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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순우 SoonWoo Kw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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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kwon1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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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에서 일하고 사람을 만나며 발견한 생각, 실행, 기회의 차이를 기록합니다. (Journalist, Chief Business Officer at The Miilk)</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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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01T18:18: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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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에이전트가 못 하는 한 가지 - 시차노트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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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4:46:30Z</updated>
    <published>2026-09-25T00: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서 하도 뮤즈(Muse), 뮤즈 하길래 다운로드를 받았다. 메타가 내놓은 개인용 AI 에이전트다. 이름은 루나라고 지었다. 거창한 걸 시켜본 건 아니다. 일정 하나를 조율해달라고 했을 뿐이다. 약속이 하나 있었는데 잊지 않기 위해 캘린더에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1분도 안돼 구글 캘린더에 일정이 올라왔다. 몇몇 수정도 요청만하니 수정이 쉽게 이뤄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v%2Fimage%2FjhGgt1xg89LNyoJOfMmmW3Y6I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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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미국 직원은 게으르다&amp;quot;는 착각 - 시차노트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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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4:47:20Z</updated>
    <published>2026-09-18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미국 직원은 게으르다?&amp;quot; 현대차 부사장이 짚은 한국 기업의 진짜 벽&amp;quot;미국 직원은 게으르다?&amp;quot; 현대차 부사장이 짚은 한국 기업의 진짜 벽 며칠 전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미 워크포스 서밋에 다녀왔다.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는데, 유독 한 문장이 기억에 남았다.  현대차그룹 스티븐 장 부사장의 말이었다.  &amp;quot;한국 기업들 사이에는 미국 직원들이 게으르고 충성심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v%2Fimage%2FdOiaiX3CNo-5GNOflT9sRri7g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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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내 커리어의 해자는? - 시차노트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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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4:48:24Z</updated>
    <published>2026-09-10T22: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지금 하는 일을 사람들이 AI에게 물어보면 어떡하죠?&amp;quot;  최근 한 주식 경제전문가와 화상 인터뷰 중 나온 이야기다. AI가 내 일을 가져가면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고민이었다.  그는 이를 '해자(Moat)' 개념으로 해석했다. 원래 해자는 기업이 경쟁자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구조적 우위를 뜻한다. 그는 &amp;quot;AI 시대가 되면서 모든 해자가 공격받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v%2Fimage%2FHjP7X2l3QSyEoEivvMv11f8qdR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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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업이 AI 도입을 미루는 진짜 이유 - 시차노트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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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4:49:55Z</updated>
    <published>2026-09-03T03: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곰보빵(소보로빵이 표준어) 먹을래? 팥빵 먹을래?&amp;quot; &amp;quot;아무거나..&amp;quot; &amp;quot;아무거나는 없어! 무조건 골라!&amp;quot;  지난 주말 집 근처 베이커리에 들렀다가 아내의 호통치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아내는 인내심이 많은 편이지만, 결정을 미루거나 할때면 가끔씩 이런 반응을 한다.  사실 결정을 미루는 데는 이유가 있다. 빵을 먹고 싶기는 한데, 곰보빵이나 팥빵을 먹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v%2Fimage%2FOS6JYydonpUOTXUmPexO2FQawX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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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대표가 된 비결: 자기 객관화 - [시차노트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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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4:50:44Z</updated>
    <published>2026-08-26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대표로 있으면서 채용 인터뷰를 진짜 많이 했는데... 자기 객관화가 안된 친구들이 너무 많아!&amp;quot;  지난 달 한국 출장을 나갔다가 중학교 동창과 점심을 했다. 친구는 어느새 이름 대면 다 알 정도의 회사 계열사 대표로 일하고 있다. 30대 초반부터 대표 직함으로 살고 있는 그는, 가장 잘 나가는(?) 친구 중 하나다.  &amp;quot;뭔 소리야?&amp;quot; &amp;quot;소위 SKY대학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v%2Fimage%2FIBDlbkMZnbTno_o_gO3HMO8H3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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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종신처럼 살고 싶다 - [시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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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20:10:03Z</updated>
    <published>2021-12-07T05: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맞다. 윤종신 형님의 음악이 나에겐 그랬다. 매월 한곡씩 '월간 윤종신'을 통해 차곡차곡 쌓은 그의 노래는 내 삶에도 소중한 한 부분이 되었다.  수년간을 꾸준하게... 그리고&amp;nbsp;뻔한 길을 내디뎠던 그 발걸음이 나를 비롯한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꺼내보고, 현실의 삶을 돌아보는 보석이 되었다.  누군가와 걸었던 동네 한 바퀴, 대학 교정의 바람과 풀냄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v%2Fimage%2Fg_Du-dimeUQHSqSpIPGWa1cME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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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사는 인생,  뻔하게 살고 싶지 않았다... - [시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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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20:12:36Z</updated>
    <published>2020-05-05T05:5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한번 사는 인생, 뻔하게 살고 싶지 않았어요.&amp;quot;  페이스북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의 광고 문구가 귀에 맴돌았다. 요즘 들어 가장 고민하는 주제다.  뻔한 인생, 그리고 뻔하지 않은 인생... 나도 그랬다. 뻔하게 살고 싶지 않았다. 잘난 것도 없으면서. 아니 잘난 것과는 다른 것이라 생각했다.  뻔하다는 표현이 어색했다. 사전적 의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v%2Fimage%2F-3o3eZDOK9YASgonOoCSl8K58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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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의 경제학 - [일상에서...]'꼰대'라는 것을 깨닫게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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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16:45:17Z</updated>
    <published>2020-04-18T12: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의 경제학'  제목을 써 놓고 나니 뭔가 그럴듯한데, 뭘 쓰고 싶었던 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다만 주제를 '이별'로 잡은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2007년 말 연고도 없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한 회사에서 10년 이상을 근무했다. 그리고 여전히 그 자리에서 소시민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한 직장에 오래 다니다 보니, 누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v%2Fimage%2FMFGdURVwmCr345y1q-88_ERl0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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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 [일상에서...] 코로나19&amp;nbsp;시대... 모든 것이 정지된 미국에서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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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16:46:02Z</updated>
    <published>2020-04-14T10:3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3시. 함께 자고 있던 6살 딸아이가 나를 흔들어 깨웠다. &amp;quot;아빠... 내가 너무 피곤했나 봐...&amp;quot; &amp;quot;자다가 갑자기 왜?&amp;quot; &amp;quot;내가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자다가 오줌을 쌌어...&amp;quot;  옆에는 17개월 된 동생이 함께 자고 있었다. 침대는 물론 두 아이의 몸도 젖어있었다. 둘째는 그것도 모른 채 새근새근 잘도 잤다.  1층에서 잠든 아내를 깨울까 하는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v%2Fimage%2FNofynEH6bZ6lYmfwVlKG-FJfH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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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카톡 친구에게...  - [일상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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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16:47:22Z</updated>
    <published>2019-06-18T16: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아이가 태어난 후 2013년부터 아내와는 서로를 &amp;lsquo;카톡(카카오톡 메신저) 친구&amp;rsquo;라고 부른다. 지난해 둘째가 태어난 후에도 우리는 '카톡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사연은 이렇다.  맞벌이를 하는 아내는 오전 8시 등교하는 큰 딸아이를 바래다 주기 위해 오전 6시부터 서두른다. 둘째 옆에만 붙어있는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갑질'(?) 아닌 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Sv%2Fimage%2F8x3RX_Sk9G4sJ5xEkBSmi7qGY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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