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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eeno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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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중하위권을 위한 이런학과 요런직업』, 『고교학점제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등을 썼고, 2026년『중학독서평설』에 진로 칼럼을 연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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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13T01:12: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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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교학점제, 적절한 과목선택에 대하여 - -상대평가와 대입이라는 거대한 장벽 앞에 선 우리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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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1:28:37Z</updated>
    <published>2026-10-01T01:2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교학점제 원안은 1학년은 상대평가 2,3학년 선택과목 시기부터는 절대평가였다. 그러나 1학년 때 성적이 낮게 나와버리면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고 자퇴생이 늘어나면 어떡하냐, 1학년 때 성적만으로 대학에서 판별이 가능하냐 등 여러 설왕설래가 있었고 결국 예전과 다를 바 없는(사회과학 융합선택만 절대평가로 평가) 그러나 더욱 흉악스럽게 변질된 구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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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등학교는 생기부를 채우기 위해 다니는 곳이 아니다. -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 아니 우리 아이들 모두에 필요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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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3:21:40Z</updated>
    <published>2026-07-17T03:2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교학점제가 도입되기 전, 내신 9등급 체계였던 3년 전, 중하위권 진로 학습 특강을 연 적이 있다. 1, 2학년을 합쳐도 20여 명이 채 신청하지 않았다. 그때는 나도 대단한 강의안을 갖고 있던 건 아니었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진학해서 전문적인 직업인으로 성장할 만한 학과를 소개해주고,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이라는 책의 일부를 소개하고, 학교 예산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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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시전문가가 아니라, 진로 설계자로 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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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1:01:35Z</updated>
    <published>2026-07-06T11: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 실수 하나에 마음이 한참 붙잡혀 있었다. 2주 전, 근무하는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강당에서 2028 대입 시행계획 설명회를 했다. 그때 한 대학의 시행계획을 잘못 해석해 안내했다는 사실을 오늘 알게 되었다. 이상하게 며칠 전부터 그 문장이 마음에 걸렸다. 계속 읽어도 어딘가 찜찜했다. 늘 그렇지만 어떤 대학 입시요강은 읽어도 읽어도 난해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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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로교사가 진로고민을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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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1:11:54Z</updated>
    <published>2026-07-06T11:0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이들에게 자주 말한다. &amp;quot;진로를 정할 때는 남들이 좋다는 길보다,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해. 남들이 네 인생을 살아주지 않아.&amp;quot; 말은 참 쉽다. 정작 지난 4년 동안 나는 내 말대로 살지 못했다.  나는 장학사와 연구자 사이에서 오래 흔들렸다. 장학사는 30대 초반부터 마음에 품고 있던 길이었다. 주당 22시간 수업을 하면서 부장에 담임까지 맡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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