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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딩켄드족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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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주말에만 만나는 부부, 아이는 없는 맞벌이 부부. 우리는 스스로를 '딩켄드족'이라 부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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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8T17:17: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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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진 연인 재회하는 방법-이별 후 재회 (3) - 여자친구에게 2번 차이고 2번 재회한 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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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03:13:15Z</updated>
    <published>2025-05-08T06:1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어진 연인 재회하는 방법-이별 후 재회: 여자친구에게 2번 차이고 2번 재회한 썰 (3)내 경험에 있어서 이 부분부터는, 연애 컨설팅 업체의 &amp;lsquo;이별 재회 시나리오&amp;rsquo;와 조금 다르다.연애 컨설팅 업체의 조언은 공백기때'절대 먼저 연락하지 마라'인데 난 내가 먼저 연락했다.왜냐면. 내 여자친구는 나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도 절대로 먼저 연락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K_haWRVgFMjCW-1SxD0aukJwg_4" width="47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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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진 연인 재회하는 방법-이별 후 재회 (2) - 여자친구에게 2번 차이고 2번 재회한 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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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6:10:55Z</updated>
    <published>2025-05-08T06: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럽게 &amp;lsquo;해고 통보&amp;rsquo;를 받은 것 마냥, 갑자기 &amp;lsquo;이별 선포&amp;rsquo;를 받고 집에 돌아오면 당연히 너무 화가 난다.  &amp;lsquo;좋게 헤어졌다&amp;rsquo;라고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정말로 좋아했다면 절대 속마음은 그럴 수가 없다. 배신감과 상실감에 하던 일들이 다 집중이 안된다.  나도, 2번의 이별 과정에서 헤어진 직후에는 정말 무력감에 빠져서 좀 힘들었던 같다. 당장 연락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TJioVdfTxN2G6y00Qae1TSe6fi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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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진 연인 재회하는 방법 (1) - -이별 후 재회: 여자친구에게 2번 차이고 2번 재회한 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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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5:51:18Z</updated>
    <published>2025-05-08T04:3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 후 재회: 여자친구에게 2번 차이고 2번 재회한 썰 (1)  지금은 이렇게 브런치에 글을 올리지만, 한때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제법 오래 운영했었다. 시작은 2019년쯤이었고, 글 수로 따지면 누적 200개쯤은 되지 않을까 싶다.  블로그를 시작했던 계기는 단순했다. 글 쓰는 걸 좋아했고, 마침 애드센스니 수익형 블로그니 하는 것들이 유행하던 시절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F8rZgB8KWjvNmihjB-VLskeBMg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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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사&amp;middot;변호사도 AI로 대체된다고요? - 할 수 있는 사람이 살아남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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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7:24:00Z</updated>
    <published>2025-05-01T21:3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유튜브 쇼츠를 보다 보면 &amp;lsquo;AI로 인해 20년 안에 사라질 직업 TOP 10&amp;rsquo; 같은 영상이 자주 눈에 띈다. 단순 반복 업무를 수행하는 직군이 상위권에 오르는 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의외로 자주 등장하는 직업들이 있다. 바로 약사, 판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다. 왠지 AI가 침범하지 못할 것 같은 고소득, 고학력 전문직들 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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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부부 참고용 결혼 준비 비용 (6) - 신혼 부부 결혼 반지 - 부쉐론 가드링 골든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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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9:16:24Z</updated>
    <published>2025-04-08T08:0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 부부 결혼 반지 관련 포스팅입니다. 저희 부부는, 2021년에 결혼 반지를 부쉐론 웨딩 콰트로(신랑: 클래식 웨딩 콰트로, 신부: 화이트 웨딩 콰트로)로 결정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신랑용 반지는 웨딩 콰트로만으로 충분한데, 신부용 반지는 웨딩 콰트로만으로는 아주 약간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부쉐론 브랜드 결혼 반지 중에 웨딩 콰트로는 기본 모델이고, &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4kHL5cW1LVefJ8Psyo9q6g8sg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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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부부 참고용 결혼 준비 비용 (5) - 신혼 부부 결혼 반지, 웨딩 반지 &amp;nbsp;- 부쉐론, 부쉐론웨딩콰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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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8:09:23Z</updated>
    <published>2025-04-08T08:0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이프와는 연애를 상당히 오래해서, 사귀고 1년 지난 다음부터는 3년 단위로 커플링을 2번 정도 바꿨었었습다. 2번 모두 동네에 있는 보석 상점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결혼을 준비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명품(?) 반지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신혼 부부들이 결혼 반지를 알아볼 때, 많이 찾는다는 불가리, 까르띠에 등등을 찾아보고, 디자인 등을 비교하는 것을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i4m_d6dny9Bq78N_kEtElSox3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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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부부 참고용 결혼 준비 비용 (4) - 결혼 후 답례 인사, 답례품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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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8:09:13Z</updated>
    <published>2025-04-08T08:0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식 일정이 끝나면, 빼먹지 말고 해야되는 일이 있는데, 그건 바로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일입니다. 직접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해주신 분들은 당연하고, 예상치 못하게 축의금을 보내주시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결혼을 앞두면, 친한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직접 전달해드리는데, 상황에 따라서 식사를 대접하기도 하고, 서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UdPVYJi-0TX3gm9EIWrlPUmuKz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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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부부 참고용 결혼 준비 비용 (3) - 신혼 부부 가전 LG 오브제 구매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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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9:41:34Z</updated>
    <published>2025-04-02T08: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 부부 가전 LG 오브제 구매 후기 [3년 전에 구매한 제품이라, 시세가 지금이랑 조금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가전입니다. 가전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게 냉장고 + 세탁기 + TV 가 거의 필수품이고, 경우에 따라 TV는 아예 구매를 안하는 신혼 부부들도 있다고 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_lDPToVh_Smtctrb3kUwu4S1R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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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부부 참고용 결혼 준비 비용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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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8:46:17Z</updated>
    <published>2025-04-02T08:4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 이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혼수 관련 비용 - 예단 + 예물(결혼 반지) + 가전 / 가구우리 부부는, 예단 + 예물 + 예복 + 가전 + 가구 이렇게 총 5가지를 혼수품 항목으로 분류하여 결혼 준비를 했었습니다. #예단나무위키에 검색을 해보니 예단은&amp;nbsp;&amp;quot;신부 집에서 신랑 집으로 예물로 보내는 비단&amp;quot;을 뜻하고, 예단비(禮緞費)는&amp;nbsp;&amp;quot;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4aaIAhDxrLelelk3ytZLv7rPo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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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부부 참고용 결혼 준비 비용 (1) - 예비부부 참고용 결혼 준비 비용 전격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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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8:45:56Z</updated>
    <published>2025-04-02T08: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말에 결혼해서, 이제는 결혼 생활이 만 3년이 넘은 신랑입니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저희 부부도 결혼 준비를 처음 해봐서, 쉽진 않았지만 큰 싸움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결혼 준비 과정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코로나 기간에 결혼했는데, 아시다시피 코로나 이후로 물가가 굉장히 많이 올라서, 지금 현재 2025년 기준하고 약간 다를 수는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qbo_8rMdv1LRnLXOVjFaHD5Ox_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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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즌2 - EP.11 진짜 어른이 된다는 건 - 책임의 무게보다, 감정의 절제를 배워가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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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12:15:20Z</updated>
    <published>2025-04-01T09:4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도 했고,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직장도 있다.한때는 이런 요소들이 &amp;lsquo;어른의 완성&amp;rsquo;이라고 생각했었다.스물아홉쯤엔 서른이 되면 당연히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고,결혼해서 &amp;lsquo;가장&amp;rsquo;이 되면책임감이 저절로 따라올 거라고 믿었다.하지만 결혼 3년 차,나는 여전히 총각 같은 일상을 산다.주중엔 직장 근처 자취방에서 혼자 지내고,주말엔 처가에서 지내는, 일종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D6IleQAFF3p4w3C4QRiogM2yV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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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즌2 - EP.10 딩크는 이기적인가요? - 자식이 없는 삶은 공허할까, 자유로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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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8:31:49Z</updated>
    <published>2025-04-01T09: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바야흐로 인터넷 시대.커뮤니티에선 익명으로 고민을 털어놓고, 생각을 나눈다.직장 동료나 지인에게는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들도이곳에선 조금 더 솔직해질 수 있다.하지만 가끔은 그 솔직함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딩크족 + 주말부부로 살아가는 나에게익명의 댓글들은 꽤 자주 상처가 된다.&amp;quot;딩크는 세금을 더 내야 한다&amp;quot;,&amp;quot;딩크는 이기적이다&amp;quot;,&amp;quot;딩크할 거면 왜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FzW2J3bIcUhbpY9shNtxygSYn1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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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즌2 - EP9. 우리만의 주말, 우리만의 방식 - 매주 리셋되는 딩켄드 부부 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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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9:57:54Z</updated>
    <published>2025-04-01T04: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이 오면, 내 일상은 살짝 리셋된다. 기차에 몸을 싣고, 익숙한 플랫폼에 도착하면 늘 그렇듯 와이프가 웃으며 마중을 나와 있다. 함께 산 지 3년이 넘었지만, 정작 같이 있는 시간은 일주일에 이틀 남짓. 그래서일까? 우리의 주말은 매번 연애의 1회차처럼 느껴진다. 아마도 같은 집에서 매일 부딪히며 사는 부부였다면, 지나쳤을 감정들일지도 모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tYBcQZvtfTr_8wp5sg59Z2z7No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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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즌2 - EP.8 영상통화로 이어진 우리 -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연결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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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9:57:54Z</updated>
    <published>2025-04-01T04: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대면으로 이야기하는 날들보다 영상통화로 대화하는 날들이 훨씬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주말에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누다가 잠깐 말이 끊기면 나도 모르게 &amp;ldquo;여보세요?&amp;rdquo; 하고 말할 때가 있다. 서로 빵 터진다.   우리에겐 너무나 자연스러운, 랜선 부부의 일상이다. 우리의 연애 2막은 영상통화로 시작된다. 하루의 마무리는 거의 항상 전화로 연결된다. 밥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BgyLnbu1TlOzYr4EF9Kx0LZ4K8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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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즌2 - EP.7 서로 모르는 세계가 있다는 건 - 각자의 커리어, 각자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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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9:57:54Z</updated>
    <published>2025-04-01T04:2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이프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던 10년 전. 그녀는 간호학과를 막 졸업한 예비 간호사였다. 입사 예정인 병원이 정해져 있었고, 주사 놓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 나를 상대로 마루타(?) 실습을 하기도 했다. 살짝 따끔했지만, 어쩐지 그 장면은 지금까지도 내 마음 속에 유쾌하고 선명하게 남아 있다.  시간은 흘러, 이제 눈 감고도 주사를 놓는 그녀는 10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YSLH_BwEUShCs2FH4muzZwKA8T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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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즌2 &amp;ndash; EP6. 우리가 서로를 응원하는 방식 -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서로의 가장 든든한 팬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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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9:57:54Z</updated>
    <published>2025-04-01T04:2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래도 잘했어.&amp;rdquo;  &amp;ldquo;이번에도 잘 넘겼네.&amp;rdquo;  짧은 말들이지만, 그 한 마디에 버틸 수 있었던 순간들이 있다.  나는 INFP다. 와이프는 ESFJ다. 그리고 와이프는 스스로 &amp;ldquo;MBTI 전도사&amp;rdquo;를 자처한다. 매일같이 &amp;ldquo;MBTI는 과학이야&amp;rdquo;를 외치며, 내 성향에 딱 들어맞는 유튜브 짤을 보내주곤 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보면 또 제법 잘 맞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vgUbiQUlPepKDk-Soj02dNDrD4U.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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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즌2 &amp;ndash; EP.5 아직도 풀지 못한 숙제 -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가 &amp;ndash; 부동산 vs 금융자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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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4-01T04:2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전반적으로 코드가 잘 맞는 편이다. 큰 갈등 없이 지내온 건, 주말 부부라서 매일같이 부딪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단 하나, 아직도 쉽게 맞춰지지 않는 영역이 있다. 바로 &amp;ldquo;어떤 것을 목표로 할 것인가&amp;rdquo;에 대한 문제. 조금 추상적인 이야기지만, 이건 단순히 재테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6SV2jH-WtkWE74eocu-BpuCU80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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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즌2 &amp;ndash; EP.4 우리만의 재테크 대화법 - 사랑보다 어려운 건, 돈 이야기였던 적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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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9:57:54Z</updated>
    <published>2025-04-01T04: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이란 서로 다른 두 개의 삶이 하나로 합쳐지는 일이다. 생활 습관도 맞춰야 하고, 관계의 균형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어렵고도 중요한 건 경제를 함께하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었다.  얼마 전, 오랜 친구와 전화를 하다가 비슷한 삶을 사는 또 다른 &amp;lsquo;딩켄드족&amp;rsquo;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 친구는 아내와 수입&amp;middot;지출에 대해 소통이 잘 되지 않아 장기적인 재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mk1i4gkQamTXM5EUnEpywOuvaqY.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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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즌2 - EP.3 처가살이, 은근히 괜찮습니다 - 가족이 된다는 것의 진짜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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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4-01T04:2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여곡절 끝에, 처가살이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었다. 장인장모님의 두 딸은 이미 출가했고,&amp;nbsp;그중 하나였던 방은 우리 부부의 공간으로 개조되었다.&amp;nbsp;에어컨도 새로 달아주시고, 침대 두 개를 붙여서 만든 넓은 침대는&amp;nbsp;말 그대로 &amp;lsquo;딩켄드 주말 리조트&amp;rsquo;다. 살이 찌는 건 당연했다. 주말마다 내려가면, 장모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집밥 폭격을 피할 수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00b0CNSZqvFEw_lc8YRQoY2FJ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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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즌2 - EP.2 아내 없는 평일 -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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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9:57:54Z</updated>
    <published>2025-04-01T04: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이후, 와이프가 처가댁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그녀의 삶의 질은 꽤 많이 올라갔다. 장인어른, 장모님과 워낙 사이가 좋은 딸이기도 하고, 10년 가까이 함께했던 강아지와도 다시 매일을 보내게 되었다. 요리는 장모님이 다 해주시고, 와이프는 직장생활 외에는 딱히 신경 쓸 게 없다. 어찌 보면, 결혼 이전 *&amp;lsquo;딸의 일상&amp;rsquo;*으로 돌아간 듯한 편안함. 그 덕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LZ%2Fimage%2FLzAoJOnejoXqAn6ow7p1OJcGO-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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