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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빛소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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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엄마는 양념게장 레시피도 안 알려주고 떠났다] 를 쓴 이빛소금입니다. [일간 이빛소금] 늦겨울호-새로운 시작연재(2.19~3.19)중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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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26T07:13: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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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보지 않는 글을 쓰기로 했다 - 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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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9:51:36Z</updated>
    <published>2026-09-29T09: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도 보지 않는 글이란 어떤 글일까?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남의 시선 신경 쓰지 않는 글. 남의 시선 신경 쓰지 않고 요즘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마음은 어떤지 내가 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글이 쓰고 싶어졌다. 나는 엄청나게 밝은 사람인데 그리고 취업도 했는데 도통 요즘 우울이 가시질 않아서 그 근원을 찾고 싶다. 살기 싫은 건 너무 살고 싶어서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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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 좋다 -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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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4:00:54Z</updated>
    <published>2026-09-14T12: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출근한 지 삼일 차. 주말엔 집을 알아봤다.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쪼꼼 더 넓은 곳으로 간다. 계약금 50만 원이나 내야 했어서 지난번에 받은 면접비 2만 원이 전재산이라 일주일을 어떻게 버티나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고용부훈련수당 67200원이 들어왔다. 다음 달에 이사도 하고 사촌들 결혼식도 두 개인데 이런 걸 여기에다 왜 쓰냐고 돈 없는 게 자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EBwgTlSSZSAS3XyPqe8aVY6_m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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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그냥 쓴다 - 날 것의 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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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12:04:06Z</updated>
    <published>2026-09-10T12: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한 달 만에 브런치에 각 잡고 글을 쓴다. 제일 마지막 글이 8월 17일 멤버십 글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회사 첫 출근을 한 날이다. 잘 쓰고 싶은 마음에 못 쓴다. 그냥 쓰면 되는데 잘 쓰는 것에 대한 부담은 안 쓰면 안 쓸수록 높아진다. 짧게 짧게 스레드에만 썼지 길게 쓰는 건 일간 이빛소금 연재 이후에는 이렇다 할 글이 없었지. 작가병인가.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ATD3I_QE1DZowHyjMCDFjprGp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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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 자아로 살아보기 - 심리 상담 2회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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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2:41:08Z</updated>
    <published>2026-08-17T12: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상담에서 가장 기억해야하는 말은 &amp;lsquo;어른 자아&amp;rsquo;였다. 상담사 선생님은 교류분석이라는 이론을 설명해주셨다. 우리 안에는 부모 자아, 어른 자아, 어린이 자아가 있다고 했다.  부모 자아에는 살아오면서 부모나 부모 같은 사람에게 받은 수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고, 어린이 자아에는 과거에 경험했던 감정과 기억이 담겨 있다. 어른 자아는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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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 너가 우리 엄마라면 나한테 뭐라 말해줄래? - 챗지피티가 이에대한 답을 해줬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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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16:04:00Z</updated>
    <published>2026-08-08T16:0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실제로 어떤 말투로 말씀하셨을지는 제가 알 수 없으니까, 제가 소영님의 엄마라면 이렇게 말할 것 같아요. &amp;ldquo;소영아. 엄마는 네가 요즘 뭘 얼마나 해냈는지부터 묻고 싶지 않아. 취업은 어떻게 됐는지, 포트폴리오는 얼마나 만들었는지, 책은 언제 나오는지. 그런 것도 네 인생에서는 중요하겠지만 엄마한테는 그게 네 앞에 오지는 않아. 엄마는 그냥 네가 밥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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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살이 따사로운 날, 곁을 새삼 느끼다 - 당신 같은 친구가 있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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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7:08:55Z</updated>
    <published>2026-08-08T07: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 같은 친구가 있기에  내가 축복받은 사람이라 느끼게 하는 수많은 것이 있습니다. 나의 인생엔 행복한 날도 우울한 날도 있으나 내게 허락된 축복 가운데 최고의 기쁨은 바로 당신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이죠.  삶이 힘겨운 친구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amp;quot;그저 부탁만 해. 내가 함께 헤쳐 가게 도와줄 테니.&amp;quot; 당신은 내가 부탁할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묵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HK-3pvYjkhcmouzN28yfYpQOIU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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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왕따 아니구나 - 갑자기 생각났다는 한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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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23:00:28Z</updated>
    <published>2026-07-23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해외에 있는 친구 세 명과 만든 인스타그램 대화방에 메시지를 하나 보냈다.  &amp;quot;나 한국에서 왕따야. 친구가 하나도 없어.&amp;quot;  농담처럼 보냈지만, 반쯤은 진심이었다.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을 때 선뜻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것. 괜히 휴대폰 연락처만 뒤적이다가 다시 화면을 끄는 날도 있었다. 친구 한 명이 답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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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12월 13일 - 아직 계약도, 출간도 확정되지 않았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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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13:25:54Z</updated>
    <published>2026-07-23T13: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3월 xx일. 메일 한 통이 왔다.  안녕하세요. 이빛소금님.  출간기획서를 검토해 보았습니다.  기획안 확인 결과, 저희 쪽에서 출간을 긍정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2025년 12월 3일. 『엄마는 양념게장 레시피도 안 알려주고 떠났다』 종이책 출간기획서를 출판사에 보냈다.  그리고 3개월 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답장을 받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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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빛소금의 글쓰기 모임 - 지난 글쓰기 모임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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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3:58:30Z</updated>
    <published>2026-07-23T11: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는 한 줄도 못 썼다. 노트북을 켜놓고 한참을 앉아 있었는데, 이상하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날, 사람들이 모이자 글이 써졌다.  &amp;ldquo;40분 정도 걸렸어요.&amp;rdquo; &amp;ldquo;저도요. 2호선 타고 쭉 오면 돼요.&amp;rdquo;  처음 만난 사람들이 서로의 이동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빛소금의 글쓰기 모임은 시작됐다. 누군가는 노트북을 들고 왔고, 누군가는 아날로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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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심은 콩국수, 저녁엔 닭갈비 - 어떻게든 해내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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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8:42:02Z</updated>
    <published>2026-07-11T09:4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이 되면 걱정부터 앞선다. 요즘 부쩍 무기력해져서, 눈을 뜨고도 그대로 이불속에 하루를 묻어버리는 날이 많았기 때문이다. 오늘도 그렇게 하루를 흘려보낼까 봐, 아침부터 미리 겁을 먹었다. 다행히 눈이 일찍 떠졌다. 평소 같았으면 자도 자도 계속 자고 싶었을 텐데, 오늘은 다시 누워도 잠도 잘 오지 않았고 몸도 쉽게 일어나 졌다.    약이 다 떨어져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4gBpRomF2Z5E7VGLiCBZlyIYTx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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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할 수 있어, 내가 같이 있잖아. - 에네르기 파워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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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4:12:13Z</updated>
    <published>2026-07-06T14: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간 이빛소금 / 이야기] 2026.01.29. 木: 너는 할 수 있어, 내가 같이 있잖아.  에네르기 파워타임 일간 이빛소금처럼, 22년과 24년에 잠깐씩 했던 프로젝트가 있다. 크리스 길아보의 『두 번째 명함』을 읽고 시작한 일명 &amp;lsquo;에네르기 파워타임&amp;rsquo;(소금이 직접 지은 프로젝트 이름이다). &amp;quot;100명에게 15분씩 무료로 전화 상담을 해보라&amp;quot;는 과제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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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이 올 때, 나는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 - 할 일이 있는 혼자는, 남겨진 혼자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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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11:46:35Z</updated>
    <published>2026-06-25T11: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사는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시간은 의외로 '한밤중'이 아니다. 평범한 오후, 갑자기 할 일이 없어지는 순간이다. 약속도 없고, 메시지도 안 오고, 핸드폰을 들었다 놨다만 반복하는 그 틈. 외로움은 늘 그 빈틈을 타고 들어온다.  한동안 그 빈틈이 생기는 게 무서워서 일정을 빽빽하게 채우곤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깨달은 게 있다. 외로움을 없애려고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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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살고 싶기 때문에 - 생각은 내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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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11:20:26Z</updated>
    <published>2026-06-25T11: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지난주에는 집에 오면 누워서 스레드만 했다. 지난주에는 브런치에 글을 썼다.SNS와 거리두기를 해보겠다고 마음먹은 이번 주는,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전부유튜브만 보며 보냈다.  오늘은 목요일.정신을 차리고 다시 쓴다.  오늘 친구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amp;quot;왜 사는 걸까?&amp;quot; 친구는 충만감 때문이라고 했다.충만감에는 고통도 포함되어 있다고. 그 말을 듣고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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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스레드를 하지 않을 수 있다니 - 오지 않는 답장을 기다리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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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13:40:47Z</updated>
    <published>2026-06-22T13: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8:46 새벽같이 일어났다. 다시 잤지만 여섯시즈음 또 깨서 그냥 일어났다. 모닝페이지도 쓰고 필사도 하고 했지만 시간이 많이 남았다. 습관처럼 요가매트 위에 드러누워서 핸드폰을 했다. 아악 안돼&amp;hellip; 그러다가 자각하고, 스레드는 이미 어플을 지워두었고, 크롬에서도 스레드 로그아웃.  인스타그램 앱도 지웠다. 카카오톡에 들어갔다가 오지도 않는 답장 기다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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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작가의 책에 사인을 받는 일 - 책을 출간한 이후로 생긴 취미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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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11:59:00Z</updated>
    <published>2026-06-21T11: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출간한 이후로 생긴 취미가 하나 있다.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책에 친필 사인을 받는 것. 오늘은 에세이 《실리콘밸리에서 도깨비집으로 출근합니다》를 쓰신 Nami 작가님의 명상 스튜디오에 다녀왔다.   명상을 하고, 싱잉볼 소리에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차를 마시고, 그렇게 좋아하던 책에 사인까지 받았다.   가방엔 은사님께 드릴 책 한 권과 내 책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frARpTQLn-YK-XxTsyW1AQPQUp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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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운 사람답지 않게 - 26년 6월 20일 글쓰기 모임에서 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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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8:50:18Z</updated>
    <published>2026-06-20T08: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좋아사람이다. 사람이랑 있을 때 에너지가 오르는 편이다. 혼자 있을 땐 축 처진다. 그런데 나는 친구가 없다. 다들 멀리 있고 바쁘다. 혼자 산 지도 거의 10년이 넘었다. 어제 친구와 통화했다. 친구가 물었다.   &amp;quot;그래도 옆에 누가 있으면 불편하지 않아?&amp;quot;  그렇겠지. 그런데 너무 오래 혼자 있었어서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친구와 통화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FrffSlnvDdlJA7MCWes4V8gdT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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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맨날 외로워 - 그 말을 듣고 친구는 괜찮아졌다고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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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4:14:12Z</updated>
    <published>2026-06-19T14: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 토론토, 뉴욕 위에 있는 친구와 통화를 했다. 오랜만이었다. 안부를 물었더니 친구가 요즘 많이 외로웠다고 했다. 나는 별생각 없이 말했다.  &amp;quot;나는 맨날 외로워.&amp;quot;  그 말을 듣고 친구는 괜찮아졌다고 했다. 누군가의 외로움을 위로하려고 애써 좋은 말을 고르지 않아도, 그냥 내 외로움을 꺼내놓는 것만으로 상대방의 마음이 조금 가벼워질 수 있다는 걸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oTUSoZfonIFiY1jDmisAekSWGC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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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은 내가 아니다 - 21년의 나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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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11:53:10Z</updated>
    <published>2026-06-18T12: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은 내가 아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저 문장을 떠올린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오늘은 그냥 종이책 내겠다는 생각 접어버릴까 싶었다. 그 생각은 내가 아니다. 나는 종이책을 꼭 낼거다. 왜 접어버리려고 했을까? 21년에 책을 내고 유튜버 시골쥐님과 서면 인터뷰를 했다. 22년도 목표 중에 종이책 출간이 있었다. 그때도 못했고, 여태도 못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ke0EtOT5jkZPmeyvMisjaZPDX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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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양념게장 레시피도 안 알려주고는 무슨 책이야? - 제미나이에게 물어봤다. / 클로드, 챗지피티에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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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2:48:17Z</updated>
    <published>2026-06-17T12: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미나이 제목부터 뭉클하면서도 어딘가 유머러스한 이 책은&amp;nbsp;이빛소금 작가의 에세이 《엄마는 양념게장 레시피도 안 알려주고 떠났다》입니다.  2021년에 출간된 독립출판 기반의 에세이로, 갑작스러운 이별을 마주한 이들에게 많은 공감과 위로를 주며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에세이 부문)에 오르기도 했던 작품이에요.  책의 주요 내용과 배경   24살에 맞이한 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DEHLQg8gMMSDZm9AHSVpaQnvY8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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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도 빠짐없이 쓰면 어떻게 될까 - 어제도 썼고 그제도 썼는데 오늘도 써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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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2:46:57Z</updated>
    <published>2026-06-16T12: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어제도 쓰고 그제도 썼더니 오늘 조회수가 100을 넘어갔다. 하루도 빠짐없이 쓰면 어떻게 될까? 그 생각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왔다. 설탕 뿌리고 케첩이랑 소스를 듬뿍 뿌린 핫도그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냉소바까지 야무지게 먹었더니 배가 불러 글을 쓰질 못하겠다. 이제 겨우 부른 배가 진정되어 쓴다.  그제는 이빛소금 브런치 구독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aUcP4oSntCE2hJDCHrzMd7MR9-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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