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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이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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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isui060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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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 에반스턴에서 육아휴직기를 보내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에반스턴에서 아기와 경험하는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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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7T08:10: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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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00 예산으로 미국에서 집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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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4:26:25Z</updated>
    <published>2026-08-11T17: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처음 왔을 때만 해도, 마냥 좋아서 이사할 날이 올 줄은 몰랐다.  더이상 필요없는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하는데, 정말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머지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괜히 서운하다.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에반스턴 특유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900 Chicago Avenue C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kk%2Fimage%2F1ct_A92UoT9IzZQPa-7nkdNXR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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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닥 남편을 위한 도시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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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4:18:56Z</updated>
    <published>2026-07-28T03: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처음 와서 하루 일과 중 하나이면서, 나름의 보람을 느꼈던 일은 남편 도시락을 싸는 일이었다.  이곳에 온 직후에는, 하루를 보내며 크게 성취감을 느낄 만한 일이 많지 않았는데, 아침마다 남편 도시락 가방을 챙겨주면서 작게나마 &amp;lsquo;오늘도 뭔가 했다&amp;rsquo;는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남편은 한식의 강한 냄새가 신경 쓰인다고 해서 한식을 싸주지는 못하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kk%2Fimage%2FC4rwezj98LEFMFIMY_hby4HF-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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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만난 공동육아 버디, Ann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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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22:25:23Z</updated>
    <published>2026-07-27T20: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처음 와서 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Annie를 만난 것은 참 감사한 일이었다. 덕분에 낯선 곳에서 나는 조금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Annie는 타이완에서 온 나와 같은 임산부였고, 박사과정 중인 남편 Yiping과 둘이 지내고 있었다.  Yiping은 한국인이라고 느껴질 만큼 친근한 외모에 성격은 더 편안했다. 둘 다 참 똑똑하고 재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kk%2Fimage%2FLcUtBGAikUVlSJ2t_DvQwGaNP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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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의 Thrift shop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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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2:10:53Z</updated>
    <published>2026-07-21T20:3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있을 때 심심하면 다이소를 구경가곤 했던 나에게, 미국의 thrift shop은 딱 그런 느낌이다. 재밌고 예쁜걸 싼값에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들어가게 되는 곳. 에반스턴 뿐 아니라 시카고의 새로운 동네를 구경하러 갈 때면 꼭 들르는 곳이 바로 미국식 중고가게인 thrift shop이다.  홈데코, 가구, 빈티지 의류, 중고 음반과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kk%2Fimage%2FCsyTwxv2Sqou7lqhVvcOlN0_O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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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최고의 맥시멀리스트, Sar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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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1:53:48Z</updated>
    <published>2026-07-21T16: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후 나는 약간의 산후우울감을 겪었다.   사람들을 만나고 해결되지 않은 우울감으로 결국엔 친구들을 만나는 대신, 나와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고, 그 계기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와 한 달에 4회 이상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만나 시간을 나누는 활동이다. 단순히 도움을 제공하는 관계가 아니라, 산책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kk%2Fimage%2FSRQKxgtfKUSRJwx_O7fA-noi6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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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반스턴의 겨울, 엄마가 되다 - 미국에서 보내는 육아휴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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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1:58:04Z</updated>
    <published>2026-07-09T19: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을 따라 미국에 와서 맞이한 첫 겨울, 에반스턴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겨울이 긴 도시라는 것은 알고 왔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온 추위와 어둠에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해는 너무 일찍 저물었고, 오후 네 시만 되어도 창밖은 이미 저녁처럼 어두워졌다.  집에서 아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무섭고 긴장되서, 출산 5일전까지도 나는 열심히 놀러 다녔다.  낯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kk%2Fimage%2FELFeScfXj8n4NTcjWU2NSpcAz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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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방 같은 동네서점 공간 - 미국에서 보내는 육아휴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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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1:43:33Z</updated>
    <published>2026-06-16T04: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카고에서는 어느 동네를 가든 그 지역만의 독립서점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동네마다 뚜렷한 개성이 있는 만큼 서점의 분위기도  다르고, 주인과 직원들의 취향이 담긴 책 큐레이션 역시 제각각이다.   덕분에 새로운 동네를 갈 때마다 소소한 재미를 느낀다.    그 중 내가 일주일에 몇 번씩 들르는 'Booked'는 어린이와 가족을 중심으로 한 독립서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kk%2Fimage%2F8R1--k0hbN4LXyN4QEn-t4_uc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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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ke Michigan에서 보내는 여름 - 미국에서 보내는 육아휴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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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2:20:02Z</updated>
    <published>2026-06-12T14: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나긴 시카고의 혹한기가 지나고, 마침내 너무나도 아름다운 계절이 찾아왔다.   처음 이곳에 도착했던 작년 9월이 떠오른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매일같이 밖으로 나가 걷고, 호수를 보러 다니곤 했었다.  할로윈데이가 지나고 11월부터 시작된 겨울은 정말 혹독했다. 나뭇잎 하나 남지 않은 앙상한 나무들만 가득한 &amp;lsquo;스틱 시즌'은 추운 겨울을 더욱 쓸쓸하고 차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kk%2Fimage%2Fe-SprJ3fMgbrbXGpl6bL3PO1l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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