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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 리더 히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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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른아이가 글을 통해 나 자신과 마주하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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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14T05:33: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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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으로 가는 길 6 -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캠핑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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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9:22:43Z</updated>
    <published>2026-10-05T09: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동안 잘 지낸 거죠? 나연 님?&amp;quot;  &amp;quot;네.. 저는 뭐.. 그냥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지내고 있어요. 음... 저기.. 너무 늦었지만 회사 다닐 때 여러 가지로 정말... 고마웠어요. 지훈 님.&amp;quot;  &amp;quot;제가 뭘 도와드린 게 있나요? 저도 나연 님 도움 받을 때 많았는데요 뭐.&amp;quot;  &amp;quot;나연 님은 내일 서울 가나요?&amp;quot;  &amp;quot;네, 지훈 님은요?&amp;quot;  &amp;quot;저도 내일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TP83Rbkg7JRf8E1jqToXQcGhQ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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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으로 가는 길 5 - 다시 마주한 시간 속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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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9:39:28Z</updated>
    <published>2026-09-28T09: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관리동 문을 열고 나와 캠핑장 풍경 전체를 내 두 눈에 담아 보았다. 아이들이 울어도 전혀 모른 채 술판을 벌였던 뒤쪽 사이트 청년들이 퉁퉁 부은 얼굴과 한껏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터덜터덜 앞에 나와 해장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amp;quot;그래도 좋을 때다~ 나도 저 나이 때는 밤새 술 마시고도 그다음 날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SVjaxuOJUpQ1do6gxoV-cZLBX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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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13 - &amp;quot;나를 지키기 위한, 슬기로운 퇴사&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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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7:44:15Z</updated>
    <published>2026-09-26T10: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영은 가맹과는 다를 거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래서 한 번은 직영도 경험해 보고 이 업무가 나와 안 맞는 것인지 본질적인 시스템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였는지 알고 싶기도 했기에.  가맹은 원장에 따라서 객관화된 기준 없이 바뀌는 게 많기도 하고, 원장을 충족시켜야 하기에 직영은 뭔가 객관화된 분위기 속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아이들과 수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Yzn9iPb2SOzk0yyIHVu52ouRl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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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으로 가는 길 4 - 10분 뒤 매너타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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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9:26:12Z</updated>
    <published>2026-09-25T17: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으아앙!&amp;quot;  아무 일 없기를 간절히 바라던 내 바람은 이내 요란스러운 아이들의 울음소리로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amp;quot;이게 무슨 소리야? 아까 그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 아니야?&amp;quot;  &amp;quot;글쎄요... 한 번 가보죠.&amp;quot;  &amp;quot;사, 사장님! 저기 젊은 커플 텐트가 주저앉은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지나가다 천을 밟고 넘어진 것 같아요.&amp;quot;  &amp;quot;하... 진짜! 일단 진형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4BZ1OIJmDcEKYvyu66BrBy0Bs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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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으로 가는 길 3 - 다섯 개의 텐트, 서로 다른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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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9:27:09Z</updated>
    <published>2026-09-25T10: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기 기본 물품이고요. 여기 적힌 공지사항 한 번만 숙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amp;quot;  &amp;quot;네 감사합니다. 얘들아 어서 가자.&amp;quot;  시끌벅적 두 번째 가족 손님이 정신없이 휩쓸고 간 뒤, 난 진이 빠져 캠핑장에 도착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녹초가 되어 있었다.  '하&amp;hellip; 내가 체력이 부족한 건가&amp;hellip;? 아니면 적성이 영 맞지 않는 일이어서 기가 뺏기는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d_37x7KimN4qbPEctVzFCq7gK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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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으로 가는 길 2 - 어서 와, 캠핑장 사장은 처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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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9:29:16Z</updated>
    <published>2026-09-24T10: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착한 캠핑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풍요로운 풍경과 함께, 늘 도시 소음에 시달리던 내게 고요한 자연의 소리로 안정감을 주고 있었다.  친구 서아의 간곡한 부탁과 함께.  &amp;quot;너무 걱정 안 해도 돼! 그냥 한 달 동안 공기 좋은 데서 푹 쉬다 간다 생각해~ 손님도 그렇게 많지 않고, 있다 해도 힘들게 하는 손님보다는 자주 다녀가는 단골손님들이 주를 이루니까 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fk0XUmORvad18rU1311QilYaG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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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12 - &amp;quot;이직 후 1년, 나는 다시 퇴사를 준비한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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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7:44:15Z</updated>
    <published>2026-09-23T14: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올리고 1년이 더 지난 것 같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이전 그곳에서는 퇴사를 했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나를 정리하면서도, 본인들이 힘든 요일에 파트로 도와달라는 이기적인 협의를 거절하니 &amp;quot;벌써 어디 취직하셔서 바로 출근하시나 봐요? 퇴사하니까 얼굴이 밝아졌네요?&amp;quot;라는 어이없는 말과 의례적인 송별회로 그곳과는 굿바이 인사를 마쳤다. 그 이후 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jtsNHpqwHJ0_q0ujRnS11P2WT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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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11 - 이젠 결정해야 할 때이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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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7:44:15Z</updated>
    <published>2025-10-09T14: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학기가 지나가고 이 학원에서 두번 째 맞는 무더운 여름 학기를 벌써 지나가고 있었다. 학원은 공휴일에도 수업이 있는 대신에 일년에 4번정도 방학이 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반차 월차 개념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쉽게 아플 수도 없는 극한 직업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방학 기간은 아니었지만 공휴일들 수업을 미리 다 진행하고 몇일 간 수업이 없게 되어 휴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6tGJJb3NiH29w_fWJVQAvvGdP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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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으로 가는 길 1 - 나의 단 잠을 깨우는 건 전화 한 통으로 충분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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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9:25:39Z</updated>
    <published>2025-09-24T12: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쁜 꽃들도 다 지고 푹푹 찌는 여름이 시작되었다.  시달리던 모든 일들을 다 정리하고 난 깊은 여름잠에 빠져버렸다. 오늘도 그냥 하루 종일 잠만 청하고 싶어 깨어나는 나의 모든 세포를 억지로 잠재우고 있을 때 무음으로 해두는걸 깜박한 채로 나 뒹굴고 있던 내 핸드폰이 요란법석하게 울려댔다.  &amp;quot;음..... 어우... 서아? 야! 이 계집애야. 전화 한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X84yBbDkh010rpudN8Y7xR0y6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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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10 - 이렇게 일 하는 게 정말 맞는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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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7:44:15Z</updated>
    <published>2025-09-22T10: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학원의 특징은 겨울학기만 4세 수업을 한 학기 열어서 봄학기에 5세 수업을 등록하게 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지금 내가 맡고 있는 5세 수업 일정이 꽉 차 있어서 마음이 조급했는지 그녀는 새로 온 신입 선생님과 4세 수업을 맡아서 진행한다고 했다. 물론 나도 4세 수업을 한 반 맡아서 일주일 수업 일정이 꽉 차고, 인원도 풀이었다. '그래 겨울 학기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TuGGYCyglTe_up0iX3dp7M67b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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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9 - 시간의 흐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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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7:44:15Z</updated>
    <published>2025-08-05T08:1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림과 마음 읽기는 바로 통하지는 못했다. 하루하루 마음을 단련하는 나날들이었다. 그러다 나도 한계를 느끼며 그녀가 말했던 방법들에 눈을 돌릴 때 즈음 아이들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하듯 나와 나눈 사소한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나와 약속한 규칙들을 지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여러 성향 아이들에게 다 통할까? 의문이 들었지만 내가 내린 결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ObXZGeaKW8xolPKKtPN11gmg0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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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8 - 기다림 그리고 마음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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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16T12:4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의 판단과 말들을 뒤로한 채 내가 맡은 아이들과 업무에만 집중하며 나름 슬기로운 학원생활을 하려 애써갔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받은 만큼의 것을 준다. 청정무해한 긍정의 에너지와 함께 말이다. 나와 라포가 쌓이기 전까지는 날 곤란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차차 나만의 수업 방식과 규칙에 적응하며 잘 따라와 주는 성장한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zGLzmumzMvdKUv7cjxym0H7Lu7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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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7 - 슬기로운 건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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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16T10: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업무를 해오며 느껴왔던 이야기들을 그녀에게 건네면서 뚜렷한 해결책이 있을 거라고는 크게 기대하진 않았다. 다만 내가 그간 얼마큼 힘들었는지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업무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는 걸 그녀도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기에 공감의 말들 정도가 오고 가겠지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친절한 말투로 내게 30분가량 자신의 생각을 쏟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fq42jzcu7Uq_5_tGeFrOt3Gk4e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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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6 - 우는 아이에게 젖 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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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15T09: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퇴근길 한 통의 문자가 왔다. &amp;quot;선생님 저는 요즘 이 일이 맞는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정규직 고용된 사람은 저 하나로 외롭게 해 오다 선생님이 오면서 많은 힘이 되고 위안이 되어 너무 좋았다...... 잘 이겨내서 오래 함께 하면 좋겠다...&amp;quot;라는 내용이 포함된 글들이었다.  내가 오기 전 정규 선생님으로 1분이 계셨다. 난 늘 그녀와 퇴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v83Hol5KFrflNycTin-Zz5-rC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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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5 - 내가 알던 그녀는 어디갔는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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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15T08: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관점이 바뀐 것인지 그녀가 바뀐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날이 갈수록 그녀의 말투는 친절했지만 본인의 감정이 태도가 되는 모습을 보일 때가 종종 있었다. 내가 오기 전까지 근무하셨던 선생님이 어지럽혀둔 교실을 하나하나 정리해 가면서도 그저 내가 쓸 공간이니 감사함으로 정리하고.. 여기저기 방치돼서 흩어져 있던 교구와 물류들을 찾고 다시 정리하면서도 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o4yArmiHiVKeRDloGbknhLZAPy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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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4 - 모든 것이 감사로 채워졌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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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7:44:15Z</updated>
    <published>2025-07-14T09:3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보세요?&amp;quot; &amp;quot;안녕하세요? 000 학원이에요. 많이 기다리셨죠? 본사가 있는 체인운영이어서 본사의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 시일이 걸리게 돼서 전화드렸어요. 최대한 빨리 피드백이 오는 대로 답변드릴게요.&amp;quot; 내용의 전화였다.  난 정말 학원에 대해 무지했기에 면접한 내용을 본사에 전달하고 또다시 본사의 피드백을 받아 결정하는 걸로 알고 있었다.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L-GcYok0sZL4opAV3Qi2DBxwd2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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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3 - 나에 대해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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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7:44:15Z</updated>
    <published>2025-07-14T09: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시작된 수업을 참관하면서 잊고 있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아직도 아이들과 소통하는 현장을 내가 사랑하고 있음을 느꼈고, 공황에 힘겨워하던 내가 맞았나 싶을 정도로 모든 걸 잊고 수업에 흠뻑 빠져 시간을 보내는 나 자신을 보게 된 것이다. 모든 선생님 분위기 따뜻하기 그지없었지만 초반에 우려했던 부분 기초 드로잉 실력에 대해 나 스스로도 자신이 없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uRwTCFzMKz4HYY_Kmc_snBGwtk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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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2 - 첫 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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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7:44:15Z</updated>
    <published>2025-07-14T08:3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첫 번 째 약속 된 면접 날이 되었고 나는 밤새 잠 한 숨 못자고 뿌연 머릿속과 터질듯 뛰어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연거푸 심호흡을 해대며 내몸을 어렵게 끌고 면접 장소에 갔다.  내가 다시 사람들 틈 속에 뒤섞여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생각들이 스처지나갔다. 첫 번째 면접 본 학원은 미술학원이었다. 미술도 전공하지 않은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6EZ452hCbxW49X_YXVFla9FfE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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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학원생활 1 -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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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7:44:15Z</updated>
    <published>2025-05-10T12:0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 유난히도 힘들었던 코로나의 시기를 어느 정도 넘기고서 3년간 방 안에만 갇혀 무기력해질 때로 무기력해진 나를 억지로 일으켜 세워 병원을 찾았다. 글세...? 다시 살고 싶어서라는 이유보다는 이렇게 죽어버리면 힘든 시간을 버텨 온 내가 너무나 안타까워서라는 이유가 더 가까울 것이다.  병원에서 나는 우울증 공황 강박 이 세 가지의 진단을 받았고 그래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v%2Fimage%2FI3JhVKD-zv3DFqehQDKoO_BQg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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