태열이 한번 오르고 난 이후로는 매쉬소재에 손이 자주 갔다.   24시간 육아루틴이 순항 중이었는데, 우리 낭만이 기저귀가 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UtDvz4WxB2M5J22u3aagyI1Klc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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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라고 있어요, 잘하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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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0:00:11Z</updated>
    <published>2026-02-28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조리원에서 퇴소를 하고 집에와서 낭만이와 함께 지내다보니 이제 하루하루 낭만이의 성장이 보인다.  가지포도같은 손가락에 제법 힘이 생기고 옥수수같은 발가락을 벌렸다 오므렸다한다.  편안하게 잠든 모습을 머리위에서 찬찬히 보고있으면 눈썹도 조금씩 짙어지고 속눈썹도 한올한올 자라난다.   매일 밤 소리내며 용쓴 결과물을  매일아침 보여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Iw-Nfp3tAMeYiHw_E99M5Tcvy2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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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이를 품은 10개월, 고마워 - 더 성숙한 어른, 부모가 될 준비기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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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3:41:05Z</updated>
    <published>2026-01-04T04: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39주차에 접어들었다. 산부인과 선생님은 37주차부터는 낭만이가 언제나와도 이상하지않다고 한다.  낭만이는 38주 기준 3.2키로그램이다! 하하 태동검사도 한번 더 했었는데 아주 잘 놀고있었다. 혼자서도 잘 노는 낭만이가 될 것 같다.   집에 와서는 출산가방을 최종점검하고 캐리어 2개와 손가방 2개를 챙겨놨다. 남은시간 뭘 좀 더 하게 될 줄 알았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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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휴가, 해야하는것들로부터 해방 - 나에게 집중하는 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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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3:49:37Z</updated>
    <published>2026-01-03T23:1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기가 왔다.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서 32주까지 근무를 하고 출산휴가에 들어갔다. 출산휴가는 90일(출생일 뒤로 45일 필수)이다. 사람따라 출생 이후에 집중해서 쓰고싶어하기도 하고, 안정이 필요해서 전에 쓰기도 한다. 나는 출산 전 40일 정도 출산 후 50일 정도 계산해서 휴가에 들어갔다.   업무가 조금 여유있고 퇴근 후에 에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jd2ZbdPCVtrLrwPWhXQOvpx5RW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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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후기, 내 배가 사랑스럽다 - 누가봐도 임산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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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23:28:46Z</updated>
    <published>2026-01-03T23: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후기는 29주부터 출산직전까지다.   이제는 지하철 임산부석 앞에서 뱃지를 내밀지 않고 배만 보여도 앉을 수 있다. 내 키가 167이라 작진않고 낭만이가 딸이라 그런지 배가 엄청 나온 것 같지는 않다고 주변에서 이야기하곤 하지만! 그래도 나는 볼록 나온 내 배가 꽤 예뻐보인다.   임신 후기의 일정과 증상을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30주차 검진 때 나는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DOoAzIBCIFpBHyNcZeSEoS-NHC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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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임신성 당뇨라고? - 잘못한건 없지만 속상한건 어쩔수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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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3:34:44Z</updated>
    <published>2026-01-03T13: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병원으로 전원을 하고 몇번의 정기검진이 끝났고, 임신성당뇨 검사를 할 시기가 되었다.   선별검사에서는 공복혈당이 140 미만이어야하는데 135라는 애매한 숫자가 나와서 2차 검사를 확실히 하게 되었고 2차 검사에서는 공복혈당, 처방받은 시약을 먹고 1시간 후, 2시간 후, 3시간 후 4번의 혈당을 보고 당뇨여부를 판단한다. 4번 중에 2번이 기준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mSvhrlt8ZnJcFbj9H1m8M0cpVj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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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네컷 정밀초음파 - 얼굴을 보니 실감이 또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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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3:50:12Z</updated>
    <published>2026-01-03T03: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밀초음파를 하는 날이다.  (대학병원 파업으로 근처 분만병원에서 정밀초음파만 찍었다) 낭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크한다고 보면되는데 한번에 보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한번에 다 못볼수도 있다. 나는 두번 정밀초음파를 봤다.   우리아기, 이렇게 생겼구나!  초음파선생님이 감사하게도 마치 입체초음파처럼 낭만이를 보여주셨다. 임신 기간 중 이 사진을 제일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CG%2Fimage%2FkWam23EaCO-QhETRJ1Ur8ostf1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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