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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연 이주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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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모사춘기저자#담연(淡然):담백하고 고요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다둥이아빠#보드게임#창직#진로클리닉#신직업#학습클리닉#심리학강의#심리상담#코칭#출가작가#심리검사개발#AI활용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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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13T00:23: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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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학원 보내주세요. -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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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2:14:42Z</updated>
    <published>2026-10-04T07: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내가 아침부터 꺄르르꺄르르 웃는다. 늦잠꾸러기 막내가 아침에 스스로 눈을 번쩍 뜨더니 꺄르르꺄르르 웃는다. 마냥 기분좋은 함박웃음에 전염되어 우리 가족이 모두 웃는다.  얼마전 6살 막내가 미술 장려상을 받아왔다. 유치원에서 활동한 그림을 미술대회에 제출했는데 상을 받았다며, 아내는 자기가 받은 상처럼 기뻐하며 나에게 그 소식을 전했다.  작년 이맘때 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xkALcXWCKdh7QDTRHppjxFYQN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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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를 꿈꾸는 9살 -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읽으며 자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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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3:16:12Z</updated>
    <published>2026-09-30T02: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해 묵은 원고를 작년 봄에 꺼내어 묶어낸 책 '부모사춘기'. 인생의 늦가을에 기적처럼 만난 삼남매와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25년차 심리실천가의 시선과 현실 아빠의 통찰을 한스푼 얹어낸 결과물이다.   추석 전날, 마침내 가족들에게 출간 소식을 전했다. 6살 남매 쌍둥이는 들은 척 만 척이었고, 아내는 무뚝뚝하게 &amp;quot;그래&amp;quot; 하고 넘겼다. 속마음은 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jpcYWRottb-OL1qC4R3oyEkoc6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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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불쑥 찾아온 '부모사춘기' - 아이를 낳고 뇌가 재조립되던 2019년 2월 9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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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2:01:15Z</updated>
    <published>2026-09-28T02: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이 끝난 다음 날 아침부터 인천으로 강의를 하러 갔다. 51.4킬로미터를 운전하며 서울외곽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를 시원하게 질주하는 감각이 조금이나마 나를 위로해 주었다. 그런데 강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안양쯤을 지날 때쯤 왈칵, 결국 차 안에서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울먹울먹 흐느끼는 그런 울음.' 아무도 없는 차 안인데도 누가 볼까 봐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3Fd8LT2KPfS5uRBlSBloVGcgX9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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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새우 탈출사건 - 다른거야 그래서 우리는 성장하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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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3:52:38Z</updated>
    <published>2026-09-27T03:5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초등 2학년 큰아이가 반려 새우 2마리를 데리고 왔다(가져왔다라고 적었더니 큰아이가 새우가 물건이냐며 데리고 왔다로 고치라고 한다. 새우존엄성을 생각못했다. 아참 생이새우란다.). 초등자녀를 둔 부모라면 대충 눈치채셨겠지만 방과 후 생명과학에서 분양받아온 녀석들이었다. 하교 후부터 어항을 사달라며 떼를 쓰기 시작했고 테라리움을 꾸며야 한다며 폭풍검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3rE1j6l04f3YrvJuzBmJLTmxE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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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사춘기 책 출간기 -3- - 지독한 출간 예방주사를 맞은 50대 아빠의 마지막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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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3:27:53Z</updated>
    <published>2026-09-26T03:2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tnlfl20/184 https://brunch.co.kr/@tnlfl20/185  교보문고 퍼플(POD)을 통한 1인 출판을 결심하고, 다시 원고를 마주했다. 수십, 수백 번을 읽으며 고치고 지우고, 새로운 내용을 더하고 목차를 뒤집었건만, 다시 읽으면 또 수정할 문장이 튀어나왔다. 마감 시한이 없는 1인 출판의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8af0MMfFly7nP0RhWl3m6p_Hb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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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사춘기  책 출간기 -2- - 98곳 투고 그리고 거절, 그래도 불안하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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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00:41:15Z</updated>
    <published>2026-09-25T00: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tnlfl20/184 그렇게 피 말리는 한 달이 지났다. 하지만 출판사에서는 &amp;quot;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일주일 뒤에 최종 답을 주겠다&amp;quot;는 연락이 왔다. 약속한 일주일이 지나도록 메일함은 고요했고, 내 마음은 초조함과 부정적인 생각들로 어지럽게 채워져 갔다. 며칠을 더 기다리다 못해, 결국 내가 먼저 조심스럽게 연락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mAHJNhP0-EJpmD_j9jsrq_-G4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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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사춘기 책 출간기 -1- - 해묵은 원고가 빛을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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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23:46:30Z</updated>
    <published>2026-09-24T06:5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도 가물가물한 2005년 어느 날 일이다.  &amp;quot;강사님 ***기관에서 강의&amp;nbsp;하셨죠.&amp;quot; &amp;quot;네, 그런데요.&amp;quot; &amp;quot;강사님 강의주제로 책을 출판하고 싶어 연락드립니다.&amp;quot;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대형 출판사였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스스로가 책을 낼 만큼 자신감이 없었던 걸까. 아니면 너무 겸손했던 걸까. 아니면 알 수 없는 두려움 때문이었을까. 나는 그 황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FhKNorx2CZ5veuMx_0swQNH7m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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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흡연욕구는 짧고 삶은 길다 - 금연 113일 보고서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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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3:36:34Z</updated>
    <published>2025-11-30T03: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tnlfl20/181 위는 금연보고서 1편  금연을 시작한 첫날, 나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대단한 결심도 아니었고, 보여주고 싶은 각오로 시작한 금연도 아니었다. 무엇보다 금연 선언을 알리지 않은 건 예전에 &amp;ldquo;나 금연한다&amp;rdquo;라고 선언했다가 실패했을 때의 그 뻘쭘함, 그 민망함이 싫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 조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h4pdBX9PtTADaum9rXW4WvR9H2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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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한 마디가 아빠의 삶을 바꾸는 순간 - 금연 100일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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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3:37:17Z</updated>
    <published>2025-11-28T00:3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남매를 키우며 나는 자주 &amp;lsquo;삶의 방향&amp;rsquo;을 아이들에게서 배운다. 그중에서도 올 여름, 첫째 다온이가 건넨 한마디는 내 삶의 습관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amp;ldquo;아빠, 담배 끊어.&amp;rdquo;  말은 가벼웠지만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내게 와 닿는 울림은 컸다. 그날 이후 나는 30년 가까운 흡연의 역사를 접기로 했다. 그리고 금연 100일이 지났다.  8월9일 토요일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0wQv8l_3gkDMxLk1jWm7ZNzqmb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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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로 산다는 건, 매일 조금씩 초라해지는 일이다 - '우리는 서로를 자라게 한다'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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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6:16:57Z</updated>
    <published>2025-10-20T06: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마다 아이들이 잠든 방을 나서면, 조용한 나의 시간이 시작된다. 어느 날 밤 화장실 거울 속에 비친&amp;nbsp;내 얼굴이&amp;nbsp;낯설게 느껴졌다.&amp;nbsp;새하얀 머리카락과 얼굴에 자리 잡은 늘어난 주름에 웃음보다 한숨이 먼저 새어 나온다.  가끔은 내가 초라하다. 아이들에게 더 따뜻하고, 여유롭고, 능력있으며, 현명한 아빠이고 싶지만&amp;nbsp;현실의 나는 그저 버티는 사람일 때가 많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Kcxfye4dBUzTtmkL2MV3qK4fzo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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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의 사춘기 - '우리는 서로를 자라게 한다'브런치 북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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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6:16:57Z</updated>
    <published>2025-10-20T06: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이면 어김없이 세 아이의 목소리로 하루가 시작된다.누군가는 밥을 찾고, 누군가는 그림책을 읽어달라 하고,누군가는 이유도 없이 나를 꼭 안아준다. 그 짧은 순간들 속에서 우리 가족은삶의 거의 모든 감정을 배운다. &amp;mdash; 사랑, 인내, 즐거움, 두려움, 슬픔, 불안, 분노, 희망...  심리학을 공부하며 &amp;lsquo;인간&amp;rsquo;을 이해한다고 믿었다.하지만 진짜 인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820vbrTq8QhCzGNl1MrIVw0M0n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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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러스가 우리 집에 미치는 영향 - 추석을 앞두고 독감 바이러스가 우리 집을 점령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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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5:56:57Z</updated>
    <published>2025-09-30T07:5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남매둥이 정기예방접종을 하면서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다.&amp;ldquo;추석 지나고 아이들 독감 예방주사 맞으러 오세요.&amp;rdquo; 그런데 하필 추석을 앞둔 전주에 우리 집은 독감 바이러스에 점령당했다.셋이 동시에 앓기 시작하니, 집안은 순식간에 작은 병동이 됐다. 막내는 추석을 앞두고 유치원에서 재미있는 수업을 한다며 울먹인다. 아내는 출근하고 나는 회사 일을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XQrbN0l0-DAXJMJ9o0JXUkF3KX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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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은 부모의 귀여운 착각 - 사랑과 규칙의 경계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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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4:25:52Z</updated>
    <published>2025-09-29T04: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방 벽에 어젯밤 걸작이 걸렸다. 작가는 남매둥이고. 공동작품으로 그린 벽화다.산도 있고, 구름도 있고, 정체 모를 비행 물체도 있었다. 거대한 그림에 기가 차서 한참 바라보고 있으니 꼭 선사시대 동굴벽화를 보는 기분이었다.&amp;ldquo;이건 다산2동 벽화 사건으로 기록될 만한데?&amp;rdquo;나는 속으로 중얼거렸지만, 눈앞 현실은 분명히 &amp;lsquo;낙서 사건&amp;rsquo;이었다.  보통이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47NaTER_QgBgqh-IonNG88NYb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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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끼리 놀 거야! - 작은 사회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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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6:16:57Z</updated>
    <published>2025-09-28T05:5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부터 삼남매는 방 안에서 문을 닫고 논다.예전에는 &amp;ldquo;아빠, 엄마 같이 놀자!&amp;rdquo;라며 손을 잡아끌던 아이들이, 요즘은 문을 쾅 닫고 선언한다.&amp;ldquo;들어오지 마! 우리끼리 놀 거야.&amp;rdquo; 처음엔 살짝 서운했다.&amp;lsquo;어제까지만 해도 내 품에서 놀던 애들이, 벌써 나를 밀어내네.&amp;rsquo;마치 삼남매가 부모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것 같아 여러 감정에 휩싸였지만&amp;nbsp;문 너머에서 들려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CSg0w04QDFbR3B6S8prko3K9YI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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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키우며, 나를 잃지 않길 기도합니다 - 나의 삶, 그대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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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6:16:57Z</updated>
    <published>2025-09-26T07:0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동료와 차를 타고 가다 불쑥 이런 말을 꺼냈다. &amp;ldquo;가끔은&amp;hellip; 죽으면 좀 평화롭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스쳐.&amp;rdquo;순간, 그가 나를 쳐다보며 눈을 치켜떴다.&amp;ldquo;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해?&amp;rdquo;나는 웃으며 대화를 넘겼지만 속으론 이렇게 중얼거렸다.&amp;lsquo;부정이 아니라 신호인데&amp;hellip;&amp;rsquo;올해 쉰 살. 첫째는 초등학교 1학년, 둘째 셋째는 다섯 살 쌍둥이. 우리 집은 매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G3eFVLFgQ3wO0MwdB-EOGLFou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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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름의 시대에 살아남는 법  - 느린 아이가 멀리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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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6:16:57Z</updated>
    <published>2025-09-24T07:2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너스를 내려놓은 선택 다온이가 다니는 줄넘기 학원에 승급 제도는 단순하다. 정해진 동작과 횟수를 모두 성공해야 합격. 세 번까지는 실수가 허용되지만, 네 번째부터는 탈락. 대신, 한 번도 틀리지 않고 성공하면 바로 다음 단계 심사를 볼 수 있음. 얼마 전 다온이는 5급 심사에 도전했다. 긴장된 표정으로 줄을 잡더니, 놀랍게도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5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GbCkys3uRThk83-MWJeZV1YDaw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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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AM 시대, 하늘길의 신호등을 세우는 사람들 - 새로운 하늘길과 새로운 직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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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4:37:38Z</updated>
    <published>2025-09-19T04: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오늘은 판교에서 광화문까지 15분 만에 출근했어.&amp;rdquo;2030년 어느 아침, 회사 동료가 흥분한 말투로 자랑한다. 늦잠을 잔 나는 첫 모닝커피도 못 마시고 1시간 지옥철을 타고 겨우 출근하였는데, 그는 여유롭게 광화문 사무실에 도착해 회의 자료를 열고 있었다. 판교 버티포트에서 수직이착륙기를 탔다는 것이다. 유리돔 천장이 열리며 하늘로 곧장 솟아오른 기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mDogB_AHWijz2eF2nOBJ4xHEeD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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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이야기하는 직업 - 웰다잉 강사, 웰다잉 전문가 [신직업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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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4:47:59Z</updated>
    <published>2025-09-16T04: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죽음을 논하지 않고 인생을 논할 수 있을까?&amp;rdquo;웰다잉이라는 직업군이 등장한 이유는 바로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일지 모른다.  고령화 사회와 웰다잉의 필요성 우리 사회는 이미 초고령화로 접어들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 &amp;lsquo;초고령사회&amp;rsquo;에 진입했다.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은 단순한 숫자의 증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HTYVfYE8YTbmpdiK83xpgE-2pq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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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 아이 공부 돕기, 가능할까? - 다온이와 구름이 선생님의 한 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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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2:16:11Z</updated>
    <published>2025-09-15T02: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AI로 초등학교 1학년 아이 공부를 돕는 게 과연 가능할까?&amp;rdquo;요즘 부모라면 한 번쯤 떠올려봤을 질문일 겁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저는 큰아이 다온이와 함께, 집에서 작은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이름하여 AI 선생님 수업. 다온이는 태블릿 속 챗GPT에게 직접 이름을 붙였습니다. &amp;ldquo;구름이 선생님.&amp;rdquo; 그 순간 단순한 프로그램은 아이에게 친근한 선생님이 되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2Ovb4yIvD56EI653n3okzM5h8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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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일자리 대안 창직 - 창업할까? 창직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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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4:46:56Z</updated>
    <published>2025-09-12T06:2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모두가 창직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누구나 창직적 태도는 갖춰야 한다.&amp;quot; 이 문장이 조금 도발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심으로 그렇게 믿습니다.  &amp;quot;왜냐고요?&amp;quot;세상은 지금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까지 멀쩡히 존재하던 직업이 오늘 사라지고, 내일은 듣도 보도 못한 직업이 등장합니다. 이 변화를 버티는 힘은 결국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V3%2Fimage%2FATOMxIt710B10kJlfiexFW5vs8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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