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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씀장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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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Verum Ipsum Factum. 일상의 앎을 만들기 위해 글을 써 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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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9T14:34: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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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의 비와 자동차 와이퍼 - 그리고 지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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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8:02:01Z</updated>
    <published>2025-12-22T08: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현재 12월 22일,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사람들의 표정과 길거리, 실내 여러 공간에는 연말 분위기가 가득하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고, 거리 곳곳에는 캐럴이 쏟아지듯 들렸다. 이틀 전, 주말에는 오랜만에 아내랑 데이트를 나섰다. 요 며칠간 큰 프로젝트로 인해 둘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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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고백, 그 두 글자의 의미. - 『세상에서 가장 긴&amp;nbsp;- 72시간 소개팅』이라는 서사의 에필로그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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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2:03:36Z</updated>
    <published>2025-12-12T02: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이라는 낱말을 떠올려보자. 그 낱말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는 무엇인가? 나는 조금의 고민도 없이 단 한 곡을 떠올린다. 그것은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이다. 내가 처음 이 노래를 들은 기억은 이제 갓 성인이 될 때쯤 보았던 한 드라마에서였다. 한때 신드롬을 만들어 냈던 '응답하라 1997'. 그 드라마는 지금도 나의 인생 드라마로 꼽힌다. 당시 그 드라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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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쓴다는 것의 어려움 - 하루의 돌아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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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18:20:37Z</updated>
    <published>2025-12-11T18: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생각지 못한 여행을 떠난 날이다. 갑작스러운 연락에 하던 일들을 내팽개치고 타 지역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여러 글들을 읽었다. 글 속에는 많은 고민들이 담겨 있었다. 그 글들은 비록 정제되지 않았으나 나는 부끄러웠다.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는 여러 기준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오늘 본 글들은 정말 못 쓴 글들이었으나, 정말 잘 쓴 글들이었다. 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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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 그 무거운 낱말을 논할 때. - 영화『미키 17』을 보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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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18:08:47Z</updated>
    <published>2025-12-11T16:5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지난 2025년 3월에 쓴 글입니다.  나는 예전부터 소위 말하는 '반골 기질'이 있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들을 그대로 따라가는 건 모양 빠지는 행동이라 생각했다. 너와는 다르게, 나만은 특별하게 살아가고 싶었다. 철없던 10대와 질풍 같은 20대를 거쳐온 나는 결국&amp;nbsp;이 사회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한 명의 소시민이 되었다. 결국 그랬다. 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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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름은... - '쟁이'와 '장이'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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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17:58:48Z</updated>
    <published>2025-12-11T08: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만하고 오만한 녀석.''네 주제를 알아야지.''아직도 너 자신을 잘 몰라?''어차피 얼마 안 가서 포기할거잖아?' 내가 이름을 정하고 난 다음 나 스스로에게 했던 말이다. 많이 정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더욱 험악한 말들을 나 스스로에게 내뱉었다. 자조적인 목소리였지만 진심을 담아서 했었다.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쟁이'와 '-장이'의 차이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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