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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밤과 알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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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2년 10월, 25년 1월. 두 번 엄마가 된 프리랜서 워킹맘. 감정을 쓰고 먹이로 채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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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31T15:14: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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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볶음과 고량주 - 아.. 옛날 생각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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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4:19:19Z</updated>
    <published>2026-06-10T10: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 내 영혼의 고향은 대림이었다.  마라탕, 마라샹궈가 붐이 일기 전부터 구로에 살았던 학교 후배 덕에 중국식 만두에 눈을 떴고,   스물아홉, 상해에서 5개월 간 일했을 때 회사 앞 식당의 마라탕과 직접 만들어먹는 땅콩소스에 반해  마라탕, 마라샹궈, 거기에 마라빤! 까지 먹을 수 있는 대림에 자연스럽게 자주 발을 들였다.  (마라반은 끓이거나 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hoi3ACMfeg_ALZeLmiPuS61Wmb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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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의 맛 - 직접 키운 바질로 만든 바질페스토파스타, 텃밭 루꼴라를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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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0:34:07Z</updated>
    <published>2026-06-04T00:3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다 됐다~ 나와!&amp;quot; &amp;quot;와!!!!!!!!!!!!!!!!!!!&amp;quot;  따끈따끈 김을 뿜어내는 음식 통통한 새우에 초록색 이파리가 조각조각 붙어있어 아... 이거 맞아?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 바깥양반의 맛! 아침에 막 텃밭에서 뜯어온 바질로 만든 바질페스토파스타 되시겠다.    강서구 등촌동, 10평짜리 빌라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을 때, 우리(사실은 그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w1O1IWbb_x_xEbvzrqdoB1CIgGM.png" width="33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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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도 정성이다  - 달걀스팸과 상추겉절이, 그리고 차돌된장팩으로 끓인 아점 밥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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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0:00:19Z</updated>
    <published>2026-05-27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원 전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오전 9시 30분.  오전 8시 30분에 일어나 어린이집, 유치원 가방을 싸고, 어르고 달래 옷 갈아입히고, 기저귀 갈고 우유 주면 8시 50분. 아무것도 안 먹이기엔 양심에 찔려 참기름 듬뿍 넣은 김 주먹밥 한 개씩 입에 넣어주다 9시에 &amp;ldquo;얼른 신발 신어! 신발 신으라고! &amp;ldquo; 를 랩처럼 내뱉고 난 집은&amp;hellip;! 마치 폭탄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Nb%2Fimage%2FYUUTQLvf7-cht4L_Xj58rsIHC0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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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방 권력대전 - 결혼 5년 차, 자취남과 캥거루녀, 당신의 선택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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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04:00:02Z</updated>
    <published>2026-05-20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니, 나는 주방 창문 밖 풍경이 보고 싶다고!&amp;quot; &amp;quot;자주 쓰는 가위랑 집게는 손 닿는 곳에 걸어둬야 편하다니까?&amp;quot;  보통 주방과 냉장고는 아내의 몫이라는데, 왜 우리는 아직도 이렇게&amp;nbsp;싸우고 있는 걸까? 결혼 5주년임에도 우리의 주방 권력대전은 끝나지 않았다.  순천의 아들과 서울 촌년의 만남 같은 회사에서 만나 2년의 연애 끝에 부부가 된 우리. 남편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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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자 먹으면 못 생기게 살찐다면서요? - 그게 바로 나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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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22:07:57Z</updated>
    <published>2025-11-04T22: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자엄마의 고백  군밤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전부터 출근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하원 이후에는 돌봄 선생님의 손을 빌렸는데, 그때문에 몰랐던 것이었다. 놀이터에서의 과자 파티를...  이사온 후, 아무것도 모르는 알밤이를 납치해 매일 하원에 나선다. 친구들과 뛰어놀던 딸에게 과자를 주고, 또 다른 친구들에게도 과자 혹은 젤리를 준다. 엄마들과 수다를 떨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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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된장국밥 - 위로의 구수함. 짧은 휴식시간 찾은 엄마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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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08:34:48Z</updated>
    <published>2025-07-23T05: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일 오전은 일찍 나가. 자유부인해&amp;quot; 남편이 건넨 이 한 마디는 어떤 다이어트 보조제보다 더 강력한 위로였다.  아이 둘 돌보다가 지칠 대로 지친 얼굴에 그가 준 선물이었다  하지만 늘 그렇듯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 첫째 등원시키고 집 치우고, 장난감도서관에 반납할 장난감을 챙기고 보니 11시.  남은 자유시간은 고작 2시간이었다   혼자만의 시간,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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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는 걸로 안 되는 줄 알면서 또 먹었다 - 애 둘 엄마, 실패를 마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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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13:07:26Z</updated>
    <published>2025-07-10T1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을 차려보니 오늘도 입가에 부스러기가 잔뜩이다.  화가 나면 달콤한 걸 찾았다.  슬프면 기름칠을 했고, 외로울 땐 탄수화물을 찾다가, 불안하면 시원한 걸 입에 넣었다.  좋은 일이 있거나, 나쁜 일이 있을 땐 술로 위를 채웠다.   그게 나쁘다는 생각을 할 틈도 없었다.  먹는다는 건 생존이니까.. 아이 둘을 키우며 생존하는 하루는 생각보다 길고 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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