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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슌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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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가를 꿈꾸던 소녀가 MD를 거쳐 엄마가 된 여정 속에서, 매일 새롭게 발견하는 사랑의 모양들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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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7T11:14: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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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철행복 수집 중 - 그때만 할 수 있으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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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18:45:32Z</updated>
    <published>2026-07-18T18:4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이 부서져라 찬연한 봄의 시절이 지나고 여름이 왔습니다.  지난 주말 남편의 어깨가 타서 껍질이 벗겨졌습니다.그런데도 우리는 두 번째 수영장을 다녀왔습니다.사람인지 물인지 모를 정도로 드글드글한 곳에서,&amp;nbsp;좋아하는 수영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깊이도 아닌 그곳에서,&amp;nbsp;우리는 그냥 즐거웠습니다.  채이와 준이가 깔깔거리며 웃었으니까요. 그 웃음소리를 들으며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9%2Fimage%2FgQemdv8AVege7awCsrMeyEpH1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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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우지 못한 그림 - 꼬물이의 고군분투 &amp;mdash;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늦은 건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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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11:00:14Z</updated>
    <published>2026-07-03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랍 속에 고이 저장해 둔 그림이 하나 있습니다.  그림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합니다. 두 가지 색깔로 아무렇게나 그어놓은 낙서 투성이니까요. 채이가 생애 처음으로 연필을 쥐었던 날, 종이 위에 남긴 흔적입니다. 그날 저는 그게 그냥 너무 벅찼습니다. 연필을 쥐었다는 것만으로 요. 생각해 보면 아이를 키우면서 벅찼던 순간들은 늘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거창한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9%2Fimage%2Fb-KL_4-xfwy3BIFRQ8N_6voWk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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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좋아서, 엄마까지 됐습니다 - 연애보다 육아가 더 설레는 사람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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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6-23T1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내 사랑의 기록  어젯밤, 준이 머리 냄새를 맡다가 문득 생각했습니다.  나는 참 지독하게도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매번 새로운 사랑이 내 삶에 담기기를 기도하곤 했으니까요.  갓 태어난 내게 세상의 우주였던 아빠와 엄마가 첫사랑이었을 테지요. 뒤이어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애가 내 동생이라기에, &amp;nbsp;동네 친구들 극성으로부터 수없이 내 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o9%2Fimage%2FKkddqNLQdomPzOail0TRWZ2Xsp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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