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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겁다빈코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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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bincoac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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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겉으로 보이는 기준보다, 나다운 삶과 건강을 찾는 여정을 존중합니다.  &amp;quot;지속 가능한 건강&amp;quot;을 함께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걷거나 달리고, 때론 제자리에서 글을 적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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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14T05:18: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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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과 자유, 그리고 커피와 차 - 술을 끊고 알게 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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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22:58:06Z</updated>
    <published>2026-07-26T22: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고민해 온 단어. &amp;lsquo;자유&amp;rsquo;. 자유에 대해 고민할 때면 항상 마음이 답답해져 술을 찾았던 것 같다. 일종의 회피였다. 당장 자유로워질 수 없으니 일단 일편단심 술, 마음먹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도피처. 술이 좋았다. 성인이 되어 약 10년 간 술을 좋아했던 것 같다. 이제는 술을 멀리한 지 어느덧 1년이 됐다.  술이 왜 좋았어? 물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3TtQ-bRh_dHHJgDR6XiKqD6fw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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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다할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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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0:47:26Z</updated>
    <published>2026-06-17T00:4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모든 게 나를 향해 있어야 한다. 내가 괜찮아야 한다. 그래야 사랑도, 일도, 책임도 오래오래 지속할 수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순간에 타인이 우선이었고 그래서 괜찮지 않았던 터라, 나를 위해 모든 걸 하는 요즘이 참 감사하다. 나를 잘 챙기고, 타인을 챙기는 건 그 다음이라는 걸 여실히 느끼는 구간. 내가 살고 나만 경험하고 나만 책임질 수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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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르기 위해서 견디는 시간 - 여행자처럼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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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8:08:48Z</updated>
    <published>2026-04-21T08:0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견디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느껴요. 고통을 감수하는 시간, 조금 더 나아가기 위해서 말이죠. 누군가의 길을 좇는다기보다는, 나만의 길을 걷고, 내가 되기 위해서요. 그 길 위에서 저는 경제적으로 나와 가족을 책임져야 하기도 하고, 애정하는 관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 와중에 나를 잃지 않는 선택을 해야겠지요. 그렇게 하고 싶어요. 제대로 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eTMnHjkwqhhOiC1FZ9cRdJ0y4D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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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우, 그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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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3:00:28Z</updated>
    <published>2026-03-25T0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속 보여지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움직임을 안내하는 일이나 커피와 빵을 내어주는 일은 비슷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좋아하는 걸 나눌 수 있다는 것도 비슷하다. 결국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 같다. 그 매력을 만드는 시간 안에서 갖게 되는 경험과 아우라가 에너지로 발산되는 것 같아.   큐레이션 curation, 뭐든 넘치는 세상에서 당신에게 필요한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jSxvcM18No6YJO74T8rLEhHRe9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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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n&amp;rsquo;t dream it, Be i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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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23:29:19Z</updated>
    <published>2026-03-04T23:2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하는 대로 된다.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   요즘 마음에 계속 들어오는 문장들이 여럿 있다. 그렇지만 그 앞에서 흔들리기도, 작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좋은 것들이 허무맹랑하게 다가올 때면 그저 &amp;lsquo;Don&amp;rsquo;t dream it, Be it.&amp;rsquo;  원하는 삶을 나중이 아니라, 지금 여기로. 아주 아주 작게 만들어 가져와  보기.  Now or Never.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Tp4bT1C2KT5-yTBcZto3fqIUkE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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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를 내면으로 모으는 시간 - 혼돈을 지나 고요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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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0:50:18Z</updated>
    <published>2026-03-04T00: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필요한 상황이 너무 많게 느껴진다. 쓰고 싶지 않은 데에 에너지를 써야 하는 상황들, 진실에 혼돈을 주는 상황들. 피로도가 높은 걸까.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니 가깝든 멀든 자주 떠나야겠다는 결심이 선다. 노력하고 싶지 않은 부분보다 끌림이 있고 마음을 쓰고 노력하고 싶은 부분으로 나아가야지.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나고 싶다. 말을 자꾸만 삼키게 된다. 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Wukl5xP-J0l5UrfAoIkLTLGC8r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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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걸음 물러선 자리에서 - 이완이 가르쳐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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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3:42:05Z</updated>
    <published>2026-02-13T03: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바아사나를 할 때 불현듯 덮치는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선에 있는 생각들이 있다. 몸을 움직인 후의 깊은 이완과 휴식에서는 평소라면 후루룩 스치듯 지나갔을 생각이 잠시 멈춰 곁에 머무른다. 그 순간이 소중하다. 마주하기 어려운 시간. 이건 요가 전후의 컨디션과도 연관이 있는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날은 그냥 잠에 빠져버리거나, 잠에 들지 못해 고통뿐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ChQ3S4Ri5IU157bHpsdAP2eM0w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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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몸을 움직여보는 시간 -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 가벼워진 마음으로 헤어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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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0:42:32Z</updated>
    <published>2026-02-11T00: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데이 클래스 공지를 인스타에 올리고 나니 여러 가지 질문을 받는다. 애니멀 플로우를 물속에서 하는지, 초보자도 참여 가능한지, 불가리안백이 살아나서 나를 공격하는 건 아닌지, 같은 걱정 섞인 질문들. 사실 모든 운동 종류는 방법론일 뿐, 완벽한 운동도 없지만, 해로운 운동도 없다.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움직임인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움직임인지,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jB7cSvTi8BQZfADCR3tRPBtWAD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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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지 않는 구석이 없어서&amp;nbsp; - 버틸 만큼의 삶을 사랑하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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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2:33:40Z</updated>
    <published>2026-01-27T02:3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토일 열심히 일하고 늦잠을 푸대하게 자고 일어난 월요일 오전. 오늘은 오후에 수업이 몰려있다. 그래서 눈을 떴다가도 두 번이나 다시 꿈속으로 다이빙했다. 그렇게 충분히 꿈속을 헤매다 겨우겨우 침대를 벗어나 와보고 싶었던 카페에 왔다. 벗 내 스타일이 아니야. 다들 좋다는 공간에 가도 다시 방문할 생각이 그다지 나지 않는 느낌이랄까. 점점 취향이 생기는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TyK_Rei02qgaRal4JbaJN5PhL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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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관으로 시작해 희망으로 끝나는 일 - 오래 쓰고 싶은 마음,&amp;nbsp;함께 쓰고 싶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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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0:49:16Z</updated>
    <published>2025-12-09T00: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올리기 시작하고 나서는 글이 잘 안 써졌다. 나를 드러내는 만큼 나와 결이 맞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기대에서 시작된 글 올리기. 글쓰기는 가장 솔직한 시간이었는데, 본래의 솔직함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글을 읽게 된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앞섰던 것 같다. 누구에게나 어두운 면도 많고 작아질 때도 많다. 그런 것들을 정화하는 게 내게는 운동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ZKDNUYehUZ3m96OzNlkVmNyfJ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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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이 흐르는 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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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1:16:46Z</updated>
    <published>2025-12-06T01:1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숨결이 흐른다는 게, 생명이 붙어있는 존재라는 게 감사하다는 걸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언젠가 죽음 앞에 서게 되면 분명 뼈저리게 후회할 걸 알기에 다시금 정신을 붙잡아 본다. 약간의 피로함이 느껴지는 오늘, 피곤할 만큼 에너지를 쓸 수 있다는 것도, 그 피로를 알아차릴 여유가 있다는 것도 감사하다고 느낀다.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쉰다. 어깨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Wji8T2_g3Hz36RCT3v4A73Yku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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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자유 위에 선 몸의 결 - 있는 그대로의 나로 흐르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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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10:03:35Z</updated>
    <published>2025-12-03T10:0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점 틀에 박힌 움직임이 아닌, 자유롭게 숨 쉬는 움직임에 마음이 간다. 다정한 자유 속에서 서로 눈을 마주치고 격려하며, 스스럼 없이 편안해지고, 해맑은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트레이닝을 꿈꾼다.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움직임, 그래서 틀리고 싶어도 틀림이 없는 움직임, 내 몸과 마음을 마음껏 탐험할 수 있는 그런 움직임을 원한다.   우리는 자꾸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GrE4lx3iC2CPr-eZd4H-N_vGQZ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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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성되지 않아 더 좋은 것들에 대하여 - 완성보다 과정, 기준보다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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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0:17:59Z</updated>
    <published>2025-12-02T00: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었던 2025년의 연말은 가족과 호주에서 시간을 보내는 걸로 결정했다. 연말 비행깃값을 우습게 본 죄로, 뒤늦게 예매한 항공권의 가격은 정말 비쌌지만 말이다. 배움의 값이 때와 장소에 따라 항상 다르지만, 이번에는 현금박치기로 &amp;lsquo;비행기는 미리미리&amp;rsquo;를 배웠다. 하하. (이렇게까지는 알고 싶지 않았는데, 하하하)  연말이다. 다들 어떤 마음으로 연말을 맞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i3xHzJQu2mdhmIwdq8d1L5jUcq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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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잃어도 놓지 않는 연습 - 다시 돌아와 사랑의 힘으로 우뚝 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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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8:59:57Z</updated>
    <published>2025-12-01T08: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황의 가장 큰 이유는, 생각 없이 의미 없이 그냥 해내는 것은 나를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의미가 있어야 하고 동기가 있어야 한다. 작은 대화에도 뜻이 필요하다. 대화의 편안하면서도 높은 밀도, 행위의 미래지향적인 부분들이 나를 움직이고 행복하게 한다.  독서할 시간, 글을 쓸 시간, 운동할 시간, 공부할 시간, 나를 위한 시간, 혼자만의 시간을 자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8XIUMdjgUHd4uwWVgAoD5e-Ur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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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선, 바꾸지 않아도 괜찮다 -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직하게 버티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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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8:18:38Z</updated>
    <published>2025-11-25T08:1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하다 보면 꽉 막힌 도로 위에 멈춰있는 상황이 부지기수이다. 그때 꼭 내가 서 있는 차선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데, 옆 차선의 차들은 옆으로 쑥쑥 지나가는 느낌이 수시로 든다. 그래서 차선을 변경하면 잘만 나아가던 차들이 도로 멈춰있고, 내가 원래 있던 차선만 잘 빠진다. 어이가 없을 무(無)다.  앞으로 잘 나아가면서는 무심하게 페달을 밟다가, 브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LH7tLxoCIoFBUj2Z0gMj7MlrfI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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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틈의 쓸모 - 충분히 느리게, 멈춰서 질문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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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3:58:33Z</updated>
    <published>2025-11-18T03:5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만에 다시 찾은 연말의 양재. 연말이라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그때는 미현코치님과 함께 왔는데, 오늘은 혼자. 그때와 달리 학계에서 나와 생활하고 있는 나. 그리고 함께 만든 안핏이 며칠 전 돌잔치를 했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부단히도 노력하며 지냈던 우리 둘. 2년 동안 많은 게 변했네, 싶다. 그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G9KnLHnBGWYzB8DwbTmfpswGy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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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다 - 움직임 속에서 마음을 단단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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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4:07:55Z</updated>
    <published>2025-11-12T04:0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요가에 푹 빠져 헤엄치고 싶어서 시간 되는 대로 다양한 공간에서 요가를 배우고 있다. 요가를 하면 할수록 안내자가 사용하는 언어가 중요하다고 느낀다. 그 말들은 종일 머릿속에, 가슴속에 남아 하루 종일 울림을 준다. 내가 수업 시간에 어떤 단어나 문장을 자주 말하지? 질문을 던지게 된다.   월요일의 선생님께서는 &amp;lsquo;우리는 그 자리에 서서 호흡할 힘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YAE8tYg1TiiSgCEzHJwJgn1M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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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앞의 산을 바라보며 - : 나로 서서, 사랑으로 뿌리내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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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7:35:07Z</updated>
    <published>2025-11-10T07:3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혜민 선생님과 함께 뜨개&amp;amp;독서 모임을 열었다. 복기할수록 행복한 시간이었다. 끝나고 함께해주셨던 분들도 내가 좋아 보였다고, 눈빛이 참 빛났다고 말씀해주셨다. 안내했던 독서 모임의 주된 이야기는 &amp;lsquo;나는 누구인가&amp;rsquo;였다. 내가 누구인지 알려면 혼자 고요하게 앉아 생각하고 글을 적으며, 다시 그 글을 읽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게 시작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gLs42gAzrs0j1QWkG1U2UX6Yk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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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움직이는 차 안의 고요 - 10분의 평화, 나에게 돌아오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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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01:58:46Z</updated>
    <published>2025-11-08T01: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에 숙제를 까먹고 있다가 토요일 아침, 파주로 가는 길에서 10분 명상을 해보았어요. 운전하는 엄마 옆에 앉아 핸드팬 연주를 유튜브로 틀고 10분 타이머를 맞추었습니다.  처음에는 호흡 명상으로 숫자를 속으로 세면서 시작했어요. 그러다 기침이 나올 것 같아서 따듯한 꿀차를 마시고 싶다는 욕구를 마주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더니 그 욕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RnO0nRI2Gc3p9jf3zokKbWsDd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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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부딪힐 때, 멈추는 방법 - - 요가로 배운 마음 작용 &amp;lsquo;관찰&amp;rsquo;의 힘과 나를 알아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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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12:32:28Z</updated>
    <published>2025-10-27T12: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0월 말이라니, 10월이 사라졌다. 일하지 않는 시간은 즐겁게 에너지의 순환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요가 지도자 과정을 시작하고 마음이 무언가에 부딪혀서 며칠 계속 힘들었다. 그 마음들을 천천히 살피니 마음들이 부딪히는 지점을 살짝은 알 것 같기도 하다.   요가는 마음(호흡), 영혼(명상), 육체(움직임) 이렇게 3요소가 맞물려 이루어진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oh%2Fimage%2Fj8AKC4o6kJ4vuq3TBBD3wthtB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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