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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앙장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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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soak0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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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라이프칼럼니스트. 세계관은 불교, 양자역학, 민주주의, 비판적합리주의와 조응합니다. 귀신, 영혼, 내세, 윤회는 안 믿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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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21T10:37: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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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과 손가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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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10:55:09Z</updated>
    <published>2026-09-16T05: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재명이 옳다. 뉴이재명이냐 유시민이냐가 아니다. 이재명은 토론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근본적인 목표 자체에 대한 무한토론을 이끌어 내었다. 이점이 이재명의 가장 큰 기여이다. &amp;quot;구조적 다수&amp;quot;는 손가락이고 &amp;quot;근본적 가치에 대한 토론&amp;quot;이 &amp;quot;달&amp;quot;이다. 누구의 말을 따를 것이냐 고민하지 말고 근본적 가치에 대한 난상토론의 광란의 축제에 기꺼이 뛰어들어 스트레스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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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가능성 정리(Arrow's Impossibilit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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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6:30:40Z</updated>
    <published>2026-09-16T03:0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가능성 정리(Arrow's Impossibility Theorem). 합리적이고 공정한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서 대중의 선호를 하나의 일관된 사회적 순위로 도출하는 완벽한 투표 제도는 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정리이다. 경제학자 케네스 애로우(Kenneth Arrow)가 수학적으로 증명했으며, 이 공로로 1972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예를 들자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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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무소주, 수처작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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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4:52:03Z</updated>
    <published>2026-09-16T02: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제록(臨濟錄)의 &amp;quot;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amp;quot;-&amp;nbsp;'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그러면 서 있는 곳이 모두 참되리라' 《금강경》의&amp;nbsp;&amp;quot;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amp;quot; - &amp;quot;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amp;quot; 이 둘을 이어 붙이면 &amp;quot;응무소주&amp;quot;로써 &amp;quot;수처작주&amp;quot;하는 것이 득도에 이르는 길의 유력한 후보중 하나라는 말이렸다. 어려울거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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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둑판 이야기 - 한국정치에 관한 개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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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7:34:55Z</updated>
    <published>2026-09-14T07: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나라에서 장개석과 모택동이 바둑판 앞에 앉았다. 생전에 매듭짓지못한 중국대륙의 패권을 걸고. 바둑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차에 모택동이 화장실에 갔다와서 바둑판을 둘러보는데 뭐가 이상하다. 화장실에 가기전에는 분명히 없던 패 맛이 생겨난 것이다. 암만 기억을 더듬어도 알 수가 없다. 모택동은 장개석을 의심한다. &amp;quot;내가 화장실 간사이 장총통이 가일수를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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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처작주, 응무소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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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20:53:22Z</updated>
    <published>2026-09-12T16:1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amp;quot;. &amp;nbsp;'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그러면 서 있는 곳이 모두 참되리라' 중국 당나라시대의 임제(臨濟)선사의 언행을 기록한 '임제록 臨濟錄'에 나오는 말이란다.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은 &amp;quot;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amp;quot;는 뜻으로, 불교 경전인 《금강경》의 핵심 사상을 담은 유명한 구절이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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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쫄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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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8:11:47Z</updated>
    <published>2026-09-12T08:1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쫄지마!&amp;quot;  쫄면 안된다. 이재명이 쫄아서 문제다. 지가 당한 것을 국민에게 쓰고 있다. 극우가 될까봐 쫄면 쪽팔리게 된다. 개인이든 국가든 2단계를 생각할 수는 없다. 이재명을 쫓아내서 극우가 오면 그건 그때 생각하면 된다. 그러다 보면 이재명도 성공하고, 극우도 쓸어내는 좋은 결과가 올 것이다. 나는 내 할 일만 하면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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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국지의 전략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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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7:28:47Z</updated>
    <published>2026-09-12T07:2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전적인 국가가 셋(A, B, C)이 나란히 있는 경우 전쟁은 억지 된다. B국이 A국을 공격하려 하지만 배후의 C국이 침범할까 두려워 군사를 일으킬 수가 없다. 따라서 이 경우 A와 B는 화친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 나라가 4개로 확대되면 상황은 다르다. B는 A를 공격함에 있어서 C를 우려하지 않는다. 이는 C가 D를 경계하여 함부로 침공을 못할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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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최저가 보장&amp;quot;이 담합유지 수단이 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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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7:26:36Z</updated>
    <published>2026-09-12T07: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혹 &amp;quot;우리 가게보다 더 싼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차액의 두배를 보상해 드립니다&amp;quot; 이런 문구를 내걸고 영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담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카르텔의 규칙일 수가 있다.  동네에 인접한 L마트와 K마트가 이런 문구를 내걸었다고 하자. &amp;nbsp;그들이 담합한 40인치 TV가격은 50만원이라고 하자. L마트가 45만원에 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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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약발&amp;quot;의 경제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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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1:49:14Z</updated>
    <published>2026-09-12T07: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니스에서 왼편이 오른편보다 근단적으로 약한 경우 상대는 왼쪽을 공략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왼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좋은 연습이 되어 왼손이 점차 능숙해지고 오른쪽과 동일수준이 되면 상대의 공격은 왼쪽에 집중되지 않고 오른쪽, 왼쪽에 평균적으로 공을 넘기게 될 것이다. 뛰어난 오른쪽을 사용할 기회가 증가하는 것은 왼쪽의 솜씨가 좋아졌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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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질딜레마와 공포정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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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7:10:48Z</updated>
    <published>2026-09-12T07: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사람의 독재가가 국가의 권력을 거머쥐는 독재정치나 비행기의 인질범 한명에게 많은 탑승객들이 무력해 지는 경우를 흔히 본다. 이를 &amp;quot;인질딜레마&amp;quot;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함께 행동을 일으키면 독재자나 인질범을 물리칠 학률이 높지만 함께 행동하기위한 의사소통이나 협조를 이루어 내는 것이 어렵다. 권력을 가진 쪽은 그러한 일이 어려워지도록 상황을 조성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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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몰비용의 마케팅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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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7:09:37Z</updated>
    <published>2026-09-12T07: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도시의 직장에 들어가면 다른 도시로 이사하는 것은 비용이 들게 된다. 일단 어떤 컴퓨터를 구입하여 작동방식을 배운뒤 다른 것을 배우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 결혼도 일단 하고나면 이혼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과 비용을 수반한다.  문제는 일단 이와같은 관계가 성립되면 교섭하는 입장에서는 힘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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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위바위보를 할 때 미리 정하지 마라 - 혼합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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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7:07:39Z</updated>
    <published>2026-09-12T07: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구나 농구의 스타플에이어들은 슈팅만 잘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언제 슈팅을 하고 언제 어시스트를 하는가? 그러한 패턴이 읽히면 상대방이 집중적으로 대비하기 때문에 이쪽이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플레이를 혼합하는 것은 &amp;nbsp;각각의 전략을 예측가능한 일정한 형태로 반복하여 사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혼합전략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예측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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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꾸로 추론하는 이유 - 전략적 행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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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7:05:59Z</updated>
    <published>2026-09-12T07: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이제까지 설명한 청소기 게임보다 훨씬 복잡하지만 똑같은 기본법칙을 적용할 수가 있다. 가장 알기 쉬운 예는 바둑일 것이다. 백쪽이 한수 두면 흑이 이에 대응하는 순서로 바둑을 둔다.  많은 게임에서 이러한 경로는 한정된 회수의 단계를 거쳐 끝맺게 된다. 스포츠나 반상에서 이루어지는 게임은 승부가 결정되던가 무승부가 되었을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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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대행동 게임과 동시진행 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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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7:03:32Z</updated>
    <published>2026-09-12T07:0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략게임에는 두 가지가 있다.  1)교대행동 게임은 참가자가 교대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이다. 각 참가자는 자신의 순서가 되면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상대는 어떤 식으로 대응할까, 또한 그것에 &amp;nbsp;자신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를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바둑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2)동시진행 게임은 각 참가자가 상대의 다음 행동을 모른채로 독자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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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폭은 왜 &amp;quot;영원한 충성&amp;quot;을 맹세하는가?&amp;nbsp; - &amp;lt;&amp;lt;게임이론-죄수딜레마의 회피&amp;gt;&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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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7:00:53Z</updated>
    <published>2026-09-12T07:0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수딜레마에 처한 참가당사자는 담합을 통하여 상호간에 손해를 보는 상황을 탈피하고자 한다. 이때 시장의 경쟁이 문제가 된다면 카르텔이 담합의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죄수딜레마는 게임의 구조속에 배신의 유인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카르텔의 유지를 위해서는 배신자를 색출하여 처벌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게임이 1회성일 때는 담합이 성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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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권을 스스로 버리는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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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6:58:22Z</updated>
    <published>2026-09-12T06:5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략적 행동은 상대의 행동이나 신념을 자신에게 부합되도록 변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략적 행동에는 자신의 행동의 자유를 의도적으로 제한하는 전략도 있다. 누구나 항상 행동 선택에 자유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게임이론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자유가 결여되어 있는 것이 전략적으로 &amp;nbsp;가치를 가진다. 자유가 없기 때문에 이쪽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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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따라하기&amp;quot;와 &amp;quot;퇴로 열어주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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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6:56:41Z</updated>
    <published>2026-09-12T06: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략적 행동과 관련하여 중요한 포인트 하나는 상대방에게 먼저 선택을 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유리한가, 혹은 상대방이 무조건적인 행동을 취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가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자의 사례는 요트경기의 경우이다. 요트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바람의 방향과 세기이다. 요트 경기는 기록경기가 아니다. 그러므로 앞서고 있는 경우는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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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뢰성의 게임이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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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6:55:14Z</updated>
    <published>2026-09-12T06: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뢰성은 모든 전략적 행동에 공통된 문제이다. 조건없는 행동, 위협, 약속을 구두로 하는 경우 뒤따르는 예정행동이 이쪽의 이익에 반한다면 상대방도 그 실행을 의심할 것이다. 상대방을 앞을 내다보고 거꾸로 추론하여 이쪽이 밀했던 대로늬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고 예측하기 때문에 전략적 행동은 소정의 효과를 얻지 못한다. 전략적 행동이 신뢰성을 갖기 위해서는 지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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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합전략(mixed strateg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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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6:51:50Z</updated>
    <published>2026-09-12T06: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합전략(mixed strategy)이란 무엇이냐? 말그대로 전략을 섞어쓴다는 것이니까 전략은 2개 이상이다. 입문단계이니까 2개전략의 혼합만 분석한다. 그러면 무엇으로 섞느냐? 비율로 섞는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의 육하원칙 중에서 남은 것은 왜와 어떻게. 왜부터 먼저. 왜 섞느냐? 이기기 위한 혹은 지지않기 위한 최선의 전략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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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럼프의 &amp;lsquo;미치광이&amp;rsquo;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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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6:48:56Z</updated>
    <published>2026-09-12T06: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로가 자존심을 건 치킨게임이 벌어지면... 승리를 위한 유력한 전략은 극단적인 수단을 사용한다고 위협을 하는 것이다. '위협'은 극단적일수록 상대방이 믿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때 위협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두개의 장치가 1)&amp;quot;내가 미친놈이야&amp;quot; 라는 것과 2)&amp;quot;그건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야&amp;quot;라는 것이다. 케네디가 쿠바사태에서 쓴 것이 2)번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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