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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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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8년차 공간 기획자. 책 《인사이동》 저자. 낮에는 브랜드가 머물 공간을 기획하고, 저녁에는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인터뷰 시리즈  「나도 인터뷰」 연재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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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28T16:26: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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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이레님 2화 - 저는 저를 키우듯 인생을 살아요 - 나도 인터뷰 세 번째 주인공 - 김이레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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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23:00:03Z</updated>
    <published>2026-10-06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화에서 이레님은 사람을 통해 열린 길을 이야기했다.  2화는 그 길 바깥에서 이레님이 오래 마음을 두어온 곳들, 그리고 스스로를 대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다.   Q. 대학 때 동아리를 두 개나 만드셨더라고요. 하나는 책 읽는 동아리였고, 하나는 환경 동아리였어요. 대학 시절 다들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안 읽게 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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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이레님 1화 - 사람이 있는 곳에서 열리는 길 - 나도 인터뷰 세 번째 주인공 - 김이레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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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3:04:58Z</updated>
    <published>2026-10-05T23:0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를 시작하며  세 번째 인터뷰이는 김이레님이다.  두 번째 인터뷰이였던 민경님께서 연결해주셨다.  민경님이 링크드인에 올린 인터뷰 후기를 보고, 이레님께서 &amp;ldquo;나도 해보고 싶다&amp;rdquo;고 하셨다고 했다. 그렇게 처음 만났는데, 우리는 알고 보니 같은 동네 이웃이었다.  불금 저녁에 시작한 대화는 90분 넘게 이어졌다. 이레님은 대화 중에 같은 말을 몇 번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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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의 결] 엄마에게 내 간을 드리기로 했다 - 검사 결과 적합 판정 날 흘린 기쁨의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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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4:00:01Z</updated>
    <published>2026-10-04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든다는 것.  그건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해결을 모색해야 하는 순간, 내 마음대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까지도 견뎌내야 하는 순간을 지난다는 뜻이었다.   2023년 12월,  나는 그 순간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나이를 먹었다는 걸 실감했다.  엄마는 수년간 병원을 잘 다니며 관리하고 계셨다. 아무런 문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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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결] 공간을 기획하는 일 - 덜어낸 자리에 머무름이 생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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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2:44:00Z</updated>
    <published>2026-10-04T12: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공간에 가면 나는 늘 같은 질문을 한다.  이 공간을 만든 사람은 무엇을 고민했을까.  어떤 마음으로 창을 이만큼 크게 냈을까. 왜 이 자리에 벤치를 두었을까. 무엇을 넣지 않기로 했을까.  그 질문을 나는 8년째 일로서 하고 있다.  나는 이미 있는 건물을 리뉴얼하는 일을 한다.  상권을 분석하고, 공간의 컨셉을 짜고, 내부 동선과 매장 배치를 설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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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결] 애정하는 공간들 - 내가 머물고 싶은 곳에는 공통점이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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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23:12:04Z</updated>
    <published>2026-10-01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자주 찾아가는 공간들이 있다.   점심시간이면 커피 한 잔을 들고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다.  회사에서 가까워서 가능한 호사다. 오전 내내 모니터 앞에 붙어 있다가 돌담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뭉쳐 있던 머릿속이 조금씩 풀린다.  길지 않은 시간이다. 그래도 그 짧은 산책이 오후를 버티게 해준다.   집 앞 중랑천은 내가 달리는 곳이다.  러닝 코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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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결] 도화지 위에 취향을 입히다 - 무엇을 넣을지보다, 무엇을 빼야 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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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23:16:11Z</updated>
    <published>2026-09-30T23:1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36년 된 아파트였다. 기둥과 벽체만 남기고 전부 뜯어냈다.   인테리어 시공안은 직접 만들었다. PPT로 20페이지 넘게. 그걸 뽑아서 현장 벽에 붙여놨다. 한 달간 거의 매일 현장에 갔다. 턴키 시공이었는데도 반셀프로 하는 거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컨셉은 '하얀 도화지'였다.  나는 생각이 아주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적어도 내가 머무는 공간만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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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결] 살고 싶은 동네를 고르는 일 - 아파트가 아니라, 동네를. 집 안이 아니라, 집 밖을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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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8:10:37Z</updated>
    <published>2026-09-24T07: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사기로 마음먹고 가장 오래 걸린 건 동네를 정하는 일이었다.  2년 반. 그중 대부분이 '어디에 살 것인가'를 정하는 시간이었다.  서울 25개구를 전부 다녔다. 경기도 일부까지.  처음엔 막막했다. 살고 싶은 동네와 가진 예산의 간극이 컸다. 그러다 방향을 바꿨다. '좋은 동네'를 찾는 게 아니라, '내가 살 수 있는 동네' 중에서 최선을 찾기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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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결] 햇살과 회복이 머무는 집에서 - 집이 나를 돌봐준다는 걸 알게 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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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3:50:50Z</updated>
    <published>2026-09-06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7월 31일. 나는 간 공여자로, 엄마는 수혜자로 수술대에 함께 올랐다.   수술은 잘 됐다. 하지만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건 다른 문제였다. 기나긴 입원 끝에 퇴원했을 때, 나에게 남은 건 회복이라는 긴 시간이었다.   그 시간의 대부분을 엄마와 나는 이 집에서 보냈다.   수술 전까지는 나에게 집은 그저 잠자는 곳에 가까웠다.  아침에 나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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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결] 내가 머문 곳, 애정이 담긴 공간들 - 12년 자취, 9번의 이사, 그리고 처음 내 것이 된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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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8:13:10Z</updated>
    <published>2026-09-04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에 서울로 올라와 자취를 시작했다.  올해로 12년째. 여섯 개 구에서 살았고, 아홉 번 이사했다. 스스로를 '프로 자취러'라고 부를 만큼. 원룸에서 오피스텔로, 다시 조금 더 넓은 곳으로. 짐을 싸고 푸는 일에는 이제 도가 텄다.  이사를 다니면서 알게 된 게 있다.   집은 그냥 잠자는 곳이 아니었다.  볕이 안 드는 집에 살 때 나는 자주 가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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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틈] 감정의 틈에서 발견한 나 - 기록이 끝나는 곳에서 내가 시작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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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12:00:07Z</updated>
    <published>2026-09-02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나는 이렇게 썼다. 확신이 생기기까지 계속 불안하고, 확신이 없으면 계속 흔들리는 타입이더라고요. 그 문장을 쓸 때는 그게 내 결함이라고 생각했다. 고쳐야 할 것. 그런데 그 뒤로 한 달을 더 흔들리고 나서, 조금 다른 답을 얻었다.   한 달 동안 나는 계속 우울했다. 일이 힘든 줄 알았다. 이 업무가 나랑 안 맞나, 내가 부족한가. 원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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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틈] 정답 대신, 작은 확신을 하나씩 -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나에게 보내는 질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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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1:39:51Z</updated>
    <published>2026-08-31T11:3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의 저는 생각은 복잡하고, 행동은 방황하며, 감정은 무기력했습니다. 제가 무기력하다는 걸 확인하는 지표는 미루고 있는 일들이 쌓이고 있는가 입니다.  미루고 있는 일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작은 것들이 밀리다 크게 불어나기도 하고, 여러개의 작은 것들이 합쳐져 커져버렸습니다. 뭐 하나 하려면 제대로 하려는 이 성격은 여전해서 시작을 하기가 무서워 그냥 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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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민경님 3화 - 2등의 인생도 나쁘지 않았어요 - 나도 인터뷰 두 번째 주인공 - 임민경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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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1:30:28Z</updated>
    <published>2026-08-31T11:3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인터뷰 두 번째 주인공 '임민경'님 IT 스타트업 세일즈 &amp;nbsp;&amp;middot; &amp;nbsp;링크드인 교육자 &amp;nbsp;&amp;middot; &amp;nbsp;예비 작가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받고, 그 이상을 다시 뿜어주는 사람  8년 넘게 전문가와 기업을 연결하는 일을 해왔다. 올해 세일즈로 직무를 전환했다. 낮에는 회사원으로 살고, 저녁에는 링크드인 책을 쓰고, 스터디를 열고, 취준생 멘토링을 한다.  스스로 말하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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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민경님 2화 - 사람들이 결국 너를 지켜줄거야 - 나도 인터뷰 두 번째 주인공 - 임민경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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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15:00:31Z</updated>
    <published>2026-08-23T15: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화에서 민경님은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얻게 된 원체험을 들려주었다.  2화는 그 '사람'이 자산이 된 순간, 그리고 상처가 된 순간의 이야기다. 나도 인터뷰 두 번째 주인공 '임민경'님 IT 스타트업 세일즈 &amp;nbsp;&amp;middot; &amp;nbsp;링크드인 교육자 &amp;nbsp;&amp;middot; &amp;nbsp;예비 작가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받고, 그 이상을 다시 뿜어주는 사람  8년 넘게 전문가와 기업을 연결하는 일을 해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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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민경님 1화 - 사람에게 돌려주고 싶었어요 - 나도 인터뷰 두 번째 주인공 - 임민경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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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4:42:43Z</updated>
    <published>2026-08-17T14:1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를 시작하며  두 번째 인터뷰이는 임민경님이다.  은이님이 진행하신 '북극성 찾기 프로젝트'에서 처음 만났다. 모임에서 만난 사람과 이렇게 따로 다시 만난 건, 민경님도 나도 처음이었다.  이번에는 사전 질문지를 보내지 않았다. 은이님 때는 서면 답변을 먼저 받고 만났지만, 이번에는 그런 것 없이 그냥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그래서였을까. 82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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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은이님 3화 - 돌아보니까, 전부 연결되고 있었다 - 나는 인터뷰 첫 번째 주인공 - 이은이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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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4:23:59Z</updated>
    <published>2026-05-17T15: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화에서 이어집니다. &amp;mdash; 나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부터였을까  나도 인터뷰 1번째 주인공 : 이은이  프리워커, 스토리텔러 FIND NORTH STAR CVO &amp;quot;사람을 살리는 이야기를 쓰는 사람&amp;quot;  스타트업과 대형 서점 브랜드를 거친 마케터였다. 번아웃을 겪었고, AI에 잠식되는 산업을 눈앞에서 목격했다.  2024년 2월 퇴사 후 지금은 드라마 시나리오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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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확행 - 행복은 언제나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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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1:19:17Z</updated>
    <published>2026-05-14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감정 기록]  오늘 머문 감정: 소확행  감정이 찾아온 순간:  파주까지 외근을 다녀온 날이었다.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고, 많이 걸었고, 체력적으로 꽤 힘든 하루였다.  그런데 퇴근길 날씨가 너무 선선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뛰러 나갔다. 오늘따라 귀찮다는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  중랑천에 꽃이 예쁘게 많이 피어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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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은이님 2화 - 정답은 내 안에 있더라구요&amp;nbsp; - 나는 인터뷰 첫 번째 주인공 - 이은이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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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4:23:22Z</updated>
    <published>2026-05-10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인터뷰 1번째 주인공 : 이은이  프리워커 &amp;nbsp;&amp;middot; &amp;nbsp;스토리텔러 &amp;nbsp;&amp;middot; &amp;nbsp;FIND NORTH STAR CVO &amp;quot;사람을 살리는 이야기를 쓰는 사람&amp;quot;  스타트업과 대형 서점 브랜드를 거친 마케터였다. 번아웃을 겪었고, AI에 잠식되는 산업을 눈앞에서 목격했다. 2024년 2월 퇴사 후 지금은 드라마 시나리오를 쓰고, 얼라이언스를 준비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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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감 - 누군가의 응원과 지지를 받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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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07:04:55Z</updated>
    <published>2026-05-09T06: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감정 기록] 오늘 머문 감정: 자신감  그 감정이 찾아온 순간:  토요일 아침,  폰 알림이 울렸다.   '나도 인터뷰'의 첫 번째 게스트였던 은이님이 브런치와 링크드인에 후기 글을 올렸다는 알림이었다.  &amp;lsquo;나도 인터뷰&amp;rsquo;라는 인터뷰 프로젝트를 시작하고서 처음으로 올린 나의 글에 대한 후기였다. ​  제목은 이랬다. '누군가의 시작에 함께하는 기쁨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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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틈] 작심삼일을 10번 하면 된다 - 나를 탓하다가 나의 결을 발견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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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17:02:31Z</updated>
    <published>2026-05-08T17: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 학원 12개월 등록에 300만 원을 썼다. 다녀온 횟수는 열 번이 채 안 된다. 한 번 갈 때마다 30만 원짜리 수업을 들은 셈이다.  부동산 공부에는 2년간 740만 원을 썼다. 이건 후회 없다. 그 끝에 내 집이 생겼으니까.  똑같이 돈을 썼는데, 왜 하나는 후회하고 하나는 후회하지 않을까. 오래 그 이유를 몰랐다.  입사 이후로 시작한 것들을 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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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은이님 1화 - 드디어 내가 상상했던 지점에 왔어요 - 나도 인터뷰 첫 번째 주인공 - 이은이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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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4:21:24Z</updated>
    <published>2026-05-07T13: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누군가를 인터뷰해봤다. 잘 담고 싶었는데, 잘 담겼는지 모르겠다. 이 기록이 은이님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 나눈 이야기들이, 은이님이 앞으로 쓰실 이야기들의 어딘가에 살아있길 바라며.  나도 인터뷰 1번째 주인공 : 이은이  프리워커 &amp;nbsp;&amp;middot; &amp;nbsp;스토리텔러 &amp;nbsp;&amp;middot; &amp;nbsp;FIND NORTH STAR CVO &amp;quot;사람을 살리는 이야기를 쓰는 사람&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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