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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 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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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무원으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쓰는 공작가 입니다. ;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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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02T03:05: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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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출장, 엄마와 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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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27:08Z</updated>
    <published>2026-10-10T05:2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다음 주 수요일 저녁 약속잡지 마요~ 나 서울 출장 가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아~&amp;quot; &amp;quot;수요일?, 응 그래 알았어&amp;quot;  수요일 출장 여부가 확정이 되지 않았던 건, 전날인 화요일 중요한 보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화요일 보고 후에 보완할  후속조치 유무에  따라 내가 수요일 출장을 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정해진다. 다행히 화요일 보고는 특별한 보완사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CY2FeQYWb3q_z92nJDoNUGew-l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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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발로 황토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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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8:08:45Z</updated>
    <published>2026-10-03T08: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금강수목원이 있다. 비록 입장권이 있긴 하지만 수목원이 가까이 있다는 게 이리 좋은 것인지 금강수목원이 폐장한 작년 6월 이후에 알게 되었다.   내가 금강수목원을 좋아하는 이유는 세종살이 초반인 아이들이 어렸을 적 김밥 몇 줄 사들고 돗자리 하나만 들고 간 우리 가족 추억의 나들이 장소이기도 하지만, 그곳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Mr4yzS2uExjgQ3ikvNsmBArvdP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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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집에서  쉬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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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0:42:42Z</updated>
    <published>2026-09-26T00:3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남편은 3형제 중 장남이다. 고로 나는 맏며느리이다. '명절 스트레스가 없냐?'라고 누군가 나에게 물었을 때 '없다'..라는 대답을 했다면 분명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명절 때 주도적으로 음식을 한다거나 시댁에서 나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니다. 명절에 시댁에서 나의 역할은 전을 부치는 보조역할과 설거지를 하는 정도이다. 다만 아버님도 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mytCDBjMsfmrkaYP3v1mVy_L3y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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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스타 한 접시, 노래 몇 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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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2:53:15Z</updated>
    <published>2026-09-20T08: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퇴근 시간이 지난 수요일 저녁이었다. &amp;quot;퇴근했어? 오늘 저녁 여기 어때?&amp;quot;  남편에게서 온 카톡엔 동네 작은 파스타 집을 가리키는 메시지가 와있었다.  &amp;quot;오늘 일찍 올 수는 있는 거야?&amp;quot; &amp;quot;집에 콩비지찌개도 있긴 해&amp;quot;  나에겐 평일 저녁 파스타도 그닥인 데다, 요즘 들어  퇴근하고 나서는 밥생각이 없고  복숭아 한 개로 대충 때우고 싶다. 그렇다고 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sslqw6VNQyzTtbAeB1nH9Cw7uQ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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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애란 작가님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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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8:29:58Z</updated>
    <published>2026-09-12T08: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인 첫째 딸은 스터디 카페나 사설 독서실보다 공공 도서관을 좋아한다. 3주 전 주말 딸을 픽업하기 위해 갔던 동네 공공 도서관 복도 게시판에서 나를 이끄는 강렬한 포스터를  하나를 보고야 말았다.  옴마야... 올해 독서의 달(9월) 특별행사로 김애란 작가님이 우리 동네에 오신다는 게 아닌가? 서울에서  한다고 해도 가고 싶은데 여기로 오신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58ceQMYwpPhm1U844SJsIgNqKM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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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줌바 댄스를 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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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3:16:30Z</updated>
    <published>2026-09-06T03: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후배 H가 3년 만에 복직을 했다. 육아휴직으로 어린 자녀를 돌보면서 H는 그 어렵다는 자격증을 한 개도 대단한데 두 개나 취득하고 왔다.  그뿐이 아니었다. 3년 만에 본 H는 몰라보게 날씬해져 있었다.  얼굴에는 생기가 있고 몸은 한껏 가벼워 보이는 게 식단만으로 뺀 살은 아닌 듯 보였다.  &amp;quot; 어머! 너 뭐 한 거야? 왜 이렇게 날씬해졌어? &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prgPTC3e7tiWkOx6JT9iDZmY0b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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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뒤꿈치도 소중하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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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8:04:37Z</updated>
    <published>2026-08-30T08: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폐인 같다.  침대  맞은편 거울 속에 머리가 헝클어진 퀭한 암사자 한 마리가 있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토요일 오후가 지나고 있었다.  그렇다고 지난주가 특별히 더 일을 많이 했거나 힘들었던 것도 아니다.  다만 가기 싫은,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1박 2일 워크숍을 다녀왔을 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hIfei8OGT8eIZFbvZd7hYaZlq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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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방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다 -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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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1:49:01Z</updated>
    <published>2026-01-18T01: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찌는 듯한 더위가 가고 가을이 왔다. 에어컨 없이  베란다에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은 날씨다.  시공이 필요 없는, 이*아에서 산 바닥타일을 살포시 깔고 집에 있는 작은 테이블을 가져다 놓았다.  커튼이 있으면 더 좋겠다.  동네 모던*우스에서 무겁지 않은 느낌에  가을을 닮은 노란 커튼을 골랐다. 커튼고리는 빨래 건조대에 꼽고 건조대를 제일 위로 올리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KGnq_x76p7fps7GDOR3FY26gJH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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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문] 안녕! 나의 아지트 - 매거진을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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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9:10:33Z</updated>
    <published>2026-01-10T06:3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나의 아지트는 나의 공간을 꾸민 이야기 라기보다는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공간이 변화되는 이야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조명을  새롭게 켠 날 - 액자를 바꾼 날  - 안방에 나만의 작은 공간을 만든 날 등  소소하지만, 나의 공간이 나의 아지트가 되어가는 빛나는 작은 순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연재의 주기는 따로 없고 마음이 닿을 때 인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uXHVOxLefOSSe1NO1nlAhj8app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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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일년살이 연재를 마치며 - 다시 일상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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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23:16:08Z</updated>
    <published>2026-01-01T12: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7월 말에 시작된 미국 일 년 살이는 올해 7월 26일 귀국 비행기에 오르며 막을 내렸다.   숨이 턱턱 막히는 한국의 찌는 듯한 날씨가 우리 가족의 무사귀국을  환영해 주었고  속성으로 일주일간 시차적응을 마친 후 회사에 복귀해서  나는 언제 미국에 다녀왔냐는 듯 회사-집-회사-집의 일상을 살아 내고 있다.  40대 중반 많은 준비 없이 떠난 지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_zwYRthh6uZIkFJPGVDWTMK5P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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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개 사진 속 미국 풍경 보기(2) - 한 달에 한 개씩 엄선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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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14:09:16Z</updated>
    <published>2025-07-03T13: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6. 12월: 내셔널 트리를 보아요 매해  워싱턴 DC에 있는  &amp;lsquo;엘립스(The Ellipse)&amp;rsquo; 공원에는 &amp;quot;내셔널 트리(National Christmas Tree)&amp;quot;로 불리는  대형 트리를 설치한다. 12월 초에 설치하여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한 달간 상시 개방해 두는데  트리 점등식에는 대통령과 영부인이 참석하고 전국에 생중계를 해주는 등 1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k4_qcmkKj9MU_TFHpqtvs8XTO_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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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개 사진 속  미국 풍경 보기(1) - 한 달에 한 장씩 엄선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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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9:48:56Z</updated>
    <published>2025-05-29T13: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5월 핸드폰을 바꾸었다. 미국 일년살이를 위한 나의 중요한 준비 중의 하나로  미국생활의 생생한 모습을  용량 걱정 없이 담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그런데 지난주 핸드폰에서 알림 메시지가 뜬다. '저장용량이 부족합니다. 필요 없는 파일이나 사용하지 않은 앱은 지워주세요' ' 엥? 벌써?!' 1년 만에 핸드폰 용량이 다 찾다고? 처음엔 놀랬지만  그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7b9HzgI0X0wXHid1iZwlAIDH4M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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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싱턴 DC에서 만난 대한민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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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3:21:02Z</updated>
    <published>2025-05-22T14:4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버지니아 집에서 30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미국수도 워싱턴 DC가 나온다. 미국 땅이 워낙 넓다 보니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 중에서도 수도를 못 와본 사람들도 많을 텐데 워싱턴 DC가 집에서 이리 가까이에 있다는 건 미국생활의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은 우리 가족이 그간 워싱턴 DC를 방문하면서 미국수도에서 만난 대한민국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uEc4q9fQ7gxhjUAVd6vrf5Lj6z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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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 대하여 알아야 할 패치  - 불편함과 답답함 미리 보기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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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11:11:32Z</updated>
    <published>2025-05-10T02: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귀국할 날이 3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 작년 미국 출국을 준비하며 짐을 꾸렸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언제나 그렇듯 물 흐르듯 지나가 버린다. 하지만 달리 생각을 해보면 아직 80여 일이 남아 있다. 회사를 다닐 때  연달아 3일만 연가를 내려고 해도 연가 중에 업무 관련 이슈가 없을 것, 대무자가 연가가 아닐 것 등을 고려해서 귀하게 얻어낸 3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lu1GIFQYv6u51-NuuCBq5LJHL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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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즈니!나의 동심을 부탁해 - 올랜도 디즈니 월드에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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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3:58:11Z</updated>
    <published>2025-04-24T11:1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인생영화 3편을 꼽으라면 그중 두 편이  만화일 정도로 만화영화를 좋아한다. 특히 극장에서 디즈니 만화영화를 볼 때 디즈니 성을 배경으로 '따라라 라라라~' 하면서 오프닝 배경음악과  함께  폭죽이 터지고 별이 성뒤로 날아가며 반원 모양의 포물선을 그리면 세상 모든 근심은 스크린 밖에 잠시 접어 둔 채  만화 속 상상의 세계에 바로 뿅! 빠질 준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JWoZgoiXTLl2vh-GrxQN-xG_sX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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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타니 경기가 준 교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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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16:29:27Z</updated>
    <published>2025-04-18T00:3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야구장인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 경기장에서 LA 다저스가 4월 초에 경기를 한다.  남편은 집 가까운 곳에서  생애 첫 메이저 리그 야구 경기를 볼 기대감에 경기표 예매를 시작하는 순간 발 빠르게 가족티켓 4매를 예매하였다.   남편은 경기 시작 한 달 전, 2주 전, 1주 전부터   '우리 티브이에서만 보던 메이저 리그 보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nh8nSTJr0T6rzznwtmcAx_RyBi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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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집에도 봄처럼 손님이 왔다 - 봄처럼 반갑고, 짧아서 아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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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19:48:53Z</updated>
    <published>2025-04-10T02: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사촌언니 Y는 미국 조지아주에 살고 있다. 언니는  형부가 미국으로 발령이 나면서 3년 전부터  미국에서 살고 있다. 미국에는 부활절 봄방학이 일주일 정도 있는데 내가 사는 버지니아 주와 달리 조지아 주는 다음 주가 일주일 봄방학이단다. 언니는 조카들 봄방학 맞이 우리 집에서 30분 거리인 워싱턴 DC여행 겸 나와의 만남을 위해 지난 주말에 비행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OuaMl_vh_Vlas1G8kFRkuHIeDZ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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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강아지가 키워보고 싶어졌어 - 우리 퇴직 후에 꼭 키우기로 한 거다 맞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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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22:21:04Z</updated>
    <published>2025-04-03T09: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강아지파' 딸은 '고양이파'이다. 나는 지나가는 강아지만 보면 고개가 돌아가도록 쳐다보고  딸은 한국에 있을 때 주말에 친구들과 고양이 카페에 가는 걸 좋아했다.  나의 강아지 누렁이  고등학교 1학년 여름까지 주택에 살았던 나는 어릴 적  집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웠다. 나의 유년기에  많은 강아지들이 우리 집을 거쳐갔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강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ILdi0qlPYIwFuV6oRBbdl5019o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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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 마트에서 웃다  - Laughing  at H-mar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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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5:22:09Z</updated>
    <published>2025-03-27T09:3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집에서 차로 20~30 분거리에 H- 마트, 롯데마트, K 마트 등  한인마트들이 있어 나는 외국에서 사는 것치곤 가까운 거리에서 그리운 한국 식재료를 쉽게 공수할 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미국 정착 초기에는 운전이 서툴러 가까운 거리여도 한인마트에 선뜻 쉬이 가지 못하고 어떻게든  더 가까운 미국 마트에서  먹거리를 사 오는 것으로 장보기 방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2jgb9ndFM8A1F30ZS2ztYAQ07P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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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저트 천국 미국에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 에이, 그래도 이건 먹어봐야 하지 않겠어? (이미 끄덕끄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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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21:53:34Z</updated>
    <published>2025-03-20T09: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배가 나온 건 다 회사 탓이야  나는 내가 출근만 하지 않는다면 살을 쫙 뺄 수 있을 줄 알았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못하는 것도 회사 탓, 금요일마다 와인을 마실 수밖에 없는 이유도 회사 탓, 와인을 마시면서 치즈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것도 회사 탓이라 생각했기에 회사를 쉰다면 나는 오전에 나를 위한 운동을 하고 식단관리를 조금만 하면 내가 원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9o%2Fimage%2FYCU9c4kyi-h4GXM9fK2P4MfhX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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