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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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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hominh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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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용인모두의햇빛협동조합에서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청년공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퍼실리테이터 / 화장품 만들어 팔았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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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06T01:02: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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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민을 무시하는 정치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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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2:59:38Z</updated>
    <published>2026-10-08T02: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 『82년생 김지영』이 인기를 얻었을 때 인터넷에서 외국인과 나눈 대화라며 돌아다니던 글을 본 적이 있다.  시간이 오래되어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 대략 한국 남성이 여자친구가 『82년생 김지영』을 읽는 것을 못하게 하겠다고 하자, 외국인 친구가 왜 자신의 여자친구를 바보 취급하느냐고 되물었다는 내용이었다. 보통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어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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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면제가 특혜가 되는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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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5:36:12Z</updated>
    <published>2026-10-07T05: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시안게임이 끝나고 군면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엄밀히 말하면 면제는 아니다. 해당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 예술&amp;middot;체육요원으로 편입되어 군사교육을 받고 자신의 특기를 활용한 공익복무를 수행한다. 현역으로 장기간 복무하지 않고 본인이 해오던 운동 등을 계속할 수 있기에 흔히 사실상 군면제라는 표현이 쓰인다.  나는 이것이 논란이 되는 것이 안타깝다. 특히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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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정치를 멈추길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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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6:05:50Z</updated>
    <published>2026-10-02T06:0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권에서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고 있다.  물론 상대방이 실정법을 위반했다면 민주주의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또 우리 공동체의 존속을 위해 고소와 고발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정치라는 것은 말 그대로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대화로 풀어갈 것들까지 모조리 고소와 고발로 가져가는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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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형 아이패드를 스피커로 사용하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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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13:27:41Z</updated>
    <published>2026-08-07T13: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형 아이패드를 스피커로 활용하다보니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노이즈였습니다.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충전을 할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완충이 되면 약간 거슬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지지직.... 지지... 하는  그래서 또 검색을 하고 이것 저것 하다가 노이즈를 잡는 도구를 찾았는데 노이즈 필터는 의미가 없다고 해서 아이솔레이터를 주문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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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의 정치적 논쟁을 지켜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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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6:06:55Z</updated>
    <published>2026-07-28T06:0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와 커뮤니티를 오래 지켜보며 특정 정치 세력을 지지하는 이들을 많이 봐 왔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면 두 부류가 눈에 띄었는데, 하나는 게임을 하듯 주장하고, 또 하나는 전도를 하듯 주장한다.  게임을 하듯 주장하는 이들을 보며 나는 게임을 하며 만난 이들이 떠올랐고, 그중에는 젊은 남성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도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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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형 아이패드를 스피커로 사용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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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2:10:44Z</updated>
    <published>2026-07-27T12:0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컴퓨터를 여러개를 두고 쓰고 있습니다. 아이맥과 데스크탑을 쓰고 있는데요. 평소에는 아이맥을 쓰고 윈도우 pc가 필요할 때 데스크탑을 쓰고 있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피커는 따로 필요가 없었죠. 아이맥은 스피커 일체형이고 데스크탑은 스피커가 필요한 작업을 하지 않았으니깐요.  그리고 집에 구형 아이패드가 있었는데요. 컴퓨터 근처에 자리만 차지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uv%2Fimage%2F2b_mv2F6Q4-eyESOQLmZ-klDLA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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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주당 청년 최고위원 도입 부결에 대해 - 청년을 위한 데스매치-배틀로열과 오징어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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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23:43:14Z</updated>
    <published>2026-07-15T23: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1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선출직 청년 최고위원 도입의 건이 부결되었다. 이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그렇지만 나는 이것이 나쁜 결정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내가 특정 계파에게 유리한 것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내가 바라는 청년 정치와 관련해 그렇다. 나는 청년을 배제하자는 결정에 찬성하는 것이 아니다. 겨우 한 자리를 선심 쓰듯 내어 놓고 생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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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선거용으로 소비되는 청년들 - 민주당의 청년 최고위원 선출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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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0:34:24Z</updated>
    <published>2026-07-14T00: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주당에서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청년 최고위원 1인을 선출하겠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도 많지만 청년 최고위원을 하겠다고 입후보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나는 이 청년 최고위원에 대해 기대보다는 우려가 크다.  먼저 과연 선출된 그 청년이 민주당에서 애타게 찾고 있는 '보통의 청년'이 맞을까 하는 점이다. 50만 원이라는 직책당비를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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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물 찾기와 일베 찾기 - 이제 우리는 그 일베의 표식을 그만 찾을 때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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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1:56:18Z</updated>
    <published>2026-07-08T01: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소풍을 가면 보물찾기 놀이를 했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들이 넓은 공원 이곳저곳에 상품이 적힌 쪽지를 숨겨두면 아이들이 몰려다니며 그것을 찾았다. 거기엔 꽝도 있었지만 대체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것들이 적혀 있었다. 사실 나에게는 거기 적힌 상품은 큰 의미가 없었고 그것을 찾았다는 것이 좋았다.  간혹 못 찾은 것들은 선생님이 수거하거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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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한 배재고, 받은 광주일고 - 처벌은 만능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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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8:31:11Z</updated>
    <published>2026-07-07T08: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재고 학생들이 광주일고 학생들을 찾아가 사과를 했다.  이번 배재고 사태와 관련해 나는 두 개의 글을 썼다. 하나는 그들을 너무 심하게 처벌하지 말자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다시 배재고 학생들에 대한 선처를 요구하고자 한다.  먼저, 내가 그들을 너무 심하게 처벌하지 말라는 글을 쓴 이유는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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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도 돌아온 최저임금위원회 - 끝나지 않는 갈등의 수레바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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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7:19:46Z</updated>
    <published>2026-07-06T07: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여름이 되면 최저임금 위원회의 소식이 들린다. 그리고 나는 아마 여름이 되면 그와 관련된 글을 평생 쓰게 될지도 모르겠다.  최저임금은 그 목적상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장치다. 과거 노동자의 가치를 시장경제에만 맡겨 두었더니 자본가가 노동자를 무자비하게 착취하는 일이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만들게 되었다.&amp;nbsp;현재 그 최저임금이 노동자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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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센느 원이 논란으로 본 일베 감별법 -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일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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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1:48:58Z</updated>
    <published>2026-07-06T01: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체가 말했다. 심연을 들여다볼 때는 그 심연도 나를 보고 있다고. 우리는 괴물과 싸우다 결국 괴물이 되어버린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다.  과거 유럽에서 마녀를 식별하는 방법은 그녀를 물에 빠뜨리는 것이었다. 마녀라면 물에 뜨고 아니라면 가라앉는다고 하는데 그러한 수단을 사용한 것은 마녀가 아님과 혐의가 없음을 스스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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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30 남성들은 보수화 되지 않았다. - 그들은 유저가 되었을 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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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0:50:25Z</updated>
    <published>2026-07-03T00: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30 남성들이 보수화 되었다고 말한다. 나는 그것에 대해 동의하기가 힘들다. 그들에게는 과거의 낡은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 그들의 특징은 세상을 게임처럼 여긴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그들은 게임과 아주 친숙해졌고 게임이 가진 여러 가지 특성 중 임무와 보상 그리고 죽지 않는 삶에 익숙하다.  게임은 모든 행위에 보상이 뒤따른다. 하다못해 아주 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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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읍참마속과 배재고 - 학생선수들에게 관용을 베풀자는 주장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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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1:16:51Z</updated>
    <published>2026-07-02T01:1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국지의 제갈공명은 자신의 명을 어겨 전투에서 패배한 마속을 처형했다. 뛰어난 인재니 죽이지 말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그는 규칙을 지키기 위함이라며 자신이 그토록 아끼던 인재를 눈물을 흘리며 처형했다고 한다. 그 말이 읍참마속이다.  배재고 학생들은 잘못을 했다. 그들은 광주의 고교팀과 경기를 하며 그 지역을 비하하는 '야지(야유)'를 했다. 야구 협회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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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교야구 비하와 조롱 논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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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10:04:35Z</updated>
    <published>2026-06-29T10: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 학교 학생들이 야구 경기 중 부적절한 이야기를 했다는 소식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 야구 역시도 우리 삶의 일부이며 야구 성적이 우수하다고 하여 모든 것을 해도 되는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특히, 그들이 상대했던 학교의 지역과 역사적 맥락을 고려한다면 그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들은 미성년자이고 충분히 성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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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모 토론회 중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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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8:10:00Z</updated>
    <published>2026-06-29T08: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안부에서 실시하려고 했던 탈모 관련 모두의 토론회가 중단되었다.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된다면 가서 떠들려고 했던 내용을 여기에 풀어본다.  나는 탈모 급여 확대에 반대한다.  1. 현재 다양한 병 치료, 수술이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고 있지만 원칙적으로 미용 목적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그 적용에서 배제한다.  2. 모든 탈모가 아닌 병리적, 중증 탈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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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재명과 민주당, 목적과 수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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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05:10:52Z</updated>
    <published>2026-06-18T05: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재명과 노무현은 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이다. 그들은 정당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았고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어 대통령이 되었다. 불행하게도 우리의 정당 시스템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정적을 모두 주저앉혀야 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 그들은 홀로 우뚝 설 수밖에 없었다.  노무현은 마지막이 매우 불행했다. 그가 권력을 내려놓자 모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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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기루를 파는 장사꾼들 - 정답이 없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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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03:21: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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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데카르트는 그 유명한 생각 하므로 나는 존재한다는 말로 철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는 철학자이자 수학자였다. 그는 수학을 사랑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로는 철학과는 다른 명확성과 확실성 때문이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따위의 질문에 정답은 없지만 1+1 같은 질문은 2라는 명확한 정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철학이나 우리의 삶이 어려운 것은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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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장으로 달려간 청년들 - 가만히 있으라 이후의 세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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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7:54:19Z</updated>
    <published>2026-06-12T07: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르테가 이 가세트는 그의 저서를 통해 인류는 나이에 따라 3개의 집단으로 나뉘고 이들은 서로를 절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저는 그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지만 사실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보며 그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이제 제1그룹에서 벗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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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에서 정치 논쟁을 피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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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23:55:25Z</updated>
    <published>2026-06-10T23:5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에서 정치 관련 토론? 토의? 논의? 논쟁? 을 하는 것을 별로 권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나 역시 설득당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서는 내가 죽을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런데 SNS에서 논쟁하는 이들 중 설득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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